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2055859>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아무래도 후반의 위기를 맞는 중인가보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2-18 19:10:49 - 2016-12-19 23:24:23

0 MR.GURPS◆smg8G5ozng (11776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19:10:49

                 -―-- ―- 、
                /    -‐、 /‐-   `ヽ、
             /  // / / l  \  \ \
           /   / / j    j    ヽ  ヽ \
             / /  // / l   ハ l    ゙、  ゙、  \
          / /  / { j  /l l j  l } l l  Y  Y \ヽ
         / /  ∥ l l _l__ j   l j l ト、 l   }ヽ lヽY
         {ノ   l 八 { l   いl   lハ 十‐-、 }  } } い }}
        /   /} { l 、ト{_,,,,_从|  ノ }ノ }/ }从 ノ/  Y∨
       / // / ノ人ハ  ゙冖⌒`    ニ=x、  }/  }  ト \
       / j / {//:::弋l   ヾ'''   l::.   ,,,``/ ハ  l   |\ヽ
      { {{ j  /:::/:::::l  い _      /イ:::l {\ }}ヽ )}      요리완성~
       \ { r~-、_ |  ノ } ` ー--‐`  ノ:::ノ}:::l lノ::::lソノ <ノ
         〈⌒/r' \  ゙̄、  ト、     ,,xく `ミニノノ:}::/ノ}jノ
         (/: : :勹二 }  ノノヘ`''ーャf「,フ    〈( j从(  }ヽ  __
         /:O : : :{ ̄ ヽ -、ヽ- 、 >-' ‐  ̄ノ―'―― '--' {_    ヽ
       /:/ : : : : `勺⌒} \}. \ /    <ニ=-_―_-_-=ニ二二二>.ノ)) .
      / :O:: : : : : : :V,: : : :ヽ /{      ー---――アニニニニニニ` <ニ>、
      /{: {: : : : : : :ー:-}}-: :、: :./ .|   r―=ニ二-_ィ<ニニニニニニ/ノ/ノィ_>ニ》
      V{: : : :/: : : : ::ヾ: //  {  /{ォ   `     ヽ -ー--. //´ ,/ / /- ´
       `ォ: ´:{ {: : : : : : }/ /   |_ ,/´ l}        ∨  :/   //イ
        }}: : : O\: // /__ / }  l|_         V   |     r<
        八: : : : \{:/:.{ /     /---イ         } :  |   .ハ
           <ヽ:_:_|′:|′   ./_   /::::::  ::ニ=-::: /  /|    {-》
             ̄ |: : 〃ニ=―-{/}  /_::ニ=-:::_::::::::イ  |  {    .|l∧
             八 : {{     /___./_´     ̄7´:{、 八   .ハ∧
                 V||      /   /       {: : |   ∧ / ̄ }イ
                  V|、\  l{_   /         l|: : ト _  ∨_   |
                _|| \ ーソ ./          乂ハ> 、 ̄ ヽ.ノ
          /´  .八ー>、//       _  }ハヾ{ : : >-- '
           《 _二ニ=-=Y  }  `  、 ー ´  .ノ八、_ー
         -‐ :´: : : : : : : : 乙、リ {      \  /  }ヾ}
     <: : : : : : : : : : : : : : : {  {   ヽ               ∨ヽ
  ´: : : : : : : : : : : : : : : : : : : 人r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八     \        |   ∨ハ
  : : : : : : : : : : : : : : : : : : : : : 八 .,ハ               l|    V }
  : : : : : : : : : : : : : : : : : : : : : : :ー乙                 |    }ハ
  : : : : : : : : : : : : : : : : : : : : : : : : :{ 八                  》 }:、
  : : : : : : : : : : : : : : : : : : : : : : : : : ゞハ               ハ: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ノ ヽ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너무 커지면 커지는 만큼 결국 적이 늘어나고 마는건 숙명인가보네.-by 마나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63 이름 없음 (8352E+61)

