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5277061E+6)
2017-05-09 (FIRE!) 20:25:37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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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약육강식의 시대. 마지막까지 휘날릴 깃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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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4198467E+5)
2017-05-09 (FIRE!) 23:07:51
영길리가 이를 득득 갈만하다 이건(진지)
513
이름 없음
(6395693E+5)
2017-05-09 (FIRE!) 23:07:59
영국 입장에선 배신이라고 봐도 이상할거 없겠네...
514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23:08:29
이건 영길리가 복수해도 결코 이상하지 않다(확신)
515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23:08:34
레드코트가 갈려나갔다면 원한 품고 있을만 하겠네
516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23:08:57
탈아입구란 뭐가 되는거지??
517
이름 없음
(8465324E+6)
2017-05-09 (FIRE!) 23:09:10
영국이 화낼 만 하다.
518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23:09:24
이제 슬슬 굴릴만한건 다 굴렸나? 뭐가 남았지?
519
이름 없음
(8465324E+6)
2017-05-09 (FIRE!) 23:09:31
>>516 영국 따라하기
520
이름 없음
(9051965E+5)
2017-05-09 (FIRE!) 23:09:39
그리고 그렇게 유럽인들에게 거절당했음에도
꿋꿋히 엿먹여준 케밥들과 파사국
그리고 대국의 풍모로 보듬어준 대진..
오리엔탈뽕에 취한다
521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23:09:56
아서 웰즐리 : 후후... 하얗게 불태웠어...
522
이름 없음
(3021981E+6)
2017-05-09 (FIRE!) 23:09:59
>>516 탈아입영(또한 그 영국은 진국의 번국이 되는 모양)
523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3:10:03
러시아가 조선에게 발린 시기,
조선에게 패배한 이후의 러시아 국력
524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3:10:41
난 조선의 시베리아 개척 + 정부개혁 끝나는 게 언젠지가 궁금함
525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23:10:58
잠깜만 그러고보니 주력군도 소멸 안되고 모스크바 점령만으로 꿇었따면 조선 시베리아 정벌때 러시아 주력군이 상담히 남아있는상태에서 완전히 말아버렸다는 소리 아님?
526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23:11:42
정부개혁은 인구가 폭증하기 시작한게 50년 전이니까 30년 전부터 시작했겠고, 그럼 슬슬 끝물이 아닐까
527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3:11:46
>>525
귀여운 80만 금군과 맞다이 까쉴?
528
이름 없음
(5680436E+5)
2017-05-09 (FIRE!) 23:12:18
>>525 근데 이건 80만+@끌고온거라 숫자보고 쫄았다고해도 괜찮지않나
529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3:12:43
>>528 하긴, 얘네의 멘탈 강도 보면, 그냥 쫄아서 항복했을 가능성도...
530
이름 없음
(4997508E+6)
2017-05-09 (FIRE!) 23:12:50
>>527 원역사의 그럭저럭 강한 '화포 든 중세시대 군대'가 아닌 미칠듯이 강한 '프로이센적 근대식 군대'일 가능성도 더해서..
531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23:12:51
>>528
짜르가 남경가서 머리 쿵쿵 박았다는 묘사가
532
유카리◆hZRRHU0kKU
(5060165E+6)
2017-05-09 (FIRE!) 23:13:22
／ ー- 、 `ヽ､
／ ＿ ＼ ｝ ＼
／ ／ -― いヽ}ﾉ ＼
/ / / } ⌒＼～ミ ＼
/ / / / ; ﾄ、 ＼ ヽ
/ / / / // l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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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ｰ--l /,,l ﾄ､/ l j ／／ ＿V /! / /∥/ / l
l /ﾐ{~ﾄ、l ／l l =＝''"~￣ // ! / / /l/ / l
l ハ 弋｝l／ l l _,,三,,,,__/∧l ／／／Y / ｜
从{l l ／ ﾄl 'ﾞ~i芹笏≫ /／ ／ { )｝ { l
l l弋 !＿, l `ｰ''" / ／l ＼∨ 乂 l
l l( ーr'"〈 ／ xイ lイ `＼ ＼l
!l ＼ ヽ ､＿￣ / / ノ ﾉ l l ＼
ll ＼＼ヽ,,,＿ ＿＞彡/ /-イ＼ l l ＼ ＼
ll -―～::::(;;;／ ＞-～/ / l ｝ Y`＜ ヽ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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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소속감:.dice 1 5. = 5
1.그래도 일단 우리들은 유럽의 일원이다.
2.우리들은 대서양 세계의 일원이다.
3.우리들은 대서양 세계의 일원이다.
4우리들은 대서양 세계의 일원이다.
5.차라리 탈구입아 고려해봐…?
▲――――――――――――――――――――――――――――――――――――――――――▲
533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3:13:24
>>531 차르가 삼배고두례 했다는게 다이스 결과였던가...?
