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4345741> [AA/다이스]마 그게 참 임페리얼한기라-7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5-10 01:02:11 - 2017-05-10 21:53:40

0 유카리◆hZRRHU0kKU (4441236E+6)

2017-05-10 (水) 0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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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약육강식의 시대. 마지막까지 휘날릴 깃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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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38205/
#2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61292/
#3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21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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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390 이름 없음 (0955508E+6)

2017-05-10 (水) 19:52:53

게다가 조선은 기본 소중화 마인드라 자기 마음대로 하고다녀도 진 심기 거슬리고 다니지 않는 수준이고

391 이름 없음 (5927342E+6)

2017-05-10 (水) 19:53:00

>>384다만 견원지간인듯. 애초에 이어장 유교의 특징을 생각해보자고

392 유카리◆hZRRHU0kKU (4502943E+6)

2017-05-10 (水) 19:53:01

마 그게 참 팍스 시니카한기라.

393 이름 없음 (5472707E+6)

2017-05-10 (水) 19:53:04

뭐 해양대국 입장에서는 바다에서 못나옴 하는 육군국을 보면 왼쪽 퍼렁거랑 비리비리한 신롬 생각나서 더 극혐하겠지 ㅋㅋㅋ

394 이름 없음 (4810186E+5)

2017-05-10 (水) 19:53:08

이쯤되면일본은 영국 번국취급인게..(먼산)

395 이름 없음 (6466557E+6)

2017-05-10 (水) 19:53:12

영길리 입장에선 국력도 모자라는 것이 친목질로 패자자리 따냈다고 느끼는거려나...

396 이름 없음 (6081267E+6)

2017-05-10 (水) 19:53:24

정말 행자 천자가 너무 귀여워서 일어난 일이 아니냐........

397 이름 없음 (2585342E+6)

2017-05-10 (水) 19:53:53

사실 조선은 대진이 성립되는 것에 일조한 것만해도 이미 엄청난 이득인지라....
거기에 시베리아를 쓸어먹었으니 자원은 둘째치고 대진의 북방은 안전하기 짝이 없지. 여기서 중국은 사실상 일본이 들어올 수 있는 해안만 사수하면 될 지경 아닌가?

398 이름 없음 (9385746E+6)

2017-05-10 (水) 19:53:55

나폴레옹도 현실에서 중국 주의해라고 했는데 저정도로 자란 대진이면 유럽도 중국 상황을 어느정도는 알 것 같은데, 어떠려나

399 이름 없음 (906584E+62)

2017-05-10 (水) 19:54:10

제국주의라는건 좀더 끈적끈적하고 지저분한 욕망의 무언가 아녔나?
모르겠어 대처 임페리얼이란 건 뭐지??

400 이름 없음 (6486515E+6)

2017-05-10 (水) 19:54:25

페르시아와 러시아의 반응이 중요하겠군
페르시아는 자유지만 러시아는 조선 허락 맡아가며 공동전선을 펼 수 있으려나

401 이름 없음 (9783938E+6)

2017-05-10 (水) 19:54:35

>>392 (대 폭소)

402 이름 없음 (6466557E+6)

2017-05-10 (水) 19:54:39

>>394 일본도 아시아의 해상패권을 쥔 강국이라 영국 부속품으로 생각하지는 않을듯...
그 대진도 국력만큼은 인정했고요

403 이름 없음 (1277038E+6)

2017-05-10 (水) 19:54:40

영국:부럽다 그옆자리 부러워!!!

