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568472>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7-05-01 01:07:42 - 2017-05-02 15:39:39

0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0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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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갑작스럽게 이런 말씀 드려서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만,
      八.:.Y.:.:ノ{.:.:.N x==ミ        }.:.|:.:.:.:.}:.リ
...    {:.:.:V{イレ{.:.:.{ 〃〃       ,x=ミ、从|.:.:.:ノ.:.{   당신은 혹시 자기 자신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从.:.乂.:.:.:{:.:.:{            〃〃 八.:.:.{.:.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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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3:44

>>702
AA대로 4발짐승이라면 돌진 속도가 빠르다고 추측할 수 있어.
어설프게 움직이면 당한다.
현 시점에서 상처가 생기는 건 위험.
학교의 비품만으로 제대로된 치유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해.

717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3:48

>>715 음............ 씁. 처음이니까.

2마리입니다.

718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4:30

실제 악인 플래이를 하고 싶다면 여기서 활약 후 파벌생성해서 학생회를 교섭(이라쓰고 휘두르기라고 읽는다)으로 움직일수도 있을텐데. 일단 우리가 원라는건 자유니까.

719 이름 없음 (183858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4:33

2마리....
....이건 중요 정보!

720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5:09

재생계 기프트가 없는 이상 부상은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해.

721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10

일단 두마리가 다른 학생들을 덥친다면 일단 한 놈은 야루오가 기습으로 한 대 먹인 다음 좋은 남자다를 써서 남자들에게 같이 패 죽이자고 소리쳐서 죽이고, 나머지 한 마리 처리하는 건 어때?

722 이름 없음 (023735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30

학교가 넘어온 시점에서 이건 서바이벌 경쟁이 아니라 협동 서바이벌일거라 생각해.
지금 정보를 야루오 혼자 알고 있는 이상 섵불리 말해봤자 혼란만 가중시킨다고 최악엔 학생회에게도 제지당할 수 있어.
일단은 도주로와 어떤 형태의 적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 작게나마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느 정도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신이 거기에 대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는 어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723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33

개는 인간보다 강하다.
수의 우위성을 살리지 못하면 피해를 입을 거야.
오히려 이 정도 숫자의 인간이 있는데 피하지 않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하긴 힘들지만...

724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34

잔인한 이야기하자면 이 기회에 경각심도 만들고 학생수 줄이는 선택지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 서바이벌물에서 너무 히어로물 감각인가....

725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7:46

아따. 참치도 푸짐하다. 이 어장은 풍작이로구나. 하하하하하.

역시 사키가 나쁜 소재였어.(쓰레기)

726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8:17

……사키 어장이 여기보다 사람이 많았던 기분이,

727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8:35

>>725 2차 창작은 그걸 즐길 수 있는 사람만 보니까.
범용성이 높은 소재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건 당연.

728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09

>>722도 나쁘지 않네.

729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30

사실 이게 반짝 효과라는 걸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영세 어장주거든.

730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48

아무튼 정말 냉정하게 학생 몇명 먹여버리자는 의견은 별로 없고 싸우는 쪽으로 의견이 기우는 중인가아...

731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54

5분 추가 가능해?

732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0:10

>>721
상대는 야생동물이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대처하긴 힘들어. 기습이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해.
그리고 현재 통솔은 학생회가 중심. 야루오가 소리 쳐도 즉각적인 대응은 무리라고 생각해.

733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41:05

5분 추가 나왔습니다. 음. 딱 5분 추가합니다.

10시 45분. 그 동안 정리 안 되면 10시 45분에 주사위 투쟁으로 정합니다.

734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1:16

가장 큰 문제는 부상당했을 경우 제대로된 치유가 가능한지 알 수 없다는 것.
[식칼]이 사라졌다. [다른 것]도 사라졌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

735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42:01

통솔을 위해서라면 일시적이라도 주목을 끌 필요가 있겠지. 가령, 누군가 비명이라던지(유열)

736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43:38

일단 >>722인데 다른 참치는?

737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3:54

[제안]
외부의 침입에 경계하며, 즉각적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738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4:41

나로선 치료 수단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부상은 피하고 싶어.

739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44:51

그럼 >>737로

740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45:03

마스터 키튼에 나오는 개 상대법. 물가에 들어가 옷으로 손을 감싸고 개가 그것을 물면 손으로 혀를 잡아 빼낸다. 그럼 개가 입을 못다물고 힘을 못 줌. 그대로 물에 넣어 익사.시킴.
물론 여기서는 몬스터일 테니 무리겠지..... 물가도 아니고....
문을 닫고 있으면 문부수고 뛰어 들어올 테니 문쪽에서 창 같은 것 준비 했다 카운터?

741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46:17

제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그러면 10시 50분까지 의견을 종합해 통일 시켜 말해 주세요.

10시 50분에도 정리가 안 되면 55분까지 주사위로 결정 냅니다.

742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6:17

>>740 정확하게 입속을 찌를 수 없다면 오히려 거리가 좁혀져서 당한다고 생각하지만?

743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47:50

얼른 의견통일하자.

