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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희망자◆zb1wG8Cj56
(4666412E+5 )
2017-05-09 (FIRE!) 12:12:44
━━━━━━━━━━━━━━━━━━━━━━━━━━━━━━━━━━━━━━━━━━━━━━━━━━━━━━━━━━━━━━━━━━━━━━━ /:::::::::::::::l:∨/::::| ヽハ{八::|::::从ァ=ミ/从!::: !:::::::::::::!:::::| ., ' ヽ. /::::::|::::::::::|:::/:::::::| ミぇz彡 \{ ' ん沁ト!::: !:::::::::::::!::::リ , ' ,__、\ ヽ /´/:::|::::::::::l:::l:::::::::| _之炒゚,::::::|:l:::::::::::|::/ 토요코 모모코 , ' イ \ \ `ヽ、 ,:::::::|::::::::::l:::|::|:::込、 ' `~~ .イ:::::リ:l:::::::::::l/ , ' || ,ilililili;\ \ ', i:::::/|::::::::::l:::|::|:::|:::|:|:::i:..、 ー- . /リ:::/::::l::::::::::リ ,' || lilil∩ilil `. ` ', '당신'의 학교는 |:://|l:::::::::l:::|::|l::l从|/: : :≧=-- ´ //:::/::::∧::::::/ ,' \lilil| |ilil | ; ━━━━━━━━━━━━━━━━━━━━━━━━━━━━━━━━━━━,' \Ulilil ,! ;、 이세계 에서 생존 하는 }∧.{. . . . |. . ―ハ{-\|ヽ. . . \ . ∨,笊㍉/ . '/ ; ` ー' ヽ. i . ‘{. . . . Ⅶ{. . | _x笊㍉、=.-. `.<r':リ ハ イ ; ヽ. 모양입니다. / . . ≧s。. . .ヽ-='{ r'::::リ` ` ̄{ ゝ' ハ´. ∨ .j ; /' . . . . . ∧≧x._._.≧s。ゝ ' ヽ ハ、.\,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 __,,....,,___ __ , ; ,/’. . . . . . . .x≧s。._,`ヽ. `ヽ 八 .>、`ヽ Ⅳ _,. -.='彡三ー―-- ミ、 `ヽ、`ヽ、 ,___ ____ノ ,' '/.’. . . . . . // . . . /\ } . .ノ , - .イ. . 〈.r._―.< キ _ -  ̄,=-'" ̄ `\`ヽ、``ヽ、  ̄ `ヽノ / /. i . . . . / . ハ. . . /. . !/./ イ |. . . .ゝ.、.二ソ.、 ,X´ ,/´ _____ _.... \ ` ``ヽ、..,,__ /´ ━━━━━━━━━━━━━━━━━━━━━━━━━━━━━━━━━━r''",/´ _,.-==ニ二 ̄ ___ 三二ニ=キ-‐ー''""''ー‐ヲキ≠ー--‐ー‐‐- 、 i i | ,xf'" |ノ}/}/ ==t]/ | ]:::\\ / / | ㍉、 ,、‐'´ , -ー''" ̄ _,,、-‐''"” ...... //::::::::::::::::::::::: /` `ヽミミ= | | 人「`_竺^ ′, , ,] i i iノ:::::::.\ ̄ ̄/ ,ノ Ⅳ ___,、-''" ,,、=-‐''"” ....:::::::::::::::::::::/ / :::::::;;:''' '''''/ ......`ヽ、 j/|i 、[ ァ''⌒` i { i / ./:::::::::::::::::`ー =f^ .ト‐''" ̄ " l、 .....:::::::::; .....:::::::::::::;;::'''' '''/ / /.. ........... :::::::::::.. i、 リ \ ' ' ' _ --- V/__/:}::::::::::::::::::::::::::::′ 유즈키 유카리 ._,.,.=-=キ-ー | ::::::::::;;::''' ..../ /:.::::::::::::. /:::::::::::::::::::::::; ''':::::::::::::'i { i い, 「 }/フ{_} {::{、:::::::::::::::::::::::/ il / ......:::::..... .... ::::::/ /:::::::::::::::::; /::::::::::::;;;;:::::::::::::::; \ '':::::::::i 乂、 } i >, 乂, ノ{_ノi |`V}::\:::::::::::::/ .||.... .....:::::::::::::.. | ...::::::::::::::::::::::::::::::::::::::::::::::: ..:::| |::::;;:::;;;:'''' /;:::::::;:''' '''''''''''' \ ''::::i fフ{_}^ー>^'=- 二二/::| i | i|::::::::::::::::/ .||:::::::::::::::::::::::::::::::::::; | ;::::::::::::::::;; ;:::::::::::::::::; ......:::::::::::::| | / .............. .:::::::::::::::::..\ i ━━━━━━━━━━━━━━━━━━━━━━━━━━━━━━━━━━━━━━━━━━━━━━━━━━━━━━━━━━━━━━━━━━━━━━━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06884/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9064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23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4763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914841/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00254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074870/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09662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6359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249397/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강조하는 겸 깎아 본 타이틀을 씁니다. 이야기가 어찌 흐르든 누가 세든 간에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그 점 잊지 말아주세요.
