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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0964608E+6)
2017-05-23 (FIRE!) 00:55:25
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ｌ二二二ｌ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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ェェェ=‐´ 田|/二ﾆ,ハ_,．-_‐＝_二ｌ |＿＿| '|＿__| |l二ﾆ‐- ､ ,,_丶、｀ ‐ ､_,,..．> ＿＿_
≡≡＝==> ,. - ‐''´‐ '' "´i i i i i i i| ／ ＼ |l i l i l i｀''ｰ-.､｀、‐-､|皿皿|丶、＿
ニ―-┐γ´ r''´i i| i| i_l⊥l,．-‐''´ ::'' i '':: ｀''‐-．l l_i l| i| il|｀ヽ、｀ﾞヽ、 .vi==
_,,..． -┤ゝ、＿ﾞ丶i,''"´ ＼ .:' :i: ':. ／ ｀ヽl| il| i|ﾉ ）、 |! 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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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__| :|_,,／n | ／ / ／ || ￣￣￣￣￣￣ |ヽ ._,,.．-‐<´-‐||:::::::::ヽ!
:| | / ヽ|／∧’／ / ｉ|| ／ ＼ |丶＼ ＼ | | | 川 ノ::::::::::::::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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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川
／川 ／ ＼
▼―유카리―――――――――――――――――――――――――――――――――――――――▼
서기 13세기! 시대는 대 해적시대를 맞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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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0323863E+6)
2017-05-27 (파란날) 18:29:44
헉..
850
이름 없음
(525504E+63)
2017-05-27 (파란날) 18:29:44
진짜 거기서 중국 펌블의 연속이 뜰줄이야
851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29:48
연경으로 가야 통치가 더 편해지기는 하지만 문화나 정통성을 생각하면 평양or한양인데, 평양은 강이 그리 크지 않아서 말로 보내야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니까.
한양은 한강이 워낙에 크니까 배로 보내기도 편하고, 그쪽이 거리가 더 짧기도 하고.
852
이름 없음
(844947E+63)
2017-05-27 (파란날) 18:29:51
4가 없는게 아쉽다
853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18:29:55
일단 이러면 청해에 대한 대우는 그대로 유지인가? 아니면 조금 더 풀어주는 거려나?
854
이름 없음
(6856865E+6)
2017-05-27 (파란날) 18:29:59
오늘 가웨인 너무 일하는구만!
855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18:30:05
세상에 한양도 중요한 도시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18:30:13
뭔소리지? 가야때 벌어들인 돈이 한양에 몰빵당했단 뜻인가?
857
이름 없음
(8568502E+6)
2017-05-27 (파란날) 18:30:29
한양인구 100만 찍겠는데,
858
이름 없음
(4570616E+5)
2017-05-27 (파란날) 18:30:48
연나라 조지는데엔 연나라 자체도 ㅄ이였지만 청해도 한역할 했을테니 청해와도 관계개선이 되겠지....
859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30:54
중국 죽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양 면적은 성저십리정도가 아니라 어차피 배 써서 화북에서 파발 보내겠다, 강남 먹고 인천도 먹으려나. 광명도 먹고.
860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18:31:09
가야때 벌어들였던 돈이 동래를 거쳐서 한양에 집결해서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니까
한양도 엄청나게 도시화 했다는 이야기인데?
인천항의 상태가?
861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18:31:38
지금 한양이 동래 못지 않은 물류 중심지라는 건데...
이러면 최소한 황해 북부 일대 해역은 조선의 영향력 아래라고 봐도 된느 건가??
862
이름 없음
(4570616E+5)
2017-05-27 (파란날) 18:31:41
>>856 동래에서 벌어들이던게 한양을 매개로 해서 만주까지 퍼졌다고 그러니까 한양이 중간거점으로서 원래 옛날부터 중요했다는 뜻
863
이름 없음
(6856865E+6)
2017-05-27 (파란날) 18:32:08
발해만이 대한의 호수가 되었구만
864
이름 없음
(4570616E+5)
2017-05-27 (파란날) 18:32:17
이러면 말만 조선이지 도로 이런것도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을걸....
865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18:32:50
뭐랄까 상업을 천시는 하지만 상업이 잘나가던 시절의 유산을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866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18:33:00
이러다 진짜 빅토리아 시기에는 조선과 청해가 서로 그레이트 게임 찍는 거 아냐??
