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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8381379E+6)
2017-05-18 (거의 끝나감) 1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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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서기 13세기! 시대는 대 해적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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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288
이름 없음
(2850374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8:11
>>282 아니, 신성불가침 판정은 본토인 가야국에서의 판정이고 항해무녀는 무역지의 일종으로 역할담당하는거라. 서로 다른걸로 보임.
289
이름 없음
(702818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8:11
>>284 수백조각으로 나뉘어서 싸우는 동안 망가졌을테니 신경 끄고 있을걸요
290
이름 없음
(35933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8:41
반대로 노예들 끌고 한반도 역러쉬 나올지도
291
이름 없음
(879545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8:49
>>284 필요하다면 둘이 치고박고 다 끝나자마자 바로 쳐들어가겠죠
292
이름 없음
(702818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9:15
>>290 재산들 끌고 신경 꺼도 되는곳에 낭비할리가.
293
이름 없음
(8814378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9:28
그런데 저것들도 수십년간 내전했으니깐 권위주의 일직선인것들은 초반에 다 나가 떨어지지 않았을까??
294
이름 없음
(9916948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9:33
>>288 전혀. 애초 청해동맹에서 유일하게 잔존한 신성불가침 카스트가 무녀층.
295
이름 없음
(3011703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39:41
아무튼 한반도는 완전히 대륙국가로 체질변경 했구만
296
이름 없음
(840986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0:32
일본이 남아있었으면 모를까 지금상황에선 해상봉쇄.....
297
이름 없음
(840986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0:40
일본이 남아있었으면 모를까 지금상황에선 해상봉쇄.....
298
이름 없음
(8871244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0:41
답은 "명군"이다
299
이름 없음
(832691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0:42
그런데 거의 수십년 간의 내전이면 정치적으로나 종교 교리적으로나 변화가 있을 법 하지도 않나??
300
이름 없음
(8814378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0:54
아무리 제후귀족들이라고해도 한반도 상태는 그야말로 춘추 전국시대였을게 뻔하고 그 상황에서 살아남은 친구들인데 권위주의 일직선일거라는 추측은 조금 그런것 같은데.. 제후라도 필요하면 고개 숙이고 했겠지.
301
이름 없음
(8299181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1:05
어장주 >>299의 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302
이름 없음
(840986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1:09
아무리 신성불가침이라지만 조금이라도 변할 원찬스는/>??
303
이름 없음
(840986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1:55
사실 조금 숙이고 들어가도 청해쪽에서 꺼져했을 확률이 높지만
304
유카리◆hZRRHU0kKU
(8381379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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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애초에 왜 아무도 안걸들인거냐. A:.dice 1 15. = 8
1.진심으로 이 시대의 신전에 떡대들도 없다고 생각해?
2.제후들이 앞다퉈서 보호했으니까.
3.주민들이 앞다퉈서 보호했으니까.
4.신전은 일종의 적십자 같은 느낌이라서.
5.1+2
6.1+3
7.1+4
8.2+3
9.2+4
10.3+4
11.1+2+3
12.1+2+4
13.1+3+4
14.2+3+4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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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이름 없음
(3011703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2:23
생각해보면 공국단위로 갈라져서 싸운건데 신분제고 나발이고 다 박살나지 않았을까?
306
이름 없음
(35933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2:25
조선령은 대륙과 붙어있으니 가능성 높지만 가야령은 삼면이 바다에 조선령때문에 사실상 섬이나 다름없는데 청해와 교류할 수도 있지 않나? 그네들 입장에서 교류 안하면 고사밖에 답 없는데
307
이름 없음
(2850374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2:26
>>294 그럴 경우 신전보다는 무녀 자체가 신성불가침이고, 본토는 신전이 신성불가침으로 판정하고 있잖아요;;;;;
서로 떨어져 나가면서 본토 무녀하고 항해 무녀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될 가능성 있어요;;;;
308
이름 없음
(832691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2:31
솔직히 후삼국 시대때도 한반도 해역에서 해적들 날뛰었는데 지금 한반도 해역에 해군이 없을 거라느 가정 자체가 이상한데
309
이름 없음
(7697675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06
와 진짜 모두의 머리속에 신성불가침이네 ㅎㄷㄷㄷㄷㄷㄷㄷ
310
이름 없음
(8299181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08
대륙내 신전권위 절대적 아냐;;;;?
311
이름 없음
(35933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12
역시 무녀 카스트!
312
이름 없음
(879545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12
와 다 신전만큼은 안건들기로 약속한거야?
