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9672006> [AA/평행계] 합스불끄니아대륙국가합중연방국, 메카시즘광풍 일보직전!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7-03-16 22:46:36 - 2017-03-21 21:24:17

0 MR.GURPS◆smg8G5ozng (6212525E+6)

2017-03-16 (거의 끝나감) 2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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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net/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진짜라고 밝혀지면 메카시즘 불가피지 이거? 시민들이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을까? -by 마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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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6213062E+6)

2017-03-21 (FIRE!) 07:19:15

모닝인양

독립보장같은 조약이 만국회의에 있었던것 같은데... 굳이 유지할 이유는 없지?

850 이름 없음 (7963072E+6)

2017-03-21 (FIRE!) 12:18:20

밝히는 범주는 어쩔거야? 나로선 유럽 아프리카쪽에만 밝히고 함구약속받은 후 국경봉쇄기 나을듯한데

851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3:50:46

하하 개판이로군
걍 도덕 그런거 버리고
똑똑 민주주의 배달왔습니다 하는게 낫지않아?

852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3:52:11

그건 도덕 이전에 외교 집어치우자는 얘기니까?

853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3:54:31

전쟁이니 첩보니 외교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유-공산-전체 로 판을 고착화시키고 체제경쟁으로 be폭력적으로 박살내버려! 전체 공산은 체제경쟁에 실패했기 때문에 스스로 무너졌다!

854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3:56:50

체제경쟁이라니, 지금 체제경쟁할 기반이나 판도 안 되는데
그러니까 위에서 자비자애 배신 때릴 거냐고 물었잖아.

855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3:57:44

합스불끈에 대적하는 절대적 강자가 나오지 않게 세계를 조각조각 나눠! 우리를 비난해? 도덕적으로 옳지않아?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국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개새X 는 우리 개새X야!

856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3:58:34

그러니까 어떻게?

857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02:23

서론이 길었네 그러니까 야생 시고니포푼이랑 자비자애 싸운다고 세력구도를 재편하지 말고 고정화 시켜 자비자애도 몰래 지원하거나 야생 시고니포푼의 지원을 약소하게해

858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04:16

그러니까 시고니포푼 배신때릴거냐고 물었잖아.
그럼 아프공은 어쩌게?

859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04:50

아니면 야생이랑 시고니 포푼이랑 개싸움을 하게 유도해! 야생에게 언제까지 쓰레기통 취급당할거냐면서 헛바람을 불어넣어! 외국의 혼란은 자국의 평화! 외국의 전쟁은 자국의 돈벌이!

860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05:53

그리고 그럴 거면 자비자애에 몰래 지원하거나 시고니포푼의 지원을 약소하게 할 게 아니라 그냥 야생의 일을 밝혀서 시고니 지원을 전면적으로 취소하던가 하는 게 낫겠지. 그럴 거면.

861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06:46

배신해 그리고 하는김에 아프공도 조각조각 내버려 급하게 합병됬지? 또 외부의 적이 있지? 내부는 우리를 들먹이면 안될정도로 불안하지? 민족주의 풀어버려

862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09:02

민족주의 아직 없는데?

863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09:09

그리고 이런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도 첩보관련 역량을 강화해야해 그래서 나는 슬슬 첩보관련 불가사의를 지어야 된다고 생각해 미래의 일이지만

864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09:36

그리고 에트노스는 그럼 어떻게 조각내려고? 부활하고

865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10:45

그러니까 생물학 개발도 하고 내가하는 말이 좀 바로바로 해결할 정략적인 면보다 뜬구름 잡는 전략적인 요소가 많았네 또 흥분했네 자중자중

866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12:03

쪼갠다면 당연히 이 두 국가도 갈기갈기 찢어야 하는 거 알지?

867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13:18

음 에트노스하고 부활은 일단 합스불끈에 우호적이지 않아? 미국이 유로랑 일본이랑 잘 지내잖아? 이쪽은 조각내기보다는 동맹이 잘 유지되도록 조교....아니 관리를 잘 해야지

868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14:44

배신때리고 쪼갤 거잖아
근데 얘들이 왜 우리에게 계속 우호적이라고 생각해? 시고니를 배신때렸는데.

