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PQR◆gWstogoTIc
(3342443E+5 )
2017-05-21 (내일 월요일) 22:07:17
<어장주에게 도움되는것> ▶AA 지옥 -AA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이곳으로! >1489248228> ▶~는 AA 작가를 목표로 합니다 시리즈 (강의어장) -AA 어장의 기본을 알고 싶다면 이곳으로! 야루오(기본편) - >1459061619> 야라나이오(심화편) - >1466921841> 흑백의 강의 어장 >1489572780> 이름없음의 강의 어장>1489136460> 이세리의 합동강의 어장>1490359689> ▶I모드 사용법 주소창의 net/trace을 => net/i/trace으로 ▶야루요미(AA사이트) https://goo.gl/Qiv9EZ <공지사항> ▶중요공지1. 어장주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허락된 어장이다. 편하게 와. 1.1 누구나 환영합니다! 편하게 오도록 하세요! 2. 상담하고 싶으면 뒤에 [상담자]라고 붙이고 와라. 2.1 상담하고 싶으면 상담자라고 붙이세요. 알아보기 힘드니까. 3. 레스가 묻히면 다시 올리도록. 3.1 레스가 묻히면 다시 올려주도록 하세요. 어차피 여기 계속 묻혀요. 4. 안내소라고 되어 있지만 안내는 엄연히 호의다. 강요하면 안돼 4.1 이거 돈 받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5. 대리 AA 사용시, 대화창 사용은 필수다. 5.1 모바일 사용자를 배려하기 위한겁니다. 6. 아프면 쉬어라 6.1 건강 제일입니다 ▶고릴라 1. 이 주제글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어장주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 위로, 충고를 해주는 곳입니다. 2. 특성상 각 어장주들은 닉네임과 트립을 사용하는것을 가능으로 합니다. 3. 서로를 존중하며 예의를 지킵시다. 그리고 정도를 벗어나는 일을 하지 맙시다. 4. 가렵, 맛있 ▶메탈맨 1. 고릴라님에게서 인계 받았습니다 2. AA는 대체로 허용! 3. 정치 소재는 자제! 분쟁이 나올 것 같으면 금지! 4. 만약 새 어장 없이 죽으면 피난소에 가 있을 것! 5. 냥 ▶SPQR 1. 이 로마는 로마하고 로마한 로마가 로오마하기 위한 로마다. 2. 상어아가미에 들어갈 일은 하지 말거라. 여도 참고 있으니. 3. 모두 밥 제대로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잠도 챙겨자거라. 4. 남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공포감을 줄수 있는 AA는 자제. 5. 모두 하루에 한번 고기를 먹자 6. 친목 관련한거는 토론으로 풀자 <전 어장 목록> >>1
53
이름 없음
(51374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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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18:03
이번엔 전체적으로 상황이 너무 안좋았지. 맨날 재미없는 드립치는 양반이 뚱딴지.같은 1001내서 젤나나 텐션 개판나고, 그것 때문에 본래 굴릴 필요없던 괴수다이스 돌려서 여기서 몰살각뜨고, 거기에 중요인물 멘탈상태에서 펌블터졌으니. 총체적 난국이.될 수 밖에.
54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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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18:52
내가 잘 녹였어야 하는데...
55
이름 없음
(51374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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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21:31
다음부턴 그냥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반려해. 그게 차라리 나아.
56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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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21:41
>>52 그걸 좀 더 봐주는 식으로 하는 게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봐요. 솔직히 다이스가 잘 안뜨는 건 어쩔 수 없는데 1이 떠서 자살같은 걸 하는 건 그냥 1이 뜨면 안좋은 선택지를 여러 개 굴려서 환각을 보거나 자해하거나 하는 식으로 한 다음 거기서도 1이 뜨면 자살한다는 걸 굴리고 2~4면 자살하려는 걸 어떻게든 그 전에 찾아서 막았지만 후유증이 생겨서 생활에 지장, 5~7 이면 자살한 걸 딱 좋은 타이밍에 찾아서 상처만 남는다던가, 8~9면 자살하려는 그 순간 맞닦뜨려서 플랑이 히쨩- 하며 자길 보는 걸 보고 죽고싶지않아 하며 발버둥치다가 떨어져서 플랑 껴안고 운다던가, 0이면 플랑이 그 전에 찾아와서 마음을 다 잡는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다이스 배분이 무슨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거기서 어떻게 느슨하게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세요.
57
시바견◆amVg6O6nO6
(03719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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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23:34
뾰로롱-
58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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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24:08
저런 식으로 봐주면서 진행하는 것도 테크닉 중 하나에요
59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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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24:12
주사위 배분은 열심히 생각하지. 주사위만 굴리는만큼 엄청 생각하지. 그만큼 좋은 주사위 나오게 하려고 많이 굴리는편이야.