359
이름 없음
(22527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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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0:31
>>356 저는 동의합니다.
360
이름 없음
(11266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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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0:43
>>358 동의 그건 꼭 알려줘야 됩니다.. 괜히 인명피해나면 사기 떨어지고 학생들사이에서 분열일어납니다.
361
이름 없음
(37431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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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1:34
>>351 미안 너무 징징 거렸네.
362
이름 없음
(90275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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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2:19
>>356 동의. 플레이어에 대한 것과, '짐승의 작감'까지 정보공유하는 걸 추천합니다. '인접지역의 상태변화'를 감지할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건 학생회에서 버릴 수 없는 메리트가 될테니까.
363
이름 없음
(16192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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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2:22
괜히 징징거려서 기분 나쁘게 했네요. 죄송합니다.
364
실업희망자◆zb1wG8Cj56
(46664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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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2:44
>>361 사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날카로워서 죄송합니다. 저도 참치 분께서 계속 참여해 주신 거 알고 이해해 주셨으면 해서 이랬습니다.
365
이름 없음
(90275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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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2:59
물론 >>362 에서 짐승의 직감 이야기를 하는건, 티가에 대한 정보의 근거로 쓰기 위함입니다.
366
실업희망자◆zb1wG8Cj56
(46664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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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3:09
>>363 참치 분도 감사합니다. 하여간 이건 즐겁게 노는 게임판이야!
367
이름 없음
(16192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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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3:58
>>363 저도 모르게 예전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368
이름 없음
(11266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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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5:08
음 더 토론해도 되나 하는 수의 참치이지만 다음으로 학생회에게 공개해야할지 고민하는 정보입니다. 티가렉스및 이스터에그에 관련된 정보 내가 플레이어라는 정보 이렇게 둘에 되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69
이름 없음
(22527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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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5:41
>>362 짐승의 직감 정보공유는 편리할 것 같네. 직감으로 뭔가를 느꼈다 느끼지 않았다 말하는 것도 말하지 않는 것도 자유자재 정보의 출처가 다른 곳이어도 어느정도 직감으로 때울 수 있을 것 같고
370
이름 없음
(37431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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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6:15
>>362 짐승의 직감을 알리는게 이자요이의 존재를 알리는 것 보단 낫겠네. 그리고 학생회에게 말하기전에 동료들에게 먼저 말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
371
이름 없음
(400918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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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6:25
개인적으로는 >>320 에서도 얘기했지만 이자요이가 출처라고 말하고 싶다. 학생회가 갖는 나의 호감도만이 아니라 이자요이의 호감도도 오르고 그러면 이자요이의 행동이 더 자유로워져서 이번처럼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고, 이 일로 이자요이에게 빚을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용이라는 정보 자체도 라노벨을 근거로 삼을 정도인 상황에서는잘 받아들여질 것 같다.
372
이름 없음
(37431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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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9:03
>>371 이자요이가 학생회에 직접 안알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일단 이자요이가 출처란걸 학생회에 밝힐려면 이자요이에게 상담 부터 해보자.
373
이름 없음
(11266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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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39:03
>>371 그렇죠 분명 이자요이가 확인 해주었기에 판단과 피해를 줄일수 있는거니 그런데 이거 가지고 이자요이에게 빛을 만들어줄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대해서는 별로 이자요이는 그렇게 생각안할거 같네요 이자요이가 말했듯 자기는 독고다이식으로 나가는데 남의 시선 신경 안쓸거구요.
374
이름 없음
(400918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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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40:53
>>372 어장주에게 질문 가능 하냐고 물은 것은 그 허락을 위해서 그런데 >>373도 일리가 있네
375
이름 없음
(90275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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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42:55
어차피 플레이어 정보를 공유한다면, 다른 어빌리티를 알리는것보단 짐승의직감 정보를 알리는게 훨씬 설득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어빌리티를 알릴때, 인과력은 알리기 아쉽고, "좋은 남자다"를 알리기는 좀 그렇잖아. 그럼 남는건 "짐승의 직감""무궁의 무련""힐링팩터". 무궁의무련은 똥개 때려잡은걸로 알려져도 상관은 없지만.... 현재상황에서 다른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 힐링팩터는 단독으로 정찰 활동 하는데에 대한 근거정도로는 쓸수 있겠다만. >>371 이자요이에게 들었다도 가능하겠지...만, 이자요이가 그걸 내켜하느냐 마냐는 다른 문제다. 쾌락주의자인 이자요이가 만약 정보 공개로 인해 학생회에 구속되는 느낌을 받을경우, 서쪽의 보상으로 강해진 그녀석이 어떻게 나댈지는 알수없어. 분명 이자요이 활동을 자율옵게 해주는 걸로 긍정적인 반응이 올수도 있지만 거꾸로 구속되는게 싫어서 이자요이가 날뛸 가능성도 있다.
