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2848049> [AA/다이스/앵커]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7 :: 1001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2016-12-27 23:13:59 - 2017-01-01 00:01:02

0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0914873E+6)

2016-12-27 (FIRE!) 23:13:59

앵커판 규칙

규칙 1 : [친목질 절대 금지] 친목질은 진행하던 주제글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규칙 2 : [수위 조절] 앵커판에서 법적으로 미성년자가 열람할 수 없는 내용을 연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규칙 3 : [닉네임 사용 가능] 단, 외부 사이트의 닉네임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주제글에서 다른 어장주들과의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해당 주제글을 관리/운영하는 어장주(들)만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 4 : [어장주의 의무] 어장주는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여기서는 오직 어장주와 참치의 관계입니다.
규칙 5 : [참치의 의무] 어장주들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언급을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규칙 6 : [채팅방과의 독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화제를 앵커판 내로 끌고 오지 맙시다.
규칙 7 : [주제글 홍보 가능] 단, 참치 게시판 내의 홍보는 홍보 주제글에서만 가능합니다.
규칙 8 : [제목 양식] 가상의 작품이 아니라 실제 행동을 앵커로 받는 경우 주제글의 제목에 '실제'를 붙여 구분합시다.
규칙 9 : [외부 게시 가능] 외부 사이트에 주제글을 홍보,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참치 게시판 내에서 해당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은 지양합니다.
규칙 10 : [규칙 수정 불가] 이 규칙들은 임의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토론을 통해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규칙 11: [어장주의 권한] 어장주는 기존 규칙에 자신의 주제글에만 적용되는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나, 규칙 10에 따라 기존 규칙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규칙 12 : [암묵적인 규칙 방지] 이 규칙들의 유추 해석을 금지합니다. 오로지 문장적인 의미로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칙 13 : [어그로 대처법] 어그로의 출몰 시, 어그로의 답글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으며, 앵커에 걸려도 무시하는 한편 운영자에게 신고해줍시다.
규칙 + : [뉴비 환영] 언제나 뉴비들에게 친절한 앵커판 주민들이 됩시다. 뉴비들의 질문은 반드시 대답해줍시다.

※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047240/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12779/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3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909065/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4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175317/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5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509232/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6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781103/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7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040695/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8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462696/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9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725787/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0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071931/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1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415537/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2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933377/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3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6450284/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4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6629434/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5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7835130/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6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8531897/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7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9218204/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8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9656686/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19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0168778/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0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0516371/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1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0947929/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2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206824/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3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643224/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4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2068972/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5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2331391/
야루오가 악마와 살아가는 매일-2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2671209/

104 이름 없음 (6531569E+5)

2016-12-27 (FIRE!) 23:57:17

>>102 선택지는 줬잖아, 좀 더 냉정해져. 만약 모콧치를 돌려줬으면 큐베와의 전투는 없었겠지. 그쪽도 별로 싸우고 싶은 눈치는 아니였고

105 이름 없음 (9936107E+5)

2016-12-27 (FIRE!) 23:57:44

>>100 아까 묘사를 보면 내놓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주고, 아니면 죽던가. 이 두가지로밖에 안보였어.

106 이름 없음 (7090125E+6)

2016-12-27 (FIRE!) 23:57:52

>>104 아니야, 나는 흥분한 게 아니야. ;; 그렇게 생각했다면 정말로 미안해.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 역시 큐베에게 모콧치를 넘겨주기 싫기는 하지만.

