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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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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어장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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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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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러시아 속국에게 헝가리 줬던것을 생각해도.. 속국대우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거 같아 보이고.....

헐--;;; 잠깐 갔다온 사이에 분위기가 흉흉하네;;;;;

>>692 아 맞다 아나톨리아가 있었지 참.
그래더 미국과의 동맹때 요구했던 조건을 생각하면 다른곳에 비해 잘 대해주겠지-하고 생각하고 싶다(행복회로)

>>692 그래도 러시아는 그냥 포용만 할 뿐이었지요.,

하긴 뭐 합스어장으로 단련됬다던 참치들도 네푸 한명한테 처절히 농락다하던거나 여기나 보면 참치들이 순진했던 편이 맞는듯

왕실핥는 트롤 깽판에 유카리는 그걸 여러참치가 그러는걸로 착각해서는 명예황국신민이라는 말까지 하고, 여기서 부여는 대학살이나 벌이고 있고…

신라식 정책을 바랬는데(먼산)

>>701 아니... 뒤쪽 이야기 나온 거 보면 식민열강에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많은 참치들을 이야기하는 거 같아보여.

>>699 여기 부여도 자치권이라던가 시민권을 준다던가 최선을 다해 교섭을 했는데 안됐지. 러시아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면 학살을 하던지 아니면 독립을 시켜준지 하는 선택지 밖에 없다

>>701 더 웃긴 건 지금 참치들이 명예황국신민이라고 하는 말을 받아들여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는 거지....

>>695 민족주의 뽕 빨아먹은 중국의 수억 물량을 부여군과 영길리 육군으로 통제가능하리라 생각해? 이미 학살로 대봉기 플래그는 섰고 남경정부는 북벌 천명했어, 그냥 개임 끝난 거야. 이미 전쟁 문제가 아냐. 이제 민중봉기라고 부여본국인구의 최소 4~5배의 대국이라고 무슨 핵무기급 병기나 그런 거 없으면

인간의 똘기릉 생각보다 저평가헸다는 건가...

>>702
내 기억에는 신라도 충분히 무서웠는데

답없어 러시아는 인본주의 뽕 빨고 있으니 부여 통수나 안치면 차라리 다행이야, 부여는 이제 지역 강국도 간신히가 고작일걸.

여기서 식민제국 열강이라고 했으면 아무 말도 안해, 도리어 프랑스의 아이타 학살이나 벨기에 콩고 생각하면 인정해야 하는 게 도리지.
근데 그전에 참치들 보고 명예황국신민이 많네요, 라고 하면 참치가 뭐가 되나....? 난 이거 좋은 말로 받아들이기 힘든데.

>>706 너무 중국을 높게 치는데?그것들이 국민개병제 해서 그 병력을 보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야?강남은 산업화도 안되었고 거기에다 해군은 있기나해?너무 중국을 과대평가하는것 같다.

>>711 그전에 부여가 너무 가깝지 않나 싶지만---?;;;;

>>710 그만하자 제발- 진짜 유카리한테 너무들하네 ㅋㅋㅋㅋㅋ

>>713 참치 말이 맞아서 별로 할말은 없네.

>>710 트롤떄문에 요즘 유카리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으니까요.....

명예황국신민은 너무 나간거 맞는거 같은데..
해도 될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지

>>711 지금 문제는 군대가 아녀 학살로 봉기 플래그가 섰다는 게 문제야. 일본군이 중국으로 가서 영토장악 못한 이유가 현지 사람들의 반발이라고. 중국군 상황이야 뻔할 뻔자라서 즈려밟는데도 인민까지는 어떻게 못해. 죽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중국이 왜 지금 개발도상국 개발력으로 초강대국 직전인데? 답은 정신나간 쪽수야. 중국의 봉기를 촉발한 이상 부여에 희망은 없어.