376
이름 없음
(11266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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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43:36
흠 아무래도 지금은 참치가 별로 없는것 같으니 저는 이후 캡틴이 돌아온다고 했을때 와봐야겠네요
377
이름 없음
(11266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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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45:22
>>375 일단 가기전에 동의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동료에게 안알려준것도 신경쓰시는데 동료란것은 모르는게 있어도 서로 믿기에 동료라고 하는거죠 정보의 부족으로 이해관계의 득실을 따지면 그건 그냥 사업 파트너죠
378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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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45:34
그냥 '나'의 감이 예전부터 좋았는데 서쪽은 불길하다고 하는 편이 낫지 않아? 플레이어 정보를 굳이 까발리면서 공유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79
이름 없음
(22527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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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4:46:25
>>378 그건 객관적인 정보가 되지는 않으니까...
380
이름 없음
(4599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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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15:09
그런데 다들 열심히 생각하는데 이런말 하기도 미안하지만 왜 학생회와 전면적인 협력 관계를 맺으면 안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왠지 정보를 공유하거나 도움을 주는건 괜찮지만 손을 잡고 제대로 같이 행동하는건 피하고 싶다는 분이 많은것같아서....
381
이름 없음
(1722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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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31:17
>>380 솔직히 마키라면 전면 협력하고 싶지만 옆에 녀석들은 위험하단 생각이라서 좀.. 마키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폭주할 유능한 녀석들인데다가 마키를 위해서 라는 명목이 붙는다면 마키에게 안들키게 무슨 짓이든 할 녀석들이니까 그리고 세력으로서의 능력은 일진회도 만만치 않은데 학생회쪽에 붙으면 일진회와의 접촉은 힘들어지니까
382
이름 없음
(90275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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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36:16
>>380 아마 이거때문에 그럴거야. >1494074870>373 >1494074870>402 >1494074870>405
383
이름 없음
(8769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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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36:24
드디어 다 봤다!
384
실업희망자◆zb1wG8Cj56
(46664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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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39:55
385
실업희망자◆zb1wG8Cj56
(46664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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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40:33
그런데 참치들의 열렬한 회의에 기뻐해야 하는 건지 본편은 고작 5일째이면서 참치들의 말이 가득한 거에 회의감을 느껴야 하는지 점점 헷갈리기 시작한다(...)
386
이름 없음
(8769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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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40:40
>>384 하지만 군인이라 참여는 거의 불가능이라는게 함정...
387
이름 없음
(4599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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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43:37
>>382 확실히 마키가 무너지면 가장 위협적인 집단이 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학생회에 소속할 가치가 있어보이는듯도.... 마키가 위험하거나 변심할수도 있을때 바로 옆에서 캐치가능하고 학생회 멤버들과의 호감도를 9나 10까지 올리면 반대로 마키가 무너졌을때 주인공을 따르는 강력한 동료들을 얻는 셈도 되니....
388
이름 없음
(90275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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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48:59
가장 위험한건 호감도 소-중인 상황에서, 어중간하게 가까워진 상태에서 사태가 일어나는것. 아예 친하거나 "최후의 일선"을 넘는데 성공해서 호감도를 극대로 올리면, 저 집단 자체를 동료로 얻을수도 있다.
389
이름 없음
(54743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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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1:43
그럼 이제 여기서 의견이 갈리는 건가요? 1.학생회쪽 호감도를 올려서 저쪽 집단을 동료로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느냐 2.아니면 이 상태로 현상유지를 하는가 로 말이죠?
390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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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2:07
글쎄? 저 학생회장말곤 가치를 안두는 쟤네들 호감도가 그리 쉽게 오를까? 난 회의적인데 말야
391
이름 없음
(4599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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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3:19
>>390 우리에겐 1000이라는 비장의 병기가 있습니....
392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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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3:47
학생회는 마키마키가 모든 공략을 끝내서 호감도 극대로 만들었는데 심지어 뭘해도 안떨어지는 수준같아 보임...