107 이름 없음 (6531569E+5)

2016-12-27 (FIRE!) 23:58:33

>>106 내가 냉정해져라는 말을 한건 그런 뜻이 아니였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미안해

108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0914873E+6)

2016-12-27 (FIRE!) 23:58:37

                   _,,.. - ─ - 、
             _/´       ヾ、ヽ
.            /        / . 、__ノノ-、)
.           r′  〈 , - 、_ ー'   `¨´ _ノヽ
            〉ァ⌒ー':::ノ/:|:`⌒ー'⌒ーヘノ__ノ
.           〈//i:::i:イ:/::;」::::|:::::|::::i:::I::::i:/
            `ー':l:::|:::ィfチミ.`ヽ_A_l:|::l|::::ハ
.             |::::|:::!::::|`~´  'ぅr芥:l|:イ ′
.             |::::|:::::::::!  _ ' `´ .什レ′
              ノ::::|:::::::::| 、 `´ ,.イ :::|;!
.           イ:::::::ノ:::::::イ  爪  〉 ::::!;\
      。 <::::::::::/:::/ _\ノ∧ヽ仆::::/';::::\
。 <::::::::::::::::::::/:::/.     〈/ | Vノ:::::/ ヽ:::::::\
:::::::::::::::::::::::::::::::::/.′      /::::::/   ハ:::::::::::ヽ.
:::::::::::::::::::::::::::/厶=ァ=ミ:,_   /:::::::::/、=ァ=ャ::::::::::::::::::...
:::::::::::::::::::::// ./ / /`/::::::::::::/ヽ.\ 、 \:::::::::::::::::::...
:::::::::::::::/ _ゝー'⌒ー'⌒ー':::::::::::::::::′⌒ー'⌒ー''∧:::::::::::::::::::\
:::::::::/:::::::::::∧    ./::::::::::::::::/i::i i{    }_.イ::‘,::::::::::::::::::::::..
::://:::::::::::::' }   y/::::::::::::::::/. i::i i{  / /::::::‘,:::::::::::::::::::::ハ
.' /:::::::::::/  ノ  .//::::::::::::::::/:i i::i i{ . 〈  {:::::::::::‘,:::::::::::::::::::::i
. /:::::::::::/  /   .i/::::::::::::::::/i::i i::i i:{   ヽ ヽ::::::::::‘,:::::::::::::::ノ
┏━━━━━━━━━━━━━━━━━━━━━━━━━━━━━━━━━━━━━━━━━━━━━━━━━
  [파츄리]
  열선... 완전한 물리 공격이구나. 노린건 그 토모코라는 아이일까? 맞은게 튼튼한 나노하라서 살았어.
  나나 아쿠아라면 일격에 이탈해도 이상하지 않아.
┗━━━━━━━━━━━━━━━━━━━━━━━━━━━━━━━━━━━━━━━━━━━━━━━━━

                           / ̄ ̄ `ヽ、
                        /イ {{   /  〉、
                  __   r〈 {{_くX ´__ _/ {_ ヘ
             rァ― 、   r┴┴ァ-∨〉_>‐_'´r '´ .r ク ∨
          { {  T{  {r┴| {  }∧‐ '´_ _ -У }_Fヘ/\
           | |____|_{ r{⌒}).{ | 」 ヘ < -ヘ.〉´ ._,ィ} j^{   r`ー _
           | |  | | .| | ||| | | {   ヘ _ -_'ィ‐ '´\_}   /   /  `ヽ、
           | |―{ }z| | |||‐.| | | , .<ヘ_ヽ___ヽ〉_ ィ´   /   j{    }\
           | |--rz_.} | ||| | | {ミミ7炎X´7r-、//人   {  /      ∧
           H――‐{ | |||」.H }` {く`/_/{ 人' ´ノr―――く         〉
           | |  r┐| | |||- | | ノノヽ ヒ彡くく   フ {  __ --、   _,r'´ \
           | |亡 .」 | | |||__ | |/ /}//`ヽ__ _ イ 亡二 r‐‐、==ミ┐/.     \
           | | __) }⌒{ U } | |/ァノr―イ_ -‐‐‐ニ7 r――'´ニ L ノ八        〉
           | |  」  冖┘{ {´レ'   ヘ´_`_´--ヘ T==ニィ┬‐  ̄_}\    /∧
           ∨ ノ      ∪ノ     Y二二フク `ー―_´_二二ニト、 \/   ∧
               ̄               Yニニ]   [ 二二 -‐‐‐‐イ}`ヽ∧     i
                             {二二} ̄ ̄{二二二}二二リ   i      i
                              }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二イ    ∨    .|
┏━━━━━━━━━━━━━━━━━━━━━━━━━━━━━━━━━━━━━━━━━━━━━━━━━
  [야루오]
  그 봉제인형 보호한다더니 죽이려고 하고 있구나! 썩을, 역시 나쁜놈이잖아!
┗━━━━━━━━━━━━━━━━━━━━━━━━━━━━━━━━━━━━━━━━━━━━━━━━━

