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4002549>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7)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7-05-06 01:42:19 - 2017-05-06 21:52:31

0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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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568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06884/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790648/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2347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847639/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3914841/

이 어장은...

0. 어장주의 기분 전환을 위해 만들어진 어장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연재 중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본에서 연재 됐던 이세계 치렘(원제: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 왔지만 전개는 완전히 다릅니다.
2. 기본적으로 앵커와 다이스의 비율이 매우 높은 어장입니다. 참치들이 자유로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즐깁시다.
4. 히토요시 젠키치, 다른 여캐도 못 하는 히로인 무브를 자연스럽게 해 내는 당신은 대체...

257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2:50:18

그나저나 인벤토리로 과일 묵혀둘 수 없는데 이거 어쩌지?

258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2:50:24

>>254 그것도 그러네

259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2:50:26

과일 관련정보는 그냥 입다무는게 상책이야

260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2:50:38

흠..... 인벤토리에 10개 밖에 들어가지 않으면 한 6개 정도만 빼돌리면 될 듯

261 이름 없음 (7713682E+5)

2017-05-06 (파란날) 02:50:41

>>252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262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2:50:57

솔직히 말하면 재화 떡밥 때문에 과일 얻었다는 것 자체가 껄끄럽다는거야. 재화 정체도 모르고 함부로 공개하기 그렇잖아.

263 이름 없음 (4121989E+5)

2017-05-06 (파란날) 02:51:14

@ 어장주, 질문 두가지

1번째는 인벤토리 내부의 시간의 흐름

2번째는 >>251의 가능 여부

264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2:51:30

과일을 한꺼번에 넣으려면 금고 같은게 필요 할듯 한데 말야

265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2:51:37

일단 '믿을수있는' 동료들과 같이 먹고 배급받는 식량이 꽁쳐두는걸로..?

266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2:51:44

>>257 어짜피 4일 이후에는 과일은 무조건 식사 대신으로 소비 해야하니 인벤토리는 차지 안할걸 어짜피 운반은 가방으로 하면 되니

267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2:51:53

모두 그러니까 열매의 발견, 즉 군락지 정보를 주지 말자 >>220 이 어장주의 확언으로 우리가 정보를 주지 않으면 괜찬아

268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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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 |:. :./ ムハ |     Tヽ/´イ ̄ ̄'|~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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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て\:. :. :. :. :.ー、ヽ、 \          Λ:.|:../
    ` ノ>ー--、:. :.k :.ヽ.  \_,,.-''´   _ノ  )/|:./
    /       ヽ-.:. :. 入_  __,,..-‐へヽ、_ !'
.   /       、 ハ:.ヽ:〈  | ̄ヽヽ k     |    히
   /.        ヽ |:. :. :) `/ぇ、ヽ. ||  | / |  죽
.            ヽ hへん'´ー< ヽ| || |/  |
.              \らとk  |  /  || |  |
.               k:.ヽ:.ゝ-'、 /  } } ヽ /i
                〉:. :))  V  //  〉 ヽ

(재화 떡밥이 열일하는 걸 보고 만족하는 OAC의 모습이다.)

269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2:52:28

@ 어장주 질문 한가지
양손으로 들 수 있는거라면 크기와 무게 상관없이 무조건 인벤토리로 들어가?

270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2:52:52

@ 양손으로 들 수 있는 박스를 구해서 과일을 넣으면 1칸 취급되나요? (ex 과일 24개가 들어있는 박스.

271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2:53:01

>>264 어짜피 지금 상황에서 저장 해도 오래 못간다....

272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2:53:07

일단 숨긴다면 전부를 숨겨야 한다고 봐

273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2:53:42

그냥 간단하게 학교로 돌아가서 '첫번째로 죽은 학생의 흔적찾음' 이라 말하면 장땡인거같은데

274 이름 없음 (4121989E+5)

2017-05-06 (파란날) 02:53:59

만약 >>269가 가능하다면 가방에 이런저런 도구들을 넣어놓고 가방을 인벤토리에 넣는 방법도 가능하겠네

@만약 이번에 조사 나오는길에 대걸래랑 도끼를 손에 들고 나머지 5개를 가방에 넣는다고 했더라면 가능했음?