>>712 아니 그러니까 부여가 가까우니 투사할수있는 힘은 일본보다 더크고 거대한데 장개석 군대만도 못한 강남북벌군과 화북반군가지고 이기는게 가능하냐고?장개석도 영미물자지원받아도 일본군에게 대전끝날때까지 농락당하고 털리는신세였는데 여긴 더 조건이 악조건인데 가능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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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rく^ ｰ--‐　＾＼　　　　　　　　　　　 　 　　　　　　 이대로는 폭발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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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리고 명예황국신민들이라고 했던 이유는, 삼광작전을 외치는 참치 한분 때문에 한 발언이 아닙니다.

내전 중이던 중국의 뒤통수를 쳐 이미 계몽주의 혁명 경험이 있는 화북을 식민지배하고서도,
부여에서 유화적으로 나와준다면 중국인들은 당연히 좋아하며 이를 환영할것이라고 믿으시는
분들이 많길래요.

정말로 대동아공영권을 추종하던 황국신민들을 뭐라고 할 처지가 못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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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래 북벌이고 자시고 현재 남중국 힘으론 단독으로 부여 이기기 힘들다

>>708 그러고보니까 신라는 상당히 강경책에 강한 당근도 같이 있었지만 민족주의 뽕 차오르기전이어서 효과가 있던거였지;;;; 그래도 티토식이면 20세기 중후반에서도 여러민족을 합쳐서 하나로 만들기 직전까지 갔으니까 민족간 갈등이 심해도 부여민족으로 통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신라가 이상한거야 신라가....

하긴 저 화북은 한일합방당한뒤의 조상님들 감정일테니....

결국 참여하던 참치들 모두한테 한게 맞네
늦게 왔지만 스레 한번 잘못 달았다가 황국신민 되시는 참치 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721 티토식?안되.티토가 점찍으신 후계자부터 민족주의뽕빠시는분인데 뭘기대해?

>>719 난 유화책으로 갈거라면 신라처럼 본토에서 불만을 가질정도의 혜택과 유화정책을 실행해야 약빨이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이면 동등한대우정도만으로도 효과가 있었겠지만 민족주의가 이미 발호했으니 뭐…

이게 다 갓겜 빅-토를 안해서 식민지가 얼마나 핍박박는지 몰라서 그런거다

>>724 말 잘못하면 원래 그런겨 삼광작전 물어뜯던 사람들도 나 포함해서 딱히 좋은 말 한 건 아니니까 나도 그렇고 앞으론 그냥 조심하자 하고 넘어가자고

한번 민족주의 뽕맞은놈들은 답은 하나야.
반란의지를 진압해서 꺾어버리는수밖에 없어.한 40년쯤 지나면 표면적으론 조용해질거네.

뭐어, 저번 어장의 신라가 기상천외한 방법 + 다갓 보정 + 자체 국력빨로 어찌어찌 해결된 예외에 가깝고 현실적으로는 수천년 넘게 떠돌아다니다 결국 나라 세운 이스라엘도 있고 계몽주의도 없었지만 몇백년이나 중국에 지배당하고도 독립한 베트남 같은 경우도 있으니. 체코슬로바키아같이 아예 동등한 대우였는데도 결국 반 갈라진 경우도 있고.

>>725 그래서 티토 사후 유고슬라비아는 아주 가루가 되어서 민족간 갈등과 전쟁이 더 심화되어버렸지. 티토식이라는것도 티토가 엄청 오래 유고슬라비아를 이끌어도 수명때문에 실패했다는걸 생각하면 적어도 2,3세대는 유지할 수 있어야 해.

그러네, 그건 맞는 말이네.

근데 삼광작전을 이야기한 참치하고 같이 자리한 입장에서 그런 말을 듣는다라....

이번 어장이 초불판이 되었던 이유가 뭐였던 거려나.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으로. 역시 그냥 주제넘지 말고 방관하는게 나았을려나.(한숨)

그 포르투갈 식민제국조차 식민지독립붐타고 독립전쟁한 식민지인들 카네이션 혁명직전엔 모조리 분쇄하고 진정화 들어가서 미소도 손들었는데 카네이션 혁명으로 망한거고.

