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4257885> [AA/다이스]마 그게 참 임페리얼한기라-5 :: 1002

유카리◆hZRRHU0kKU

2017-05-09 00:37:55 - 2017-05-09 20:32:35

0 유카리◆hZRRHU0kKU (089639E+59)

2017-05-09 (FIRE!) 0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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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약육강식의 시대. 마지막까지 휘날릴 깃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

#1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3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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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340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2:01:12

근데 조선의 왕은 지금 나는 새를 떨어뜨리는 걸 넘어 진짜 황제 이상의 권한을 지니고 있겠는데. 이 행정력이면

341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02:40:36

>>339 일단 여왕이 있었다는 전례는 있으니까

342 이름 없음 (8722315E+6)

2017-05-09 (FIRE!) 06:47:58

각 국가들 상황 한줄요약

나팔륜 : 햣하-유럽은 혼파망이다!
영국 : 응 너 역대륜봉쇄
페르시아 : 어디서 산업화도 안한게 까불어?
미국 : 오늘은 맥시코를 먹었다. 다음은 영연방에 가입할 것이다!
중국 : 세계는 최고로 귀여운 저 앞에 고개를 조아리도록 하세요!
조선 : 문 풍 당 당(체제개혁과 의무교육 시스템 개편, 시베리아 개발을 동시에 하면서
일본 : 아무리 국력을 길러도 3위 이상은 할수가 없잖아! 나 아시아 그만둘래!(탈아입구하며)

343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07:46:35

여러분 모두 투표하고 옵시다.

344 이름 없음 (4612328E+6)

2017-05-09 (FIRE!) 08:12:37

다이스가 죄다 3이나 나오는 조선;;;;

345 이름 없음 (0240561E+5)

2017-05-09 (FIRE!) 08:31:23

이거 러시아로선 중국이나 조선의 힘을 빌려서 유럽에서 커지지 않는이상 답 없지 않나. 아니면 유럽이 모두 힘합쳐서 조선,진 치는정도는 진과 조선에게 되지도 않을테고

346 이름 없음 (2233659E+5)

2017-05-09 (FIRE!) 09:27:14

그나저나 조선 걱정된다 저번회차 초반에 강하던 국가가 몰락한걸 생각하면... 중국과 관계 어긋나기라도하면....

347 이름 없음 (2155368E+6)

2017-05-09 (FIRE!) 09:34:28

>>346 ....중원이랑 관계 어긋날 건덕지가 뭐가 있지....

348 이름 없음 (6819335E+5)

2017-05-09 (FIRE!) 09:36:50

부여:초반에 잘나가는 나라는 망한다고?

신라:글쎄, 처음 듣는데

영국:(발암)

349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9:46:35

근데 지방관아나 양반의 반발이 있었을텐데 이런 대개혁을 단행하고도 우랄산맥 동쪽까지 요새 쌓고 철도 깔 수 있을 정도로 행정력이 남는다면 이건 왕의 권력이 주체할 수 없거나 중앙의 통제가 한반도와 만주 곳곳까지 전부 실시간으로 미치는 수준이라는 건데...

350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9:48:46

그도 아니면 유생들과 신료들이 어떤 필요성을 이유로 전부 대개혁에 동참하고 있거나. 사실 셋 다 조선에서라면 나름 불가능한 게 아니라서 굴리긴 해야 될 듯 이거.

351 이름 없음 (190827E+59)

2017-05-09 (FIRE!) 10:02:35

만주 확보가 세종~단종시기고 개혁이 약 50여년 전 시베리아 점령이 최근이니 만주확보후 300년 이상은 내부를 다지면서 구석구석 통제하는 데 전력을 다한 거죠. 그후에 메이지유신 비스무리 보면서 헐 질수업씀! 하고 체제개혁, 러시아 정벌...

