추적중 : [AA/다이스]이게 예루살렘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잉-20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327647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2:28:08

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ｌ二二二ｌ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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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工ユE∧ヰＡ┌─≡─!杢卦士⊂ﾆ⊃;:::┌┐;;;;;;;:::,,,,,ﾛ卅ﾕ鬥H出Tエニ斤彳∟凵Ξ|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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ェェェ=‐´ 田|/二ﾆ,ハ_,．-_‐＝_二ｌ　　|＿＿|　　'|＿__| 　 |l二ﾆ‐- ､ ,,_丶、｀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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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川
／川／　　　　　　　　　　　　　　　　　　　　　　　　　　　　　　　　　　　　　　　　　　＼

▼―유카리―――――――――――――――――――――――――――――――――――――――▼

서기 15-16세기! 시대는 대 국뽕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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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031442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6:18

이러면 반도내 숲들은 세이프란 거네

289 이름 없음 (3477784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6:26

>>284 그거 러시아 땅.

290 이름 없음 (07353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6:33

가야 시절부터 시베리아에서 벌목해온거 아니야? 인력은 노예를 쓰면 되잖아

291 이름 없음 (595974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6:37

근데 문제가 있어요. 청해로부터 수입하는 목재? 청해도 군함 건조에 목재가 쓰이는데 그게 싸게 팔릴가 없지요? 엄청 돈을 비싸게 팔 가능성.

292 이름 없음 (892553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6:46

그냥 난방용석탄은 일상적일 거 같은데,
나무값이 무자게 비쌀테니

293 이름 없음 (4496592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6:59

산사태와 일사병 걱정하던 참치도 이제 이걸로 안심이네

294 유카리◆hZRRHU0kKU (327647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03

>>284 돈주고 사오면 되는데 뭣하러 힘들게 벌채하러 직접 기어올라가요?

295 이름 없음 (3477784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06

근데, 얘네 난방은 어떻게 하지? 석재면 몰라도 목재면 방염처리하고 무게 감당하기 어려울텐데.

296 이름 없음 (73104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26

이미 대한은 청해의 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IP 고객 확정

297 이름 없음 (031442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26

>>291 그걸 그렇게 사들여도 돈이 썩어 넘친단 거잖아

298 이름 없음 (0940748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27

>>294 큿 ! (움찔 움찔)

299 이름 없음 (3927027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32

뭐 로마도 아파트있었고.

300 이름 없음 (5316921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50

애초에 돈이 넘쳐나는게 이시대 대한이니까, 그냥 청해한테 비싼돈주고 목재사오겠지...

아...청해의 콤플렉스가 극대화되는소리가들린다(떨림)

301 이름 없음 (595974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7:55

>>283 고대 로마는 철근 콘크리트가 아니라 순수하게 시멘트만으로 8층 이상 지을 수 있음. 다만 그 이상 짓는게 이득이 없어서 제약 걸었음.

302 이름 없음 (696789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00

>>295 설계부터 방한이 잘 되도록 만들 가능성.. 이랄지, 원 역사 스웨덴도 그런 느낌의 목조건물들 짓고 잘만 살았지 않나?

303 이름 없음 (5980427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02

목재 찾아 시베리아로 올라가 러시아와 충돌할 가능성이?

304 유카리◆hZRRHU0kKU (327647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25

노예들을 시베리아로 보냈다가는 죄다 도망치는게 당연한거고. 당장 제정 러시아 시절 시베리아 강제노동소에서 죄수들이 얼마나 쉽게 도망쳤는데.

305 이름 없음 (8749721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28

이제 러시아를 살펴봅시다 약함,시베리아의 타이가지대
옛날에는 시베리아가 똥땅이였는데 이젠 안쳐들어갈 이유가?

306 이름 없음 (4496592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36

>>303
안 간대잖아
좀 그만해

307 이름 없음 (696789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45

>>301 로마 말고 유카리 이전 어장의 고조선. 내 기억으로는 아마 스탈린식 아파트였나? 그걸 기원전에 구현하고 있었지만.

308 이름 없음 (9494478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50

>>294 돈 없는 사람들은 직접 벌채도 할거 아닙니까??

309 이름 없음 (0302945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56

기묘한 이유로 살아남은 한반도와 만주의 산림들이었다

310 이름 없음 (595974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8:58

>>300 근데 그 중간에 착복하는 몇몇 부패자들이 생길 법한 환경이지 않나 싶지만.

311 이름 없음 (8749721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9:08

>>305 아 얘네 돈많지 걍 사면 되겠네

312 이름 없음 (73104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9:26

>>305 갈 이유가 없다.

313 이름 없음 (3477784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9:31

>>302 걔네는 그렇게 안높잖아요. 얘네는 적어도 목재만으로 5층이상 건물을 지었을 판인데.

314 이름 없음 (4496592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29:45

>>310
생기면 어때서.
그거 무시하고 그냥 살 인간들인데

315 이름 없음 (3037431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0:03

>>308 저정도 건축기술이면 개인이 아닌 제대로 된 장인이 손을 쓸텐데 돈없다고 시배리아까지 올라갈리가...