109 이름 없음 (9936107E+5)

2016-12-27 (FIRE!) 23:58:52

>>104 대화의 여지....라기 보단 내 말에 따를래 아닐래의 2택이었다고 봐.

110 이름 없음 (6363749E+5)

2016-12-27 (FIRE!) 23:59:19

사망 카운트다운 들어간다 아닌지 불안하다

111 이름 없음 (7090125E+6)

2016-12-27 (FIRE!) 23:59:39

우와, 순수 물리 공격이었지만 나노하가 탱킹 마법사라서 살았던 건가. 진짜 다행이다. ;;

112 이름 없음 (6531569E+5)

2016-12-27 (FIRE!) 23:59:40

전투 회피의 선택지를 준 것도 협상 중 일부인데...?

113 이름 없음 (0776904E+5)

2016-12-27 (FIRE!) 23:59:57

>>104 모콧치를 넘겨주는 것 자체가 저쪽에게만 유리한 협상이었단 점에서 더 냉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114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00:21

좀 불안하네... 이건

115 이름 없음 (968885E+64)

2016-12-28 (水) 00:00:57

>>102 싸울래 내놓을래? 는 협상이 아니라 협박 아닐까?

116 이름 없음 (2882987E+7)

2016-12-28 (水) 00:01:05

허, 토모코를 노리려고했다니 목적은 입막음이였군.

뭐 그래봤자 우리들이, 나루카미가 전부 알아버렸지만.

117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01:35

지금 상황에선 큐베 입장에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콧치의 입을 틀어막거나 회수하는게 최선이지. 그나마 우연한 조우에서 선공을 하지 않은게 큐베로서는 최대한 인내심을 발휘한 결과 아니야?

118 이름 없음 (7390348E+6)

2016-12-28 (水) 00:02:15

>>115 이 말에 나도 동의해. 그건 협상이 아니라 무력을 동반한 협박이지. 마치 문명에서 다이아와 옥수수를 교환하자는 모 패왕님처럼 말이야.

119 이름 없음 (0533551E+6)

2016-12-28 (水) 00:02:35

>>104 이미 지나갔던 어쩔수 없다 앞으로의 방침이나 선택을 타임시간가져서 좀더 신중하게 선택 할수 밖에 없지

120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02:45

큐베의 제안은 협상의 탈을 쓴 위협 아니었던가? ;;

121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02:58

나는 협박도 협상 기술의 일종이라 봐서... 다른 참치들은 그래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

122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068308E+6)

