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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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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川
／川 ／ ＼
▼―유카리―――――――――――――――――――――――――――――――――――――――▼
서기 15-16세기! 시대는 대 국뽕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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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33:41
그나저나 다이스의 농간으로 부자의 나라 청해->땅거지 청해, 땅맘 퍼먹는 조선->돈이 돈을 낳는 천외천 대한이라니 역시 다갓은 국뽕이야!!
768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3:33:47
빅스타 페르시아의 턴이 궁금하다
769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33:48
>>763 냅둬라 궁금하면 그냥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하라그래
770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3:34:12
지금 무교에서 허무론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전 어장 안본 사람들이야.
771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23:34:20
>>766 고마워. 이제 무교 관련해서 허무론잡고 뭐라고 하는 소리는 더 안보이겠네.
772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34:37
나중에 그냥 정주행을 추천하는바이다.
773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34:38
나중에 그냥 정주행을 추천하는바이다.
774
이름 없음
(3245609E+5)
2017-05-27 (파란날) 23:34:39
일본인들은 네덜란드 상인들과 선원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40살을 넘게 살지 못한다.'라고 기록하기도 했을만큼 당시 항해는 위험한 일이었으니까.
775
이름 없음
(844947E+63)
2017-05-27 (파란날) 23:35:03
조선은 예상했는데 청해의 말은 약간 좀 다르다??
776
이름 없음
(0077943E+6)
2017-05-27 (파란날) 23:35:11
조선은 가야라기보다는 원래 역사 조선에 약간의 가야 색깔을 입힌 후 엄청나게 승천시킨 느낌이네
777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35:57
>>775 허무론의 존재 유무와는 별개로 스트레스는 받으니까 살려면 악에 받쳐서 살아야 하고 그러면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는 술은 필수니까
778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35:59
>>776 유교에 무교 숙명론이 첨가된이상 조선에 가까워질수밖에
779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3:36:13
이시기 배타고 다닐려면 허무론에 숙명론을 들고 있어야 하고
땅파먹고 배부르게 사는 조선은 허무론을 들고 있을 이유가 없고
780
이름 없음
(3402058E+6)
2017-05-27 (파란날) 23:36:24
나도 조선 상태는 예상했다만.....
조선의 말을 들어보면, 막나가며 사는 청해는 허무론 남아있다는 소리 아냐?
781
이름 없음
(9611463E+5)
2017-05-27 (파란날) 23:36:36
>>777 뭐 술이 안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대마나 다른걸 할테고
782
이름 없음
(1473212E+6)
2017-05-27 (파란날) 23:36:54
중간손실이 줄어들면 그때부터 무역으로 버는 이득이 순이익이 되면서 하늘 너머로 간다. 그런고로 해양무역이 근간이면 다른것보단 기술발전이야.
783
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3:37:03
도대체 가야 녀석들은 한반도에 뭔짓을 해놓은걸까(철학)
784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37:27
>>780 궁금하면 어장정주행해라 그만좀 건드리고 계속 어장주가 해줫는데도 물고늘어나는건 그냥 어장을 안봣다는거 아냐?
785
이름 없음
(5493601E+6)
2017-05-27 (파란날) 23:37:35
연이 망하고 대한이 들어서고 강남은 윾켓몬 신세에 알고보니 조선이 화북급 개발딸이 있는 것까지....
한어장 사이에 동아시아 정세가 그냥 막 바뀌네...
786
이름 없음
(8572986E+6)
2017-05-27 (파란날) 23:37:42
>>783 사망적으로 생각하면 홀리테라와 퓨덜월드급의 차이?
787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3:37:51
>>783 찍 답은 [한반도 대운하]다........ 찍
787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3:37:50
무교 허무론 관련 내용은 이미 과거 어장에서 다 나온 내용들이야. 나중에 정주행 해.
787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37:51
>>783 노예를 양분으로 평탄화작업?(먼산)
790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23:38:06
>>779 아, 좀! 청해관련해서 항해무녀 굴릴때 그쪽도 허무론 죽었다고 정해졌어!
791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38:57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려면 허무론은 방해야 청해는 초기 자본주의 국가일텐데 허무론이 있을 리가
792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23:39:03
세계의 기술발전은 "내가 이러이러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라고 하겠지만 조선의 기술발전은 "무녀님께서 이러이러한게 있다고 가르켜주셨습니다."겠지?
