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 앵커판

0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0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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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イﾚ{.:.:.{　〃〃　　　 ,x=ミ、从|.:.:.:ﾉ.:.{　　　당신은 혹시 자기 자신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从.:.乂.:.:.:{:.:.:{　　　　　　〃〃　八.:.:.{.:.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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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25:04

딘탈로ㅅ.....?

697 이름 없음 (0237352E+6)

2017-05-01 (모두 수고..) 22:25:18

앗, 이거 혼자 숨을 찬스다

698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25:32

상대의 전투력을 확인할 겸 가만히 지켜볼까.
먹는 입이 줄어들어서 나쁠 건 없고.

699 이름 없음 (1838582E+6)

2017-05-01 (모두 수고..) 22:26:03

직감이 전투에도 적용된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한다만....

700 이름 없음 (9304055E+6)

2017-05-01 (모두 수고..) 22:26:19

이 참치들 너무 서바이벌에 숙련됬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26:24

>>698 싫다...드라이해.
그 의견에는 일단 찬성이지만

702 이름 없음 (0237352E+6)

2017-05-01 (모두 수고..) 22:26:33

아니 반대로 이럴때 혼자 움직여 문이라도 막아두는게? 다른 녀석들이 눈치챌 쯤에는 들어올 거 같고

703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26:46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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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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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ｌ　　　＼_::::::::::::::::::::::_／　　　　 ',‐-、　　　　　　　　　　　　　　　　　　　　　　　　　「그 말은 즉,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건 당신 뿐이라는 말이었다.」
　　　　　　　,-''"|　　ｰ {O}≧::::::::::::::::≦{O}ｰ　　　lヽ .'.,
　　　　　　 l l'´.',　　｀¨¨／　　　ヽ¨¨´　　 .,'　ヽヽ_　　　　　　　　　　　　　　　　　　　「그것이 생존 본능투쟁이든」
　　　　　　 / |　 .'., 　　　（　　　 .,、　　）　　　 /　 .／　ヽ、
　　　　　/　＼　ヽ、　　｀￣ ´ ｀￣´　　　／　／　　_,,..-'　　　　　　　　　　　　　　　　　　　　　　　　　　　　　　　　　　　　　　　　「목숨 보존도망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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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26:47

치트가 야루오 뿐이면 방어가 힘들겠는데.... 꽤 여럿 버려야 될지도 야생의 감이 야루오뿐일 수도 있지만

705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29:26

기본 [방관]→[도주]순서로 생각해둘까. 방관하다가 정말 이길 수 있겠다라는 확신히 230%든다 싶으면 돌입차고

706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29:32

　　　　　　　　　　　　　　　　　　　　　　 -‐￣￣￣￣￣｀ヘ
　　　　　　　　　　　　　　　　　　　　／´　　　　　　　　　　　　ヘ
　　　　　　　　　　　　　　　　　　　／´　　　　　　　　　　　　　　　　｀ヽ､
　　　　　　　　　　　　　　／　　　　　　　　　　　　　　　　　　　　＼
　　　　　　　　　　　　　　　 /　　　　/　　　　　　　　　　　　　　　　ヽ　　　　　　　　　　　　「시간이 촉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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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　　　ｉｉ　　〃　　　　　　　　∧　　 i　　　　　　　　　　　　　　　「할 수 있는 행동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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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　　　　　　三　　　　　　　　　,..／
　　　　　　　　　　 i　＼＿＿＿_ノ　　　　　　　"＿＿＿＿　　　ｲ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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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당신'의 행동!

회의: 지금부터 10시 40분까지 회의 시간을 갖고 '당신'들의 의견을 조율해 보겠습니다. 만일 의견이 통일 되면 그 의견을, 통일 되지 않는다면 주사위 투쟁을 합니다.

707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0:04

행동 횟수는 1회입니다.

708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0:32

그러면 참치들이 회의 할 동안 쉬다 와야징.(목적)

709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1:07

질문. 다가오는 적은 항거할 수 없는 적입니까?

710 이름 없음 (183858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1:21

>>702 이건 어때?
시간이 벌리면 다른이와 협공도 할 수 있고 다른 학생들의 위기감이나 자신감 조성에 도움 되지 않아?
괜히 몇몇 죽었다가 그대로 집단 침체나 파벌 생기면 골치 아파져...

711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1:41

방관.
학생이 일단 400명이니까.
학생회가 제대로 통솔할 수 있다면 10~20마리 정도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어.

712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2:18

>>710 문제는 그렇게 해도 파벌은 결국 생기게 되어 있……(...)

713 이름 없음 (183858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2:35

주인공이 반장이었다면 학생회랑 접촉, 협동 할 수 있었고 은혜도 팔 았을 텐데.

714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2:35

>>709 싸울 수 있는 적입니다. 전투 자체가 불가능했다면 짐승의 직감은 전투 준비가 아니라 도망을 얘기했겠지요.

715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2:49

질문 저 똥개 녀석, 한마리 인가요?

716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3:44

>>702
AA대로 4발짐승이라면 돌진 속도가 빠르다고 추측할 수 있어.
어설프게 움직이면 당한다.
현 시점에서 상처가 생기는 건 위험.
학교의 비품만으로 제대로된 치유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해.