2016-12-19 (모두 수고..) 00:21:58

그러니까 이번에 곧 죽을 모리건 황제니까 독자행동 넘겨주고
고다이스가 나와도 무조건 손해보는 이벤트 없애자구
확률상으로 너무 말이 안되게 망하는 구조라서 오히려 모리건으로 해결하면 싸게 치는 것 같다

564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00:22:20

뭐 어차피 합스전력의 7할을 차지하는 국가가 계속 가만히 있지는 않을테니 그냥 받아들이자
좋게 생각해 합스가 제일 진보할 때는 위기를 극복할 때니
반대한 참치에겐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어 미안 이대로 진행해야겠어

565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22:41

.....잠시만 어장주
혹시 내가 생각한대로 부활이 스탈리카에서 빼돌린 정보였던 거야?

566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23:14

좀 기다려봐
어장주가 무슨 말을 하잖아

567 이름 없음 (8352E+61)

2016-12-19 (모두 수고..) 00:23:35

아니면 모리건 황제가 계속 바뀌고 입헌군주제를 하더라도 친합스로 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으면 압둘이나 자비자애 망해도 아깝진 않은데

568 MR.GURPS◆smg8G5ozng (65324E+59)

2016-12-19 (모두 수고..) 00:25:24

부활하고 이야기하면 알 수 있…지만 외교권을 쓰기엔 그것 밖에 없네.
힌트르르주자면 참치들이 그렇게 원하던 그거다.

569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26:33

........!
다이스 선택권 쓰자

570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27:30

브라타니아와 스탈리카를 칠 절호의 기회다
모리건에게 바지끄댕이 잡히고 싶지 않다면 여기서 써야 된다

571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29:05

적어도 아직 현 황제가 살아있는 이상 합스의 전쟁을 반대하지 않을 테니까

572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31:05

.....어장주 분명 외교에서도 선전포고로 기습 전쟁이 가능한 거 맞지

573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00:35:19

...어 진짜?
에고 왠지 미안하다 어장주
사실 어장에서는 펌블 나도 넘어가는게 필요한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 노골적으로 답을 주게 만드네

574 MR.GURPS◆smg8G5ozng (65324E+59)

2016-12-19 (모두 수고..) 00:35:52

적어도 부활과 이야기는 하자…

575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36:13

거기다 스탈리카도 치려면 동유럽을 진격로로 삼고
동유럽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되니까... 부활의 도움을 받는다고 치면 동유럽이 안정되었을 때 시간을 끌지 않고 최대한 빨리 진격해서 스탈리카에서 정보를 빼내지 못하게 한 뒤 때린다면... 부활의 증거가 스탈리카의 증거인지 브라타니아의 증거인지 모르겠지만, 못해도 스탈리카는 처리할 수 있을 테고 잘하면 브라타니아까지 가능할 지도?

576 이름 없음 (8352E+61)

2016-12-19 (모두 수고..) 00:37:17

부활이 뭘 가지고 있던 간에 공짜로 줄련지 뭔가 대가를 요구할지...

또한 부활은 나토 '폭주'를 막기 위한 균형추 역할을 약속했어.
이 말은 브리타니아에게 선제공격을 날리는 전쟁에서 나토의 역할이 애매하다는 거다.
명분이 확실히 서는 전쟁은 취급이 다르게해서 부활이 참여 가능한가? 아니면 무조건 균형추 역할인가? 아니면 말로만 균형추하고 중립국처럼 가만히 있어줄 수 있나.

최악 나토없이 합스 단독 전쟁이라는 가능성도 생각을 해야해. 그래도 전력상 유리하지만

577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38:25

상관없어.
못해도 스탈리카까지만 진격하면 된다.
어쨌든 속도전으로 간다면

578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40:13

아직 중앙아시아 남아있지?
모자란 병력은 중앙아시아에서 고용하고
시간이 된다면 부활 조차지에 병력을 5부대 정도 충원하면 돼. 그정도만으로도 스탈리카를 처리하는데 충분하니까
다만 브라타니아까지 처리한다면 후폭풍은... 흠...