316 이름 없음 (7221132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0:21

본인 뇌피셜 돌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꼭 특정나라에 안 좋은 쪽으로 돌리는거에 대해서 악의 밖에 안 느껴진다
다른 나라 다이스 돌릴때도 흰개미까지 뇌피셜 돌리려나 모르겟네

317 이름 없음 (3477784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0:33

그런데 얘네 대도시에는 50미터 이상되는 건물들도 있는거 아니야? 그것도 사람들이 들어가서 일하거나 사는 용도로.

318 이름 없음 (031442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0:45

거기다 하루이틀 그렇게 산 것도 아니고 수십수백년 저렇게 살았단 건데 굳이 이제와서 그걸 세세하게 따진다고 해도 말이지...

319 이름 없음 (696789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0:59

>>308 그것이 유의미할 정도로 많지 않은 거겠지. 비유하자면 한국에서도 극소량이지만 울산 앞바다에 유전도 있고 포항 앞바다에선 실험적으로 석유 캐내보기도 했지만 한국을 산유국으로 취급하거나 OPEC 후보국가로 취급하지는 않잖아? 딱 그 정도 수준이라는 거야, 시베리아 나무캐기는..

320 유카리◆hZRRHU0kKU (327647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1:00

　　　　　　　　　　 _,,..　---ﾉ)..,,_
　　　　　　　　　,xf㌘'"￣￣　｀`''ミh.、
　　　　　　　 ‰'’　　/　　　　､　　 `寸x
　　　　　　 ∥ 　/　/ i　i　　　 i　　　　ﾏや
　　　　　　 ∥/ /　∥ |　|i　　　|i　i　 i　 V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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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フイ　|　|乂{＼{＼　/}ノ}　八{ ﾄ V
　　　　　　/::「}　|V¨¨¨¨ ヽ__f"￣￣`Y=}}::::::Y　　　　　　　　　　　　　　아니 시베리아가 얼마나 노에들이고 죄수들이고
　　　　　 |::::|] ,人　　ノ　{乂______ノ　{{:::::::i
　　　　　　|::::V　i　「￣　　　　　 ]/　 V:::/　　　　　　　　　　　　　　도망치기 쉬운 곳인데 그런곳에서 노예들 시켜서 나무를 베.
　　　　乂i′ |　| 　　 r‐　つ　人i 　 }く
　　　　　　 / T7f=く}ｈ。　iｊ￣　／介r‐ｆ＾::::}　　　　　　　　　　　　　　 나무들로 버는 돈보다 노예들이 도망쳐서 빠져나가는 돈이 더 많을텐데.
　　　　　 /|　i|　i　| }／ }ﾆ== ﾆト< | i　|V⌒Y
　　　　　,　|　|　|　|/:::::::]　::::::::::::|::::::| |　|ﾊ　 |
　　　　 i　|　|　|　|::::.＼::::::::::::::::::_ノ:| 　 | }}　｜
　　　　　|　　:|　|　|　　　｀`　　´　　:| 　 |/ }　 }
　　　　 /　　| i |　|　　　　　　　 | i　|V/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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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乂V{　　「i「i「そうi「i「|] 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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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조선도 당장 돈만 주면 청해에서 알아서 가져다 바치는데 뭣하러 그 추운 시베리아까지
기어올라가고.

▲――――――――――――――――――――――――――――――――――――――――――▲

321 이름 없음 (436383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1:08

그런데 지금쯤이면 목재 부족으로 슬슬 중국식 벽돌주택에도 관심을 가질 법 한데...

지금 대한의 벽돌식 주택에 대한 인식은 어떻지?

322 이름 없음 (73104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1:13

대놓고 문명붕괴를 시키겠다는 강렬한 의지지

323 이름 없음 (07353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1:35

청해와 교역이 끊기던가 아니면 동남아에서 목재를 수급할 수 없게 되든가 하면 직접 시베리아로 수십만 병력 끌고가서 땅 뜯고 목재를 캐오면 되겠군

324 이름 없음 (031442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2:23

잠재적 멸망요인만 주구장창 나열하지 말고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해;

325 이름 없음 (3037431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2:43

뭐랄까 저기의 한양은 목재 아파트로 마천루(이시대기준)로 가득한 도시인가...
경관이 장난 아니겠다.

326 이름 없음 (73104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3:04

사실 여기 대한이라면 목재 공급이 끊기면 란쌍으로 밀고 내려가서 다 뜯어와되 될 것 같은데?

327 이름 없음 (389387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3:19

과밀화된 도시나 저런게 필요하지 그냥 평범한 도시들은 적당히 나무나 벽돌 흙으로 집짓고 살겠지 뭐

328 이름 없음 (5316921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3:22

>>325 심지어 크기는 경기도..(으억)

329 이름 없음 (3927027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3:27

아직도 이어지고있는 동방의 로마라. 낭만이 있는데 그거.

330 이름 없음 (0940748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3:35

결과적으로 한반도 산림은 무사했습니다.