793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23:39:29
이거 수원지 같은걸 빼면 대부분의 산은 적어도 농사짓기 편한 수준으로 지형이 변했을 것 같다.
794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40:03
이녀석들 남미의 마야처럼 산에서 계단식 농법 하고 있는 거 아니야??
795
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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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절여버리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헐벗은것이나 다름없는 외부세력들을 가능한한
끌어들이려고 하는 이유가 맨파워 부족과 기본 자금 부족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큰건 본국의 천외천들에 비교하면 자기들도 헐벗은것이나 다름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친근감이 솟구쳐오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
796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40:19
아 마야가 아니라 잉카 계단식 농법
796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40:21
아 마야가 아니라 잉카 계단식 농법
798
이름 없음
(0077943E+6)
2017-05-27 (파란날) 23:40:37
가야 전성기 시절에는 인력(노예)와 자본이 거의 무한대였을테니까 채산성이라던가 아주 그냥 쌩무시하고 갈아서 산을 깎고 바다를 매웠을걸
799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40:46
동질감인가..(먼산)
800
이름 없음
(8495413E+6)
2017-05-27 (파란날) 23:40:55
베니스가 날고 기어봤자 중국에 비벼지지 않는 것과 같군.
801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40:57
3연타라니!!
802
이름 없음
(844947E+63)
2017-05-27 (파란날) 23:41:00
가야놈들 도대체 한반도에다가 뭔 짓을 한거냐..
803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3:41:09
안습.... 청해 안습..... 지금까지 천외천이던 청해가 한순간에 졸부로 전락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
804
이름 없음
(0202308E+6)
2017-05-27 (파란날) 23:4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이름 없음
(5415908E+6)
2017-05-27 (파란날) 23:41:41
>>795 그런 해석도 있을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
806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3:41:47
말그대로 노예들들 산과 바다에 갈아넣는 대 사업을 했겠지........(먼산)
807
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3:41:59
현실의 천외천들과 다르게 여기서 본국의 천외천들은 진짜로 정식 작위를 가진 영지귀족들이고 청해쪽은 다소의 특권은 있으되 한치의 농지도 없는 신세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808
이름 없음
(8495413E+6)
2017-05-27 (파란날) 23:42:17
그야 중국에 비하면 베니스랑 제노바는 졸부지.
809
이름 없음
(8572986E+6)
2017-05-27 (파란날) 23:42:56
본국 영지귀족들은 취미가 영지 타이쿤이라도 되는 건가
810
이름 없음
(6517419E+5)
2017-05-27 (파란날) 23:42:59
본국본국 하는데 청해는 지금도 본국을 한반도라고 보는건가?
811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3:43:14
그리고 이제 화북까지 먹었으니 그 격차는 더 커질 거란 말이지...
812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3:43:18
영지귀족에 비하면 해양귀족들의 재산들은 다 현물이나 귀금속 같은 유동자산일테니까
노예 반란에서 털리기도 쉬웠을 테니까 재빨리 다들 본국에서 탈출 한걸테지
813
이름 없음
(844947E+63)
2017-05-27 (파란날) 23:43:30
>>810 아닐걸??
814
이름 없음
(6731674E+6)
2017-05-27 (파란날) 23:44:07
>>807 유카리씨. 그거 청해는 농지가 아니라 해로 자체가 아닐까요? 해로귀족. 정식 작위를 가진 귀족은 그 해로에 한해서 절대적인 권한을 휘두를 수 있다던가.
815
이름 없음
(4981969E+6)
2017-05-27 (파란날) 23:44:12
>>810 그냥 표현이 그런거야. 모르겠으면 정주행 ㄱㄱ
816
이름 없음
(8572986E+6)
2017-05-27 (파란날) 23:44:39
아무튼 슬슬 유럽쪽도 보여줘요!
팍스 로마나가 이뤄지는 걸 보고 싶다고!
817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3:44:40
>>810 이미 이별했어. 기반이 달라서 서로의 스탠스가 너무 달라. 그나마 공통점이라고는 가야 무교를 믿는다는 것 밖에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