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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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ェェェ=‐´ 田|/二ﾆ,ハ_,．-_‐＝_二ｌ |＿＿| '|＿__| |l二ﾆ‐- ､ ,,_丶、｀ ‐ ､_,,..．> ＿＿_
≡≡＝==> ,. - ‐''´‐ '' "´i i i i i i i| ／ ＼ |l i l i l i｀''ｰ-.､｀、‐-､|皿皿|丶、＿
ニ―-┐γ´ r''´i i| i| i_l⊥l,．-‐''´ ::'' i '':: ｀''‐-．l l_i l| i| il|｀ヽ、｀ﾞヽ、 .vi==
_,,..． -┤ゝ、＿ﾞ丶i,''"´ ＼ .:' :i: ':. ／ ｀ヽl| il| i|ﾉ ）、 |! 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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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__| :|_,,／n | ／ / ／ || ￣￣￣￣￣￣ |ヽ .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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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川
／川 ／ ＼
▼―유카리―――――――――――――――――――――――――――――――――――――――▼
서기 15-16세기! 시대는 대 국뽕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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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2:41:46
역사적으로 한반도 국가는 고구려-고려-조선으로 이어져 오는 중원의 대 북방 유목민족 견제에서 반드시 필요했던 지역이기도 하고
당장 수나라 당나라가 고구려 굴복시키는 데 얼마나 국력을 쏟아부었고 송나라가 요 견제하려고 고려를 얼마나 잘 대해줬는데
547
이름 없음
(525504E+63)
2017-05-27 (파란날) 22:42:16
간척이랑 엄청했을테고 공학이랑 건축도 엄청나게 발달했겠네
한반도의 갯벌이 죽었슴다
548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2:42:40
가야 : 내정은 천년을 가는 법!!
일본 : 아니다 이 악마들아!!!
549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2:43:21
>>547 갯벌은 바다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갯벌을 보호해 주세요
가야: X까
550
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2:43:44
진지하게 이녀석들 건축쪽으로 로마와 좋은 승부가 가능하겠는데.
551
이름 없음
(3402058E+6)
2017-05-27 (파란날) 22:43:57
>>550
지금 붙여 보자!
레디, 파이트!
552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22:44:12
지금 한국 테크수준이 궁금하다 고작 돈 30퍼 부운게 이정도인데 돈 70퍼를 부운 무녀들이 뭘했을지가 더 궁금 하지만 국가간 밸런스가 무너질위험이 있으니 굴리진 않으려나
553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2:44:17
그리고 이 중에 3분의 2 가까이가 한반도 무교 부흥의 비용으로 들어간 모양
554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2:44:29
가야가 벌어들인 수익으로 R&D도 안하고 화약도 무덤덤했던 이유가 있었어. 저런 미친 국력을 가지고 자신들이 벌어들이든 이윤의 2/3가 종교로 투자되서 전 국토가 개발되는데 신경쓸리가
555
이름 없음
(576942E+61)
2017-05-27 (파란날) 22:44:39
>>550 어딘가의 콘크리트 쓰는 고조선을 연상시키는..
556
이름 없음
(9427414E+5)
2017-05-27 (파란날) 22:44:40
산업 혁명이 나올 때 까지, 다른 국가들에게 원찬스란 없을 것 같네...
557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2:44:45
수나라 강남 대운하급 건설 사업 + 해외 수출 + 순장까지 하면서 갈려나갔을 일본인들 생각하면......
인종 말살까지 안당한 것은 진짜 순수하게 어장보존을 위한 것이었나;;
558
이름 없음
(8599275E+6)
2017-05-27 (파란날) 22:44:50
>>550 근데ㄴ금없이 궁금한게 있는 청해 말고 조선도 아라비아 숫자와 그 외 서양학문들도 청해통해서 받아들인 상태인건가요??
559
이름 없음
(8946529E+6)
2017-05-27 (파란날) 22:45:09
일본의 시체를 바탕으로 한반도 개발딸이 가능하게 된 건가
560
이름 없음
(3402058E+6)
2017-05-27 (파란날) 22:45:14
>>557
개체수 조절(.....)의 결과
561
이름 없음
(5493601E+6)
2017-05-27 (파란날) 22:45:20
>>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2
이름 없음
(576942E+61)
2017-05-27 (파란날) 22:45:28
>>558 미적분 같은 건 청해쪽에서 더 발달했을 것 같은 느낌인데..
563
이름 없음
(8599275E+6)
2017-05-27 (파란날) 22:45:39
가야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온다
564
이름 없음
(9611463E+5)
2017-05-27 (파란날) 22:46:34
아니 농담아니고 진짜 가야 얘네들 둠스택 온리 원 아냐?
564
이름 없음
(8599275E+6)
2017-05-27 (파란날) 22:46:35
>>557 개체수 조절을 본능적(...)으로 했던걸로 압니다
566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2:46:51
삼한반도 땅만 파도 일본인과 중국인, 몽골인들의 유골들이 튀어 나올 기세일세;;
567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2:47:09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걱정=유카리 대체역사 어장에서 한반도 걱정
568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2:47:12
지금 유카리가 잡담을 늘어놓는거 볼때 조선쇼크가 왔다. 지금 유카리도 감당 못하고 있어.
569
이름 없음
(9611463E+5)
2017-05-27 (파란날) 22:47:38
>>568 가야 리얼리티 쇼크입니까?
