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8)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2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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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i Ν　　　그러니까 조금만 저희를 믿어 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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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06884/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9064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23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4763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914841/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4002549/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얼굴 마담이라는 건 의외로 굉장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저 학생회장 보고 설렌 사람 자수해도 무혐의 처분 해 드립니다.

441 실업희망자◆zb1wG8Cj56 (076056E+59)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4:26

현재 호감도는 +4. 호감도(중)이며, 이건 지금 모모코의 행동을 보시듯 그 정도입니다.

'당신'이 행하는 것처럼, 모모코도 당신을 동료라 믿고 따르지만 자기 나름대로 살 방법은 궁리해 둔, 그렇지만 당신을 굉장히 신뢰하는 상태입니다.

442 실업희망자◆zb1wG8Cj56 (076056E+59)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6:49

이번 정보는 총 다섯 가지. '재화', '첫 피해자의 사망 장소', '산에 있는 4종류의 짐승', '나무가 있는 군락 위치', 그리고 '인벤토리 링'입니다.

이 중에서는 중요한 정보도 있고 아닌 정보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호감도 수치도 정해져 있습니다. 이 수치는 비밀입니다.

정보를 밝히면, 호감도가 오르지만 차후 거기에 따른 전개에 영향이 끼칩니다.

정보를 밝히지 않으면, 정보를 독점 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호감도가 떨어질 수 잇습니다.

443 실업희망자◆zb1wG8Cj56 (076056E+59)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7:44

지금부터 1시 20분까지 회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동안 질문은 @를 달아서 해 주시고, 여하에 따라 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시 20분이 되면 다시 한 번 정숙해 주십시오. 의견이 있으셔도 정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작.

444 이름 없음 (9580966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8:35

이거 적당히 RP를 해서 가공해야 겠는데.

445 이름 없음 (9060404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8:43

음... 그럼 인벤토리링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모모코에게 말한다로 갈까?

446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8:50

우리 어장은 참여율은 높은데 정숙이 잘 안되는 문제점이 있는것 같은데 우리 같이 하고 싶은 말 잇어도 일단 정숙 문장을 보면 일단 멈추자 그게 선결되어야 할것 같아.....

447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9:06

일단 재화, 나무, 인벤토리 링 이 3개는 매우 중요한 정보 같아서 난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해
첫 피해자랑 짐승은 경우에 따라선 패닉을 일으킬만한 정보라서 이게 모모코한테 열어야할지 고민이랄까?

448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9:18

>>445 나도 이 의견에 동의

449 실업희망자◆zb1wG8Cj56 (076056E+59)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9:31

>>446 (캡틴이 이 참치를 매우 좋아합니다.)

450 이름 없음 (0654239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9:51

재화랑 군락위치를 제외한 세가지는 공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451 이름 없음 (3677445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09:58

인벤토리 링의 기능에 대한 건 어짜피 들키니까 말해줘야 할 것 같은데 "입수경로"까지는 쪼끔 꺼름칙한데

452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0:09

>>445 개인적으로 여기에 동의 하는데 어장주가 말한 중요 정보랑 아닌 정보 거기에 따른 호감도 수치의 변동 때문에 빼야할게 있나 생각해보게 되더라구

453 실업희망자◆zb1wG8Cj56 (076056E+59)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0:10

그렇지만 게시판 자체가 실시간은 아니어서 보는대로 5분의 텀을 갖고 정지해 달라 부탁 드리는 겁니다.

5분이면 얼추 다 보실쯤이기도 하고.

454 이름 없음 (0654239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0:30

재화는... 일단은 뇌피셜이라는것까지 말해야겠지

455 이름 없음 (8267404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0:31

짐승은 '최소 4종류'라고 설명해야할지도. 우리가 짐승 정보를 얻은건 산 초입이었고 숲에도 충분히 다른 동물이 있을 수 있으니까.