867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33:06
>>860 인천항은 의외로 크지 않을지도 몰라. 한강이 워낙에 넓은 강이라 그냥 한성부에 큼직한 항구를 세워도 되거든.
868
이름 없음
(8568502E+6)
2017-05-27 (파란날) 18:33:25
통일중원이었으면 상당히 높은 다이스로 중국화였는데, 만주+조선땅에 가까운 화북만 먹고 수도유짘ㅋㅋㅋㅋㅋㅋ
이건 자줏빛 문화의 조선이다.
869
이름 없음
(844947E+63)
2017-05-27 (파란날) 18:33:28
>>866 청해랑 그레이트 게임은 힘들것 같은데..
870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18:33:34
>>865 어쩌면 가야가 너무 상업을 중시하다가 제후들의 돈지랄에 폭망해서 그럴지도
871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33:50
>>866 그 전에 같은 무교문화권이겠다, 어느순간 합체해버리는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게임 끝.
872
이름 없음
(9128838E+5)
2017-05-27 (파란날) 18:34:15
조선: 상업천시(가야에게 밀릴 뿐이지 천시한다고 해서 다른 나라의 상업력에 밀리지 않는다)
뭐 이런 건가??
873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34:22
육로는 어떻게 할건지 알아 봅시다.
874
이름 없음
(1128273E+6)
2017-05-27 (파란날) 18:34:59
청해가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있는 힘껏 즐기다 가자' 라는 방향으로 나아간거라면
조선...아니 대한은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올바르고 의미있게 살다 가자'는 방향으로 발전한 느낌인가
875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35:08
그런데 궁금한건, 이렇게 되면 만주쪽은 주요도시로 쓸 생각이 없었나?심양이라던가, 대련이라던가
876
이름 없음
(3245609E+5)
2017-05-27 (파란날) 18:35:15
여기 조선은 김포운하를 진지하게 뚫을 고민을 하고 있을까, 뚫고 있을까, 아니면 이미 다 뚫었을까?
877
유카리◆hZRRHU0kKU
(7744369E+6)
2017-05-27 (파란날) 18:35:16
[가야가 끌어모은 막대한 자금. 물론 가장 먼저 머무르던 곳은 동래였다. …그렇다면 동래에 머무르던 재물은 어디를 거쳐 만주까지 퍼져나갔을까?]
_,. -- .
, ' ´ ‐ ､丶
. ／ ､ ､丶 ヽ丶
/ ,' / ｉ i ､ ヽ＼ ヽ ､. ,
i i i i lｉ. ﾄ ヽ ヾ､ヽ,ヽ i ､
| !. | | ﾄ! i ヽ丶__rメ ‐i ､ ヽ
| i. ﾄ ヽムャ ヽ ィｨテiｱ! ﾄ iヽ 지평선이 보이는 넓디 넓은 평야도 있다.
| | { ﾚ1＞ｭﾃ ` ¨´ﾑ.||ｉ ヽヽ
il |! ﾋｉ ヾ ｰ ´ __,.ィ' ,ｲ川 '´ ｀ =‐ ﾆヽ, ' ￢､_,.._. ,'⌒',. /⌒ヽ. 나무를 가져올 산도 있다. 커다란 강도 있다.
ｉ| |i ﾄ､ ｀ ‐ ､ ` ｲう゛ r'＞<､＞i ヾ ヽ. ＿{__ ! ,' }
. l.| || | ﾌ 冫元 ´ﾚ , , イ ´丶て ｝ / ￢ _）｛ } .ﾉ 조금 더 서쪽으로 가면 그럭저럭 쓸만한 항구도 있고, 적당히 다리로 연결하면
l | |l ll / ./'¨／i ﾄ! | r 1 'ﾍ ＼-ｲ ノ-＝tｉ´ ｀ i'
| | || .|/ ,' ｀´ ,'/ ヽi ヾ「´ ヾ コ'＿＿丿 | 육지나 다름없이 쓸수있는 제법 거대한 섬도 있다.
. | | |l./ / , -ｌ/ /ｭく´ i ｰ" } !
. | | |/ ∧ / ｳ ｰ ヽ ､ =-- ′ l 자아, 그렇다면 한가지 진지하게 물어보자.
