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7)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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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06884/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9064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23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4763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914841/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히토요시 젠키치, 다른 여캐도 못 하는 히로인 무브를 자연스럽게 해 내는 당신은 대체...

391 이름 없음 (4165208E+6)

2017-05-06 (파란날) 03:45:31

>>379

ㅇㅇ;; 알긴알겠는데 되게 날카로우시네요;; 참치어장 처음와서 뭐 조아라같은 소설사이트처럼

나 : 소설잘봤어요! 재밌긴한데 작가님 이부분은 제개인적으로 좀맘에안드는부분이있네요~
작가 : 니가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난 내가 쓰고싶은대로 쓰겠지만 말이야
나 : ㅇㅋ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앞으로도잘봄
작가 : ㅇㅇ

하는 그런걸 바랬는데 지금 예민해서그런지 날카롭게 반응하시네요..

초친다 싸움건다 하게 느낀것에대해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 그냥 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좀 답답하다 라고생각했고 '개인적'으로 이건좀 아님 ㅇㅇ 했을뿐이에요
커뮤니티에서 그냥 후기말하듯이요,
제가 막어장진행이나 흐름간섭하고자 "당장 템포빠르게하면서 어장 XXYY처럼 운영하죠!" 를 위해 발언한건 아니라고 알아줬으면해요
기분나쁘게한것같아서 정말 미안해요!

어장 잘봤고, 그냥 후기였어요 미안해요

392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3:45:43

일단 정보를 넘겨주느냐 아니냐부터 결정하자

393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46:21

내가 이번에 군락지 정보를 숨기자 한 사람인데....
다른 사람의 의견대로 내 의견은 지금 당장은 이익을 보더라도 나중에 이벤트로 밝혀지면 안좋을것 같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모두?

>>387 맵을 보면 숲이라는 매스가 생각보다 많아 그래서 학교를 중심으로 원을 돌면서 채취 했다고 말하면 된다고 생각했어.

394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3:46:34

>>390 그럴거면 이제껏 우리가 노트에 적은걸 알려줘서는 안돼 그냥 대충 구두로만 설명하고 노트는 우리만 사용하게되

395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3:46:37

이번 일에 대해선 생존물이라는 특성상 '우리'의 행동이 하나하나 생존의 경각을 다루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봄. 각자 이러한 리스크나 메리트 때문에 의견이 갈리지만 일단 '우리' 위해 하려는 선택이지만. 국가경영물처럼 선택이 조금씩 모여 영향이 커지는거랑 비슷하려나?

396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46:48

정보를 넘겨주는거엔 동의 하는데 어느 정보까지 주냐를 정해야할듯
우리가 지금 아는 정보가
1. 산에 4종류의 무언가가 살고 있다.
2. 열매가 열리는 나무의 군락지가 있다.

이거 말고 더 있던가?

397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3:46:52

우리들 열매의 정보를 주는걸로 정해진거야?
아직 그것조차 결정하지 않았지 않아?

398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47:05

>>391 외부 사이트 언급 금지야

399 이름 없음 (0032845E+5)

2017-05-06 (파란날) 03:47:30

개인적으로 산을 발견 했는데 정확한 위치는 기억 안난다고 해도 좋을 것 같어

사실 '당신' 빼고 주변 2칸 지형도 몰라 -ㅅ-

400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3:47:35

>>393 어장주가 특별한일이 아니면 안 밝혀진다고 했으니 들킬일은 없다고 봐도 좋을걸

401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3:47:51

>>396 최초 희생자의 희생된 장소가 더 있지

402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3:47:52

일단 열매에 대한 정보를 넘길지말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었지

403 이름 없음 (0032845E+5)

2017-05-06 (파란날) 03:48:24

난 밝힌다에 걸겠어 생존을 할려면 야루오만 가선 곤란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구

404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48:41

>>396 일단 2는 무조건 넘겨야 할거야 1은 우리가 혼자 탐색해서 발견 못했다고 숨겨도 될거야

405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48:45

그런데 정작 저녁 타임 이동할 건지 말건지 논의하시라고 회의 시간 드렸는데 열매 얘기만 줄창 나왔네.

이건 투표로 정리해야지.

406 이름 없음 (0032845E+5)

2017-05-06 (파란날) 03:49:03

일단 산이 있다 정도도 정보야 그거 우리 밖에 모르잖아.

407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3:49:18

>>405 그러는게 좋을것 같아 타협이 안되네.....

408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3:49:42

일단 종례 봐야하는 저녁은 학교로 돌아가자.

409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49:51

잡담방 파는 것도 고민해 봐야겠고, 일단 진행을 하자!

410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49:58

아 맞다 저녁 타임 이동... 다들 학교로 복귀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듯 ㅋㅋ

411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3:50:02

그러면 열매문제는 넘어가고 나는 이제 학교에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종례들어야지 밥도 먹고

412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3:50:15

>>408 동의

413 이름 없음 (0032845E+5)

2017-05-06 (파란날) 03:50:29

귀환 동의 ㅇㅇ

414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50:52

나도 귀환 동의

415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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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당신'의 행동. 학교로 돌아갈까?

1: 학교로 돌아가자.
2: 좀 더 다른 곳을 탐색하자.

투표: @를 달고 숫자만 입력해 주세요. @가 없거나 숫자 입력 후 다른 말이 적혀 있으면 접수 안 됩니다.

한 분 당 한 표 투표 가능, 3시 55분까지.

