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685172>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는거지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7-04-20 19:46:02 - 2017-04-21 22:57:40

0 유카리◆hZRRHU0kKU (3477236E+5)

2017-04-20 (거의 끝나감) 1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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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ノ"           ゝ_イニ゙,スヽ!ゝニ、 Li           ゝヾ、 .ス、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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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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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__==ー-'''''''"≧_. _,-' ̄      "   _, _  -‐=''"'''"
                            ̄ """'''''ー‐----------─''''''"" ̄
▼―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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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1081063E+6)

2017-04-21 (불탄다..!) 22:41:43

>>862 한국도 독립할때 민족주의 독립군과 공산주의 독립군, 일본인 공산주의자들이 연합하거나 그랬지만 그 셋이 동질성 같은 걸 느꼈던가?

870 이름 없음 (5342096E+6)

2017-04-21 (불탄다..!) 22:41:58

>>858 그냥 식민지인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준 걸로 생각한 취급으로 처리되겠지.
근데 이정도면 민간에서 다 도망치고 반군이 조직되지 않나

871 이름 없음 (7267634E+6)

2017-04-21 (불탄다..!) 22:41:59

>>864 수고했어

872 이름 없음 (8144864E+6)

2017-04-21 (불탄다..!) 22:42:00

>>862 아일랜드-영국(먼산)

873 이름 없음 (3638204E+5)

2017-04-21 (불탄다..!) 22:42:21

아무튼 솔직히 재밌네 이거

874 이름 없음 (267535E+58)

2017-04-21 (불탄다..!) 22:42:30

예전부터 식민지 늘리거나 전쟁승리해서 땅 늘릴 때 모두 좋아하거나 하고
나라들이 공업화 역량 굴릴 때, 식민지가 필요하겠네요-나와서 이게 가벼운건가 하고 갸웃햇는데
역시 식민지는 식민지구나. 제국주의는 역시 나빴던걸로.

875 이름 없음 (4764865E+6)

2017-04-21 (불탄다..!) 22:42:34

>>869 그 동질성 느꼈다고 다이스로 뜬거 아닙니까?

876 이름 없음 (7134327E+6)

2017-04-21 (불탄다..!) 22:42:36

>>864 감상좀...

877 이름 없음 (1081063E+6)

2017-04-21 (불탄다..!) 22:42:47

>>873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선악대결보다는 이쪽이 훨씬 나아.

878 이름 없음 (4632372E+6)

2017-04-21 (불탄다..!) 22:42:54

>>870 반군일어나도 냉병기위주일텐데 이러면 대포밥이지 뭐겠어.

879 이름 없음 (1379467E+5)

2017-04-21 (불탄다..!) 22:42:55

부여 입장에서는 돌고 돌아서 찬스는 생겼네. 빌어먹을 방법으로.

880 이름 없음 (8170137E+6)

2017-04-21 (불탄다..!) 22:43:09

제국주의는 자국민의 이익만을 위해서지 식민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제국주의가 사그라지지 않는 이상은 자국민 이외는 식민지는 제국의 공장일 뿐입니다.

881 이름 없음 (4321938E+6)

2017-04-21 (불탄다..!) 22:43:12

외면했던 민낮이 드러난거지.

882 이름 없음 (1364157E+6)

2017-04-21 (불탄다..!) 22:43:13

뭐 스페인 내전만 봐도 모로코 식민지병들은 프랑코군과 함께 공화파 군과 싸웠지

그렇다고 모로코가 스페인에게서 독립을 포기한 건 아니잖아? 그런거야

883 이름 없음 (5342096E+6)

2017-04-21 (불탄다..!) 22:43:15

>>875 일단 학살로 민감해진 거 알겠는데 진정하고 말 가다듬어라. 아님 잡담판 가거나

884 이름 없음 (2803484E+6)

2017-04-21 (불탄다..!) 22:43:16

>>875 ※다만 식민지는 제외한다.겠지.

885 이름 없음 (2960509E+5)

2017-04-21 (불탄다..!) 22:43:16

>>875 그냥 연합했다고만 했지 동질성을 느꼈다 해석할 수 있는 다이스는 없던 거 같은데.

886 이름 없음 (2121578E+6)

2017-04-21 (불탄다..!) 22:43:22

그냥 결과만 굴리고 끝내야...... 이러다간 또 터지겠다.....

887 이름 없음 (1081063E+6)

2017-04-21 (불탄다..!) 22:43:37

>>875 그 동질성을 느낀 건 어디까지나 식민지인을 제외한 만주+한반도+일본인들만이야. 몽골, 화북인들은 별개.