352 이름 없음 (2155368E+6)

2017-05-09 (FIRE!) 10:06:05

>>351 반대 아닌가, 일본이 조선의 체제개혁 보고 메이지유신하는 거

353 이름 없음 (0883315E+6)

2017-05-09 (FIRE!) 10:09:45

교육 개혁의 경우에는 기존에 이미 존재하던 자원들을 재편해서 현 상황에 맞게 바꾼거니 그리 큰 행정력 소모는 없었을지도?

뭐 그거 감안해도 체제개혁이랑 시베리아 개척을 동시에 하고 있는건 미친 행정력이지만

354 이름 없음 (2734463E+6)

2017-05-09 (FIRE!) 10:14:01

큰 행정력 소모가 없다(다른 나라들이 똑같은 행정력 소모를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진 않았다)

355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10:15:59

아니면 시베리아 점령 하면서 급속히 필요한 관료가 늘어나면서 이대로라면 국가가 찢어질 수 있다고 위기감을 느낀 관료들이 필요에 의해 대대적인 개혁을 주장하고 유림까지 동참한 것일 지도 모르겠네
지금 조선은 자기 영토보다 4, 5배는 더 큰 영토를 한 번에 얻은 셈이잖아. 그러니까 시베리아에 보낼 필요 군사나 관료 폭증-이에 따라 대대적인 관료 인력 확충의 필요성-관료가 너무 크게 늘면서 기존에 서원 다니면서 과거 급제 공부나 하던 유생들이 대대적으로 채용-그리고 개혁. 이런 흐름으로.

356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10:17:38

솔직히 이거 이미 조선이 지양하던 작은 정부로는 무리 아니려나.

357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10:17:51

지양한다라 지향한다인데

358 이름 없음 (0488232E+6)

2017-05-09 (FIRE!) 10:24:24

아니 작은 정부라서 저게 가능했을지도. 조선같은 편제서 큰정부였음 진즉 행정력 오링났을테고

359 이름 없음 (0883315E+6)

2017-05-09 (FIRE!) 10:27:56

규모 자체는 왕창 커져도 지금 성장하는 인구에 맞춰서 성장하는거니까 비율적인 면에서는 작은 정부 맞겠지.

즉 (국가의 규모에 비해서는)작은 정부

360 이름 없음 (0488232E+6)

2017-05-09 (FIRE!) 10:29:26

지금까지 다이스 결과론 아무리 봐도 일본의 자격지심으로 밖에 안보인다는게(먼산)

361 이름 없음 (0488232E+6)

2017-05-09 (FIRE!) 10:30:56

진 : 최고로 귀여운 제가 아시아 모두를 도와줄테니까요
조선 : 그러니까 모두 귀여운 천자께 조공무역 츄라이!
아시카가 : 아니다 이 악마야

362 이름 없음 (7736629E+5)

2017-05-09 (FIRE!) 10:33:42

그나저나 빗자루네 일본 안습이라면 안습인데? 암만 봐도 동북아 장행자 아가씨네 대진국 중심 중화질서에서 부마국이자 오른팔인 이문향 아가씨네 조선을 넘어설 길이 안 보이니 GG치고 이타치해서 영국이랑 손잡은 모양인데...그 영국도 지금 대진국 조공무역 뽕맞은 상태...어쩔껴 이겈ㅋㅋㅋㅋㅋㅋ

363 이름 없음 (0488232E+6)

2017-05-09 (FIRE!) 10:37:28

지금판도라면 중국 외교 승리 나도 납득.... 아니 저 귀여운 천자를 누가 이겨(의불)

364 이름 없음 (0488232E+6)

2017-05-09 (FIRE!) 10:42:13

>>362 아 혹시 그게 그거 때문 아닐까? 앞서서 아시카가쪽이 혼인 동맹 맺었음에도 영국 안때라가고 독자적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한거

365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11:12:36

일본은 일본대로 필리핀하고 인도네시아를 다 처먹고 잘 먹고 잘 살텐데 불쌍할리가
일본한테 죽었을 인도네시아 원주민들이 불쌍하다면 몰라도

366 이름 없음 (0488232E+6)

2017-05-09 (FIRE!) 11:14:49

확실히 그렇긴 하다만...
그나저나 진나라 천자는 마지 천조

367 이름 없음 (0240561E+5)

2017-05-09 (FIRE!) 11:21:04

그냥 크킹하면서 보는데 여기처럼 동로마가 이교도로 개종했는데 그 종교가 현관교네요........ 저는 인도 3분의 2를 먹은 대제국의 황제지만요. 동로마는 이교도 개종이 운명인가.