>>727
확장팩 딸랑 1개 나오고 버림 받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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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i: : : |'.んしﾊヽ}:／}:.／＿_}' |i: : |i: ￣:.i
.　　　　 　 　 /: /: |i: : :.ｲ乂zシ　´　 /　'ん:.心.|i : 八: /: |　　　　　　　　　　 　 …솔직히 지금 의견이 일치한다는 사실이
　　　　　　　 ｉ: :,:ﾊ:|i: : |: : .　　　　　　　 乂z:ソ |i /: : /: : |
　　　　　　　 l从{ 〔三=〕: :ゝ 　 　 ,　　　　　　 八: : /: : : |　　　　　　　　　　 　 굉장히 당혹스럽지만.
　　　　　　　　　 /:/: :} : : : .､　　__　　 　 　 ／: : : /: : ﾊ:.|
　　　/　　　　 /ﾊ:i: : ハ: : : : ＼　　 　　 .ィ:＼=＼: : :ｲ:.:}:|
　　（:{　　　　 i: {　}: :{　 ｉ: : : :}　 ￣　|: : :人: : ＼ソく. |: :|:|
　 　 ＼､　＿_∨ 八: :.くl: : :从. 　 　 |: :/: : : : : : } }: :ｖ: : :,
　　　　　　― ｧ:./／＼: ヽ/=l ）　 　 |=i: : : : |: :./八: : :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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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만약 부여가 화북에 대한 식민지배를 계속 이어가고 싶었다면, 최소 천만 이상은 죽여야하는게
맞기는 맞습니다.

그게 인도적이냐는 문제와는 별개로요.

저 중국인들은 지금 현대에 저희들이 보는 중국인들이 아니에요.

자기들 손으로 봉건지배자들을 목메단 경험이 있는 아시아의 프랑스입니다.

애초에, 천만명 이상 죽일거 아니라면 중원은 차라리 강건너 불구경이나 계속하거나 우호관계를
도모하는게 바람직했습니다.

무력개입을 선택한 시점에서, 부여는 이미 영국과 별다를바 없는 식민열강이었던겁니다.

▲――――――――――――――――――――――――――――――――――――――――――▲

수억명의 인구를 가진 프랑스.

식민지가 문명처럼 법원짓고 시간좀 지나면 조용해진다는거 자체가 착각이긴 하지...

이유야 어쨌든 명예황X신X 운운은 좀 심하지 않았나 싶지만. 뭐, 나는 그땐 참치어장 켜지도 못하고 있었던지라, 정주행하다 어리둥절.

유카리 입장에서능 대다수 참치가 트롤이라고 했었던 그 참치가 정론이고 오히려 대다수 참치가 트롤에 가까웠다는 소리구나...

>>735 난 이전에 인간적으로도 효과가 있을만한 명분이 있다고 잘못 기억했었어. 뭐, 잔인성을 집어치우고 보면 화북을 먹은 뒤에 문화문제던 반발이던 막으려면 유고슬라비아급 계획을 2~3세대 이상 실행하거나, 아니면 지금보다 더한학살이 필요했기는 하지만, 기분이 역시 별로네…

사실 진짜 지배를 하려면 계몽주의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남원을 지배했었어야 겠지만 그러면 중국 문화 때문에 국가 정체성 소멸의 위기가 있을 테고 참 어렵구만

일단 독립 시키더라도 최대한 여러 지방으로 쪼개서 독립시키는 걸로 나가는 수 밖에는 없나

너무 빛만 본 나머지 어둠을 외면했다는 정도인가?

아시아의 왼쪽 퍼런거..

그냥 전처럼 몽골 슬레이어 활동이나 계속했으면 희망이 있었을텐데 말이지. 왜 애꿏은 북명을 건드려서는…

난 인간성이건 뭐건 제끼고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보고 실제 식민지전쟁상황과 대입해봤을때 삼광작전밖에 없구나 해서 삼광작전을 말한거였지만........

다른 참치는 모르겠지만 지금 심정이 복잡한 이유는 단순히 현실의 잔혹함 때문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