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 주사위로 나이트런

0 젤나나◆Uw.sbl.V3w (3024938E+6)

2017-05-23 (FIRE!) 2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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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로 나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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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9774353E+6)

2017-05-24 (水) 02:16:07

사실 아무리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작품이라도 결국 다이스 운에 결과를 맞기는 작품이면 펌블 2개 연속으로 뜨면 시궁창이 되는게 현실 아냐? 그걸 어장주나 참치 탓으로 돌리면 좀....

717 이름 없음 (6279593E+6)

2017-05-24 (水) 02:16:43

맞는말이야 상황은 다이스라서 누구 잘못도 아니지 젤나나는 지금 그대로 연재하면 좋다고 생각해

718 젤나나◆Uw.sbl.V3w (2180521E+6)

2017-05-24 (水) 02:16:54

누구 탓을 하다기 보단 참치들이 이야기 그 자체에 절망한 느낌이야.

719 이름 없음 (9774353E+6)

2017-05-24 (水) 02:17:10

사실 저번 어장만 해도 거의 반쯤 치트적 수단 없었으면 이것도 100% 암울루트였으니

720 젤나나◆Uw.sbl.V3w (2180521E+6)

2017-05-24 (水) 02:18:10

사실 어느 어장을 굴리던 치트적 요소는 조금씩 들어가있어.

721 이름 없음 (9774353E+6)

2017-05-24 (水) 02:18:28

설마 거기서 참치들의 응원과 희망을 전해주는 세계수라는 메타요소를 사용할 줄이야.... ㅂㄷㅂㄷ....

722 이름 없음 (9774353E+6)

2017-05-24 (水) 02:18:55

그건 그렇긴 하지

723 이름 없음 (9774353E+6)

2017-05-24 (水) 02:19:38

하지만 그러면 모처럼 다이스를 굴리는 의미가 조금 퇴색되는 것 같아서 씁쓸하긴 해

724 젤나나◆Uw.sbl.V3w (2180521E+6)

2017-05-24 (水) 02:19:40

아무튼 열심히 연재를 해서 끝을 내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겠지.

725 이름 없음 (9774353E+6)

2017-05-24 (水) 02:20:37

여튼 오늘도 수고 많았어! 그럼 잘 ㅏ~

726 젤나나◆Uw.sbl.V3w (2180521E+6)

2017-05-24 (水) 02:20:52

좋은꿈 꿔~

727 이름 없음 (0477115E+5)

2017-05-24 (水) 02:29:37

자살이라 그런지 이번건 좀 공포적이었다
잘 봤어

728 이름 없음 (4294728E+6)

2017-05-24 (水) 02:36:00

anchor>1495372047>60
못보셨으면 보세요.

729 이름 없음 (8085486E+6)

2017-05-24 (水) 09:07:29

>>728 문제는 저 상황이, 최악의 상황에서 터져나온 최악의 다이스라는건 참작해야지. 그리고 뭣보다 어차피 스토리 진행을 위해 히오스는 죽어야 했잖아. 거기에 나온 다이스값을 감안해서 개연성을 부여한 결과를 도출한 것 뿐이고. 무슨 뜬끔없이 튀어나간 전개도 아니고, 당시 상황이면 충분이 납득할 수 있는 상황과 결과인데 단순히 보기 불편하다고 방향을 바꾸는건 좀 그렇지.

730 이름 없음 (837993E+66)

2017-05-24 (水) 09:09:02

괜찮아, 괜찮아. 어제 이야기 끝났어.

731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09:21

된장.

732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10:34

좀 많이 자극적이었지만...

기사가 될 이유가 생겼어.

733 이름 없음 (2838134E+6)

2017-05-24 (水) 09:13:49

어제 이야기는 다 끝났으니까 걱정마. 궁금하면 그 앞뒤 레스 읽어보고.

결론은 나이트런을 얕보지 말라고 해야하는거려나. 그것도 좀 아니지만.

여튼 기사가 될 이유도 생겼고, 뭐 이래저래.

734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18:03

가사와 괴수 양쪽 다 소중한 사람을 죽였다.

1부의 재림 예상.

735 이름 없음 (5137454E+6)

2017-05-24 (水) 09:25:42

역시 괴수 코로스베시.

736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27:35

절망과 절망을 넘어 알서는 도달할 것인가...

