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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089639E+59)
2017-05-09 (FIRE!) 0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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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의 시대. 마지막까지 휘날릴 깃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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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38205/
#2번째 어장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16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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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238
이름 없음
(5957544E+6)
2017-05-09 (FIRE!) 01:31:55
>>234
돈이 되는 농사를 하겠지
239
유카리◆hZRRHU0kKU
(089639E+59)
2017-05-09 (FIRE!) 01: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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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ミ |∧::::::::::「ア=- ヽ:::|::::::::::::l::::: / ',ヽ::::::..
|!.八::: { 〈 し}:ト ',:::::::{ x芹芋ミ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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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러면 일본이 대대적인 메이지 유신에 박차를 가하는건 바다 건너 조선에 자극을 받았다고
해석해야하나.
헐, 질뚜없뜸! 같은 느낌으로.
▲――――――――――――――――――――――――――――――――――――――――――▲
240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1:32:08
아니 진짜 미쳤네
지금 본국에서 대대적인 개혁 중에 러시아에서 전쟁 벌이고 우랄산맥 동쪽까지 얻어서 관리하고 철도 깔 정도로 행정력을 주체를 못한다는 거잖아
241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01:32:12
즉 승천은 현재 진행중...
242
이름 없음
(9007754E+6)
2017-05-09 (FIRE!) 01:32:24
좀 늦은 거야 따아아지이이인께서 커버해 주신다.
세계에서 제일 귀여워!
243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32:25
조선농민들의 근성도를 알고싶다.
그런데 1550년 농업혁명이었으면 시대를 앞서가고 있었을까, 한계가 일찍왔을까?
244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01:32:55
이러면 의무교육 기본 9년~12년 깔고 복지제도 여부도 굴려야 되지 않나 싶음...
245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01:33:00
즉, 지금 조선이라면 전 유럽을 다 정복하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행정력이 남아돌고 있다....고????
246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01:33:27
>>239
마침 증기기관 다이스에서도 일본은 "헐 질수없뜸"이 떴지....
다갓 : 사실 그건 복선이었다!
참치 : 뭐....라고.....
247
이름 없음
(5680436E+5)
2017-05-09 (FIRE!) 01:33:37
지금 조선왕은 10/10/10에 조언가는 +5짜리라도 붙어있는건가? 기존의 6/6/6 +3으로는 불가능할거같은 미친 행정력인데
248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01:33:42
>>245 근데 조선은 팽창의지도 없이 내실다지기에 주력 ㄷㄷㄷ;;;
249
이름 없음
(0343525E+5)
2017-05-09 (FIRE!) 01:33:51
저기.... 지금 이 3회차 조선이 1회차 신라는 몰라도 2회차 부여는 뛰어넘을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250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34:10
>>247 역설사: 시스템상 카운터 스톱이오니, 모드질로 시스템을 손보시오.
251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01:34:35
>>249 일단 해운력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252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01:34:43
>>244 유교 특유의 연장자와 약자에 대한 대우 덕에 복지제도는 이미 동시대 최강....
성문화된 관습에 가깝긴 해서 근대화가 필요할 시점이 오긴 할테지만
253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34:43
>>249 일본을 먹어서 바다로 나갈길을 확실하게 확보해야 한다. 적어도 큐슈는 먹어야 해.
254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1:35:05
아니 이게 대체 무슨 미친 행정력이지
255
이름 없음
(5680436E+5)
2017-05-09 (FIRE!) 01:35:29
야 조선 너 똑바로말해 adm썻지! 그치!
256
이름 없음
(6819335E+5)
2017-05-09 (FIRE!) 01:35:38
>>249 나도 추가. 다만 부여는 민주공화정 이양이 확실하게, 빨리 이루어졌다는 게 차별점이지만, 일단 활용할수 있는 자원의 총량이 레벨이 다르다.
257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1:35:39
이거 이미 행정력 하나는 근대를 넘어 현대 수준 아냐?
258
유카리◆hZRRHU0kKU
(089639E+59)
2017-05-09 (FIRE!) 0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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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ハ ≧=- =≦)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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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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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Q:현재 대진국에서 바라보는 조선의 변화상은? A:.dice 1 5. = 3
1.…저렇게까지 해야하는걸까요?
2.뭔가 소란스럽네요? 무슨일인걸까요?
3.신기한 일을 하고 있네요….
4.저거 쓸만할것같은데요….
5.이미 따라하고있는 대진국입니다.
▲――――――――――――――――――――――――――――――――――――――――――▲
259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01:35:48
이러면 진나라하고 일본의 행정개혁 수준도 굴려야 하는 거 아닌가??
260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35:53
부여때는 실제역사 같은 느낌이라 막나가면 참치들이 스테이크가 되었던 느낌인데 이건 그냥 게임하는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261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01:35:54
>>253
이대로라면 시베리아 코어질 끝난 뒤에 유럽을 밀어서 바닷길 확보할 기세
262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01:36:05
헐 질뚜업뜸은 (조선에) 질 수 없다는 거였냐;;;
263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01:36:24
미친 행정력에 사고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귀여운 천자님입니다
264
이름 없음
(9051965E+5)
2017-05-09 (FIRE!) 01:36:26
대진: 우리는 이미 걸어온 길!
265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36:31
가웨인이 상황을 애매하게 만들었다
266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01:36:38
3이라는 건 일단 관심은 있다는 건가??