368 이름 없음 (0195644E+5)

2017-05-09 (FIRE!) 11:35:11

동군연합이 동양에서 발생했다는건 못들어봤는데

369 이름 없음 (4997508E+6)

2017-05-09 (FIRE!) 11:50:10

지도 (6번째 수정본) - 변경사항: 라인동맹과 프로이센 간 영토 일부 수정, ???

※현 시점에서 지도상에 나타나는 국가: 이탈리아, 조선, 일본, 진(晉), 베트남, 태국, 마이소르, 무굴, 아라비아, 이집트, 예루살렘, 라틴 제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프로이센, 오스트리아-헝가리, 스웨덴, 핀란드, 비잔티움 왕국, 크림, 네덜란드 공화국, 예멘, 투르크메니스탄, 미국, 파푸아뉴기니, 그랑 콜롬비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라인동맹, 바르샤바 공국

..뭘 수정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일단 라인동맹쪽은 다른 지도참치 것을 보고 수정! 사실 유우럽은 잘 모르는걸! 특히 신롬은! 중국쪽은 그리라면 잘 그릴 수 있긴 한데 원판지도가 지형 묘사가 거의 없고 땅 나눠놓은 게 고대도 현대도 아니니 여기가 여긴지 저긴지 감이 잘 안오고..

370 이름 없음 (4997508E+6)

2017-05-09 (FIRE!) 11:54:07

>>369 마솝 누르고 새로고침되는 동안 파일 올려봤자 지도는 안 올라가는군요.. 그야 당연히 그렇겠지만.

371 이름 없음 (0883315E+6)

2017-05-09 (FIRE!) 11:58:43

1000으로 조선 농부는 그냥 농부가 아니라 근성 넘치는 NONGBU다
or
만주에서 난방용 보일러가 발명된다

둘중에 뭐가 좋을까

372 이름 없음 (9135661E+6)

2017-05-09 (FIRE!) 12:00:24

후자

373 이름 없음 (8465324E+6)

2017-05-09 (FIRE!) 12:00:31

>>371 보일러는 기술관련이라 안될것 같으니깐 전자로 가 보자.

374 이름 없음 (2155368E+6)

2017-05-09 (FIRE!) 12:05:57

보일러는 온돌 있고(애초에 현대식 온수보일러가 온돌의 발전형이고)...

375 이름 없음 (0883315E+6)

2017-05-09 (FIRE!) 12:09:04

이미 기술은 있으니까 아이디어 체크 원 찬스면 시베리아 벌판에서 엉덩이 따습게 귤이나 까면서 살 수 있겠지!

376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12:09:51

>>368 비, 빅토리아 어장이니까(떨림)

377 이름 없음 (0883315E+6)

2017-05-09 (FIRE!) 12:10:18

증기기관을 어떻게든 쓸만하게 써먹어보려고 짱구 굴리고 있을테니 개연성 면에서 어긋나는것도 아니고.

378 이름 없음 (2734463E+6)

2017-05-09 (FIRE!) 12:11:40

쓸만하게 써먹으려고 짱구 굴리는건 진 아냐? 조선은 진이 "저는 귀여우니까요!"라고 하면서 증기기관 깔아주는 것 뿐이고.

379 이름 없음 (2155368E+6)

2017-05-09 (FIRE!) 12:16:26

>>378 여러모로 연구는 하고 있는데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나왔으니까.

