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마 그게 참 임페리얼한기라-6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5277061E+6)

2017-05-09 (FIRE!) 2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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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약육강식의 시대. 마지막까지 휘날릴 깃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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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3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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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410 이름 없음 (4198467E+5)

2017-05-09 (FIRE!) 22:01:15

거기다 분위기를 보면 동아시아와 손잡고 이제 역공 갈 기센데(...)

411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22:01:34

그나저나 지금 조선 시베리아 개발은 어느정도 끝냈으려나

412 이름 없음 (0240561E+5)

2017-05-09 (FIRE!) 22:02:12

>>411 먹자마자 바로이니 좀 기다렸다 굴리죠

413 이름 없음 (6714909E+6)

2017-05-09 (FIRE!) 22:08:02

그런데 이상한게 있는데 러시아 원정 성공 빼면 정확히 무슨 일 있었는지 모르지 않나요? 어장 내에서 영국이 이베리아에서 제대로 싸웠는지 같은거 다이스로 굴려본 적 없지 않아요?

414 이름 없음 (0240561E+5)

2017-05-09 (FIRE!) 22:09:43

사실 영국 이타치했으면서 자기합리화일수도 있겠지만 그건 굴려봐야.

415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2:11:19

>>414
역대륙봉쇄 걸고 유럽 식민지 잘라먹으면서 배신한 러시아한테 보복까지 하는 걸로 봐서는 이타치는 아닌 거 같은데?
진심 냈는지는 둘째 쳐도.

416 이름 없음 (6714909E+6)

2017-05-09 (FIRE!) 22:14:40

>> 415 역대륙봉쇄는 러시아 원정 한 참 전부터 잘만 하던 짓이고 러시아가 정말 처참히 발려서 어쩔 수 없이 굴복했는지 좀 얻어맞고는 혼자 우아아아앙 너무 무셔! 했는지는 안굴렸잖아요?

417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2:15:32

>>416
솔직한 내 감상 : 상관있어? 결과는 점령당하기 전에 굴복인데.

418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2:17:12

>>417 러시아의 국력을 결정할 수 있겠지. 여기서 끝날게 아니라면야, 러시아 국력 정할 필요 있지 않나?

419 이름 없음 (5680436E+5)

2017-05-09 (FIRE!) 22:19:54

>>418 근데 지금 러시아는 조선과 싸울때 전투다이스 안굴려도 될정도로 나폴레옹한테 박살나서 지금 국력 정할필요는 없지 않나

420 이름 없음 (6714909E+6)

2017-05-09 (FIRE!) 22:20:50

>>417 프리틀란트 급으로 야전군 몇 만명 갈아져버렸으면 얘기 다르죠. 영국이 이베라에서 어떻게 싸웠는지도 안굴렸고.

421 이름 없음 (6108161E+5)

2017-05-09 (FIRE!) 22:20:54

>>419 그건 순수하게 맨파워로 작살난거... 80만 금군 렌탈이 떴으니까

422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2:22:34

>>419 그러니까 더더욱 정해야 되지 않아? 얼마나 심해에 처박혔는지 알아야 이후 주사위표를 정하지.
그냥 아주 아주 처참하게 져버렸다면, 다이스 한방에 승천은 절대 절대 무리잖아.
물론, 혼자 우아아아! 너무 무셔 한 경우라도 다이스 한두번만에 승천은 무리지만, 전ㅈ자와 비교하면....

423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2:22:34

>>420
다시 말하지만, 동맹하고 있던 입장에서는, 자기 패배했다고 중립으로 도망치는 거면 몰라도 항복하는 걸 배신 취급 안 할 거 같아?

>>421
그 전에도 전투 다이스 안 굴리고 결과부터 굴렸어

424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2:23:46

>>423 결과를 굴렸으니, 이제 상세 사항을 굴려 보자는 이야기인데...

425 이름 없음 (6714909E+6)

2017-05-09 (FIRE!) 22:24:31

>>416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점령당하기 전에 굴복이랬는데 점령 안 당했는지도 안나왔어요. 제가 보고 오니까 그냥 러시아 원정 성공만 다이스 굴려서 핀 포인트로 나왔던데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다 점령되고 굴욕 조약 맺었는지, 2차대전 때 바르바롯사 마냥 아우스터리츠, 프리틀란트급 패전 연달아 터져 자포자기 했는지, 나폴레옹이 60만으로 허세 떨자 지레 겁먹고 항복했는지는 모르죠.