393
실업희망자◆zb1wG8Cj56
(9196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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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6:18
삼겹살이 좋다고 치킨이 싫은 게 아닌 것처럼 마키마키에게 호감도가 쌓였다고 당신이 호감도를 못 쌓는 건 아닙니다.(속닥)
394
실업희망자◆zb1wG8Cj56
(9196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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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6:41
395
이름 없음
(4599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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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7:13
>>392 마키는 뭔가 엄청난 배신이라도 당해서 성격이 비뚤어지지않는한 매우 선량한 인물이니 마키와 호감도 수치를 겨룰게 아니라 마키랑 비슷하게 소중한 인물로 여겨질 정도만 되도 충분하죠. 게다가 현재 '나'에겐 1000도 있지만 남자에게 우호도 상승 버프를 주는 어빌까지 있다는걸 감안하면 꽤 해볼만한 승부죠.
396
이름 없음
(54743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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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8:54
>>394 (무언의 하이파이브)
397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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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5:59:19
>>392 아니 이건 호감도 얘기가 나와서 내가 느낀 감상을 적은거였어... 왠지 저런 느낌이라 ㅋㅋ
398
이름 없음
(4599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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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00:31
전 피자도 치킨도 다 좋아해서....아 오늘 저녁은 피자 먹어야겠다.
399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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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01:06
난 오늘 저녁에 치킨뜯으면서 투표방송 볼 예정이라 ㅋㅋ
400
실업희망자◆zb1wG8Cj56
(91967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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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01:16
치킨은 닭에 튀김옷 입힌 게 다지만 피자는 건강을 생각해 여러 토핑도 잔뜩 올린단 말이다!
401
이름 없음
(4599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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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05:30
개인적으로 호감도 시스템은 이런종류의 게임에서 가장 큰 무기이자 방패라고 보는 입장이라... 아무리 의심스러운 인물이라도 호감도만 높이면 절대 배신하지않을 든든한 동료가 되고 그걸 수치로 알수 있으니까요.
402
이름 없음
(681583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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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05:35
현 안건: 티가렉스의 정보를 어떻게 학생회측에 알리냐 의견 1 이자요이의 정보를 공개한다 찬성: 책임소재나 플레이어로서의 '나'의 정보를 공개하는것을 회피할 수 있다. 반대: 이자요이가 구속당한다는 느낌을 얻는다면 문자 그대로 학교의 존망이 위험하다. 의견 2 간접적인 정보, 예를들어 '울음소리'나 '나무가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찬성: 학생회장은 선의로 움직이는 사람이다. 충분히 위험성만으로도 경계를 해줄것이다. 반대: 신뢰수준이 낮다. 디메리트가 없는 셈인 대신 메리트도 거의 없는 셈이다. 의견 3 '짐승의 직감'을 밝힌다. 찬성: 진정성, 신뢰도, 모두 잡는다. 반대: 모모한테도 밝히지 않은 어빌리티다. 학생회의 플레이어도 모르는데 함부로 밝히면 위험하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건가?
403
이름 없음
(90275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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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10:36
>>402 그정도쯤 되는것같네. 일단 나는 이쯤에서 모모에게 어빌리티는 인과력을 빼고는 다 말해도 되지않나 싶다. 호감도도 엄청 높은편이고... 만-약 학생회 간부중에 플레이어가 있다손 쳐도, 학생회 간부 스탠스자체는 어장주 공인 마키 팬클럽이니까, 크게 신경쓰진 않을것같다. 만약 마키가 플레이어라면? 1000으로 마키 호감도 얻기로 했는데 뭘그러시나 헿
404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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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11:40
>>403 그렇긴 하지 모모한테 이제 그동안 안보여준거 보여줄만도 하지 그,런데 의견2가 제일 나아보이긴하는데
405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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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12:16
그런데 짐승 4종류 요쪽에 대해서도 별 반응 없었던거로 기억하니까 저렇게 말하면 크게 신경 안쓸거 같아보이기도하고
406
이름 없음
(681583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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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13:47
참고로 의견 2는 초반에 나오다가 내가 지지하는 안건이라 끌어올린거... 여러가지 의미로 효과적이라고 봐 나는. 거기에 +로 이자요이의 정보를 전부 밝힐 필요 없이 '오늘 아침에 그녀석을 봤는데, 옷이 이곳저곳 망가진 체 물에 빠진 생쥐꼴이더라' 하는것까지만 알려줘도 저 멤버들은 눈치까겠지.
407
이름 없음
(681583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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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14:22
@어장주에게 질문 처음에 우리가 놓친 멍멍이는 어느쪽으로 갔나요?
408
이름 없음
(6902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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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14:50
>>407 그건 모른다고 말했었어
409
이름 없음
(94775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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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FIRE!) 16:16:34
한번 쯤 일진회와 접촉해보는 건 어때? 서쪽의 뭔지모를 강대한 위협을 정보로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쿠야스의 일진회는 방향성이 불분명... 소위 [계산이 안되는] 집단인 만큼 계산이 되는 학생회가 협력하기엔 더 편한건 당연하지만 말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