744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48:38

싸우냐vs도망치냐 니까

745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48:50

>>742 그러네... 우선 신발 둘을 신발끈으로 묶어놓기만 해도 던져서 발묶기 도구로 쓸 수 있는데. 그런 준비 하면서 >>737? 아니면 722?

746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9:05

서로가 납득할 수 없다면 다이스 난투가 될 뿐.
억지로 통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747 이름 없음 (9304055E+6)

2017-05-01 (모두 수고..) 22:49:17

일단 싸우는게...나을듯

748 이름 없음 (355459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9:53

싸우자 일단

749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50:12

관찰 후 회피.

750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50:18

>>737+ >>722 싸운다.

751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50:36

우선 회피+무기 준비 기본에 알린다나 싸운다 아니면 가만히 있는다를 다이스로?

752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50:45

>>750 싸운다는 빼고.

753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51:38

관찰 우선. 그 후 투쟁

754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51:42

몬스터라고 상정할 경우, 한 번 물리는 걸로 운 나쁘면 그대로 골로 간다. 상대의 전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싸우고 싶진 않아.

755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51:48

종료. 앵커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저는 다수결을 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의견의 대부분이 '싸운다'를 선택했으므로 싸우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756 이름 없음 (9304055E+6)

2017-05-01 (모두 수고..) 22:51:55

하다못해 위험을 눈치챈것처럼 행동한다면 어떨까.......

757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52:30

일단 다음에 논의하게 되면 싸울지 말지 같은 큰줄기를 정하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해보자.

758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53:05

>>756 ㅇㅇ.거기에 알린다고 해도 문을 열어 보는 척 한다든지 땅에 귀를 대서 소리 듣는 척 한다든지 하는 연극 필요

759 이름 없음 (6706589E+6)

2017-05-01 (모두 수고..) 22:53:43

일단 희생자가 몇명 나와야 애들이 정신을 차리지않을까?

760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54:31

>>758 그대로 문의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물어뜯는다고 생각하는데.
땅에 귀를 대는 건 주위에서 볼 때, 뜬금없지 않아? 실내잖아?

761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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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머릿속에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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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i                             「맴돌다 사라지고...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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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55:16

뭐, 판정은 다이스니까.
운 좋으면 살고, 운 나쁘면 죽겠지.

763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55:20

강당 겸 체육관이면 역기나 투포환 같은 것 있으려나? 근접전 보다는 투척전을 하고 싶은데
>>759 저녁에 치히로가 도와줄 거야!

764 이름 없음 (9304055E+6)

2017-05-01 (모두 수고..) 22:55:30

창문을 보는척하다가 놀란듯이 봉으로 경계한다거나....문을 걸어잠궈버리면...?

765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56:11


ニニニニニニ/メミs。ニニイ,ィ㌻|ニヽ\ニニニニニニ/\ ̄ ̄ ̄ ̄ \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ニニ>s。ニニニア
ニ。o≦二||二ニ><,ィ㌻,.ィi|ニニ,、\=======/===ミ\、 ̄~¨|ヽ ̄___,|:::|─┻┻──=ニ二二゙'ミ(_)ニニ、寸=ミ\ニニニヽニア
升二ニニ||ニア,イニィ㌻//ニニ|ニニアxヘ\ニニ/二ニ=-‐  ̄\/|ニ|\_|)i|           ̄``''〕トs。ニニ、寸ニ\\ニニア
``''ミニニ||//ニィ㌻ニ7/ニ,(_)ア,イニニ:|\> '´         \|ニ|ニ、\|/|             (_) ``''<:、寸ニ\\ア   /
   ``''ミ/㌻ニニ7/ィ升ニア,イニニ彡|''"              \|_\ヽ|                    `ヽ寸ニニア  /
       ``''ミニ//ニニ//ニア .(_)                ヽニニi|                       \ /  /.||
``''-r  .,,_     ``'ミニニi{ニ'"                                               |:: /  .||                  「이대로 도망칠까?」
..  |  ..|゙`' ┬      ``'r′                                                 ィ'´ ||  || ,,.ィ
‐-..⊥  |  .| ゙`||  ┬ _|                                            _    |i|  || ,,.ィi「     「어떻게든 알려 볼까?」
..  |``゙'十 . ⊥_ ||  | ..||     ┌ ┐ _  ___________________      |::::|   _|i| ィ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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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ニ=- 。。..,,,_``''┴- ⊥  |    |  .| l i l|::::l::l::|::|::l::l::|:::l::|::l::|::l::l::|::l::l::l::l::l:|::l::l::l::l::| i l i|         | 。o<>''"
.              ̄  ┬┘   ̄ ̄ ̄   | l l i|::::l::l::l::|::l::|::|:::l::|::l::l::|::l::|::l::l::l::l::l:|::l::l::l::l::| l i l|           ̄~:|                                 「그런 생각들이 맴돈다.」
.                 |             | l i l|::::l::l::|::l::l::|::|:::l::|::l::l::l::l::|::l::l::l::l::l:|::l::l::l::l::| i l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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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57:41

>>763 4족 짐승의 민첩성을 생각하면 명중시키긴 어렵지 않을까?
>>764 체육관 1층에 창문이 있던가? 내가 아는 체육관 구조상 무리라고 생각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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