869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14:55

에트노스 쪼개는 방법이라.... 좀 위험한 방법이지만 일부러 야생 귀족들 에트노스로 가게 만들어서 갈등일으키게 하는 방법도 있다만 그건 지나치게 위험하겠지

870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16:30

거기다 또 하나.
계속 우호적이더라도 그렇게 쪼개고 나면 에트노스하고 부활이 먹게 되거나 영향력 놀이 할 테니까.
합스보다 이 두국가가 더 가깝고 실질 프로빈스도 더 크게 될 테니까.

871 이름 없음 (7702944E+5)

2017-03-21 (FIRE!) 14:17:10

에트노스 독립플래그도 있어서 골치아픈데 아프공 나뉘면 그거 먹으려고 하고 먹거나 해서 힘이 커지면 제어 벗어날수도 있으니 골치아프네.

872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17:10

시고니가 우리한테 말하고 양해를 구했다면 모를까 양해구한것도 아닌 일에대해서 우리가 알게되서 우리 사정때문에 훼방놔버렸다고 그게 배신인거야?
그냥 우연이 얽혀서 덤터기쓴 정도지, 서로 인상찌푸릴 정도는 되지만 배신이랄 레벨은 아니야.
애초에 돈 위조한 야생이 미친짓 한거고

873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18:28

우호적이게 만들어야지 그러기 위한 외교공작도 현실에 엄연히 존재한다 미군도 영 일 이라는 번견을 키우는 것처럼

874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18:39

이번 건에 한해서는 시고니가 야생으로 뭔가 하려다가 야생이 미친짓한게 합스한테 걸려서 덤터기 쓴거고
이정도 일은 다른 분야로 도와주면 금새 안색 바꾼다

875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19:18

>>872 정확히 위에 말한 자비자애 건 말이야.
위에서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위해서 시고니 지원을 끊거나 자비자애하고도 손 잡는다면.

876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20:32

이 어장주 알잖아.
그렇게 쉬운 게 가능했으면 진작 했어.
막상 실행하면 민족주의의 경우에는 겁스가 매우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듯. 아프공은 솔직히.

877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21:00

>>875 아 자비자애건인가...
솔직히 자비자애랑 손잡는건 상정외네 나로서는
나보랑 자비자애는 혁련 핵심멤버고
아프리카 건으로 혁련과 관련된 곳은 아무래도 좀

878 이름 없음 (7702944E+5)

2017-03-21 (FIRE!) 14:21:52

근데 에트노스는 현재 중소관계 아닌가. 현재는 양호한데 뭔가 터지면 합스 진영을 망가뜨릴.수도 있는..

879 이름 없음 (7702944E+5)

2017-03-21 (FIRE!) 14:21:58

근데 에트노스는 현재 중소관계 아닌가. 현재는 양호한데 뭔가 터지면 합스 진영을 망가뜨릴.수도 있는..

880 이름 없음 (4263101E+5)

2017-03-21 (FIRE!) 14:22:57

하지만 에트노스가 비대해진다는 지적은 맞다고 생각해 유로파에서 강국이 경고 때리는것처럼 확장금지를 때릴수 있지만 유효한 방법은 아니지 어렵네

881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23:23

>>878 망가뜨린다 까지는 아닐걸... 다만 독자노선 갈 가능성은 크긴하지.
독자노선까진 몰라도 망가뜨린다까지 갈 경우 합스랑 전면대립할 손해를 생각하면 그 선택은 꽤 힘들지 않아?

882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24:43

>>880 일단 야생 국경 봉쇄하고 교류금지라던가 해두면 한동안은 안정적이지 않으려나? 그 사이에 브리타니아가 세 회복하던가 하길 바라는게 나을듯한데.