2016-12-28 (水) 00:03:16

                     i⌒ヽ、
                        { : :ヽ、:\
                      }、 : : : i`゚,
                       i \ : `: :゚,
             ,-‐‐-、     i :: : i}\ : : ゚,
            ,oo 0 oo゚:,  | ::.:iト、 \',: :.\  fi
           f 0 0 0 00',  ! :: :i: :}.  \ : :.゚,fi||
           0 0 0:.0:0:.:.}  { ::.:j、:.} ___>、 : V/`ヽ、
            ゚,o : : : oノ-‐ァ'i :.,ヘノ゙Y、/.:r'´ :.i:}:.\:.:.\
             ゚ , : _/ヽ_/ i:.: :i:ノ: _j": : :.{ i、 :.l:l}ヽ ゚,:.、゙:,
    __r──'´ ̄¨ ̄`_Ⅶ :.!: :{  ハ:r'j:,.:'´f´  U∩ 〉〉:.:゙Y:.゚,:.i:.}
    {: :、: :. 、  ̄`ヽ、:.  Ⅶ\ヽ:)i:. ゚,:i, :ゝ、__,..:::ゝ‐'´`: :.i:.:.:} 、:.j
.    ゚,:i: : :.゙ト─ァ、 ヽ、ノ゙ヽ、:.`ーミ、ノ /. . :,:、____r   `ヽ:.:|:.:.j:.:.:.゙ヽ、
     Ⅶ:、_: i=={  `>j: 、: :_`ー‐-、iノ´:=ニ二¨´ノト、___  :.゙、:{、:.:.:.: :.}
     Ⅶ: `゚, (ヽ、f: :ゝ、 `_⊃:'´:_____:.〔:.:i:.:.:.:ノト、...:.:Ⅶ、: : : ゚,
.      Ⅶ: :.゚, 〕、ム、_: : : :.)、f:.f⌒i'⌒゙i⌒゙i⌒Y}}: :}‐'´ ゚,: : :Ⅶ`ヽ、:.:\
       ゚,: :.゚,( : :{ :  ̄i彡'{:圦‐┼‐┼‐┼‐/ノ:.ノ     ゙。: : :Ⅶ  \: :゙:、
          ゚,: :.゙ー'´ ̄⊃く ゚*,`┴‐┴‐┴'´/        ゚,: :Ⅶ    Ⅶ ゚,
        ゙寸 ‐‐0 -'´,イ   `ー‐'ー─‐'´        Ⅶ: Ⅶ   廴_ム
          7゙r‐‐r、__ノ.i                   ト、_ム ゚,   Ⅶ ム
         廴{_j |   |                   |  ム_〉   `¨´
                 `¨´                    `ー‐'
┏━━━━━━━━━━━━━━━━━━━━━━━━━━━━━━━━━━━━━━━━━━━━━━━━━
  [괴생물]
  ...

  [쿄타로]
  야루오씨! 뒤에서 전차만한 악마? 아니 어쨌든 뭔가가!

  [system]
  레이저에 혼란한 사이 어느새 등 뒤까지 노출됐는지 이번에는 좀더 거대한 괴생물체가 접근해버렸다.
  귀찮다. 강함 자체는 상급 이계라던가에 비하면 그저 그렇지만 수가 너무 많은데다 밀어붙이는 전술이 귀찮다.
  거기에 여학생을 노리고 있는게 확인된 이상 짐을 하나 지켜야하는 약점까지 있다.
┗━━━━━━━━━━━━━━━━━━━━━━━━━━━━━━━━━━━━━━━━━━━━━━━━━

                r7'´ ̄ `ヽ、
                 ,、7`ヽ、     ヽ
                /  `ヽ、 `>    ∨
         ,、    }`ヽ、  `ヽヘ r-、r‐}7
       _/ }   _//7z、`ヽ、 /´/-、.゚く´       r┬┬┐  _
      //O.riY7//ヽ、//ヽ 77  } 77´     r┬亡}ニニコ_〉-{__ ヽ
      ノん〉v'///////∧///`ヽj` し'`      └‐‐┴‐く┐ 「 }゙i .}
     7、Y∨r >///////∧{  {  /      __/‐、   } }`i亡´ .='、
     /7/ノイ///// />‐ァク<コくTくヽ- _  /- 、  ゙i トノ {‐' {__〉_} }
   /_){_ノノ{///// / ///i .{//} }/} }∧ '; '; 〈‐、  ヽ /二└┴'´r.┘/
   {{  ー'┘//// <>'//.j j//} }/} }/ } .} .} } }\  }/彡ニテ┴' └‐'
   {{   {////////////7///ヒ}/ヒY/ヒ{-j__i // }/ー‐┘
   {┘_{///////ー---------┬--////>┘´
   ∨/r「 Yi ̄ ´_}////」ー--イ  ̄ ̄ ̄ 
     ∨」r}こ}T二二}////}二}´
    「  Yト_}/{二二}///j_}‐}
    └┬}ト、}/{ ̄ ̄ }//」イ T
    j‐‐イトィ/ 「`ー'こ}/{_」‐イ
    {- ィ ト┘「`ー‐ T{__ノT∧
┏━━━━━━━━━━━━━━━━━━━━━━━━━━━━━━━━━━━━━━━━━━━━━━━━━
  [야루오]
  큭...

