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왠 빅토리아 시기에 프랑스 혁명 전쟁이여?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7635277E+6)

2017-04-16 (내일 월요일) 1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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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모두 국뽕 몽뽕 영뽕 러뽕 미뽕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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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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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앵커판 목록 바로 밑에 있으니까 좀 확인하세요

564 이름 없음 (8472496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18:08

미안해 고의는 아니었어.... 아직 참치어장에 온지 얼마 안됬거든.......

565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19:09

>>564 그래도 나메를 달 수 있으시면 대문에 있는건 확인하시는게…

566 이름 없음 (153855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19:18

>>564잘 왔어! 기본 룰만 숙지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567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19:29

생각해보면 영국이 미움 받는 것은 역시 따밍에게 마약판것에서 부터가 시작이 아니었을까........
그러다가 미국전쟁 승리 이후로 계속 잘나가면서 극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호국경의 등장으로 결국 골이 깊어졌다는 느낌

568 이름 없음 (390239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19:39

하여튼 역시 30어장 쯤 되니 또 다시 지원화가 들어오는구만----

569 이름 없음 (4295423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0:23

생각해보니 지옥에서 밖에 안계셨었나. 그럼 모를만도...

570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0:27

>>567 그래도 마약상짓은 현실에서도 한거니까 쓴웃음지으면서 볼 수 있었는데 호국경 등장 이후에는 미친짓+원사이드 진행때문에…

571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1:01

>>570 맞아 그러니까 호국경으로 골이 깊어졌다는 이야기

572 이름 없음 (390239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1:21

>>567 개인적으로 마약건이야 영국이라면야 뭐--- 라는 심정이었는데;;;; 확실한 미국전쟁에서 아예 골이 깊게 파인 것 같아;;;;

개인적이지만 정말 여기서 그 골 정리하지 않으면 총의 어장 수준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야;;;;

573 이름 없음 (3301767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1:21

재밌게만 보고 있는데, 재밌자고 하는 창작물에 몇몇이 도에 지나친 단어를 쓰는 것 같아서 눈쌀 찌푸려지네.
시간 내서 창작하고 있는 어장주한테 조금 예의가 없는 행동 아닌가 생각해.

574 이름 없음 (043559E+60)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1:35

그냥 종교 싫다를 인터넷에서 떠들고 싶은 사람들이 호국경 보고 극혐하는 것 같은데.
그냥 소설캐릭터가 맘에 안든다 정도가 아니었어 발언 수위자체가.

575 이름 없음 (153855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1:40

호국경 앞에 적 다운 적이 없으니까...

러시아와는 동맹을 맺어버렸고 말이야.

576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1:58

러시아는 진짜 끝까지 인본주이 대인배 의리파 포지션이라서 러시아 싫어하는 참치는 본적이 없는 것 같고
부여는 뭐 헤븐 부여니까 논외고

577 이름 없음 (199599E+61)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2:29

솔직히 불판이 벌어지는 이유중 하나는 참치가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호국경이란 캐릭터가 가진 문제때문이기도 한 것 같음.

어디까지나 창작물이란 입장에서 보자면 분명 호국경이란 캐릭터는 다갓에 의해 잘 만들어져버린 캐릭터다. 입체적인, 명암이 너무나도 확실한 캐릭터니까. 영국을 살린 영웅, 무자비한 학살자이자 광신도.

문제는 이건 뒤집어말하면 호국경이 '문제적인'캐릭터라는 이야기니까. 아무래도 사람인 만큼 감정이입을 할 수밖애 없는데 빚에 비중을 둘 수도 있고 , 어둠에 비중을 두는 사람도 있잖아? 근대 이 캐릭터는 빚과 어둠의 관계가 안드로메다임.

고로 이 캐릭터는 문제적이기에 다갓의 걸작이고, 불판이 따라 올 수밖에 없음. 이 캐릭터 행적마냥.

