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4502743> 노려라 역만! 참치 어장 마작 잡담판 -1- :: 761

이름 없음

2017-05-11 20:38:53 - 2022-07-02 10:45:12

0 이름 없음 (1144029E+6)

2017-05-11 (거의 끝나감) 2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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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화건 창작물이건 간에 마작과 관련된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2.위의 AA는 (놀랍게도)실화입니다.
3.친목질은 참치판 규정에 의해 금지되어 있습니다.

457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1:44:10

>>455-456 여기서 정보를 얻어간다 해도 진짜 얻어 갈 거 없을 텐데.(...)

458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1:44:28

그래도 가끔 말 쓰면 지나가던 참치들이 보고 답은 해 주니까.

459 이름 없음 (7113822E+6)

2017-10-11 (水) 01:49:43

사실 마작 어장을 파고 싶어...
근데 closed information game이라 앵커 시스템으로는 구현이 너무 힘들다.
각각의 마작패에 1부터 (9+9+9+7)*4의 숫자 하나씩을 대응시키고 랜덤 굴리면 배패는 어떻게 될 것 같은데,
플레이는 어장주 혼자서 세명분을 다 하는건 무리같고...

460 이름 없음 (7113822E+6)

2017-10-11 (水) 01:52:10

아니면 굉장히 rough하게, 다이스로 범위를 나누어서

1~2 : 개패.. 안전패를 모으자
3~5 : 그럭저럭 리치를 노려볼만 하다
6~8 : 괜찮은 역이 보인다
9 : 좋은 손패
0 : 역만각??

461 이름 없음 (7113822E+6)

2017-10-11 (水) 01:53:47

이렇게 해놓고 쯔모로 받아오는 건
1~2 : 타가의 대기패처럼 보이는데...
2~5 : 현물이나 우라스지라 버릴수는 있지만 도움은 안됨
6~8 : 좋은쪽으로 패변형 가능
9 : 대기패
0 : 쯔모화료!

이렇게 해놓고 6~8이나 9 같은걸 뽑을때마다 쯔모화료의 다이스 확률을 올린다던가...?

462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1:54:46

>>459 마작 어장에 도전하면 부딪히는 건 시스템이지. 그거부터 어떻게 해야 하니까.

과거 사키 어장 돌리던 어장주들도 죄다 각각의 시스템을 가지고 했지.

463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1:56:39

딱히 친목절대금지라는 말도 없고..
근데 걍 옆의 IP코드만으로 충분해보이는데.

464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1:57:22

애초 캔드민도 무명으로만 놀진 않았거든

465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1:57:47

>>463 사람이 많아졌을 때를 감안해서 짜는 룰이라서 그래.

그리고 친목 절대 금지는 익명게시판 특성이니까. 애초에 게시판 공지에도 있고.

466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1:58:20

>>464 흐음... 애매하네.

467 이름 없음 (4355897E+6)

2017-10-11 (水) 01:58:32

처음 배패부터 정하는건 어때?

플레이어측은 다이스로 1~6샹텐, 노릴만한 타점을 역없음~배만까지 해서 배패 결정.
6순이나 3순 단위로 쯔모판정, 샹텐수가 줄어들었다or타점이 올라갔다. 여기에 퐁이나 치, 깡 판정(참치들의 선택으로)
텐파이 된 시점에서 위에서 정한 6이나 3순마다 타가에 론 판정, 자신에 쯔모 판정.

타가는 어장주측에서 플레이어블과 똑같이 하거나, 100면체로 처음부터 타점, 텐파이 시점을 정하고 텐파이 이후의 오름 판정은 플레이어블과 똑같이.

한 국이 조금 오래걸리긴 하려나...

468 이름 없음 (2413069E+6)

2017-10-11 (水) 01:58:58

마작 시스템...큭, 머리가!

469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2:02:15

옛날 참치넷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는 지금 익명익명은 사실 과도한 감이 커.
뭐 그떄야 10명 안밖에 불과한 소수 사이트였지만.