아, 영국이 그동안 정말 열심히 싸웠는지도 안 나왔고요.

426 이름 없음 (1281798E+5)

2017-05-09 (FIRE!) 22:26:41

영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영국이 대충싸웠을리가...

427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22:26:44

>>425
나보고 말하라면, 페르시아/비잔티움이 영국을 탈주닌자 취급 안 하고 동맹 취급하는 시점에서 영국이 일 했다는 결과로 보이는데

428 이름 없음 (6714909E+6)

2017-05-09 (FIRE!) 22:26:59

>>423 그러니까 패배 수준을 모르잖아요. 상트페테르부르크 점령되고 차르랑 황족 다 잡혀서 조약 맺었는지 나폴레옹이 군대 집결하자마자 우왕 무셔 하면서 지레 항복했는지. 그동안 영국은 놀았는지 죽도록 싸웠는지.

아님 조선에게 시베리아 붕괴하는 거 막겠다고 전력 분산시켰다가 양쪽에서 다 발렸는지.

429 이름 없음 (6714909E+6)

2017-05-09 (FIRE!) 22:30:58

>>427 실제 역사에서 3차 때 이타치했던 프로이센 도우려고 러시아는 야전군 몰고와서 예나-아우어슈테트에서 다 망한 프로이센 대신 죽도록 싸웠죠. 영국이 그 때 탈주닌자 했든 말든 나폴레옹 제국이 유럽 제패했는데 손 안 잡을 수 있나요?

물론 실제 역사처럼 이베리아에 수만명 밀어넣으며 죽도록 싸웠을수도 있죠. 그게 다이스 굴려볼 필요가 있다는거고.

430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2:37:12

사실, 중국에서도 종교가 없었던게 아니고, 황제가 교황으로의 역할까지 함께한 거였는데....
여기 중국은 현실이랑 많이 다르군.

431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22:40:59

그러고 보니까 딴 것보다 가장 궁금한 것
대체 중국의 지금 황권은 대체 어느 수준이지?

432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22:41:49

조선이야 왕권이 실추될 이유가 전혀 안 보이지만
진나라는 영 황권이 불안불안해보인단 말야

433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22:42:21

또는 아니면 명나라처럼 아예 황제에게 명나라 수준으로 모두 집중된 상태거나

434 유카리◆hZRRHU0kKU (5060165E+6)

2017-05-09 (FIRE!) 2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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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저녁을 안먹었더니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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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이름 없음 (4198467E+5)

2017-05-09 (FIRE!) 22:47:39

잉 저녁먹으러 간 줄 알았더니

436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22:48:03

ㅇㅇㅋ

437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22:49:13

읭 휴식시간에 밥 먹은거 아니었음?

438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2:49:16

중국 황제가 가진 종교적 권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현재에 와서도 중국 사람들이 택시나 집에 모택동 사진 걸어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이게 충실한 공산당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런 황제에 준하는 권력자 사진을 걸어놓으면
잡귀나 액운이 물러간다고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

이제는 부처가 높냐 황제가 높냐. 이런 거 안하겠군. 아예 그런 걸 부정할테니.

439 이름 없음 (0195644E+5)

2017-05-09 (FIRE!) 22:49:43

퍼렁스의적자 대한민국에 달이떠오른다.......

440 유카리◆hZRRHU0kKU (5060165E+6)

2017-05-09 (FIRE!)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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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지금 유럽 대륙과 영국 사이에 기술력 격차가 대충 40년 가까이가 날텐데.

진짜로 전 유럽의 바이마르 공화국화 확정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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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름 없음 (3021981E+6)

2017-05-09 (FIRE!) 22:51:19

다갓:그래도 전어장에서 꽤나 승천했잖아, 한잔해.

442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22:51:36

황제의 권력은 지금 어떤 상태려나

443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22:51:56

어떻게든 산업스파이라도 집어넣지 않았다면야

444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22:52:51

전인구의 의무교육 및 합리주의화한 조선은 과학력에 +2 보정쯤 들어갈까

445 유카리◆hZRRHU0kKU (5060165E+6)

