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실업희망자◆zb1wG8Cj56
(4903176E+5 )
2017-05-13 (파란날) 16:45:51
__ _..-''''゙゙゙´ ゙゙゙゙'''ー,,、 ./ U \ , ' ___ __ .ヽ ./ ( ● .) ( ● ) '., / u .  ̄ ̄ ̄  ̄ ̄ '., 이제 13일째인데 어장은 16개째... . .,' .l l U. ( 人 .) .l 이거 너무 판이 커진 거 아닌가? .'., `.┬‐ ´ ` ┬ ´ .,' . ' ,  ̄ ̄ ̄ ̄ / ゝ、 / /` ー――――― ‐=''' く / \ / ヽ . /. ', / / i l ./ | | | | | | |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06884/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9064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23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4763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914841/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00254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074870/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09662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6359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249397/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299574/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33593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492971/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519314/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첫 의도와는 너무나 다르게 판이 커져 버렸다. 이건 매우 곤란하다......
603
이름 없음
(9825772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1:50
캡틴이 내가 알아낸 시간이 아직 안 정해졌다고 했으니 행동이 늘어나면 12시 까지 여유가 있을 터 1회에서 학생회에게 정보 전달이 되면 2회에서 내가 동료를 모으는 동안 학생회가 나머지 학생들을 챙길 거야
604
이름 없음
(071432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2:06
>>585 불침번은 안돼!! 자면 안돼는 상황이니까
605
이름 없음
(375618E+63 )
Mask
2017-05-13 (파란날) 20:53:05
>>593 학생회에 가서 알리는 게 행동 하나 학생회가 실행하는 동안 동료를 모으는 게 행동 하나 반대 순서로 치면 동료를 모아놓는 것까지 행동 하나. 학생회에 정보 제공하는 게 행동 하나... 행동이 끝나 있을 때 나는 학생회에 있게 되는데
606
이름 없음
(7322545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3:18
행동 횟수 2회로 늘었으니 1회때 젠키치에게 전언 부탁해도 당장은 안전할꺼야 어장주 말로는 행동 횟수 소모로 전달할 때 내일이 되서 위험하다는 거니까 2회로 늘어난 지금은 괜찮을거야
607
이름 없음
(1281497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3:53
1 젠키치 한테 종이 적어주고 학생회한테 위험을 알린다.(대신 젠키치 위험) 그 사이 나는 동료 모으러 간다. 2 참치들이 다른 원하는것 이방법도 있으니 생각해볼 참치는 생각해봐 아마 다이스로 누구걸로 정할지 할테니까
608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4:36
젠키치한테 부탁하기보단 내가 직접 학생회 찾아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609
이름 없음
(071432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4:50
학생회에게 전달한 다음에는 세력 들킬 거 각오하고 동료를 나의 반으로 불러서 반째로 동료를 지킨다는 것도 가능하지 않아? 같은 반은 좀 정이 들어서 못본 척하기 그렇네....
610
이름 없음
(7355453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5:21
젠키치를 통해 하는것 보다 내가 직접 가서 설명하는게 신뢰도가 더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611
이름 없음
(1281497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5:25
>>608 뭐 어짜피 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원하는것들을 생각해봐 어짜피 결국 다갓이 모든것을 결정할거야
612
이름 없음
(7355453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6:02
>>609 젠키치는 몰라도 반 아이들이 그걸 납득할까?
613
이름 없음
(0536223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6:14
그나저나 이자요이는 눈치챘겠지..?
614
이름 없음
(1281497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6:14
>>609 우리는 모든것을 지킬수없다... 그게 슬프네 이경우 구러면 반을 버려야하고....