60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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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33:10
>>59 주사위를 많이 굴린다는 건 그만큼 1도 많이 뜰 수 있다는 뜻이에요. 제가 말한 배분은 수습할 수 있는 배분을 말하는 거에요. >>56 의 예시처럼 수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세요.
61
이름 없음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2:35:57
1떠도 수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편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쌓인게 많았으니까.
62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2:36:21
에고 나메를 안달았네.
63
이름 없음
(4294728E+6 )
Mask
2017-05-24 (水) 02:39:01
그럼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다시 그 때 시간으로 되돌아간다고 치고, 1이 뜨면 자살을 내실건가요? 참치들 멘탈 다 터질거라는 거 아시는데도?
64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2:40:08
한다.
65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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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41:24
내가 쓴 이야기니까 부정할 생각은 없어.
66
이름 없음
(4294728E+6 )
Mask
2017-05-24 (水) 02:41:39
참치들 멘탈 터지는 게 당연하네요. 유열 어장주 소리 들으시는 게 당연하고요.
67
이름 없음
(7634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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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44:05
>>66 조언을 하시는 것 같더니 조언이 아니라 이래라 하고 강요하시는 거 같네요 결과가 어떻든 이야기는 어장주가 짜냅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언은 모르겠지만 강요를 하시면 안 되죠
68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2:44:16
난 이야기를 쓰고 다른 사람과 보며 놀고 싶어. 실패할 수도 있고 인기가 없을 수도 있고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지.
69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2:46:41
내가 유열이라 불리고 매트릭스라 불려도 상관없어. 난 이야기를 쓰고 사람들은 그걸보고 감상을 말해주는걸로 난 만족해. 큰충격을 받았다는 감상은 나에게도 충격이었어.
70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2:47:38
하지만 내 이야기고 나 나름 열심히 짜낸 이야기야. 그걸 부정하긴 싫어.
71
17세소녀감성푸들로만든보신탕먹고광견병걸린17세소녀감성푸들로만든보신탕◆amVg6O6nO6
(4783999E+6 )
Mask
2017-05-24 (水) 02:50:26
비온다고 인터넷이 터졌다 뭐....라고.....
72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2:51:01
접시 써?
73
이름 없음
(4294728E+6 )
Mask
2017-05-24 (水) 02:52:20
>>67 강요였으면 물어보지도 않았죠. 강요하시는 거 같다고는 하지만 제가 강요한 적이 없어서 왜 강요하냐고 못하시는 걸 아쉬워하시겠네요. >>68 젤나나님 고집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충격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부정하기 싫은 사람이 부정하고 싶어하는 걸로 보입니다.
74
시바견◆amVg6O6nO6
(0371907E+6 )
Mask
2017-05-24 (水) 02:53:08
접시? 인터넷 LG건데
75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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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54:22
그럼 내가 뭐라하기를 원해?
76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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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54:46
왜 그러신 지 이해를 못하신 줄 알고 장르적 구분으로 예시 들어가며 뭐라 설명하려고 했는데 아신다니 그 쪽은 접겠습니다.
77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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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55:55
>>75 아무것도 안바랍니다. 자기 고집대로 해서 그렇게 됐으면 적어도 후회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자제하세요.
78
이름 없음
(7634503E+6 )
Mask
2017-05-24 (水) 02:56:46
>>73 >>60에 적혀 있는 [이 주제글의 56 의 예시처럼 수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세요'] 훌륭한 강요입니다 조언이었으면 만드시는건 어떨까요등으로 나오셨겠지요
79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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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57:36
후회는 안 해. 이 정도로 참치의 반응이 격렬한건 처음이라 그런거지.
80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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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57:52
>>78 자기 부정인가요 웃기네. 후회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이렇게 행동하라고 한 걸 그렇게 확대해석하며 우리 젤나나 까지말라능 이라고 굴지마세요.
81
이름 없음
(7634503E+6 )
Mask
2017-05-24 (水) 02:58:11
>>77 그리고 여기는 어장주가 본인 이야기 하는 곳인데 후회를 하든 말든 참치께서 왜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참치께서 보기 싫으시면 그대로 가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82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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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2:59:07
싸우지마.
83
이름 없음
(4294728E+6 )
Mask
2017-05-24 (水) 03:00:29
어이가 없네... 이리저리 심란한 것처럼 보여서 조언 주고 하는 거에 저런 식으로 확대해석하며 감싸려는 건 쉴드러로 밖에 안보이는데.
84
이름 없음
(4294728E+6 )
Mask
2017-05-24 (水) 03:02:08
싸우지 말라니 저 말엔 대꾸 안하겠습니다. >>79 근데 진행하시면서 무슨 반응 일어날 지는 예상하셨나요?
85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3:02:36
싸우지 말아줘.