. | | ./ ,'ァ/く´ i ' イ >､ { ﾉ､
ｌ | .{ ,/〈.人_∨ 厂 丶 i ∧. } ―지금의 청해 상놈들이 운용하던 터무니없는 자금을 홀로 독식하던 가야는,
. ｌ | ゝ--､,._ 7'| { 丶 ', ,' ,ﾍﾉ
. | | |. `ｰｧ､' ! |i , -､ ＼ ', i` 만주에서 삼한반도에 이르는 이 광대한 강역을 통치하기 위하여 어느곳을
| | | / ! ヽ ! , イ _丶‐､､ ! ,
| | | ∠＿,∧ { ,ィ´ l ／ ﾚ' iヾ､ ! } _ , .. 두번째 수도로서 삼았겠는가?
. ｌ | | ./ 丶、 冫ム/ヾ つ´Ｋ-z'､ ｌ
. | | | _＿, ..二ﾆ´-─ ￢' ´ ヽﾌ ! ﾄ┬' ヽ ﾉ
. ⌒ ￣ く.._i ├' 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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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ニニ}:^:^:^:^:^:{ニﾆﾆ} |: : : : : : :|
▼―유카리―――――――――――――――――――――――――――――――――――――――▼
【속보】현대 서울+인천+강화도+신도시들=현 조선의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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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이름 없음
(4570616E+5)
2017-05-27 (파란날) 18:35:51
와 서울확대충들 질질싸는 한양이다
879
이름 없음
(8568502E+6)
2017-05-27 (파란날) 18:36:10
>>875 바다에 가까운 주요도시정도는 개발이 됐겠지만 그 이외에는 그닥...
880
이름 없음
(844947E+63)
2017-05-27 (파란날) 18:36: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 댑따 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1
이름 없음
(8983777E+5)
2017-05-27 (파란날) 18:36:21
와 미친;;;;
882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18:36:23
한양 크기보소;;
883
이름 없음
(1128273E+6)
2017-05-27 (파란날) 18:36:25
아하, 알박기 잘 해놔서 수도보다 자원 더 잘 뽑혀져 나오던 멀티였나
884
이름 없음
(8572986E+6)
2017-05-27 (파란날) 18:36:29
메트로폴리스가 아니라 메갈로폴리스급이잖아 이거
885
이름 없음
(0745112E+5)
2017-05-27 (파란날) 18:36:33
사실상 경기도 전체가 한양;;
886
이름 없음
(6856865E+6)
2017-05-27 (파란날) 18:36:46
인천 부천 김포 서울 고양 광명은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겠네
887
이름 없음
(844947E+63)
2017-05-27 (파란날) 18:37:00
조선이 청해한테 강화도 개항 안하는 이유가 이거 아냐?? 강화도가 수도의 일부라서
888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18:37:03
이미 한양에 인구가 300만된다고해도 난 믿을꺼임
889
이름 없음
(4570616E+5)
2017-05-27 (파란날) 18:37:11
이러면 만주기반이라지만 한양을 가지고 있던 조선이 후가야발라먹는건 당연한 수순이였다
890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18:37:12
북경에 꿀리지 않는 크기인데;;
891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37:24
위상이 아니라 면적까지 저정도면 아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2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37:58
그런데 유카리, 한강도 상당히 큰데 한양쪽 항구는 어떤가요? 인천 말고.
893
이름 없음
(8568502E+6)
2017-05-27 (파란날) 18:38:15
동방견문록에 한양나오겠네 ㅋㅋㅋㅋ
894
이름 없음
(8568502E+6)
2017-05-27 (파란날) 18:38:16
동방견문록에 한양나오겠네 ㅋㅋㅋㅋ
895
이름 없음
(9112741E+6)
2017-05-27 (파란날) 18:38:27
이러면 조선도 한양보호+조운선 보호를위해 건함경쟁에 뛰어들겠는데.....
896
이름 없음
(0628144E+6)
2017-05-27 (파란날) 18:38:33
이건 진짜 한양버리고 새로 천도할 이유가 없잖아;;
897
이름 없음
(6856865E+6)
2017-05-27 (파란날) 18:39:12
이정도면 아예 강화도에 항구 파고 대교를 건설했겠는데
898
이름 없음
(6202075E+6)
2017-05-27 (파란날) 18:40:16
>>897 강화도가 은근히 절벽이 많아서 항구로 쓸 용도로 간척한 땅도 많겠네.
899
이름 없음
(2404782E+5)
2017-05-27 (파란날) 18:40:22
이러면 한양 방위를 위해서라도 대한도 수군 양성을 하고 있을 거 같은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