470 이름 없음 (2413069E+6)

2017-10-11 (水) 02:02:47

사람이 많아지면서 조심할 것도 많아지니까 말이지

471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2:14:15

>>469 앵커판 때문에 좀 오지게 커지긴 했지.

472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2:24:02

사이트의 시작과 중기를 생각하면 순수 익명사이트는 아니야.

473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2:25:03

>>472 선례가 있으니 그걸 방패 삼아 밀어보는 방법이 생긴다.

그렇지만 친목으로 문제가 워낙 많았던 걸 생각하면 조심해야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결국 복잡하구만.

474 이름 없음 (1517038E+6)

2017-10-11 (水) 02:28:17

나메는 그날그날 바뀌는 ip 번호를 나매로 사용하면 어때?

475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2:50:31

>>474 이게 가장 적절할 것 같다. 이미 내가 애기 한거지만 ! !

476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2:53:17

친목으로 저격하는 인간들은 보통 한 두마디 하고 튀는 게릴라가 많아서 그런건 상대할 필요가 없지. 다이다이뜰 생각도 없다면 어쩔? 어쩔? 이래도 할 말없을테고.
다만 제대로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가끔 나타나는데 여기서 밀리면 뭐가 어찌되든 대토론이 이어진당.

477 이름 없음 (7113822E+6)

2017-10-11 (水) 03:00:26

친목이 걱정되는거면 여기서만 사용하는 별도 나메를 정하면 어떰?
어차피 이 안에서 친목하는거는 괜찮지 않을까?
이게 이 어장 밖으로 튀어나가서 다른 곳에도 문제를 끼칠 때가 문제인 거지..

478 이름 없음 (1382907E+6)

2017-10-11 (水) 03:08:14

>>474에 알파벳 두세글자정도 넣어서 00시 넘어도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뭐 이 좁은 참치어장에 마작 인원은 더 적으니 그정도로도 서로 특정은 가능하겠지만 모른척 하면 되는거지.

뭐 만나서 어디 마장 작탁 대여라도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뭐...

여기서 나온 에피소드를 개인 잡담판이나 이 마작어장에 리플레이식으로 올리는건 ok, 다른 어장에 언급은 ng, 다른 사이트에 올리지 않기

뭐 이정도로- 라는 느낌으로 지키길 권유하는거지 강요하는건 아냐- 라는?

뭐 그정도면 되겠지. (귀찮음

479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3:22:47

비번걸고 제한거는게 아닌 이상에야 공개적인것이라면 OK겠지

480 이름 없음 (9513465E+6)

2017-10-11 (水) 03:27:27

까놓고말해서 티만 안내면 친목하든 말든 아무래도 좋아.
뭐 참치넷 아예 떠나기전에 연락처받고 사라진다든지 하는것도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은데

티내면서 과시하거나 부심부리면 아웃이지.

481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6:20:54

이러다 마작판 얘기가 친목으로 불판 설 거 같으니 이쯤 하잔 제안을 걸어두고 다른 얘기를 하자면

나 본인은 마작 실력이 적은데 주변이 사키 실사판 찍는다. 이를 어쩌냐.

(4~5순 리치가 기본&터지면 무조건 도라 3, 4 이상인 사람, 리치만 할 줄 아는데 그 리치가 더럽게 강한 사람, 존재 자체가 넘사벽인 사람 등.

482 이름 없음 (4559831E+6)

2017-10-11 (水) 06:21:14

여기다 썰 푸는 것도 내가 썰 풀면 100% 안 믿는다.

그래도 조만간 푼다.

483 이름 없음 (2413069E+6)

2017-10-11 (水) 11:52:16

저도 역만 한번밖에 못해본 지극히 평범한 작사인걸요

485 이름 없음 (5681774E+5)

2017-10-11 (水) 22:10:51

오호

486 이름 없음 (9050183E+6)

2017-10-11 (水) 23:50:43

여기서 천봉방 1번을 돌렸었다니...... 레스가 얼마전까지 100이였는데 쌓여있어서 놀랐다

487 이름 없음 (1830397E+6)

2017-10-12 (거의 끝나감) 01:49:08

그냥 나메 달아버리면 안되나.
어차피 IP나 말투보고 사실상 특정 가능한데,
친목방지에 너무 얽매여서 불편한 것보다는 차라리 나메 다는게 나을듯.