380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12:18:29

특정 국가 버프가 아니어야 하는 점에선
농부가 아웃이고 온돌식 난방이 가능한 거 가튼

381 이름 없음 (0883315E+6)

2017-05-09 (FIRE!) 12:19:46

>>378 조선은 외국의 문물에 관심이 많이 있다는 다이스 판정이 있으니까. 당연히 연구도 할 것이고 어떻게 쓸만하게 할 것인지 고민도 하겠지

거기에 애초에 진은 일부러 와서 굽히지 않는 이상 바깥일에 참견하지 않는다는 주의니 조선에서 관심이 없는 이상에야 번거롭게 증기기관 보급같은걸 해줄리가 없고.

382 이름 없음 (190827E+59)

2017-05-09 (FIRE!) 12:21:25

애초에 동아시아는 동군연합 개념이 없음. 같은 왕을 섬기는 두개 국가라는 것 자체가 ??뭐임??그냥 하나의 나라 아닌가?? 할 수준.

그리고 가톨릭 개종을 하고 식민지 경영에 동참한 정도면 이미 일본의 탈아입구 기간은 1세기 이상은 된다 봐야 할거고, 메이지유신급 변화도 조선의 행정개혁 이전에 일어난 일로 봐야...

383 이름 없음 (190827E+59)

2017-05-09 (FIRE!) 12:23:39

의무교육 확대와 소과의 수능화 등등은 관료의 대량확충이라는 단기적 목표를 띄고 있는걸로 보이고, 그럼 이미 작은정부는 포기한거지.... 애초에 산업혁명 하고 근대에 가까운 행정체계를 갖추려 들면 정부는 커지게 되어있고.

384 이름 없음 (7736629E+5)

2017-05-09 (FIRE!) 12:28:56

>>382 일본의 식민지 진출은 조선의 시베리아 정벌, 영국의 알라스카 병합과 거의 동시기에, 반 프랑스 동맹쪽 라인 국가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걸로 유카리는 보던 듯.

탈아입구 탈아입구 해도 그게 처음부터 일어난 것도 아니었을 가능성은 높지, 하다보니 아 그냥 우리 유럽[정확히는 영국]이랑 놀아야겠구나 이런 거 아닐까? 메이지유신급 변화는 아무래도 조선 자체가 농업혁명 터져서 행정력 급증하면서 변화하는 거 보고 헐 질쑤없뜸 하면서 따라간 걸로 생각중인 거 같고.

385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12:32:49

사실 메이지유신이라고 해도 아직 일본쪽은 구체적인 변화상이 안 나왔긴 했음.

386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12:40:39

>>384
anchor>1494219701>79
이걸로 봐선 스페인이나 네덜란드가 동남아에 아예 손을 못 대었으니
일본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먹은 건 검호쇼군 시대부터 동남아 방향으로 미쳐 날 뛰었다고 봐야할 것 같다

387 이름 없음 (4283176E+6)

2017-05-09 (FIRE!) 12:42:08

그거 스페인 네덜란드가 먹은걸 역대륙봉쇄령(풉) 이후 빼앗은걸로(...) 이 동네에선 남미쪽도 그런 케이스 있던걸로.

388 이름 없음 (4283176E+6)

2017-05-09 (FIRE!) 12:43:57

저때 판정에선 단락적으로 저리 한 거지만 좀 더 설정 쌓이니 역대륙봉쇄 후 뜯어냈다 이런 결론으로 바뀐거지.

389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12:45:42

>>387

anchor>1494219701>79 이거 자세히봐...

1.거기 일본령이었는데요.
2.거기 원래 네덜란드령 맞아요.

1이 나오면서 원래 네덜란드 령조차 아니게 되었어

390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12:45:57

>>386 손을 못 된 게 아니라 역대륙봉쇄령으로 뺏은 거라고 어장주가 이미 말했잖아. 조선이 러시아치고 일본이 동남아 쳐달라고 영국이 사주한 거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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