86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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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03:37
저렇게 심한 반응은 예상 못했지.
87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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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07:08
>>86 그럼 그냥 발 닦고 자면 나아질 문제네요. 앞으로는 "아~ 또냐~" 하실테니 주무세요. 그런 종류는 자고 일어나면 생각보다 별 거 없다는 걸 알게됩니다. 그렇게 많은 남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단 걸 각오하셨다가 실제로 체험하신 거니까요.
88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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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09:36
침울한건 지금뿐이야. 놀란거니까. 내일은 내일 연재를 열심히 할거라구. 난 머리가 나빠서 나쁜 기분도 빨리 사라지지. 걱정해줘서 고마워.
89
이름 없음
(2838134E+6 )
Mask
2017-05-24 (水) 03:10:38
나이트런에 괴수다이스가 나오고 유열이 나오는게 뭐가 이상한건지 이해 못하는 내가 나쁜건가
90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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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13:36
나이트런이 메이저한건지 마이너힌건지 미묘하네.
91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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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13:42
>>89 그건 이상한 게 아니죠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연 그걸 좋아할까요
92
이름 없음
(28381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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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14:54
조금 예의없고 기분나쁜 비유일지도 모르겠지만, 유치원에서 소풍을 가는데 버스가 폭탄 테러에 휘말렸다고 생각해봐. 아직 솜털도 안가신 유아들의 팔다리가 저 멀리 떨어지고, 내장이 흩뿌려져 있는데다가 매캐한 냄새에 구역질이 나는데 내 몸은 그 아이들의 피가 튀어서 시뻘개. 질척이는 감촉에 나도 모르게 기분나쁨을 느꼈다는데에서 처음으로 멘탈이 나가. 그거에 신경쓰느라 죽은 아이들을 돌아보지도 않았다는거에 두번째로 정신이 혼미해져. 그 와중에도 살아남은 아이를 어떻게든 습관적으로 인솔하고 있는데, 눈앞에서는 교장선생님이 테러범에게 찔려서 죽어가고있어. 그게 몇주간 매일 잠들때마다 눈앞에 보여.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다보니 일을 하다가도 상처를 돌보다가도 계속 졸아. 그러면서 다시 그 꿈을 꿔. 이런 상황에서 자살하는 선택지가 존재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거야?
93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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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14:57
조심조심. 말투가 날카로워지고 있어. 모두 즐기려고 하는건데 싸우지 말자구.
94
이름 없음
(28381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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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15:56
나이트런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들어왔다는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쪽이라. 어장주 이름을 보고 들어온 다른 참치들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역시 공감은 못해.
95
이름 없음
(4294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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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21:02
>>94 나이트런이 인간의 절망적인 모습을 다루는 비극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건 맞지만 유명하다는 것 또한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나이트런의 민 작가님과 젤나나님은 다른 사람이라서 이야기를 다루는 것에도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앵커와 실시간이라는 특징 상 자기가 직접 참여하고 그 비극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더 몰입하기 쉽고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쉽다는거죠.. 나이트런 타이틀을 보고 오셨지만 터지신 분들은 만화로는 즐겁게 볼 수 있었지만 결국엔 대부분의 사람들에 속해서 못견디신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나이트런은 일상을 좋아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비극적인 부분에 못견디신 분들께 공감 못하시는 건 서로 즐기려고 하던 부분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96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3:23:28
개인차는 어쩔 수 없어.
97
이름 없음
(28381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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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24:00
정론이네. 어장주가 고심해서 만든 다이스 범위에서 매트릭스 내는 시스템이 나쁜거지만. 1부랑 2부에서의 스토리는 주인공이 고난을 겪고 이겨내는 타입의 유열이였다가 3부는 주변인물들이 갈려나가는 타입의 유열이 되어버린것도 문제려나. 일단 원작이랑 스토리가 확 달라졌으니 말이지. 앤이 태어날만한 사건도... 자살이 되버렸고.
98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Mask
2017-05-24 (水) 03:26:23
이런 이야기는 취향을 좀 세게 타니까.
99
이름 없음
(2838134E+6 )
Mask
2017-05-24 (水) 03:28:46
다이스 범위만 정상이었어도 이정도의 유열은 아니었다 (대체로 진실 내 경우에는 지금이 더 좋기는 하지만.
100
이름 없음
(28381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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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29:27
사실 1에서 자살이 아니라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트라우마로 자살기도를 무수히 반복한다거나 하는 나쁜 생각을 해버려서 조금 반성하고있어
101
젤나나◆Uw.sbl.V3w
(21805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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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30:18
모두 각자 취향이니 남보고 뭐라진 말아줘. 그리고 슬슬 잠을 잡시다...
102
이름 없음
(28381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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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30:50
외국이야. 낮이야.
103
이름 없음
(28381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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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水) 03:30:57
(웃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