  [말하는 검]
  파트너! 슬슬 결단해야할것 같은데!

  [야루오]
  알고 있어!
┗━━━━━━━━━━━━━━━━━━━━━━━━━━━━━━━━━━━━━━━━━━━━━━━━━

123 이름 없음 (7390348E+6)

2016-12-28 (水) 00:03:23

>>117 큐베 입장에서야 그렇지만,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건 야루오의 입장이니까. 큐베딴에는 자신이 많이 배려해준걸지도 모르짐나 야루오 입장에서 본다면 협박에 가깝잖아? 이런걸 야루오가 배려해줄 필요는 없다고 봐.

124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03:37

>>121 관점의 차이야 있을 수 있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나 생각이 다를 수도 있을 만 해. 나로서는 그래도 큐베와의 협상은 싫지만.

125 이름 없음 (0226478E+6)

2016-12-28 (水) 00:04:05

결단...

126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04:29

결단인가. 무슨 선택을 내려야 하는 것일까.

127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04:53

후퇴할것인지 돌파할것인지 선택해야겠지

128 이름 없음 (968885E+64)

2016-12-28 (水) 00:05:44

결단이라...

129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068308E+6)

2016-12-28 (水) 00:07:48

;;;;;;;;;;;;;;;;;;;;;;;;;;;;;;;;;;;;;;;;;;;;;;;;;;;;;;;;;;;;;;;;;;;;;;;;;;;;;;;;;;;;;;;;;;;;;;;;;;;;;;;;;;;;;;;;;;;;;;;;;;;;;;;;;;;;;;;
;;;;;;;;;;;;;;;;;;;;;;;;;;;;;;;;;;;;;;;;;;;;;;;;;;;;;;;;;;;;;;;;;;;;;;;;;;;;;;;;;;;;;;;;;;;;;;;;;;;;;;;;;;;;;;;;;;;;;;;;;,,-‐‐‐-
;;;/::::::::::.ヽ;;;;;;;;;;;;;;;;;;;;;;;;;;;;;;;;;;;;;;;;;;;;;;;;;;;;;;;;,_ -‐- 、;;;;;;;;;/::::::::::::::::::::_
;i:::::::・::::::::/´;;;;;;;;;;;;;;;;;.,.-‐‐-、;;;;;;;;;;;;;,/´::::::::::::::.:::ヽ;;;;;;;;;;;.;.;.;.....;・´イ`
;;;;..:::::,::/.;;;;;;;;;;;;;,/.:.:.:.:.:.:.:.:.:.:.ヽ、;;;;;;i::::::::::・:::::::::::::::::,::〉;;;;;;;;;;/  ,.メ、 .i
‐- ._;;;;;;;;;;;;;;;;;;;;;/.:.:.:.:.:.:.:.:.:.:.:.:.:.:.:.・ゝ〈:::::::_..- ‐ ‐ ‐< 、 _/ _ ‐ "´ |  ゝ、
   ` ヽ 、';;;/.:.:.:.:.:.:.:.:・.:.:.:.:.:.:.:_, -"´     、'´     ` ヽ 、
      `ヽ.:.:.:.:.:.:.:.:.:.:.:.:.: _/.::ヾ     ヾ;       ゙:i   `ヽ、
        `;:::::::::::::::::::::::/.::         ゛            ;` 、
ゝ  o      } _ - ‐ -:::/.::::         ●        ,c、    :: 、
- ヽ、       ノ      ;{.::::::::..               `‐'       :: i
