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드레드노트의 시대에 어서오세요!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4268791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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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독뽕 이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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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257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1:54:52

>>255 제대로 쓰려면 대개장해야하니까 돈이 상당히...

258 이름 없음 (062048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1:57:19

어차피 드레드노트로 배이스가 깔린 위에 확장하는게 슈퍼 드레드노트니까. 드레드노트 이전과 드레드노트의 혁명적인 변화하곤 차원이 다르지.

259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1:58:08

>>255 4년걸렸어.오라이온급과 드레드노트와의 건조년수차이는 4년이니까.

260 이름 없음 (4215797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1:58:11

부여가 자기 차례에서 노급 60척을 뽑고 그중 2할 이상이 초노급이면 진짜 공포인데

261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1:11

>>260 초노급진입했는데 노급뽑을리가 없잖아.영국애들은 초반에 해군력 격차세운다고 노급 몰아서 왕창찍었다가 피본느낌인데..

262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2:17

초노급이 튀어나온 이상 로하나급 그시보못이 아닌 이상 노급을 뽑을리가...

263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2:29

이러다가 영길리애들 포켓전함 만들지도 모르겠네.커레지어스급처럼 물장갑 18인치포 올리기같은 매드스런짓을 할것같은 느낌?

264 이름 없음 (628644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2:35

뭐, 이 어장 부여는 무리하지 않는다는 주의니까 한계까지 찍어내지는 않겠지만. 차라리 지금 있는 전함을 초노급으로 개수하는게....

265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3:38

>>264 못해.그거 할비용이면 새로 만드는게 더 낫다.이탈리아 노급 마개조할때 들어간 비용 모르나 본데 신형 초노급 1척 건조비용보다 약간싸게 들어갔어.

266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5:18

이탈리아의 카이오 듈리오급 개장할때 비용이 당시기준 3억2천만 리라가 들어갔는데 최신형 리토리오급전함 건조비용은 4억리라였으니 개장은 안하는게 낫다!

267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8:16

>>266 그러면 그냥 새로 초노급 찍어내서 같이 굴리거나 노급은 스크랩해버리고 말겠네.

268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09:08

>>267 그게 정답이지.정치적 상황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스크랩하고 새거 만드는게 낫다.

269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10:06

그리고 16인치 나오면 노급들 닥치고 스크랩해야되.12인치노급 장갑은 전거리에서 16인치 방호 불가에다가 16인치전함에겐 주포화력이 이빨도 안먹혀서 무용지물이 되버려.

270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10:48

그 알뜰살뜰 일본조차 군축조약때 12인치들 싸그리 스크랩해버렸으니까 말다했지.

271 이름 없음 (628644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14:12

뭐 사실 어뢰 뜨고나면 거함거포주의는 한물 가기 시작하지만 말이지!

272 이름 없음 (6216531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16:27

부여에 일본땅 있는거 보면 항모가 나오면 부여는 또 잽싸게 항모교리 최첨단을 달릴것 같지만......

273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17:49

어뢰가 좋니 뭐니 해도 큰 배에는 넣기 좀 뭣해서 항모와 함재기가 대형화 되지 않는 이상 전함과 거함거포주의는 끝나지 않지. 함재기가 전함 포탄과 동급 이상의 무장을 투하할 수 있을 때 부터 거함거포주의가 몰락하기 시작하는거고. 그때부터는 항모와 전함의 사거리 차이가 크게 드러나니까.

274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17:59

>>271 그러나 미국에게 그 어뢰 잘 안먹힐거다.미국 초노급들 전기모터추진쓰는데 이거 방어력이 흉악할정도로 극심한지라서 말이야.그 진주만공습때도 정상적인 전투배치상황이었으면 착저안할전함들 많았어.

275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19:53

>>274 그거 테네시하고 콜로라도급에만 쓰고 집어치운거 아니었나.

276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0:12

>>272 대전기 일본 항모 중에 그나마 정상은 후기형인 쇼카쿠 즈이가쿠 다이호뿐...

277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0:42

>>275에 추가해서, 그 함선들은 죄다 현실에서는 1차대전 전후 완공이고.

278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1:52

>>275 군축조약 아니었으면 그게 주류가 되었을걸?방어력의 이점이 어마어마한물건이라서 말이야.증기터빈은 어뢰맞아서 보일러실 침수하면 거기에 연결된 샤프트1개가 아주 죽어버리는데 전기추진은 그게 아니라 그만큼의 발전량만 감소되고 샤프트가 안죽으니까 말이야.이 시스템의 단점은 오직 너무 무거운것 그게 너무커서 못쓴거니까 말이야.

279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2:36

전기모터를 떠나서 아직 파나마를 못팠으니까 파나맥스의 제약을 무시하는거 아닐까... 그러면 확실히 흉악하긴 한데

280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4:21

>>279 지금 상황 봐서는 파나마 운하를 미국or영국 전함이 들어가는걸 상정하고 팔 것 같은데.

281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5:10

>>280 그럴러면 폭 38미터이상은 파야할텐데 그게 가능할려나?ㅎㅎㅎ.갑문식으로 만들면 영 아니긴 한데.......

282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5:28

>>278 그런데 테네시나 콜로라도나 저속전함인데 저시대 전기모터로 고속화가 되나?
그리고 지금 초노급은 뉴욕이나 잘해야 네바다급 아닐까 생각함.

283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5:46

>>281 아직 배를 그보다 넓게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까.