267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01:37:11
관심이 있다면 츄라이??
268
이름 없음
(8999494E+5)
2017-05-09 (FIRE!) 01:37:11
조선에는 그런 문화가 있군요..
따라했으면 천조국 진 엔딩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269
이름 없음
(2035122E+5)
2017-05-09 (FIRE!) 01:37:37
일본 페르시아 영국의 관점도...
270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01:37:39
일단 부정적이진 않은건가.
271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1:37:44
아니 근데 시베리아 먹고도 소화시간만 필요할 정도의 행정력이고 이게 폭증하고 여분으로 가능한 수준이면
이거 이미 행정은 현대 수준이라는 거잖아!
272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01:37:52
>>260 역시 빅토리아는 게임일 뿐이지만 윾로파는 현실 시뮬레이터(아닙니다)
273
이름 없음
(6819335E+5)
2017-05-09 (FIRE!) 01:38:33
뭐, 중국은 송대 이후, 근세에 들어오면서 법적 계급은 사라졌으니 뭐..... 온도차라고 볼수 있겠네.
274
유카리◆hZRRHU0kKU
(089639E+59)
2017-05-09 (FIRE!) 01:38:41
[신기한 일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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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斗-- Vニ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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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八 | ト、/ \|\| | '.
/|\l\|‐┬..┬_,,/ ~下 丁 | | '.
. /ァ| . : :::::::| |::::::| / :\ \ 아무래도 좋지만, 뼈는 상하지 않도록하세요?
厶 イ .: :l 乂,ノ 乂,ノ / |_ノ 「 ̄ ̄
| V '' '' '' '' 厶イ: | ; 뭐, 어차피 말씀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주의하시겠지만요.
i| :ト マ フ l | 八/
八 | { ≧=‐r┬‐=≦lノ厶イ
\|/∨ { ̄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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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ニニ/ニ〉
| 〈〉 /ニニニ/二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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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_____|_ . ./ニニ//^~~~^ヽ -/:.:.:.:.:.:.:.:/
‘,/ニニニニニニ\_. . ./ニニ//:.:.:.:.:.:.:. /:./:.:.:.:.⊂ニ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7:.:.:.:.:./:./:.:.:.:.:.:.:{ ノ
※이미 책 속 세상에 다이브한 문돌이입니다.
▼―유카리―――――――――――――――――――――――――――――――――――――――▼
확실히 옆에서 바라보면 신기하기는 할지도. 뭔가 막 휙휙 바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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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1:38:59
지금 시베리아 소화 시간이 필요한 게 본토에서 대대적인 행정 개혁 와중에 먹어서 그런 거니까 지금 시베리아에서 철도깔고 요새 짓고 하는 게 개혁에 쓰고 남은 여분으로 한다는 건데??????
276
이름 없음
(386032E+62)
2017-05-09 (FIRE!) 01:39:04
책, 책, 책....
277
이름 없음
(8184711E+5)
2017-05-09 (FIRE!) 01:39:47
사이가 좋구나!
278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01:40:14
>>271 사실 실제 조선의 행정력에 저정도로 규모만 커지면 앓아죽는 시늉을 해도 따라할 수는 있을껄.
500년간 조선8도의 시시콜콜한 일들을 빠짐없이 기록해온 사람들이라고.
279
이름 없음
(6819335E+5)
2017-05-09 (FIRE!) 01:40:16
사회개혁이란건 사회역량이 총동원되는 대사업 아니던가?(눈 빙빙)
280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40:30
>>275 개혁이 끝난 상황이었으면 공장과 농민들도 불러왔겠지
281
유카리◆hZRRHU0kKU
(089639E+59)
2017-05-09 (FIRE!) 01:40:43
아무튼 중원은 남송 이후로는 이미 반상의 차별 같은건 미국 간 곳이었으니. 의무교육 정도를 제외하면 그게 뭐가 대단하지?같은 느낌일수도있겠지만.
282
이름 없음
(9051965E+5)
2017-05-09 (FIRE!) 01:41:01
대진은 왠지 더 효율적으로 굴리고 있으려나
283
이름 없음
(6905749E+6)
2017-05-09 (FIRE!) 01:41:23
이거 언문이 공식화하면서 금속활자가 불을 뿜고 있을 가능성이?
284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41:26
>>281 (*단, 현 상황의 핵심은 의무교육이다)
285
이름 없음
(6819335E+5)
2017-05-09 (FIRE!) 01:42:03
>>281 그렇지 중국은 근세에 접어들면서 계급이 사라졌으니까
286
이름 없음
(702868E+60)
2017-05-09 (FIRE!) 01:42:31
>>283 풀어쓰기를 안하면 글자 하나를 통째로 만들어서 한자수준의 숫자가 되거나 초성, 중성, 종성의 위치를 각각 맞춰야 하니까 쓰기 힘들 것 같네.
287
이름 없음
(601737E+61)
2017-05-09 (FIRE!) 01:43:11
>>281 애당초 유목민 사이에서 한 끗발 날리던 이성계와는 달리 여기 중원 시조인 장사성이나 실제 천자인 주원장이나 출신이 미천한 상놈들이었으니 더 그럴지도
288
이름 없음
(0932027E+5)
2017-05-09 (FIRE!) 01:43:13
근데 아마 농촌이나 그 비슷한 곳에서는 법적이지만 않을 뿐, 노예 비슷한 건 대대로 있었을 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