/i/i)〉~で´        l.::゙ヽ:::::::::..........                ::   i
‐ ‐´i;;;;;;;;;;;;;;;;;;;;;;;;;;;;;;;;;;;;;;;;;;\::::::::::::::::::::.ヽ,::::::::::. __ミ ミ :::::::::::::::::::::::::.,/
〃ノ、;;;;;;;;;;;;;;;;;;;;;;;;;;;;;;;;;;;;;;;;;;;;;;;`ヽ-ー‐ ‐.〉:::::, -‐‐‐-` 、 ト、__ , イ´
イ/i ;;;;;;;;;;;;;;;;;;;;;;;;;;;;;;;;;;;;;;;;;;;;;;;;;;;;;:::::::::::::::::::(::::/i´.lー'.ー'.-.-.、ii´;;;;;;;;;;;;;;;;;;;;;;;
"/;;;;;;;;;;;;;;;;;;;;;;;;;;;;;;;;;;;;;;;;;;;;;;;;;;;;;;;;;;;;;;;;;;;;;;;;;;/::::llヽ、iiiiiiiiiii__ -イル;;;;;;;;;;;;;;;;
/;;;;;;;;;;;;;;;;;;;;;;;;;;;;;;;;;;;;;;;;;;;;;;;;;;;;;;;;;;;;;;;;;;;;;;;/..::::::ゞ.、「」 Πレ´〈;;;;;;;;;;;;;;;
┏━━━━━━━━━━━━━━━━━━━━━━━━━━━━━━━━━━━━━━━━━━━━━━━━━
  [system]
  아직 위기는 아니다. 전력은 거의 멀쩡하고 적은 약하다. 쿄타로도 자기 몸은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세자리수는 남은 적, 지켜야하는 짐, 적의 불명확한 전력... 위험 요소가 많다.
  철퇴해야하나? 하지만 그러면 이 여학생은 버려야 한다. 데리고 철수할 여유는 없다.
  그경우 이 여학생의 미래는... 좋지 않겠지. 어떻게 한다...
┗━━━━━━━━━━━━━━━━━━━━━━━━━━━━━━━━━━━━━━━━━━━━━━━━━

야루오의 판단

1. 여학생은 버리고 철수.

2. 남아서 싸운다.

조금 뒤 투표.

130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068308E+6)

2016-12-28 (水) 00:08:22

다른 제안이 있다면 검토하고 선택지에 추가합니다.

131 이름 없음 (7390348E+6)

2016-12-28 (水) 00:08:33

으음..버리고 가느냐, 아니면 끝까지 남아 싸우냐인가...

132 이름 없음 (2882987E+7)

2016-12-28 (水) 00:08:50

앨리스를 불러낼 수 있다면 전황이 쉽게 바뀔탠데 말이지.

133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08:55

전력은 거의 멀쩡, 그리고 적은 약하다. 하지만, 토모코를 지켜야 하고, 적의 수는 많다.
그렇다면, 싸울 뿐이지. 토모코를 이대로 버리고 갈 수는 없으니.

134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08:57

난 우리 입장에서도 계속 싸우는건 자제해야 한다고 봐. 시간을 끌면 끌수록 방금전 공격처럼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공격이 날아들어올테니까

135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09:22

>>130 고릴라, 지금 상황에서 동료마 교체를 하고 싸우는 것이 가능할까?

136 이름 없음 (6176363E+5)

2016-12-28 (水) 00:10:02

....저기. 나노하로 천장을 부숴버려서 차폐물 만들고 튀면 안돼?
반대편에 수류탄이랑 스턴 그레네이드 좀 던지고.