404 이름 없음 (9789114E+6)

2017-05-10 (水) 19:54:45

사실 조선은 실제 경제력은 떠나서 대진이 세계패권을 위해 갈아두는 검 같은 느낌이라서 말이지

실제 국력에 비하면 무력은 오히려 더 강할수도 있지 아무래도 육군강국이고 이놈들은

405 이름 없음 (5472707E+6)

2017-05-10 (水) 19:55:25

>>394 영국이 패국이 되어버리면 그대로 번국상태니까 상대적으로 격하될수 있지

406 유카리◆hZRRHU0kKU (4502943E+6)

2017-05-10 (水) 19:55:37


              |  | . ._:_:_l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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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시베리아 횡단철도:.dice 1 5. = 2

1.그건 원역사에서도 러시아 제국 망할때 되어서야 완성된 녀석이었지요?
2.그건 원역사에서도 러시아 제국 망할때 되어서야 완성된 녀석이었지요?
3.이제 절반 정도 완공되었으니까 70년대 전까지는 완성하겠네요.
4.이제 절반 정도 완공되었으니까 70년대 전까지는 완성하겠네요.
5.중화노동인구뽕의 전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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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이름 없음 (1277038E+6)

2017-05-10 (水) 19:55:40

진짜 이거 잘하면 그냥 대진 승리일듯

408 이름 없음 (831996E+61)

2017-05-10 (水) 19:55:44

진짜 조선이 러시아를 통해서 유럽을 번국으로 삼을 계획인 거 아냐?

409 이름 없음 (0955508E+6)

2017-05-10 (水) 19:56:00

>>398 해로 두개가 막혀있고 유일한 육로인 러시아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상황에서....

410 이름 없음 (831996E+61)

2017-05-10 (水) 19:56:02

아쉽다

411 이름 없음 (6085263E+6)

2017-05-10 (水) 19:56:06

멀었나- 그렇나-

412 이름 없음 (9783938E+6)

2017-05-10 (水) 19:56:17

역시

413 이름 없음 (9692527E+6)

2017-05-10 (水) 19:56:20

그럼 극동 넓어봐야 동아시아까지만 연결된건가

414 이름 없음 (7275332E+6)

2017-05-10 (水) 19:56:24

그나저나 이리되면 대진의 천하는 육상의 조선과 해상의 영길리로 대적할 자가 없겠군!(착란)

415 이름 없음 (9789114E+6)

2017-05-10 (水) 19:56:26

크윽 요괴 1 모자라!!

416 이름 없음 (3495207E+6)

2017-05-10 (水) 19:56:41

저래도 저번에 걸어서 횡단했던거 같긴 한데.

417 이름 없음 (9692527E+6)

2017-05-10 (水) 19:56:48

>>413 동아시아->동시베리아

418 이름 없음 (9783938E+6)

2017-05-10 (水) 19:56:54

>>398 영길리:응 너그 대륙 역 대륙봉쇄령

419 이름 없음 (7591031E+6)

2017-05-10 (水) 19:57:04

데스요네

420 이름 없음 (6486515E+6)

2017-05-10 (水) 19:57:05

하긴 이런 대규모 공사는 조선으로서도 처음이니

421 이름 없음 (6466557E+6)

2017-05-10 (水) 19:57:13

요괴 1 모자라긴 한데 그 넓은 시배리아 개척중인거 생각하면 타당한 결론이긴 함

422 이름 없음 (8760105E+6)

2017-05-10 (水) 19:57:21

조선이 강국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굳이 보다 더 무력이 강하다거나 하는 생각할 이유가 있나. 다이스 굴려서 뭐 나온 것도 아니고... 틀림없이 문풍당당하긴 하다만. 뇌피셜 좀 치웁시다.

423 이름 없음 (7210946E+6)

2017-05-10 (水) 19:57:25

다음 회차에서 크킹때부터 하면 얼마나 흥미진진하려나?

424 이름 없음 (3495207E+6)

2017-05-10 (水) 19:57:30

시베리아 대신 페르시아를 통해 러시아로 진입할수 있지 않으려나

425 이름 없음 (0955508E+6)

2017-05-10 (水) 19:57:35

아쉽

426 이름 없음 (2585342E+6)

2017-05-10 (水) 19:57:44

러시아제국 망할때쯤이면 얼마 안남았네?(아니, 한참 남았는데)

427 이름 없음 (9789114E+6)

2017-05-10 (水) 19:57:47

그나저나 이 정도로 탈구입아 한 거면 영국 카톨릭 버린 거 아냐?? 영국이 지금도 카톨릭 믿는지 유교 믿는지 굴려볼 수 없나??