456 이름 없음 (2518165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0:32

.... 일단 모모코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는 무조건 줘야한다고 생각해 그런의미에서
앞으로 중요한 정보인 재화, 그리고 위험요소읜 짐승의 정보는 넘겨줘야한다고 생각해

457 이름 없음 (1736527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0:52

짐승에 대한 정보는 모모코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공개해야하는 정보 아닌가? 책임소재가 이쪽에 올수도 있어

458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1:12

>>450 난 재화랑 군락 위치까지 전부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해 원래 치히로한테 들은거였던 정보들을 공유하려고 했는데 그거 까먹고 말 못했던거로 기억해서 말야

459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1:14

그리고 앞으로도 인벤토리링은 계속 사용할텐데 이것도 숨겨도 의미 없어

460 이름 없음 (9060404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1:18

그리고 재화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어차피 다들 알게 될테니 차라리
소문이라는 형태로 재화 정보를 뿌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예를 들어 모모코의 스텔스를 이용해서 재화라는게 나올지도 모른다 정도의 적당한 정보를 적은 종이를 학교 군데군데 뿌리도록 해서 누구나가 볼수 있게 하거나 하는방식으로
혼란은 예상되지만 갑자기 재화가등장하는것 보단 낫다라고 보는데....

461 실업희망자◆zb1wG8Cj56 (076056E+59)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1:28

이번엔 첫 실험이니까 첫 번째 힌트.

이번에는 공개한다 해서 호감도가 깎이는 정보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경우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따라 다릅니다. 가령 A가 뭔갈 숨겼는데 당신이 C에게 이걸 말하면 A의 호감도가 깎이거나.

462 이름 없음 (0654239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1:48

짐승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 학생들의 탐색 시도율이 떨어지겠지.. 2%에서 1%정도의 의미없는 차이일지라도

463 이름 없음 (2422849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2:07

일단 모모코에게 정보의 가치를 재보자면
링>나무군락>짐승>재화>사망자 위치일까
재화는 우리도 추측만 가능한 정도니 어느 정도 실체가 잡히기 전엔 크게 도움되지 않을거 같고

464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2:09

>>457 지금은 모모코에게만 알려줄 정보니 지금은 상관없어 그건 나중에 토론하면되

465 이름 없음 (9580966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2:19

일단 재화 떡밥을 꺼내면서 모모코의 추리나 의견을 들어보고 인벤토리와 군락지를 말하면서 재화 떡밥이 신경쓰인다면서 인벤토리 조건에 맞는 넉넉한 용량의 박스를 구해달라고 부탁하는 식의 rp인데 어때?

466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2:19

풀 오픈 가자 우린 지금 혼자나 마찬가지니까 무조건 신뢰할만한 동료를 계속 영입하고 호감을 올려야하니까

467 이름 없음 (2518165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2:35

>>460 지금은 모모코에게 정보를 주는 타이밍이야
그리고 언젠가은 밝혀질 정보지만 미리 아는 것과 알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지 않을 까?

468 이름 없음 (1587715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3:12

나무의 군락위치 - 크리티컬 효과로 진짜 어지간하지 않은이상, 들킬확률이 매우 낮음(즉, 야루오가 말하지 않으면 모름)
인벤토리 링 - 사용할때 귀찮지 않으려면 밝힐것, 아니면 철저하게 숨기던지
4종류의 짐승 - 이건......솔직히 애매한데, 정보지만 완성된게 아니라서...
피해자 장소 - 인벤토리 링을 말할때 같이 말하는것도 괜찮을지도? 다만 필요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음
재화 - 이거 왠지 키포인트같다. (내 감이지만)

469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3:35

인벤토리 링 같은 경우는 얻은 장소를 설명하자면 첫 피해자 장소가 나올 수 밖에 없고 식량이라서 제일 중요한 군락지 정보도 빠질 수 없으며
거기다가 정찰하고 온 목적이 혹시 모를 적대적 존재때문이니까 짐승도 나와야할거 같구
재화는 뇌피셜이긴 하지만 모모코가 알려준 정보 때문이라서 이거도 말은 해야할거 같아

470 이름 없음 (9060404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3:54

음... 인벤토리의 입수 경로는 사망자가 있던곳에서 편지와 함께 나왔다는것도 말해주자.