578 이름 없음 (8472496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2:41

저기 그러고보니까 궁금했던 건데 그... 스레 번호? 예를 들면 '이 주제글의 566' 이렇게 앞에 파란 글자로 나오는건 어떻게 하는거야? 참치백과 쭉 읽어보긴 했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

579 이름 없음 (043559E+60)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2:54

애당초 유카리 부터가 하 이 아가씨 어떻게 하나, 자국민 학살하는 미치광이 독재자 주제에 이러고 있는 판에 다이스가 연속으로 5, 5 나온걸 어떻게 하라는건지

580 이름 없음 (390239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3:15

>>578 >>이렇게 하고 바로 뒤에 해당 번호를 달면 돼요---

581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3:32

>>578 >>번호 하면 된다

582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3:35

>>574 난 종교는 개독이나 한발리파 이슬람(극단주의 테러리스트의 근원)정도만 아니면 안싫어하고 현대 가톨릭은 좋아하는 편인데, 호국경은 인간적으로 진짜 싫다.

583 이름 없음 (8472496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4:23

>>581 이런 식으로?

584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4:35

>>579 10면이나 16면 이상 다이스로 연속 크리면 그냥 한숨이나 쓴웃음을 짓겠는데 이건…

585 이름 없음 (390239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4:51

>>574 근데 보면 심하게 까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고 그 반대급부로 덩달아 호국경 만세 쿠로 죽어라 하는 참치도 봐서 말이야--;; 그 떄문에 더 골이 깊어지는 것 같아;;;

586 이름 없음 (8472496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4:52

아하 그렇군! 고마워요!

587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5:11

사실 왕정복고의 분위기가 흐르는 김에 1000앵커된 쿠로에 맞춰서 등장한 차기호국경으로 나타난 토오카일텐데
설마 이렇게 잘나갈 줄은 몰랐다....
게다가 완전 다갓의 멋대로 이랬다 저랬다 복합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버려서

588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5:13

>>583 ㅇㅇ. 그리고 구간으로 묶을거면 >>처음숫자-마지막숫자 로.

589 이름 없음 (390239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5:34

>>586 잘돼서 다행입니다-

590 이름 없음 (043559E+60)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6:12

>>582 현실인물이 저러면 당연히 쌍욕이 나와도 돼, 근데 우리가 예의를 지켜야할 사람은 가상인물인 호국경이 아니라 어장주 유카리하고 다른 참치잖아
솔직히 나도 호국경 보고 갸악 거리긴 했지만, 이미 캐릭터 나온지 얼마나 지났는데 그러려니 하고 말지. 지치지도 않냐고
호국경 욕만 모아도 어장 하나는 채울걸?

591 이름 없음 (0850515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6:13

>>574 나도 어느정도 공감한다. >>582 그쪽은 그리 과격하게 발언 안하지 않았어?

592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6:40

여튼 전후처리하고 미국 부여 턴 돌리면 호국경이 등장할 일도 없겠지

593 이름 없음 (4545041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7:24

대인배 러시아는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끝날정도로 온건하고 부여는 부여인데 호국경은 얘는 대체 뭘까 하ㄷ다가도 소름이 끼친달까;;;; 다이스값 대로라지만 불신이 가는 캐릭이야

594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7:35

>>590 호국경 싫다는 말정도는 괜찮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안되는거지 뭐.
>>591 ㅇㅇ 호국경 싫어서 그냥 빨리 혁명으로 복고시켰으면 하는정도였어.

595 이름 없음 (0850515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7:36

그렇지요 - 벌써 50대니까 바로 다음 턴부터 자연사겠네 -

596 이름 없음 (199599E+61)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8:07

아무리 생각해도 호국경이란 캐릭터는 다갓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버린 문제작이다. 대놓고 X년이든지 대놓고 성군이든지 하면 불판은 없었을꺼야.

뭐 솔직히 그러면 재미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겠지만 불판보다는 좋지 않나 싶기도 하고.

597 이름 없음 (1422341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8:08

어장주의 다갓은 예측불허.... 한풀이 어장까지 만들었지......