416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3:51:07

이이상 탐색한다고 해도 해가 지면 위험해질테니 귀환이 답이지

417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3:51:16

1

418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3:51:17

@1

419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51:24

@ 1

420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3:51:35

@ 1

421 이름 없음 (0032845E+5)

2017-05-06 (파란날) 03:51:36

@1

422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51:42

@응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의견이 치열해 지면 어장주가 의견을 정리해서 게시하고
그걸 투표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자
아까 나간 참치처럼 스토리 진행이 늘어지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만약 동 표가 나오면 다이스 갓의 의지를 따르는 것으로
어때 모두들?

423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3:51:48

@1

424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52:00

@1

425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52:01

>>417 이렇게 틀리면 뭐다? 안 받아주고 재접수도 안 된다!

근데 전부 1일 거 같긴 해요.(속닥)

426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3:52:03

>>417 실수. 이거는 무효네;;; @누르는걸 깜박했다……

427 이름 없음 (0032845E+5)

2017-05-06 (파란날) 03:52:19

@ 질문이 있어 캡틴 탐색하면서 저녁이 되면 어두워져?

428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52:45

@어장주~~~~~ >>422를 어떻게 생각해?

429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52:53

>>427 캡틴이래...!(설렘)

430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53:30

>>427 당연히 저녁이 되면 어두워집니다. 그러면 탐색에 여러 제한이 생기지요.

>>428 아주 좋은 의견이네요.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431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53:49

>>429 쿡,쿡 앞으로 어장주 대신 캡틴이라 부르는 건 어때?

432 이름 없음 (0032845E+5)

2017-05-06 (파란날) 03:53:59

이거슨 데모크라시 아나키 ㅇㅅㅇ 헬릭스 포실을 차냥해

433 이름 없음 (4121989E+5)

2017-05-06 (파란날) 03:54:09

일단 내가 과일 공개에 찬성하는 이유 리스트업 해볼게

1. 교내 분위기

일단 젠키치와 가볍게 말다툼을 한게 전교에 퍼질 정도로 (모모코가 조금 손을 썼다고는 해도) 조용하고 가라앉아있는 상태.
식량이 작중 시점에서 내일이나 모레쯤 다 소모되는걸 생각하면, 지금쯤은 식량 관련 정보가 주어져야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또 학생회건 일진회건 밖을 다녀왔다면 그 결과물을 원할텐데, 식용 가능한 과실의 정보는 꽤나 강력한 무기지.
이걸 찾느라 고생했다고 하면 참여 결정을 하루쯤 추가로 미루고 휴식을 취하면서 행동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고 생각해.

2. 현재까지 모은 정보

일단 지금 탐색으로 모은 정보는 크게 셋. 첫째로 '4종의 동물의 흔적', 둘째로 '죽은 학생의 사체', 셋째로 '식용 가능한 과일의 존재'야.
두번째는 당연하지만 부정적인 정보. '그 괴물 혹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동물'의 존재를 증명하는 셈이니까.

첫째는 꽤나 유용한 정보지만, 산림연구부 회원들과 제대로 조사하지 않으면 이게 득인지 실인지는 불확실해.
그리고 패닉에 빠진 학생은 적반하장으로 '우리'에게 화를 낼 수도 있지.

긍정적인 정보라고 볼 수 있는건 세번째 정보뿐인데, 이걸 밝히는게 숨기는것보다는 여론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야.
자생지는 단체로 뒤져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발견할 수 없다고 했고.

3. 조사 범위에 관련해서

20을 띄워서 크리일 경우 다이스 범위 11~20, 이외의 경우 범위 1~10이었지.
다른말로 하자면, 이번 크리로 확인한 조사범위의 최소 5배에서 최대 10배의 숲이 존재한다는거야. 동1이라는 단 한 칸 내에.

그 범위 내에 군락지가 단 하나뿐일까? 식용 가능한 과일이 하나뿐일까?
이런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학생들을 유도해서 빠르게 조사를 하게 만드는게 더 큰 이득이라고 봐.

난 군락지를 놓치더라도 빠른 조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그리고 그렇게 단체로 활동할 동안에는 파벌을 형성하더라도 일단 긍정적으로 조사에 열중할테니 다른 행동을 하기도 쉬울거고.

ex. 산의 존재에 관해서

>1493914841>466
학교에서도 산 자체는 일단 보인다. '산의 존재'는 정보로 사용한다면 그 가치가 매우 떨어져.
뭐, 산이 엄청나게 깊다는 정보는 효과적일수도 있겠지만.

434 이름 없음 (4121989E+5)

2017-05-06 (파란날) 03:54:28

@1

435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54:48

사실 조금 거칠게 말씀 드리자면 통제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저는 연재라는 고삐를 쥐고 있는 입장이라.(...)

제가 일부러 조금 느슨하게 가는 건 저와 여러분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통제'니 뭐니 그런 말을 쓰기 싫어서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열기가 높아지면 제가 조절할 테니,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겨 주시면 됩니다!

436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55:19

자. 과일 얘기는 일단 정지.

437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55:39

>>433 정리 고마워

438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55:44

아 그러고보니 우리야 메타적으로 과일이 아무런 이상이 없고 직접 먹어보긴 했는데 부작용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지 않을까?

439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56:07

>>436 넹~~~

440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56:11

투표도 여기까지. 그런데 어차피 다 1이라 따로 볼 게 없네.(...)

441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3:56:18

>>438 일단 그만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