284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5:57

>>276 대봉이 가챠 안나와서 죽겠다.머형암굴려도 안나와서 미칠맛인 머봉이...ㅜㅜㅜ

285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6:51

>>284 뽑는데 18개월 걸린 나도 있으니 힘내라

286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6:52

>>282 되.렉싱턴급 잊었어?그거 추진시스템이 전기모터다.테네시급 추진시스템2개를 짜집어넣어서 만든거니까.

287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7:32

마우스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달아서 굴렸다고 그때의 하이브리드가 일반 가솔린&디젤엔진보다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지. 터보-일렉트릭도 그런거지. 그때 기술로는 효율이 개판이다.

288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29:15

>>287 렉싱턴급 출력계 75%만 넣어도 고속전함 가능해.미국전암들 의외로 저출력으로 운전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거고 보일러를 퀸엘수준으로 때려박으면 고속전함 가능해.

289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30:06

>>287 효율 의외로 좋은데?증기터빈보단 딸려도 선박계에선 순항력은 증기터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강한게 저 추진방식이야.

290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30:38

아 증기터빈보다 딸린건 최대출력이고 순항력은 전기추진이 더좋다우.

291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32:53

그럼 전간기는 조약때문에 포기했다 치고 태평양 전쟁중에 새로 설계해서 조약 제한 하나도 안받는 함선들은 왜 터보 일렉트릭을 안달았는데?

292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35:32

그런데 유카리가 이건 우리보다 잘 알 것 같은데. ROTC가 해군 ROTC 같더라.

293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36:52

>>291 태평양전쟁중에 설계한거면 터보일렉트릭기술은 정체된 상태에서 증기터빈이 치고나와서 망한게 크지.지금와서야 터보일렉트릭이 다시 빛을 발하고 있는것이고.무조약시대에 지속적인 개발투자가 들어가면 전기추진도 좋지.개발투자가 안되면 으아아앙이고.

294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37:44

뭐 이 세계에서 전기추진 붐이 일지 아니면 그냥 증기터빈 일직선일지는 아직 모르는거니...

295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2:07

그 전에 군축조약 끝난 직후에 건조 시작된 놋캐부터 저 터보 일렉트릭을 집어치웠는데 당시 기술발전은 그 터보 일렉트릭을 쓸 상태가 못되었다는거지.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당시 해군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디메리트보다 적었다는거.

296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3:28

>>295 그 놋캐말인데.군축조약하인거 알지?아이오와급까진 조약하 제한에 있었다는걸 생각하는게...

297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5:44

>>296 설계 변경할 여유가 아예 없지는 않았을텐데? 그리고 디모인이나 클리블랜드같은경우는? 가감속능력은 이쪽이 더 중요한데.

298 유카리◆hZRRHU0kKU (4268791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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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ｉ |＼: : : / /:::::i　∨: : : : : : : : }　　　　　　　　　　지금 쭉 지금까지 진행해온 다이스를 읽다가,
　　　　　　　 l／ヽcっ　 {:::::ﾉ　　＼/　{:::::ﾉ　/: : : : : : : : : |
　　　　　　　　　　　/ i　　　　　　　　　　　 cっｨ´ : : : : : : |　　　　　　　　　　무심코 아,하고 깨달았습니다.
　　　　　　　　　〈: :ヽ、　　　　　丶フ　　　　　 ∥ : : : : : : j
　　　　　　　　 >ー‐≧=-　　＿＿　　-=≦乂: : : : : :ノ
　　　　　　　　 <_/ヽ_>　　　 ,r‐ヽゝノ , ヘ、　　　/_/ヽ_>
　　　　　　　　　 /: : :/ー､　／込ヽ／ノｒ／＼　ﾉ: : : :',
　　　　　　　 /: : :〈　　'入　 /辷辷辷f,イヾヽＹ´: : : : : `､
　　　　　　　　　′ : : 〉　　 ,ﾄ､/ 　　　 (ヾ　　 } | : : : : : : : ﾊ
　　　　　　　 i : : : 〈廴,.ノ　}　　　　　人＿_,ノ｜: : : : : : : : |

▼―유카리―――――――――――――――――――――――――――――――――――――――▼

그렇네요. 지금 이 어장에 계속 등장하고있는 플래비시즘과 현실 역사에 등장한 이념 중 가장
근접한게 뭘까-계속 고민하고있었는데.

먼로주의가 있었군요. 여긴 우리들이 알아서 할테니 식민열강들은 빠져라-라는 느낌이니까.

플래비시즘은 먼로주의가 하나의 이념으로서 완전히 개화한 형태라고 봐도 무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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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이름 없음 (493032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7:13

먼로주의라... 그러고보니 비슷한거같네

300 이름 없음 (4811173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7:52

호오호오

301 이름 없음 (4811173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7:53

호오호오

302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8:00

먼로주의는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자기 영향권에 집어넣으려고 한거였는데, 이쪽은 국가들이 자신들의 자주독립을 위해서 써먹는거네

303 유카리◆hZRRHU0kKU (4268791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8:18

보다 정확히는 다이스가 아니라 anchor>1493533051>825의 레스를 읽고서 깨달은거지만요.

304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8:49

에...먼로주의라.그러면 부여랑 중국은 필연적으로 충돌각인데.서로 동방의 패권은 누구냐 하는거 아니었나,먼로주의가 되면?

305 이름 없음 (785784E+63)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9:10

현자가 있었다!

306 이름 없음 (6286449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9:37

>>304 딱히 부여가 식민지를 굴리는 것도 아니니까...

307 이름 없음 (8207596E+6)

2017-04-30 (내일 월요일) 22:49:52

아 어장주.다음번에 잠시 쉴거면 서로 각국 주력함 설계 한번 내놓아보라고 하는 경진대회같은거 해보는거는 어때?시간때우기엔 딱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