534
이름 없음
(3572766E+5)
2017-05-09 (FIRE!) 23:13:25
>>525
모스크바 함락된 것 만으로 러시아가 항복했다는건 어지간히 나팔륜한테 쫄았단 소리라, 나팔륜이 항복 조건으로 군축을 비롯해서 이런 저런 조건을 내걸었고 그거 이행한다고 허리휘어지는 와중에
조선이 "로스께들의 허리에 액션빔!" 한게 아닐까?
535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3:13:3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23:13:41
탈구입아 나왔습니다
537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23:13:43
숫자보고 쫄았다기에는 우랄산맥 동쪽을 완전히 포기하려고 들려면 적어도 한판은 했다는건데 말이지.
538
이름 없음
(6819335E+5)
2017-05-09 (FIRE!) 23:13:51
게다가 아무리 맨파워의 러시아라도 중국 맨파워를 어쩔 수 있을 리가 없고, 시베리아 횡단 철도도 없는데 뭔수로 병력을 대규모 편성을 해서 시베리아로 보내란 말이오.
539
이름 없음
(6395693E+5)
2017-05-09 (FIRE!) 23:13:59
탈구입아다 탈구입아
540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23:14:0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중화-4인가! 중화-4인것인가!
541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3:14:08
>>533
다이스 값은 조공체계 편입
그런데 부마국의 특혜대후가 없는 번국이라는 게 무슨 뜻일까
542
이름 없음
(9051965E+5)
2017-05-09 (FIRE!) 23:14:20
천자님이 가장 귀여운 이유를 실증주의와 합리주의로 설명한 사서를 보고 중뽕에 취한 잉글랜드입니다
543
이름 없음
(7294993E+6)
2017-05-09 (FIRE!) 23:14:22
일본: ....어라? 그럼 우린 뭐지?
544
이름 없음
(8465324E+6)
2017-05-09 (FIRE!) 23:1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유카리◆hZRRHU0kKU
(7833239E+6)
2017-05-09 (FIRE!) 23:14:38
잠시 치킨먹으려 쉬겠습니다 35분부터 재개합니다.
546
이름 없음
(9599622E+6)
2017-05-09 (FIRE!) 23:15:46
치킨 부럽다
547
이름 없음
(4198467E+5)
2017-05-09 (FIRE!) 23:16:14
치느님은 어쩔수없군
548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3:16:20
>>541
음...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했으니까 개무시했을 가능성도 있지.
나라도 저런 두부 멘탈 국가는 부마국 취급을 안하겠다.
귀한 딸을 왜 그런 국가한테 주냐.
549
이름 없음
(3789902E+6)
2017-05-09 (FIRE!) 23:17:01
.............. 이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물만 마시고 있는 나에게 싸움 거는 건가.
550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3:17:06
인조도 청한테 삼배고두례 했지만, 단순한 번국 취급은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삼배고두례 했더라도 인정할 만큼 잘 싸웠다면 부마국 취급 가능하지 않아?
551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3:18:09
진이 조공 횟수 등으로 부마국/번국 차별대우를 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번국급으로 나옴
552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3:19:34
>>551 아니 그건 알겠는데... >>548 >>550을 좀 봐줬으면 좋겠는데.
553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23:19:42
>>550 이미 러시아는 별볼일 없는 번국급 취급이라고 나와서...
554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3:20:45
>>553
러시아가 부마국 취급이 아니라...
삼배고두례를 하더라도 잘 싸웠다면 부마국 취급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삼배고두례를 안하더라도 한 번만 싸우고 항복하는 등 하찮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번국 취급 가능하지 않냐
그런 이야기.
555
이름 없음
(4612328E+6)
2017-05-09 (FIRE!) 23:21:30
조선이 거의 몽골제국급인데? 중국과 동맹한 몽골제국 수준.
556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3:21:50
>>554
중화정신을 완전히 버린 게 아니라, 나라에 따라서는 삼배고두례를 봐준다 수준이라서....
삼배고두례를 생략해 줄 정도면 개국공신 조선 - 패자 페르시아 급은 되어야 할걸
557
이름 없음
(8184711E+5)
2017-05-09 (FIRE!) 23:22:18
모든 것은 중화가 된다
558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23:22:39
>>556 영국이나 일본도 안한다고 나와있음...
559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3:23:05
>>558
엣, 그랬나?
생각보다 널널하네
560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23:23:20
근데 삼배 그거 청나라 풍습 아니었어?
561
이름 없음
(6108161E+5)
2017-05-09 (FIRE!) 23:25:31
>>560 규격화된건 청나라대이긴 한데 여기를 감안하면 조금 큰 범주인 황제 알현 예식이라고 보는 편이 나을듯
562
이름 없음
(4198467E+5)
2017-05-09 (FIRE!) 23:26:25
정확히는 삼배고두례 아예 안해도 문제없는곳은 파사국 조선 둘뿐이고, 나머진 파사국 조선의 입김 및 진의 판정에 따라 생략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는가 정도라 봐야지? 영길리는 파사국 입김에 진에서도 나쁘지 않게 봐서 특권을 얻은 케이스일거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