883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25:09

>>881 독립전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
독자노선 간다는 얘기는 이제 적대할 수도 있다는 소리인데, 솔직하게 600프로빈스짜리가 우리하고 적대하는 거 감당 가능해? 그것도 다른 세력과 손잡고.
여차해서 부활하고 손잡기라도 한다면 이야기는 차원이 달라지지. 전력상 비등해지니까.

884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4:25:50

그래서 독립전쟁을 때려야 되는데... 이 경우 우리가 독립전쟁에서 패배하면 망가뜨려질 가능성이 높지.

885 이름 없음 (7702944E+5)

2017-03-21 (FIRE!) 14:26:25

>>881 독자노선 여진이 얼마나 클지 모르겠어서..

886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27:33

일단 지금 당장은 야생쪽 처리부터 생각하자....
우선적으로 급한건 저 쓰레기통의 처분 문제니까

887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29:45

에트노스판이 걱정되지만 지금 생각해도 변수 자체가 크다보니 어쩔 수가 없어

888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36:04

일단 야생관련처리는 유럽, 아프리카 국가에 사실을 밝히고 함구해달라 부탁한 후 국경봉쇄 및 교류 금지로 충분하지 않으려나?
나는 그렇게 본다만...

889 이름 없음 (6293633E+5)

2017-03-21 (FIRE!) 14:58:46

일단 다른 안 있으면 언제든 남겨줘

890 이름 없음 (7315617E+6)

2017-03-21 (FIRE!) 16:25:54

1.우리 첩보부가 아무리 무능하다고 해도 독립이 초읽기에 들어가 독립여론이 퍼지는걸 감지할수는 있을거고 감지가 된다면 그때 우리가 선빵을 쳐서 에트노스 독립의론을 시작하면 되고
2.생각해보니 전세계에 공포할 필요없이 연방이 야생 관련의 외교라인을 전부 잘라내고 없는국가 취급하는 것만으로도 반연방이든 친연방이든 연방의 눈치가 보여서 인접국가들이 국가봉쇄는 시작하지 않을까 한다.

891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6:27:46

독립여론이 퍼지는 걸 감지하려면 에트노스를 확인하거나
또는 다이스. 겠지.

892 이름 없음 (6000399E+6)

2017-03-21 (FIRE!) 16:31:10

우리가 안해서 모르지 현재 독립직전일지도 모르니.

893 이름 없음 (7315617E+6)

2017-03-21 (FIRE!) 16:34:39

>>892설령 우리가 에트노스에 관심 끄고 있다가 독립여론을 놓쳤다고 해도 어짜피 에트노스가 평화적 독립을 위해 우리에게 접근해올 가능성이 높으니 걱정하지는 마.
전혀 쓰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쓰일 낌새가 보이지 않는 빚이 하나 남아있으니 그거로 거래를 하려 할거야.

894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6:37:51

응.... 아니 독립을 할 정도면 이미 불만이 쌓일대로 쌓였다는 얘기 아냐?
즉, 이제 우리 남남. 선언을 하는 건데 평화적 독립을 위한 거래라니 뭔가 안 맞는 느낌
랄까 겨우 그 빚 하나하고 독립을 퉁칠 수 있냐면 절대 아니고

895 이름 없음 (6000399E+6)

2017-03-21 (FIRE!) 16:43:34

설마 .... 그런것도 고려하고 했겠죠..

896 이름 없음 (7165392E+5)

2017-03-21 (FIRE!) 16:45:00

>>894 불만보단 여론이나 정세적으러 고려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897 이름 없음 (6000399E+6)

2017-03-21 (FIRE!) 16:48:56

세계가 미쳐돌아가고 있어서 안심하면 안되죠.

898 이름 없음 (3947062E+6)

2017-03-21 (FIRE!) 16:50:53

>>896 이데올로기일 수도 있잖아.
여론이나 정세적인 독립이라면 이데올로기일 테고.

899 이름 없음 (6000399E+6)

2017-03-21 (FIRE!) 16:53:57

아인츠의 다윈 원정군이 그런짓 벌였던거 때문에 에트노스도 그러지 말란 법도 없는데다 첩보기구 노후화 시작되지 않았었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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