488 이름 없음 (8095928E+5)

2017-10-12 (거의 끝나감) 09:24:44

어차피 조사하면 다 나와.

489 이름 없음 (6990461E+6)

2017-10-12 (거의 끝나감) 09:43:21

초기 콘셉트는 그냥 참치들끼리 마작 하자, 정도였는데 대규모 공사 치려니 너무 귀찮다.

그냥 아는 사람끼리 대충 알아서 해 먹으면 되겠지.

490 이름 없음 (1830397E+6)

2017-10-12 (거의 끝나감) 12:18:28

오늘 새벽에 헤아림 역만한거 자랑해야지

491 이름 없음 (1830397E+6)

2017-10-12 (거의 끝나감) 12:20:07

통패 혼일로 달리고 있었는데 쯔모가 잘붙길래 청일로 바뀜..
결국 리치 걸고 론화료 했는데 리치(1) 일발(1) 청일(6) 3도라(3)
11판이라 이야- 삼배만- 이러고 있었는데 우라도라 열었더니 커쯔가 도라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도합 13판 넘어가서 헤아림역만

492 이름 없음 (7076642E+5)

2017-10-12 (거의 끝나감) 12:20:58

>>491 (박수)

493 이름 없음 (8338897E+5)

2017-10-12 (거의 끝나감) 12:23:37

축하축하

494 이름 없음 (2225486E+6)

2017-10-12 (거의 끝나감) 12:25:54

더러운 도라마작! (축하해!)

495 이름 없음 (1830397E+6)

2017-10-12 (거의 끝나감) 12:46:03

다들 고마워.. 언젠가는 진짜 역만도 해보고 싶다 ㅠㅠ

496 이름 없음 (9824899E+6)

2017-10-12 (거의 끝나감) 15:52:57

우라도라로 카조에역만이라니 축하축하!!

497 이름 없음 (720468E+60)

2017-10-12 (거의 끝나감) 18:27:05

나를 제외한 3가가 3가지 종류로 혼일을 달리고 있다만, 그것은

498 이름 없음 (015274E+56)

2017-10-12 (거의 끝나감) 18:29:19

>>497 삼가가 동시에 혼일을 달려서 내가 쿠이탕으로 날려버린 경험은 있었다만 그것은 더더욱 무섭도다

499 이름 없음 (720468E+60)

2017-10-12 (거의 끝나감) 18:29:45

아, 친하네만에 토비당했다.

500 이름 없음 (015274E+56)

2017-10-12 (거의 끝나감) 18:31:33

ㅗㅜㅑ..... (공포

501 이름 없음 (2634485E+5)

2017-10-12 (거의 끝나감) 18:41:46

사람도 적고 사키 느낌 나는 삼마 하세요 삼마

화력이 펑펑

502 이름 없음 (720468E+60)

2017-10-12 (거의 끝나감) 19:16:03

살려줘

503 이름 없음 (1993551E+6)

2017-10-12 (거의 끝나감) 19:20:43

>>502 사희계열은 아니라 쳐도 자일색일수도 있으니...그냥 나는걸 포기해야...

504 이름 없음 (720468E+60)

2017-10-12 (거의 끝나감) 19:44:11

깡치니까 도라가 4개 생겼다. 이것이 패왕권...!

505 이름 없음 (3675735E+5)

2017-10-12 (거의 끝나감) 22:12:35

도라!?

506 이름 없음 (5610177E+6)

2017-10-13 (불탄다..!) 11:52:38

아싸 사암각

507 이름 없음 (5610177E+6)

2017-10-13 (불탄다..!) 15:51:39

리치 승부해서 이겼을 때의 이 쾌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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