717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3:48

>>715 음............ 씁. 처음이니까.

2마리입니다.

718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4:30

실제 악인 플래이를 하고 싶다면 여기서 활약 후 파벌생성해서 학생회를 교섭(이라쓰고 휘두르기라고 읽는다)으로 움직일수도 있을텐데. 일단 우리가 원라는건 자유니까.

719 이름 없음 (183858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4:33

2마리....
....이건 중요 정보!

720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5:09

재생계 기프트가 없는 이상 부상은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해.

721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10

일단 두마리가 다른 학생들을 덥친다면 일단 한 놈은 야루오가 기습으로 한 대 먹인 다음 좋은 남자다를 써서 남자들에게 같이 패 죽이자고 소리쳐서 죽이고, 나머지 한 마리 처리하는 건 어때?

722 이름 없음 (023735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30

학교가 넘어온 시점에서 이건 서바이벌 경쟁이 아니라 협동 서바이벌일거라 생각해.
지금 정보를 야루오 혼자 알고 있는 이상 섵불리 말해봤자 혼란만 가중시킨다고 최악엔 학생회에게도 제지당할 수 있어.
일단은 도주로와 어떤 형태의 적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 작게나마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느 정도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신이 거기에 대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는 어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723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33

개는 인간보다 강하다.
수의 우위성을 살리지 못하면 피해를 입을 거야.
오히려 이 정도 숫자의 인간이 있는데 피하지 않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하긴 힘들지만...

724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36:34

잔인한 이야기하자면 이 기회에 경각심도 만들고 학생수 줄이는 선택지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 서바이벌물에서 너무 히어로물 감각인가....

725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7:46

아따. 참치도 푸짐하다. 이 어장은 풍작이로구나. 하하하하하.

역시 사키가 나쁜 소재였어.(쓰레기)

726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8:17

……사키 어장이 여기보다 사람이 많았던 기분이,

727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38:35

>>725 2차 창작은 그걸 즐길 수 있는 사람만 보니까.
범용성이 높은 소재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건 당연.

728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09

>>722도 나쁘지 않네.

729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30

사실 이게 반짝 효과라는 걸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영세 어장주거든.

730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48

아무튼 정말 냉정하게 학생 몇명 먹여버리자는 의견은 별로 없고 싸우는 쪽으로 의견이 기우는 중인가아...

731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39:54

5분 추가 가능해?

732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0:10

>>721
상대는 야생동물이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대처하긴 힘들어. 기습이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해.
그리고 현재 통솔은 학생회가 중심. 야루오가 소리 쳐도 즉각적인 대응은 무리라고 생각해.

733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41:05

5분 추가 나왔습니다. 음. 딱 5분 추가합니다.

10시 45분. 그 동안 정리 안 되면 10시 45분에 주사위 투쟁으로 정합니다.

734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1:16

가장 큰 문제는 부상당했을 경우 제대로된 치유가 가능한지 알 수 없다는 것.
[식칼]이 사라졌다. [다른 것]도 사라졌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

735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42:01

통솔을 위해서라면 일시적이라도 주목을 끌 필요가 있겠지. 가령, 누군가 비명이라던지(유열)

736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43:38

일단 >>722인데 다른 참치는?

737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3:54

[제안]
외부의 침입에 경계하며, 즉각적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738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4:41

나로선 치료 수단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부상은 피하고 싶어.

739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44:51

그럼 >>737로

740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45:03

마스터 키튼에 나오는 개 상대법. 물가에 들어가 옷으로 손을 감싸고 개가 그것을 물면 손으로 혀를 잡아 빼낸다. 그럼 개가 입을 못다물고 힘을 못 줌. 그대로 물에 넣어 익사.시킴.
물론 여기서는 몬스터일 테니 무리겠지..... 물가도 아니고....
문을 닫고 있으면 문부수고 뛰어 들어올 테니 문쪽에서 창 같은 것 준비 했다 카운터?

741 실업희망자◆zb1wG8Cj56 (4314095E+6)

2017-05-01 (모두 수고..) 22:46:17

제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그러면 10시 50분까지 의견을 종합해 통일 시켜 말해 주세요.

10시 50분에도 정리가 안 되면 55분까지 주사위로 결정 냅니다.

742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6:17

>>740 정확하게 입속을 찌를 수 없다면 오히려 거리가 좁혀져서 당한다고 생각하지만?

743 이름 없음 (4001872E+6)

2017-05-01 (모두 수고..) 22:47:50

얼른 의견통일하자.

744 이름 없음 (4278961E+6)

2017-05-01 (모두 수고..) 22:48:38

싸우냐vs도망치냐 니까

745 이름 없음 (7307539E+6)

2017-05-01 (모두 수고..) 22:48:50

>>742 그러네... 우선 신발 둘을 신발끈으로 묶어놓기만 해도 던져서 발묶기 도구로 쓸 수 있는데. 그런 준비 하면서 >>737? 아니면 722?

746 이름 없음 (9478218E+6)

2017-05-01 (모두 수고..) 22:49:05

서로가 납득할 수 없다면 다이스 난투가 될 뿐.
억지로 통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