471 이름 없음 (8267404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4:04

>>463에서 나는 짐승과 군락 순서를 바꿔서 생각했지만....

일단 동료 3명은 예정되어있고. 흠.

아이템, 학생회 분위기, 회장과 임원들의 차이, 3학년 부장들의 반응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를르슈가 동정이다''라는 정보 5개를 받았으니 우리도 5개를 까자고

472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4:09

그런데 지금 딱히 숨길만한 정보가 있는건 아니지 않아? 모모코도 자기 생존을 위해 움직이는데 군락의 정보를 팔것도 아니고 또 인벤토리링은 계속 사용할테니 어짜피 알게 되어 있어

473 이름 없음 (1587715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4:32

차라리 모두 공개하고 호감도를 최대한 업해보는것도 좋을듯

474 이름 없음 (2518165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5:01

>>460 솔직히 이번은 그냥 전부 개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만일 숨겼다가 들키면 잃는 호감도가 이번에 정보를 숨기는 것보다 가치가 더 클 것 같아

475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5:11

>>473 동의 우리가 딱히 모모코 뒤통수 칠것도 아닌데 숨길 필요가 있는 정보들은 아니야

476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5:42

그보다도 우리 지금 또 생각해봐야할게 앞으로 영입 될 동료들한테 넘길 정보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할듯
누군 계속 풀 오픈이고 누군 아니게 될 순 없으니까 말야

477 이름 없음 (3677445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6:19

그리고 모두 공개하면 글쎄 추가 정보가 있을지도? 학생회 실 문 잠갔는데 언제 어떻게 나온건지 잘 모르겠거든

478 이름 없음 (2422849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6:27

>>471 동정까지 정보 5개에서 신박함이 느껴진다..
사망자 위치만큼 쓸데없는 정보라는 점에서 가치도 동등해(...)

479 이름 없음 (2518165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6:29

우리의 생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과력 수준의 정보나 우리의 약점이 아닌 이상에 전부
밝히는 것이 더 이득 일 듯

480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6:36

>>476 그러니 소수 정예로 가야겠지 어짜피 대규모세력은 관리도 힘들어

481 이름 없음 (0654239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7:02

일단은 전면 협조!

482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7:07

모모코랑 우리는 첫 관계부터 기브 앤 테이크 준 만큼 준다였으니까 거기에 +@로 더 준다면 신뢰가 좀 더 상승할지도 몰라

483 이름 없음 (1587715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7:30

근데 문제는 호감도를 잘보니 +4라서인지 나름대로 살 구석을 마련했다는건데.....이게 설마의 이미 다른 세력과 접촉했다? 같은거라면 조금 귀찮아지긴 할것같다

484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7:46

>>480 소수 정예로 가도 한번 풀 오픈 하면 계속 해야하지 않나 해서 말야

그리고 다들 시간 체크 하면서 쓰자구! 정숙타임이 곧이니까!

485 실업희망자◆zb1wG8Cj56 (076056E+59)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8:02

>>483 그거 아니야. 캡틴이 공인합니다.

스텔스 모모 멀티 안 쳤습니다.

486 이름 없음 (2518165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8:08

생존 상황에서 신뢰는 얻기보다는 잃기 쉽고 다시 회복하기도 어려우니까.....

487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8:34

>>483 그 경우 다른 세력에서도 박쥐처럼 느껴질 가능성이 있어 그러면 토사구팽이나 위험할때는 가차없이 버림패로도 쓸수 있으니 그건 아닐걸

488 이름 없음 (3677445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8:38

>>485 모모코 찡 ㅠㅠ

489 이름 없음 (4260868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8:38

@ 그런데 캡틴 그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데 무슨 짓을 해도 호감도 안까이는 사람도 있을까?

490 이름 없음 (9014907E+6)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9:23

>>489 설마??? 생존 상황에서 그런일이????

491 이름 없음 (8267404E+5)

2017-05-07 (내일 월요일) 01:19:25

>>489 1000으로 들어온 냐루코라면 무섭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