615
이름 없음
(375618E+63 )
Mask
2017-05-13 (파란날) 20:56:22
>>609 세력 들킬 거 각오하고 동료 모으는 거 먼저 하고, 동료와 함께 학생회로 가는 건 어때? 그 다음 학생회 업무를 돕는 거지. 그리고 그때는 젠키치도 함께다
616
이름 없음
(9825772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6:23
거꾸로 일반인인 젠키치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급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 깨어 있으라고 했는 데 1회 행동 할 때 부터 사건이 터질 것 같지는 않으니 젠키치의 안전도 나름 보장되고
617
이름 없음
(6874249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6:33
적의 위협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데 함부로 짐을 맡을 수는 없지
618
이름 없음
(7322545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6:38
그리고 학생회에 이 상황 전달 후 '나'의 행동에 대한 변명거리도 준비해 둬야 할 것 같아 이후에 추궁 들어오면 곤란할 뿐더러 추궁하지 않더라도 본인만 살기위해 다른 학생들 돕기를 포기했다는 식으로 보이니까 기껏 정보 공개로 올린 호감도 다 까먹을지도 몰라
619
이름 없음
(7355453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7:22
여기서도 보이는 젠키치의 히로인 무브.....
620
이름 없음
(375618E+63 )
Mask
2017-05-13 (파란날) 20:57:36
>>618 일단 학생회에 위험을 알려주는 거 아니었어?
621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7:48
'내'가 학생회 들어가서 도와줄 의리나 의무는 없어 그러니 알리는거만해도 충분할거 같은데?
622
이름 없음
(0536223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7:57
이자요이는 이미 눈치채고 알아서 행동하기 시작했기를!
623
이름 없음
(1281497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8:23
>>618 글쎄 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걸 뭐라하면 답이 없으니 그러지는 않을걸
624
이름 없음
(9991658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8:41
직감 얘기를 꺼내기보다는 차라리 대충이나마 얘기하는 게 안 나으려나. 설명할 시간이 없으니 대충 말한다. 절대 자면 안 된다. 위험이 닥쳐올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치히로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튜토리얼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가 본편이라는 얘기다.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다면 절대 잠들지 마라. 이런 식으로
625
이름 없음
(7322545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8:44
근데 학생회에 정보만 전달할지 학생회일을 도울지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626
이름 없음
(9825772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8:49
......차라리 젠키치에게 학생회가 아니라 마리아에게 가라고 하면서 내가 학생회로 가고 2회째에 학생회랑 함께 체육관등에서 학생들 총집합 하는 것은 어때?
627
이름 없음
(058922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9:22
어차피 이번 정보는 종례에서 전원에게 알린것에서 추측한거니까 야생의 직감으로 알아냈다고 할 필요도 없어보이는듯한....
628
이름 없음
(7355453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9:26
>>618 내가 학생회에 들어가 있는것도 아니야 학생회가 그런것 까지 요구 하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한다.
629
이름 없음
(9991658E+5 )
Mask
2017-05-13 (파란날) 20:59:41
......그러고 보니 잠시만 애당초 젠키치에게 뭔가를 시키거나 말하지 않아도 젠키치가 살아남는다는 보장은 없지 않아?
630
이름 없음
(1281497E+6 )
Mask
2017-05-13 (파란날) 20:59:53
>>626 그럴거면 내가 동료를 모으는게 낫지 젠키치는 아니지
631
이름 없음
(375618E+63 )
Mask
2017-05-13 (파란날) 21:00:01
>>625 학생회 일을 도우면 1행동이 더 소모돼. 그럼 동료를 못 챙겨.
632
이름 없음
(6874249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0:10
학생회일을 도우려면 동료들도 끌고 들어가는건데... 그건 곤란하지않을까
633
이름 없음
(1281497E+6 )
Mask
2017-05-13 (파란날) 21:00:12
>>629 일단은 그럴지도
634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0:25
오늘 학생회랑 회의하던거에서 그쪽도 심각하게 알게된 것들이 있으니까 오늘 내가 추측한게 있다면서 또 알려주는것만 해도 충분해 보이는데?
635
이름 없음
(9825772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0:41
젠키치의 일선이 타인을 구하는 것인 만큼 극한의 상황에서는 남을 위해 희생 할 가능성이 높아....