579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00:42:48

스탈리카만 처리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일단 다이스선택권 쓸 필요가 생겼네

580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0:47:28

...일단 미리 말해두는데
스탈리카 처리했다고 끝 아니니까?
사회주의로 무엇이 뜰지 모르고 첩보전 자체는 계속될 테고 어쩌면 유럽 600프로빈스 독립해서 적대 뜰 지도 모르니까 그거 생각하고 미리 마음의 준비해놔. 나도 해놓을 테니까

581 이름 없음 (8352E+61)

2016-12-19 (모두 수고..) 01:10:49

전쟁과정에서 대한 좋지않은 예상 더하자면 적으로 돌릴 군대는
1. 브리타니아 본국. 당연히.
2. 북아프리카 속국. 물론.
3. 분할로 받은 브리타니아 영향력 하의 우크라니아와 동유럽국가. 얼마나 군이 있을지는 미지수.
4. 친브리타니아로 돌아선 야생. 브리타니아가 몰락하면 정권을 잃을 수뇌부로선...

단순히 브리타니아들만이 아니라 3과 4까지 적군이 늘어날 수 있다. 자비자애나 압둘이 살짝만 도와줄 수 있다면 좋을텐데...

582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01:39:19

...근데 이제와서 떠오른 거지만
중국은 연방국 아니잖아(태클)

583 이름 없음 (8352E+61)

2016-12-19 (모두 수고..) 01:40:00

독재니까(엄근진)

584 이름 없음 (85334E+59)

2016-12-19 (모두 수고..) 07:10:20

근데 첩보조약이 가능하긴 한건가 그리고 가능하다고 치더라도 만국회의 가입안했다고 안지키는 놈이 있을텐데.. 그리고 나중에 그 조약 어겨야 되는일 생기면..

585 이름 없음 (15475E+60)

2016-12-19 (모두 수고..) 07:21:40

>>581 5 모리건도 참여할 가능성이.

586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0:57:23

>>585
모리건이 참여 안하게 하려고 8고르고 확실한 전쟁명분이 될 증거수집을 위해 부활하고 만나려는 거잖아.

뭐, 그래도 또 다음턴으로 넘어가면서 나쁜 이벤트 뜨면 모르지만

587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1:00:53

뭐 반대로 속국을 동원해 우리를 지원해줄 수도 있겠지만... 모르겠네

588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1:08:32

최악의 시나리오는

부활이 외교하면서 5년 뒤에, 즉 다음 턴에 전쟁을 해야 한다고 시간을 질질 끈다
그 말에 설득되어서 그 다음턴에 전쟁하려 넘겼는데 시작에서 나쁜 이벤트가 나면서 압둘이나 자비자애, 최악 모리건을 상실한다

589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1:22:47

아니, >>588 저건 최악이 아니네.
확실히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 국제사회 공인적으로 브리타니아를 박살 낼 수 있으니까.
진짜 걱정되는 건 스탈리카까지 처리할 수 있느냐는 거. 만약 브리타니아밖에 손댈 수 없고 스탈리카는 그대로 혹은 지하로 숨는다면
모리건의 독자행보보다 더 나쁜 이벤트 다이스가 줄줄이 굴러오는데 말이야...

590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1:28:46

그러니까 칠 거면 동유럽 경유로 신속하게 쳐야지
아직 친합스가 대부분이거나 또는 전체에 가까운 지금이라면 스탈리카를 때리고 증거만 처분할 수 있다면 수습은 되니까.
어느정도의 증거 유출은 거짓 증거라고 발뺌도 가능하고

591 이름 없음 (42372E+52)

2016-12-19 (모두 수고..) 11:38:27

>>590 그래도 합스통합 이전 남부로 되돌아 간다는거 아니었나요..