598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8:22

>>593 그렇지. 인간적으로 좋은 캐릭터는 좋아하는데 호국경은…
>>595 빅토리아 여왕 사망당시 재위기간과 나이를 생각해봐.

599 이름 없음 (783905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8:26

>>590 동감.
호국경이 실존인물이라면 모를까, 어장속의 가상인물인데 발언의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

600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9:23

>>597 아, 그거. 판이 정말 심하게 꼬이니까 어장주가 한탄하면서 한풀이 하던게 참…

601 이름 없음 (390239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9:48

말이 많아서 좀 그런데;;; 참치들 간에 이렇게 대화주선하는 건 안하려고 하는 참치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해--;; 총의어장 떄는 그냥 보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탈주할 정도로 불판이 커진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어장이 딱 그 느낌이거든;;;;

602 이름 없음 (153855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29:56

발언의 수위가 지나친 건 한 사람에서 두 사람 정도가 아니었나? 푸념에 지나지 않은 소리에 또한 그것에 공감하는 소리가 대다수 였을텐데.

603 이름 없음 (783905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0:53

>>602 욕설까지는 아니어도, '호국경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수준의 발언은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604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1:15

뭐 다갓이 제대로 호국경을 만들었지.......불우한 어린시절과 아마도 그로인한 광신과 광기 그리고 16세부터 발휘된 재능과 승리 영광 그리고 그 뒷편의 포악함
폭정을 하면서도 제대로 나라는 발전시켰고..... 외치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났지
그리고 빈민출신과의 사랑과 결혼이라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너무 복잡한 캐릭이야

605 이름 없음 (153855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1:18

왜 내 편과 내 편이 아닌 사람으로 묶어서 전체를 적대하려고 하는거야... 또 그 전체를 적대하기 위해서 다른 집단을 부추기고... 슬퍼.

606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2:13

>>603 호국경은 인간적으로 너무…
대사어장 진행중에 내전터지고 아주 난장판이 벌어지니까 아예 한풀이 어장을 만들정도였으니…

607 이름 없음 (9861302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3:12

여튼 솔직히 이제 호국경은 퇴장할테니까 다들 진정하고 참여하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

608 이름 없음 (390239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3:51

>>605 개인적으로 호국경이 좋진 않지만(그렇다고 배제하기보단 오히려 개심 원찬스 다이스하자고 한 편이고) 그건 그것대로 참을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프리 포 올로 다 공격하는 것 같다니까;;; 아까도 게임하러 나갈 정도였고;;;

609 이름 없음 (199599E+61)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3:54

왜 호국경이란 캐릭터는 작품내에서도 외에서도 불판을 몰고 다니는가! 뭐 잘 만든 캐릭터라는 증거지만.

610 이름 없음 (7839059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5:29

>>606 뭐, 호불호가 강한 캐릭터고, 호와 불호중 불호가 강한 캐릭터라는건 나도 동감한다.
하지만 나처럼 호로 느끼는 참치가 있고, 나말고도 그렇게 느끼는 참치가 있는걸로 아는데, 솔직히 '호국경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너무 자주하니, 기분이 안 좋은 것도 사실이야.
특정 소수도 아니고, 다수가 그런 반응이니까.

611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6:06

>>601 그런데 총의는 시끄럽니 뭐니해도 의외로 참치들 화력이 낮았어. 후유키랑 대사쪽이 불판이 한참 시끄러웠던 느낌. 특히 대사때는 메인이 앵커인데 다이스는 신나게 돌아가고 불판도 신나게 커지고.
>>607 재수없으면 30년 이상 더 갈지도 모른다. 빅토리아 여왕 사망이 80대였던걸로 안다.

612 이름 없음 (3089378E+6)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7:18

>>610 조커도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보통은 배트맨이나 히어로들이 잡는걸 바라는쪽이 많지 않아? 난 그런 느낌인데. 호국경에 대응하자면 왕정복고.

613 이름 없음 (0850515E+5)

2017-04-16 (내일 월요일) 22:37:25

>>611 에이, 유카리가 적당히 퇴장시켜 주겠지. 아, 그것도 다이스 처리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