428 이름 없음 (9783938E+6)

2017-05-10 (水) 19:57:53

>>416 원 역사에서도 러샤애들이 맨발로 점령했지요?

429 이름 없음 (5238691E+6)

2017-05-10 (水) 19:57:57

조선은 더 이상 영토 확장할 생각도 없으니... 무역도 대진이 메인이고 시베리아를 꼭 써야 할까 싶은거 아냐??

430 유카리◆hZRRHU0kKU (4502943E+6)

2017-05-10 (水) 19:58:22

[그건 원 역사에서도 러시아 제국 망할때 되어서야 완성된 녀석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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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ヾ,|/}/
|:.|:   {{  }}| :                   이 빌어먹을 늪과 툰드라와 타이가의 향연은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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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l {∥⌒`ヾ/         / /├ミニ=一
                      /从ト  {         ,,      ⊂⊃/イl l } 八                  꼴ㅋㅋㅋㅋㅋㅋㅋㅋ좋ㅋ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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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ヽ  / l //     /  l/ \    _} \  ∧       ∨ \    ヽ    \
   /  '" ̄ ̄/   /       _ ∨   / L _/    }     ̄ ̄ ヽ   ヽ{ ハ          V:.. ヽ     、    ヽ
  //     /   /  、_    __/   /         _j~、      〉    Yl:::l          Yヽ Y    i       、
 ;/      /  /        ̄ ̄    ;   └⌒~--―''" l l  `'''ー'" ̄       l l::}        } } }    }       i
 {      /  />ミ            {                 l l                } l           / l l    ノ         }
 乂      { /   \           l                 l l                人l \     /  j j  /       ノ

▼―유카리―――――――――――――――――――――――――――――――――――――――▼

역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까는데에 중요한건 그걸 까는데 들어간 인간의 숫자가 아니라
그걸 깔고있는 녀석들의 기술발전수준이다.

▲――――――――――――――――――――――――――――――――――――――――――▲

431 이름 없음 (0955508E+6)

2017-05-10 (水) 19:58:34

러시아 제국이 언제 망했더라?

432 이름 없음 (9789114E+6)

2017-05-10 (水) 19:58:35

>>422 조선군 편제는 1:1 보기비율에 화력전술이니까

433 이름 없음 (9692527E+6)

2017-05-10 (水) 19:58:52

>>429 작정하고 개척해도 쉽게 개척되는 곳이 아니라.... 그건 굴려봐야알듯

434 이름 없음 (3495207E+6)

2017-05-10 (水) 19:59:09

>>431 1917년이요

435 이름 없음 (6486515E+6)

2017-05-10 (水) 19:59:25

아직은 시베리아의 여러 하천 운수가 중요한 시점

436 이름 없음 (9783938E+6)

2017-05-10 (水) 19:59:54

>>432 응 너그 나라 맨파워 적어(단, 어지간한 국가는 쨉도 안되는 수준이다)
그리고 보기비율이 1:1일 뿐이지 대포비율은 아직 모르겠지

437 이름 없음 (8380457E+6)

2017-05-10 (水) 19:59:57

시베리아 횡단 철도 완성되었으면 원찬스인데

438 이름 없음 (7591031E+6)

2017-05-10 (水) 20:00:01

이렇게 둘이 투닥이다가 사이가 좋아지고 행자 천자님이 질투하는걸 보고 싶다

439 이름 없음 (0955508E+6)

2017-05-10 (水) 20:00:19

그러고보니 시베리아 내부에 있는 강으로 해운이 가능했지.

440 이름 없음 (1816554E+6)

2017-05-10 (水) 20:00:52

백합뇌가 뿅뿅스룬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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