636
이름 없음
(1281497E+6 )
Mask
2017-05-13 (파란날) 21:01:09
그리고 9시 됬다 지금 과열 된것 같으니 8분쯤 되면 그만 앵커하자 아니면 계속 회의 할것 같으니
637
이름 없음
(7322545E+6 )
Mask
2017-05-13 (파란날) 21:01:19
>>620 정보만 전달하는냐 이후 대처도 돕는냐의 차이지 >>621 >>623 이성적으로는 그게 맞지만 '만약 네가 도와줬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테니까 명언해서 비난하거나 원망하지는 않겠지만 섭섭해할 수는 있으니까
638
이름 없음
(380430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1:19
이전에 학생회에 가급적 따르겠다고 했었지. 위험을 알리면 대처를 부탁 받을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동료를 모으는 방법도 문제다. 내가 학생회로 가는 동안 모이게 하느냐, 모으로 학생회로 가느냐, 정보를 전하고 모으느냐. 각각 동료들의 위험도가 달라
639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1:20
젠키치 호감도 극대까지 못뚫었으니 젠키치는 아마 리타이어 될 가능성이 높지
640
이름 없음
(1356619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1:56
젠키치한테 말해서 학생회가 다른 학생들에 대한 대처를 하게 만든 뒤에 '나'도 먼저 아는 사람들을 도우러 간다고 하고 일행을 모으면 되지 않을까? 가급적 젠키치는 학생회랑 같이 행동하도록 충고하고...
641
이름 없음
(375618E+63 )
Mask
2017-05-13 (파란날) 21:02:04
학생회가 하는 일이라 해봐야 인원 동원해서 사람들 깨우고 모으는 정도인데 나 한명 늘어난다고 학생회 호감도 외에 뭐가 달라지겠어? 그러니 동료를 모으는 것에 대해 거리낄 건 없다.
642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2:05
>>637 그런 집단이면 튜토리얼 끝난 후에 상종 안하면 될듯 왜 그런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지켜줘야하는데?
643
이름 없음
(7355453E+6 )
Mask
2017-05-13 (파란날) 21:02:10
>>629 젠키치의 최후의 일선 생각하면 젠키치 주위에서 뭔가 일어나면 그걸 돕다가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
644
이름 없음
(9991658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2:38
차라리 동료만 끌고 올 게 아니라 젠키치나 다른 지인들도 억지로 끌고 오는 건?
645
이름 없음
(375618E+63 )
Mask
2017-05-13 (파란날) 21:03:06
>>637 >>642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지레짐작 하지 말자. 식량 출처 문제도 넘어가 줬잖아.
646
이름 없음
(9991658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3:19
이게 맞을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행동이니까 그냥 두번째로 지인, 동료 모두 모아오면 되지 않나?
647
이름 없음
(9825772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3:24
다른 참치들은 >>626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648
이름 없음
(375618E+63 )
Mask
2017-05-13 (파란날) 21:03:28
>>642 아 미안 너참치가 아니구나
649
이름 없음
(7166281E+6 )
Mask
2017-05-13 (파란날) 21:04:03
>>644 억지로 끌고오면 젠키치의 최후의 일선에 걸려서 뛰쳐나갈지도 몰러
650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4:03
>>648 아냐 나도 아직 지레짐작이니까... 그런데 일반 학생들이 저런 소리하면 난 진짜 정떨어질듯
651
이름 없음
(1356619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4:04
그러고보니 학생회가 치히로가 한 말을 이해했을 가능성도 꽤 클것같은데?
652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4:31
>>647 그건 아냐 동료는 모아도 내가 모아야지 동료도 아닌데 시키는건 아냐
653
이름 없음
(2019937E+5 )
Mask
2017-05-13 (파란날) 21:04:57
>>651 그래서 '내' 직감을 걸고 한번 더 얘기하는거지 이해는 했어도 크게 심각하게 못느낄수도 있으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