888 이름 없음 (5342096E+6)

2017-04-21 (불탄다..!) 22:43:42

지금 말이 너무 날카롭다.
진정해라 일단.

889 유카리◆hZRRHU0kKU (9014197E+6)

2017-04-21 (불탄다..!) 22:43:43

>>862 그래봤자 부여가 내전중이던 중국에 침략해서 화북을 무력 점거한 사실이 사라지지는 않죠.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광복군과 일본 제국 육군이 협력한다고 해서 광복군이 일제의 당당한 일원으로 합류하는것도 아니고요.

890 이름 없음 (3084104E+6)

2017-04-21 (불탄다..!) 22:44:01

뭐랄까
오늘 유카리 어장에서 받은 두 번째로 큰 충격은 부여가 식민열강이었다는 사실이었고, 첫 번째로 큰 충격은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명예황국신민이 되었다는 거다

891 이름 없음 (1682441E+6)

2017-04-21 (불탄다..!) 22:44:14

(어라, 이미 터진 거 아니었나;;; 이미 기억속 총의 어장과 유사한 분위기인데 이젠;;;)

892 이름 없음 (2743122E+6)

2017-04-21 (불탄다..!) 22:44:23

>>862 솔직히 이제와서 그쪽 군대가 일어선건 기회 틈타서 통수치고 독립하겠다는걸로밖에 안보임...

893 이름 없음 (7267634E+6)

2017-04-21 (불탄다..!) 22:44:32

>>890 ㅋㅋㅋㅋㅋㅋㅋ

894 이름 없음 (267535E+58)

2017-04-21 (불탄다..!) 22:44:46

>>876
우리가 사는 땅에 들어선 나라고 유토피아가 아니다.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의견과 다르다고 건전한 의견을 내보낸 다른 사람을 트롤로 몰면 안됀다.
서로 말을 곱게 쓰자. 끝.

895 이름 없음 (1364157E+6)

2017-04-21 (불탄다..!) 22:44:53

>>887 그나마 몽골은 인구수가 적고 계몽주의가 없어서 부여 쪽에 녹아들었을 가능성이 있지

화북은 아니지만

896 이름 없음 (1379467E+5)

2017-04-21 (불탄다..!) 22:44:57

>>890 ㅇㅇ. 살다살다 명예황국신민이 될 줄 누가 알았냐

897 이름 없음 (1622098E+6)

2017-04-21 (불탄다..!) 22:45:26

>>8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명예황국시민 얘기만 없었어도 다른 참치들 다독이겠는데, 뭐, 결과적으로 트롤 행위니 별 수 있나.....

898 이름 없음 (0342729E+6)

2017-04-21 (불탄다..!) 22:45:31

>>885 쿠데타로 황제 처리하고 역설적으로 황실이 모두를 이끌 구심점을 만들어 줬다는 다이스가 있었어
거기서 압제자에 대항한 경험이 모두를 하나로 묶었다는 구절이 있었지

899 이름 없음 (267535E+58)

2017-04-21 (불탄다..!) 22:45:33

그리고 감상 하나 더.
유카리한테 따져봤자 서로 짜증만 날뿐 좋아지는거 없다.

900 유카리◆hZRRHU0kKU (9014197E+6)

2017-04-21 (불탄다..!) 22:45:39

>>875 뭐, 동지의식 정도는 싹텄겠지요.

그래서, 일제와 함께 공동의 적과 맞서싸운 경험을 가지게 된 광복군은 그렇게 일제의 당당한 일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럴리가요.

901 이름 없음 (1081063E+6)

2017-04-21 (불탄다..!) 22:45:51

>>890 개인적으로는 '어라, 참치들 왜 저래?' 라는 느낌과 '아무리 그래도 명예황X신X이라니, 유카리가 왠일로 막말을 하지?' 라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지만.
>>891 에? 오히려 호국경 때보다는 훨씬 조용조용하고 평화로운 것이?

902 이름 없음 (2403137E+6)

2017-04-21 (불탄다..!) 22:46:04

>>895 몽골도 불안불안 하긴 했던 다이스였는데 이거 보면 독립하려고 할거같네요...

903 이름 없음 (8170137E+6)

2017-04-21 (불탄다..!) 22:46:11

가장 바로 알기 쉬운 표현 말씀드릴께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루슈입니다. 딱. 그 작품.