푸른 자연지대 만만세 라는 건가. (감동의 눈물)

331 이름 없음 (9494478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4:00

>>330 산을 다 밀어 버리면 산신무녀들이 화낼태니까요

332 이름 없음 (3037431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4:12

>>326 강남급 국력이 나오는 삼한반도가 내부분열이 아닌한 돈떨어질 일이 없으니 어지간하면 그냥 청해에게 주문할듯

333 유카리◆hZRRHU0kKU (3276473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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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丶､
　　　　　　　　,-'´, 　ｨ　,i 　i .i　ヽ　ヾ､丶､ヽ､
　　　　　.／　/　,ｲ　 i!　||i ｌｌ　ヽ　ヽ丶.ヽ　丶
　　　　　 / ﾉ ,/　/!　 ∥　|.ｌｌヽ　ｌi.　ｌi　　,i.　　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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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ｌ .i　ｌｌ i.　ｌ　ｌ_ ｌ､　ｌゝヾヽ」‐､ｌ!　 ! .!　　ｌi
　　　　　‐'　ｌ　.ｌ! ｌ'´!＿'　 ´｀　｀ｪ＿　ｌ　ｌ!　ｌ.　ｌ.ｌ　　　　　　　　　　　　　　　 >>321 목재가 부족할일이 없다만.
　　　　　　ｌ　.K´,-ァﾃﾅ　　　'"ﾔ'ﾆｿヽｌ　.ｌｌヽ .i ｌ.ｌ
　　　　　　ｌ　ｌ､!｀｀'''´　　　　　　ｌ　ｌﾉ.i　ｌ　ｌ.ｌｌ
　　　　　　　ｌ　ｌ.ｌヾ､　　　_　　　　丿　ﾊ　ｌ.　ｌ .ｌ.ｌ.ﾄ､　　 ⌒)
　　　　　　　ｌ　ｌｌ　ｌ丶､　 !､｀丶　, イ!/　/ｌｌ.　ｌ　ｌ　ｌ.ｌ.ｌ丶､　　）
　　　　　 iｌ! .ｌｌ　ｌｌ　ｌｌ丶--´ '´ .」ﾌ'　/ｌ.ｌ .ｌ. 丶ｌ　ｌ.ｌ.ｌ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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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ｨ''"　　､　　　　　 |ﾉ: |　| |＼　　　　　　　　　　　　　　　　…그야, 이쪽에서 다 가져다 바치고 있으니까.
　　　　　|:::::::|:::::::::::|.　　　　　　　　　 |:::::|　| |.　＼
　　　　　|　/.|:::::::::::{ﾊ　　　　　　　　　　　　ｲ /.|_.」」. 　　＼　　　　　　　　　　　　　이쪽에서 (※일본에서 노예들 숫자 조절할때의 감각으로) 숲의 규모나 그런건 다 감안하고서 베고 있으니까
　　　　　|/　.|:::::::::::| 厶　　⊂ﾆﾆ⊃　／::::/　　　　　　　／
.　　　 /　　|:::::::::::|:::::::::::≧ｭ　　　ィｉ:::::::/　　　　　　／　　　　　　　　　　　　　　　민둥산 될 걱정도 없고.
.　　　 /　　 |:::::::::::|＼＿／＼≧ 　／＼/　　　　　／
　　　＼　　|:::::::::::| 　＼i　　＼／　　/ 　　　 .三≧、
.　　　　/ ＼ |:::::::::::|　　　＼.＿／＼___/. 　　　　　　ﾊ
　　　/:::::::::/|:::::::::::|　　　 .∧ ﾊ_＿_ﾊ/.　　　　　　　　　　}
.　　 /:::::::::/　ﾊ.:::::::| 　　 /　／/|　ﾄ　∨. 　　　　　　ﾉ
　　/:::::::::{　　　ﾊ.　| 　 /／　/　|　| ＼∨ 　　　　　　　 /

334 이름 없음 (6967895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4:16

>>326 뭐어, 그 전에 속국인 남연에서 뜯어오면 될 것 같긴 하다만.

335 이름 없음 (3477784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4:40

궁금한 점 1. 얘네는 목재로 고층건물을 만드는 판인데 방염(&열)처리와 무게를 고려해서 난방은 뭘로 하는가.
궁금한 점 2. 몇미터 수준의 건물까지 만들어서 사는가.(황룡사 9층목탑이 50미터대 중반에서 최대 80미터 초반까지 있음)

336 이름 없음 (73104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4:47

사실 저게 이루어지기 시작한건 가야가 개발딸 치기 시작하면서였겠지.

337 이름 없음 (0651049E+6)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5:06

조선시대때는 석회에다가 물이랑 점토 섞은 물건을 시멘트처럼 써서 도굴을 방지하거나(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짐) 바닥재로 쓰기도 했다는데 여기는 어떠려나

338 이름 없음 (0735386E+5)

2017-05-28 (내일 월요일) 23:35:29

일본지부로 가려던 로마 상인을 실은 배가 풍랑으로 한양쪽에 밀려가 상륙해서 몇달간 생활하다 돌아와서 동방견문록을 쓰는 것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