137 이름 없음 (968885E+64)

2016-12-28 (水) 00:10:11

막 얻은 다이스 리롤권을 이번 전투에 쓰는 한이 있더라도 싸우고 싶네.

138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068308E+6)

2016-12-28 (水) 00:10:13

지금 악마 교체는 재배치 스킬의 의미가 없기에 불가능.

139 이름 없음 (1772206E+5)

2016-12-28 (水) 00:10:28

이계주랑 상잔시켜 버린다는 선택지는 안 될까...

140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10:50

>>138 그런가. 어쩔 수 없지. >>136은 가능하려나?

141 이름 없음 (7390348E+6)

2016-12-28 (水) 00:11:25

솔직히 개인 심정으론 끝까지 남아서 싸우고 싶지만 문제는 쿄타로지. 이번 열선의 경우엔 모콧치를 노리려다 야루오의 악마를 맞춘 케이스지만, 만약 저게 야루오 파티의 약점...그러니까 쿄타로를 노리고 쏘아지거나 그러면 막기가 어려울 테고. 그래서 나는 이 경우엔 홀몸이 아니기에 후퇴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해.
여학생이 가지고 있을 정보라거나, 큐베와 관련된 액재료, 그리고 어차피 큐베하고 척을 진 상황에서 어차피 갈거 끝가지 가잔 마음도 없잔아 있긴 한데....그럼 쿄타로를 지킬 수 있단 보장도 없을 거 같으니까..

142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11:27

>>139 지금 전장에서 이계주가 없잖아...

난 후퇴했으면 좋겠어.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계속 시간을 끌수록 적에게 유리한 변수가 늘어날테니 우리에게 좋은 상황은 아니야

143 이름 없음 (6176363E+5)

2016-12-28 (水) 00:11:29

>>139 이계주 있는 곳으로 유인해서 던져버리자고?
음... 좋은 생각인 것 같지만 이계주 위치를 모르니까 힘드네.
무작정 도망치면서 찾다가는 야생악마랑 마주쳐서 포위당할 수도 있고.

144 이름 없음 (6176363E+5)

2016-12-28 (水) 00:12:11

...아니다. 바닥을 부숴버리자.

145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12:22

>>144 그런 발상은 없었다!

146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068308E+6)

2016-12-28 (水) 00:12:27

데리고 철수하는 선택지를 넣어도 좋지만 그 경우 적이 포기하지 않고 따라올 확률이 매우 높고 또 아까같은 레이저로 저격될 확률이 현격히 오른다.
뒤에서 추격하면서 하는 공격을 전부 막아가면서 언제 포기할지도 모르는 도주극이라 차라리 남아서 싸워 전멸시키는 편이 쉽다.

147 이름 없음 (6176363E+5)

2016-12-28 (水) 00:12:29

바닥을 부수면 추격 못해 !
원거리 공격만 신경쓰면돼 !

148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12:56

고릴라, >>144의 제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149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12:57

모콧치를 확보할거면 차라리 싸우는게 나은가

150 문학소녀(고릴라)◆rcwT/kivQY (5068308E+6)

2016-12-28 (水) 00:13:51

그리고 이 생물들도 벽이나 바닥 정도는 쉽게 부순다.

151 이름 없음 (8054698E+6)

2016-12-28 (水) 00:14:13

>>150 역시 그렇지요-. 악마니까. 그렇다면, 정말 두 가지 선택지가 유효한 정도네.

152 이름 없음 (1551622E+5)

2016-12-28 (水) 00:14:18

그렇지요-

153 이름 없음 (968885E+64)

2016-12-28 (水) 00:14:21

여기서 도망치고 쿄타로의 안전을 위해서였노라 한들 쿄타로가 납득할 것 같지는 않네. 차라리 싸우고 싶다.

154 이름 없음 (7390348E+6)

2016-12-28 (水) 00:14:57

끙...야루오 혼자였으면 그냥 싸우자는 쪽으로 갔을텐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