2017-05-09 (FIRE!) 22:53:10

　　　　　　　　　　　　　　/　　＼ヾ　V／-ー、 ∧
　　　　　　　　　　　　　 |/　,　-／`∧ヽ＼　　ヽ |
　　　　　　　　　　　　　/／　　/　 /　ヽ　　＼　 `ﾄ
　　　　　　　　　　　　／　／　　　　　ヽ　ヽ `､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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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ヘ　/　/　　　 l　ヽ　　＼　|　.ﾍ
　　　　　　　　∠,　　 ,　ー､＿　　　|　　ヽ　　＜ヽ　.ﾍ
　　　　　　　　　彡　　, ー_､_ ／| / ヽへ'＼　　　Y ヽ＼
　　　　　　　, @工工工/√ｒ┐ ﾚ　　`,　ヽ　ヽ　 }. 　ヽ＼
　　　　,-＜　　　 l~Y / / /　l`ー'-| /　}　l　l　} / ＼.　ヽ＼
　　　f　　　ヽ　　 ` {　　　　ﾍ　　 }/l　/ /　! / 　　　＼　ヽ＼
　　　{　　　　ヽ　　八　　　　　∨`ｰ/／,ノノｲ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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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ﾍ　　　　 /　l ヽ ∨　　 /　　　　/ ﾚ　l　　　 , -‐ '　　　/
　　 ./ .ﾊ　　　{　ヽ _.∧._　ﾑ　　　 / / ﾉ { 　／　　　　　 /
　　/ / .ﾊ　　　　ヽ　/ l　　 `ｰ-Y　　 l / .l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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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八　　　 /　　　　　￣/／　 }　/ 　ﾉ　　　　　 /
　　Y　 /　ヽ　 /　　　　　　　//　　 /　　　/　　　　　 /

▼―유카리―――――――――――――――――――――――――――――――――――――――▼

Q:뭐 때문에 항복했습니까. A:.dice 1 15. = 3

1.주력군이 작살났다.
2.상트페테르부르크가 함락당했다.
3.모스크바가 함락당했다.
4.재정사정이 작살나서.
5.1+2
6.1+3
7.1+4
8.2+3
9.2+4
10.3+4
11.1+2+3
12.1+2+4
13.1+3+4
14.2+3+4
15.1+2+3+4

▲――――――――――――――――――――――――――――――――――――――――――▲

446 이름 없음 (4997508E+6)

2017-05-09 (FIRE!) 22:53:36

다음 회차에서는 아예 아프리카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남미판 중화가 있으며 유럽은 서로마 멸망 직후 게르만과 바이킹 수준의 야만족들이 날뛰는 흰 대륙, 인도와 동아시아에는 밀림이 펼쳐져있고 부족들이 설치는 암흑의 땅인 대체역사라도 해보자고 마지막 어장의 1000에다 걸어볼까..

447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22:53:37

세상에 모스크바 함락이라니

448 이름 없음 (6395693E+5)

2017-05-09 (FIRE!) 22:53:47

모스크바 털렸었냐 ㅋㅋㅋㅋㅋ

449 이름 없음 (1229514E+5)

2017-05-09 (FIRE!) 22:53:53

혹시 중국 자치도 상태 다이스 측정가능?
지방에 자치적 권한있나 황제독재제인가

450 이름 없음 (40065E+63)

2017-05-09 (FIRE!) 22:54:00

직통으로 수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이름 없음 (6246549E+5)

2017-05-09 (FIRE!) 22:54:17

자, 잠깐만 이건 이상하잖아!
주력군 작살 안났고, 상트페테르부르크도 함락 안당했고,
재정사정도 넉넉했는데, 수도만 박살이 났다고! 이거 가능해????

452 이름 없음 (9051965E+5)

2017-05-09 (FIRE!) 22:54:20

미치광이 문과 분노의 금군이냐

453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22:54:27

모스크바 작ㅋ살ㅋ

454 이름 없음 (6108161E+5)

2017-05-09 (FIRE!) 22:54:28

무슨 부여식 정주민족이여? 우랄을 넘어서 모스크바를 털었다니

455 이름 없음 (5336223E+6)

2017-05-09 (FIRE!) 22:54:34

당신네들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니었습니까

456 이름 없음 (6714909E+6)

2017-05-09 (FIRE!) 22:54:45

근데 그거만이면 원래 역사하고 다를바없지 않나요?

457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22:54:53

수도 직빵이면 차르가 잡힌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

458 이름 없음 (4997508E+6)

2017-05-09 (FIRE!) 22:55:00

>>451 그렇게 망한 나라가 있어. 발해라고..

459 이름 없음 (4997508E+6)

2017-05-09 (FIRE!) 22:55:41

이거 나폴레옹 다이스인가? 그러면 원 역사 나폴레옹도 모스크바는 털었는데..

460 이름 없음 (0195644E+5)

2017-05-09 (FIRE!) 22:55:41

유로파에서 수도따이면....(흰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