737 이름 없음 (5137454E+6)

2017-05-24 (水) 09:28:46

근데 솔직히 싸구려 유열이라기보단 진한 느와르 냄새가 강하다.

738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29:07

유열이란... 뭘까...

739 이름 없음 (5137454E+6)

2017-05-24 (水) 09:33:13

서브컬쳐 커뮤니티에서의 유열드립은 거의 대부분 저열한 새디즘이겠지.

740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34:59

코토미네의 사디즘 유열은 코토미네만의 것.

그러니 우린 우리의 유열을 찾자!

그런 의미로 알서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741 이름 없음 (5137454E+6)

2017-05-24 (水) 09:35:35

어떻게 해줘야할까 고민해보자.

742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36:18

아직 플랑이 남았다..! 기댈 곳이 남았어!

743 이름 없음 (5137454E+6)

2017-05-24 (水) 09:37:25

현재상태로는 로건의 늙은이 로건 생각난다.

744 이름 없음 (5137454E+6)

2017-05-24 (水) 09:38:36

가족도 은사도 다 잃고 곁에 있는 건 딸이라고 하기엔 조금 멀고 남이라고 하기엔 가까운 동행자 한명.

745 이름 없음 (9015841E+6)

2017-05-24 (水) 09:39:29

그러게(흰눈)

746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39:39

내 어장이 의도치 않게 여러 작품의 오마쥬가 된 것에 대하여.

747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40:00

메타몽 죽이지마!

748 이름 없음 (9015841E+6)

2017-05-24 (水) 09:40:13

>>746 다갓이 나빠 다갓이

749 이름 없음 (8594331E+6)

2017-05-24 (水) 09:42:00

히오스의 조기 교육 다이스가 잘 나와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정작 그 히오스가 자살해버려서 이거 어떻게 될 지 몰것네.

750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42:43

집착이 강해집니다.

751 이름 없음 (9015841E+6)

2017-05-24 (水) 09:42:51

>>749 어차피 모두 죽는다(진실)

752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43:19

그러고보니 알서가 앤 지리 차지해도 나이 빼고 큰 위화감이...?!

753 이름 없음 (9884526E+5)

2017-05-24 (水) 09:44:14

앤 탄생을 위해선 히오스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었으니 프레이의 집착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남

754 이름 없음 (0252041E+6)

2017-05-24 (水) 09:44:22

플랑과 알서 둘다 의지할 대상이 둘 이외에도 필요하지.

755 이름 없음 (9884526E+5)

2017-05-24 (水) 09:44:44

>>751 이리야 : ㅋ

756 이름 없음 (0252041E+6)

2017-05-24 (水) 09:45:10

근데 진짜 이리야는 어제 뭐했냐.(.....)

757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45:42

이리야... 엄청 애매한 자리라 죽지 않아...

758 이름 없음 (9884526E+5)

2017-05-24 (水) 09:46:20

나이트런에서 살아남는 방법

1. 적당한 무력 보유
2. 눈치 없음
3. 무-능
4. 히로인이 아닐 것

759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46:25

양산형 괴수를 막았지.

괴수가 무서운건 영식도 영식이지만 무엇보다 물량이지.

760 이름 없음 (8560164E+6)

2017-05-24 (水) 09:46:30

>>757 이리야=콜라샤워

761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47:03

이리야는 다른 의미로 운이 강하다.

762 이름 없음 (9884526E+5)

2017-05-24 (水) 09:47:10

그러므로 무능모에 이리야는 이 어장이 끝날 때까지 죽을 가능성이 거의 0에 수렴하는 완벽한 갓-캐라고 할 수 있다!

763 이름 없음 (8560164E+6)

2017-05-24 (水) 09:47:59

아니 개그 캐릭터겠지(웃음)

764 젤나나◆Uw.sbl.V3w (837993E+66)

2017-05-24 (水) 09:48:59

이리야는 끝났어(히로인적인 의미로)

765 이름 없음 (0252041E+6)

2017-05-24 (水) 09:49:20

플랑의 이번 경험으로 클래스가 복수자가 되느냐
알서나 Es마냥 수호자가 되느냐
원작처럼 얀데레가 되느냐가 큰 분기겠군.

766 이름 없음 (8560164E+6)

2017-05-24 (水) 09:49:30

>>764 히로인(히어로)...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