275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2:54:14

>>273 그거 포함 산에 있는 괴물 까지 말해주면 좋지

276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2:54:16

생각 정리해서 올린다.

내 생각에는 식량의 절반 가량을 넘겨주고 나머지는 인벤토리에 보관 2일에 한번씩 채취하며 전량을 인벤토리에 저장,
학생회에는 "먹을수 있는 나무열매를 찾았고 학교 근처 지역을 돌아다니며 열매가 달린 나무에서 채취했다"고 말하자
게다가 이번은 크리로 우리가 정보를 주지 않는 이상 우리가 독점이 가능해
여기서 요점은 '군락지가 아니라 먹을 수있는 열매의 발견과 나무가 존재한다'는 것,
군락지라 밝히지 않으면 나무를 찾아 넓은 지역을 돌아다녔다고 암묵적으로 말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277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2:54:37

질문 많아! 헷갈려! 일단 이 위로 정리해 옵니다! 이 밑은 나중에 질문 받는다!

278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2:55:11

>>276 우리가 크리로 독점이 가능하다지만 과일이 있다는걸 알리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숲을 뒤질텐데 그러면 발견되는거 아닐까/

279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2:55:56

>>276 앗 식량은 6일치 빼돌리기야

280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2:55:59

>>276 그러니까 열매를 주면 군락지가 있다는건데 그걸 어떻게 독점해 어장주의 말은 우리가 아예 입도 뻥긋 안해야지 성립한다고 주면 안돼.

그리고 한정된 음식은 다툼을 불러오는데 그건 또 어떻게 하려고

281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2:56:11

>>276 숨길거면 완전히 숨기는게 나아. 식량 구해서 준게 특별한 상황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282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2:56:11

>>276 우리가 몇일 동안 밖으로 돌아다닌게 아니라 그 날 아침에 나가서 그 날 저녁에 돌아왔는데 넓은 지역 돌아다니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283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2:56:58

>>276 군락지가 아니더라도 4일후에는 식량이 없는데 학생들이 음식을 찾으러 안나갈까???

284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2:57:25

허위 정보를 누설한다건가는 어떻까?
과일을 얻을 수는 있지만 위험하다던가로 말이지
예의 짐승의 무리가 있다던가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거야

285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2:57:30

>>220으로 어장주가 '군락지의 정보' 라 말했잖아
즉 열매나무의 존재 그자체만을 알리고 군락지나 그 위치정보는 넘기지 않는 거지

286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2:57:52

>>263

1: 내부 시간 안 흐릅니다. 식량 안 상해요.
2: 조사 행동 1회 썼으니 또 조사 행동 1회를 하시면 가능합니다. 즉, 저녁에 탐색할 것.

>>269

'양손'으로 들 수 있으면 무게는 무조건 가능. 크기는 '성인 인간 1명 크기'로 한정.

>>270

가능합니다.

>>274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가방은 패치 되어서 '크기가 큰 것도 소지해도 되고, 가방에 포함 되어 있으면 이상을 안 사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논리대로 하시려면 항상 양손에 대걸레랑 도끼를 들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학생들이 절대 좋게 안 보죠.

287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2:58:06

일단 먹을수있는 과일 나무의 존재 자체를 알려주는게 우리에겐 큰 디메리트인데

288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2:58:15

>>284 배고픔이 공포를 이길걸 어짜피 이래도 죽나 저래도 죽나 하면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겠지.

289 이름 없음 (7713682E+5)

2017-05-06 (파란날) 02:58:28

그러면 '내가 찾은건 학생의 사망흔적과 4종류의 동물로 보이는흔적이다' 라고 실적거리를 챙기고 과일은 숨기는 방도는 어때?

290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2:58:39

>>285 아니지 열매를 준다는건 열매가 열리는 나무라든지 무언가가 있고 그 장소가 밖에 있다는 게 확실해 지는데
식량이 점점 줄어가는 상황에서 숲을 안뒤질 이유가 없어 그러니까 발견되게 되어 있다니까?