313
이름 없음
(4105214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14
친노예성향 제후들은 노예반란군쪽으로 전향했을테니까 이제 다시 엎어야 하려나.
314
이름 없음
(5598049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15
>>307
아니 무슨 카톨릭화를 바라는겁니까?
315
이름 없음
(3011703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31
진짜 종교권위 미쳤네ㄷㄷ
316
이름 없음
(35933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53
이러면 진짜 내가 위에서 이야기했던 신전도시 나오는건가?
317
이름 없음
(9916948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3:58
>>307 뇌피셜 작작. 애초 무녀가 신성불가침이라 신전이 따라서 신성불가침화 된 거지.
318
유카리◆hZRRHU0kKU
(8381379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4:16
[제후들이 앞다퉈서 보호해으니까+주민들이 앞다퉈서 보호해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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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노예반란군이 승리했다면 모를까 결국 제후계층들이 자신들의 사병을 이끌고 노예반란군
다 토벌하고 다시 신분질서 재확립시켰는데요.
▲――――――――――――――――――――――――――――――――――――――――――▲
319
이름 없음
(840986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4:39
되려 카스트제가 더 강해질수도 있음,,,,
320
이름 없음
(2850374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4:40
>>314 카톨릭의 경우는 교리의 분석에 따라 분열된거고 저기는 환경에 따라서 다르게 변해버린 거잖아요;;;
321
이름 없음
(24896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5:29
그 뭐다 그거야. 정교회신자들의 콘스탄티노플같은걸로 남겠지. 종교적으로 주요도시지만 그냥 남의 도시.
322
유카리◆hZRRHU0kKU
(8381379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5:33
노예반란세력이나 농민반란세력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모를까 본인들 사병으로 쇼부 본 제후 국가만 둘이라는건 이미 신분질서 재확립 끝났다는 말 밖에는 안되는데.
323
이름 없음
(24896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6:16
정교회 생각하면 편할거같아. 러시아 정교, 그리스 정교 이렇게 나눠지는거지 같은 정교회지만.
324
이름 없음
(832691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6:18
후삼국시대 연상했는데 말이지
솔직히 지방 소규모 제후들이면 신분제에 좀 더 느슨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325
이름 없음
(0662049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6:24
>>320 제후들도 주민들도 전부가 보호해주는, 내가 짱이다 하고 다니는 무수한 신전들이 대체 뭐가 아쉬워서 어느 누군가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중앙집권을 여는데?
326
이름 없음
(35933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6:34
이거 무교의 권위가 확산성 밀리언 천황을 넘어서 우주로 가는데? 아니 진짜 권위가 우주로 가고 있어?!
327
이름 없음
(2850374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6:39
>>322 어? 설마 본토 무녀들도 항해 무녀들과 같은 최상위 카스트 업???
328
이름 없음
(8814378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6:39
아 여기에서 인식차이가 발생했구나. 나는 수십년간 내전했으니깐 사병들로 쇼부 봤다고 해도 위험하면 숙이고 하는 정도의 유연함은 있을 줄 알았던건데 그런거 아예없었었구나
329
유카리◆hZRRHU0kKU
(8381379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6:51
오히려 두번 다시 천것들의 반란이 일어날수없도록 카스트제를 강화시켰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할지 거의 반확정입니다만.
330
이름 없음
(3593367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7:50
>>327 애초부터 무녀 카스트가 최상위였고 청해연합은 무녀 빼고 죄다 무너뜨린거림
331
이름 없음
(9916948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7:53
>>327 애초 악의제국 가야때부터 신성불가침 카스트가 무녀인데 뭔 자다 봉창 두들기는 소리야 아까부터.
332
이름 없음
(702818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7:53
한반도는 순장이 오히려 더 강해졌겠군.
333
이름 없음
(8409866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8:17
>>329말대로라면 청해쪽이든 후가야쪽이든 서로가 교류 거부했을거 같다
334
이름 없음
(2408383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8:30
농민이나 노예반란군이 제후세력으로 변신...은 말이 안되는구나
335
이름 없음
(3011703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8:30
그 난장판에서 기존질서 회복에 성공하다니 유능하긴 하네 이거
336
이름 없음
(8299181E+5)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8:37
그러고보면 순장은 결국 어찌된거? 지금 판에선 순장할 인구 부족일텐데?
337
이름 없음
(2850374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8:45
>>329 어라. 그렇게 되면 항해무녀와 본토무녀간의 갈등과 마찰이 시작되는 타이밍 아니에요????
338
이름 없음
(5598049E+6)
2017-05-18 (거의 끝나감) 21:48:49
>>332
그리고 급격한 인구감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