570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22:47:41
가야 둠스택(원본)
페르시아 둠스택(가야가 만들어줌)
한국 둠스택(가야의 유산)
571
이름 없음
(8599275E+6)
2017-05-27 (파란날) 22:48:04
>>556 아마 나중에 파면 순장'지층'만 몇십미터 나올지도 몰라
572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2:48:49
솔직히 이대로 가면 다음 턴이나 다다음 턴에서 강남도 대한이 흡수해도 안 이상한데
게다가 저 정도 국력이면 강남까지 흡수해도 행정력 넘쳐나서 반란도 안 일어날 듯
573
이름 없음
(5493601E+6)
2017-05-27 (파란날) 22:49:04
그나마 다행인게 지금 이 대한은 딱히 외부에 관심이 없어.
청해도 내륙 깊숙히 까지 손대는 건 터부시하니까....아마 괜찮을꺼야...
574
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2: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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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애초에 무녀들은 학자지 생산자가 아니라서 획기적인 발명품 같은게 등장하기는 무리고 또 개별행동으로
학계단위 교류가 불가능하니 실질적인 지식축적 수준은 전근대 시대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겠지만….
…지금 본국 대신전들의 도서관을 열어보면 온갖 오파츠 지식들이 쏟아져나올 확률이 99%.
최소한 지동설, 유전의 법칙, 음향학, 원자론에 근거한 기초 화학 정도까지는.
▲――――――――――――――――――――――――――――――――――――――――――▲
575
이름 없음
(1165842E+6)
2017-05-27 (파란날) 22:49:24
>>572 청해상인조합이 껴있어서 안먹는거 뿐일 수 있어
576
이름 없음
(3402058E+6)
2017-05-27 (파란날) 22:4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2:50:20
난 지금 솔직히 무녀 다이스 안굴렸으면 한다. 지금 가야가 투자한 30%만 공개됬는데도 이정도인데 70%가 투자된 종교문야는 그냥 천외천일것 같다.
578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22:50:26
유전의 법칙..........응 일본인들 상대로 실제로 실험해 봤을 수도 있겠네....(흰눈)
579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22:50:32
아니 머요????? 심해도 그정도는 아닐줄알았는데 원자론??????
580
이름 없음
(1165842E+6)
2017-05-27 (파란날) 22:50:44
진짜 가야계통은 무녀가 너무 굉장해서 카스트제가 유지되는 느낌
581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2:51:02
>>575 그냥 청해조합에게 쌀 수출 완화해줄테니까 강남에서 알 박은거 토해내고 껒여 해버려도 청해가 반항할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582
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22:51:35
진지하게 현실 역사에서 16, 17세기를 거치면서 완성된 고전 물리학, 고전 생물학, 고전 화학 등 좌우지간 고전이 앞에 들어가는 학문들은 이미 본국 대신전 깊은곳에 잠들어있다
583
이름 없음
(8495413E+6)
2017-05-27 (파란날) 22:52:02
>>579 원자론은 고대 그리스 시절에도 떡밥은 있었다.
유전법칙이야 노가다좀 해 주면 눈치깔수 있고.
584
이름 없음
(8599275E+6)
2017-05-27 (파란날) 22:52:14
>>580 지금 카스트 거의 무너지고 조선의 반상체제 비스무리하게 굴러감(단 무녀 절대우위는 유지)
585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22:52:17
어....이러면 무녀들에게 지식을 얻기 시작한 대한이 지식뽕을 먹기 시작한거 아냐? 시간이 지나면 천신이랑 토지 뿐만 아니라 다른 신전들도 털어버릴 것 같은데?
586
이름 없음
(3402058E+6)
2017-05-27 (파란날) 22:52:25
으어어어어어어
가야 대신전 굉장해여어어어어
587
이름 없음
(6731674E+6)
2017-05-27 (파란날) 22:52:39
그리고 보니 현 시점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세력인 폴리네시아는.....
588
이름 없음
(9427414E+5)
2017-05-27 (파란날) 22:52:43
그래도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니까.... 뽑혀져 나올 일은 없을거야.. (떨림)
589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22:52:49
>>579 원자론 자체는 고대에도 있어서 새로운 건 아님
다만 그게 현대식 원자론이면 이야기가 달라짐
거의 지금 분자론은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일지도
590
이름 없음
(8599275E+6)
2017-05-27 (파란날) 22:53:14
그리고 무녀는 양반계층 편입이기도 하고
591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22:53:27
>>583 아 그정도의 원자론이면 인정 나는 조선의 돌턴이나온줄알고....
592
이름 없음
(8599275E+6)
2017-05-27 (파란날) 22:54:07
만약의 돌턴의 원자론이라면 그 기반 기초 화학지식들 생각하면 화학조합법같은걸 모를수가 없지
593
이름 없음
(6731674E+6)
2017-05-27 (파란날) 22:54:08
>>582 근데 솔직히 그거 라틴어를 기본으로 두고 있는 청해쪽이지 않아요? 조선쪽은 라틴어를 안 쓰는 상황이라 학문 자체는 별로 유입이 잘 안될거 같은데;;;
594
이름 없음
(3402058E+6)
2017-05-27 (파란날) 22:54:38
>>593
가야 무녀들이 직접 알아냈을 거라는 소리
595
이름 없음
(0202308E+6)
2017-05-27 (파란날) 22:5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이름 없음
(9611463E+5)
2017-05-27 (파란날) 22:54:41
>>593 독자적으로 완성된 학문이 그정도라는게 아닐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