291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2:58:57

솔직히 우리가 400여명을 먹여 살릴만큼 채취해 오는 건 불가능해
학생회 주도로 자체적인 채취나 탐색 팀을 만들도록 촉구하는 것 그게 내 의도야

292 이름 없음 (701512E+60)

2017-05-06 (파란날) 02:59:54

>>288 하지만 그건 나중 일이지 지금 당장은 아니잖아? 공복이 공포를 이겨내는 기간안에 무언가 대책을 생각할 시간으론 충분하지 않을까

293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2:59:54

다시 재업

>>220으로 어장주가 '군락지의 정보' 라 말했잖아
즉 열매나무의 존재 그자체만을 알리고 군락지나 그 위치정보는 넘기지 않는 거지
솔직히 우리가 400여명을 먹여 살릴만큼 채취해 오는 건 불가능해
학생회 주도로 자체적인 채취나 탐색 팀을 만들도록 촉구하는 것 그게 내 의도야

294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3:00:02

>>291 2일에 24개 밖에 못 얻는데 그게 가능해?

294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3:00:11

>>290 동의 열매의 존재는 알리면서 위치를 안 알려준다면 헤이트치 벌겠다는 생각밖에 안되

294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00:18

어때?

294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00:30

그런데 우린 아직 학생회가 무슨 회의를 했는지 모른단 말이지?
오늘 회의에서 식량 탐색조를 꾸렸을 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군락지에 대한 정보를 줄 이유가 있을까?
알아서 찾아서 모으고 나눠줄텐데?

294 이름 없음 (4121989E+5)

2017-05-06 (파란날) 03:00:43

>>290
1. 어장주가 직접 안들킨다고 공언했다.
2. 한칸에 해당하는 숲은 의외로 꽤나 크다
3. '그런 나무가 존재한다'와 '그런 나무가 자생하는 군락이 존재한다'는 크게 다르다.
4. 군락의 존재를 눈치채더라도 그런걸 요구하는것은 불합리다.
5. 어차피 전교생을 먹여살릴만한 양도 아니다.

294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00:46

정숙의 시간. 보시는대로 3시 5분까지 정숙해 주세요.(...)

294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3:00:52

글쎄 경우에 따라서 자급자족을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동맹도 아닌 거의 남남인 상태인 집단'을 왜 키워주는거지?

294 이름 없음 (4121989E+5)

2017-05-06 (파란날) 03:01:16

>>290
1. 어장주가 직접 안들킨다고 공언했다.
2. 한칸에 해당하는 숲은 의외로 꽤나 크다
3. '그런 나무가 존재한다'와 '그런 나무가 자생하는 군락이 존재한다'는 크게 다르다.
4. 군락의 존재를 눈치채더라도 그런걸 요구하는것은 불합리다.
5. 어차피 전교생을 먹여살릴만한 양도 아니다.

294 이름 없음 (845131E+55)

2017-05-06 (파란날) 03:01:24

어때? 거기다 >>270으로 식량을 많이 저장 할수 있어

303 실업희망자◆zb1wG8Cj56 (8889236E+5)

2017-05-06 (파란날) 03:02:04

정숙의 시간. 보시는대로 3시 5분까지 정숙해 주세요.(...)

304 이름 없음 (0678981E+5)

2017-05-06 (파란날) 03:02:08

그런데 우린 아직 학생회가 무슨 회의를 했는지 모른단 말이지?
오늘 회의에서 식량 탐색조를 꾸렸을 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군락지에 대한 정보를 줄 이유가 있을까?
알아서 찾아서 모으고 나눠줄텐데?

305 이름 없음 (5556611E+5)

2017-05-06 (파란날) 03:02:35

글쎄 경우에 따라서 자급자족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동맹도 아닌 거의 남남인 상태인 집단'에게 이득을 주는거지?

306 이름 없음 (0396672E+6)

2017-05-06 (파란날) 03:02:36

>>293 2일 24개 밖에 못 얻는게 그게 가능해? 그리고 재화 떡밥 때문에 액재료가 될지도 모르는데.

307 이름 없음 (2807319E+6)

2017-05-06 (파란날) 03:06:33

어장주님 이제 말해도 되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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