904 이름 없음 (4764865E+6)

2017-04-21 (불탄다..!) 22:46:23

>>885

그 경우, 나라의 구심점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i!lヾlj リ              .;:::j  l ̄  |
   ト、`レ  ',        ,イ、,,.jk ,!   l            >.dice 1 3. = 2 = 3
    j ヽ、k i         ,.、ィィ彡'iソゞ、  l            1.그건….지금부터 논의해봐야지.
    ,!   ´i  l      ,r';;;;:;:;:;:;;:;:;:;;:;;:ヾ !            2.역시, 지금보다 느슨한 체제가 되는건 어쩔수없지 않겠나.
 ,、イ \   l. ;.     "´  、,,,_.. ,`` /             3.…역설적이게도, 그것만은 황실에서 해결해줬군.


구심점 해결했다고 멀쩡하게 떴으니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905 이름 없음 (8144864E+6)

2017-04-21 (불탄다..!) 22:46:29

아니, 부여 얘네는 밀고 들어갈거면 남명으로 가던가 아예 명나라가 무너지기 전에 인도주의 명분으로 밀고 들어갈 것이지 왜 엉뚱한 타이밍에 야욕을 드러내서 들어가냐;;;;

906 이름 없음 (1682441E+6)

2017-04-21 (불탄다..!) 22:46:40

>>901 호국경 떄는 뭐랄까.... 뭔가 뚜렷하지 않았던가-? (회상)

907 이름 없음 (2121578E+6)

2017-04-21 (불탄다..!) 22:46:43

점점 도화선이 타고있다.....

908 이름 없음 (1364157E+6)

2017-04-21 (불탄다..!) 22:46:57

>>898 스페인 내전때 모로코인들은 프랑코와 함께 공화당군과 싸워서 전쟁에서 이겼어

그런데 프랑코 정권 동안 모로코가 그 만큼의 대우를 받았어?? 독립을 포기했어?? 그건 아니지??

그리고 모로코는 지브롤터 해협 바로 건너편에 있는 나라야

909 이름 없음 (267535E+58)

2017-04-21 (불탄다..!) 22:47:02

이거 불판이 아니라 어장 폭파할 것 같은데.
모두 진정하는게 ?

910 유카리◆hZRRHU0kKU (9014197E+6)

2017-04-21 (불탄다..!) 22:47:12

>>898 네. 본국 시민들은요.

화북이 언제부터 본국 시민들이었죠? 병합당한것조차 황제의 친위 쿠데타 시점에서야 겨우였었는데.

911 이름 없음 (663635E+63)

2017-04-21 (불탄다..!) 22:47:15

고만 싸워!!

912 이름 없음 (7134327E+6)

2017-04-21 (불탄다..!) 22:47:16

만주까지라도 어떻게 지켜내고 지역강국으로 남던가 아니면 화북 인종말살 5천만단위하고 피로스의 승리든 뭐든 가리지않고 어떻게든 먹던가 아니면 x망 하던가

913 이름 없음 (8144864E+6)

2017-04-21 (불탄다..!) 22:47:17

아일랜드 식민지인가…

914 이름 없음 (0342729E+6)

2017-04-21 (불탄다..!) 22:47:25

결국 끝까지 명예황국신민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
그냥 그렇게 보여서 말한거라 그냥 넘어갈껀가..

915 이름 없음 (2403137E+6)

2017-04-21 (불탄다..!) 22:47:33

>>904 그건 부여란 나라를 왕실대신 모을 구심점이지 화북까지 합쳐진 구심점이 아니지 않나요.

916 이름 없음 (8073409E+6)

2017-04-21 (불탄다..!) 22:47:39

명예황국시민도 시민이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사실 실제 다이스 결과가 펌블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까지 묘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다갓이 리얼에서 까지 유열을 즐기는것 같아. 다이스 결과가 참.

917 이름 없음 (2960509E+5)

2017-04-21 (불탄다..!) 22:47:48

>898 >>905 답 ㄳㄳ. 그 다이스가 기억이 안 났네...

뭐, 그와는 상관없이 그 구심점이 "모두"의 구심점이라는 게 아니었다는 게 되는 거지만.

918 이름 없음 (4764865E+6)

2017-04-21 (불탄다..!) 22:47:50

>>910 겨우 인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구심점이 생겼다고 직접 굴리신거 아닙니까?

919 이름 없음 (5342096E+6)

2017-04-21 (불탄다..!) 22:47:50

그나저나 안 보고 있어서 연방 만든다길래 북중국, 한반도, 일본열도 아우르는 그런 거대 연방인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북중국인은 식민지 였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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