592 이름 없음 (39383E+63)

2016-12-19 (모두 수고..) 11:40:52

>>591 부활 정보 없이 쳤을시
부활 정보가 있는경우는 아직 언급 안함

593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1:42:31

>>591 그건 증거가 없을 때 얘기지.
이쪽에 증거가 있어서 먼저 증거를 공개하고 치면 얘기가 다르지. 증거가 아무리 있어도 신뢰성 여부가 걸릴 테니까.
다만 이건 스탈리카가 관여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있을 때 얘기고

594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1:45:32

부활의 증거가 무엇인지 몰라도 확실성만 보장하면 어느 정도는 이쪽이 자체적으로 처리가능하다.
뭐, 어쨌든 이건 이번으로 끝내고 싶네. 거의 반 치트에 가깝고 이럴까봐 미리 브라타니아 처리하자고 했었다가 거부되었었는데 뒤늦게 이걸로 불리해지자 차라리 판을 뒤엎자고 하는 경험은 한 번으로 끝내고 싶고.

595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2:06:35

>>594
브리타니아만 있었으면 야생에서 알콩달콩 영향력 경쟁하면서 계속 갈 수 있었는데
스탈리카가 붙으면서 문제가 생긴 거지.

메타적으로 따지면 1/7과 1/10으로의 펌블만 안 나오면 되는 난이도에서
갑자기 약 7/10 확률로 나라 하나가 휙 날아가는 쿠소게가 된 거잖아.

596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2:11:03

지금 생각하면 맨 처음의 스탈리카 다이스에서 모리건 펌블이 제일 먼저 나오는게 좋았을 것 같다.
그러면 그거 한 방으로 국제 밸런스가 맞으면서 스탈리카가 야생도 압둘도 안 건들면서 친합스 그대로일텐데.
괜히 펌블이 늦게 나와서 야생이 날아가고 압둘도 위태위태해졌지
소국 하나 하나 날려봤자 밸런스가 안 맞으니까 결국엔 모리건도 날려버릴 거고

597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2:33:34

참고로 현재 군사력과 내가 앞으로의 예상하는 군사력

<합스불끈>
적정 병력=94부대, 최대 병력=376부대
군사=(병력*장비*훈련)*(전술+전략)=(94*107*68)*(88+99)=127,897,528

<모리건>
적정 병력=208부대, 최대 병력=624부대
군사=(병력*장비*훈련)*(전술+전략)=(400*68*31)*(41+43)=70,828,800

<브리타니아>
적정병력=111부대 최대병력=333부대
군사=(병력*장비*훈련)*(전술+전략)=(222*79*37)*(43+43)=55,805,916

그런데 모리건과 브리타니아가 군사과학을 개발해서 전술, 전략 각각 30을 더 추가하면

<모리건>
적정 병력=208부대, 최대 병력=624부대
군사=(병력*장비*훈련)*(전술+전략)=(400*68*31)*(71+73)=121,420,800

<브리타니아>
적정병력=111부대 최대병력=333부대
군사=(병력*장비*훈련)*(전술+전략)=(222*79*37)*(73+73)=94,740,276

모리건은 합스불끈의 94%로 거의 동급이 되고 브리타니아 '본국'만도 74%로 바짝 쫓아온다.

598 이름 없음 (04373E+57)

2016-12-19 (모두 수고..) 13:29:40

합스도 슬슬 병력제한 풀어야 하려나(미소)

599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13:31:02

솔직히 제일 빡치는 건
어장주가 난이도를 어느 순간 아무 말도 없이 올려버린다는 거다
물론 지금 상황이 합스불끈에게 이지게긴 하지만 밸런스 맞춘다고 갑자기 암살단같은 놈들을 갑툭튀해서 7할이상의 확률로 개고생해서 만든 판을 뒤업잖아?
그래서 내가 어제 빡쳐서 이럴 바엔 세계대전 일으킨다고 난동 부린거고

600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13:36:15

솔직히 스탈리카 없애도 사회주의나 민족주의라는 위기가 남아있어서 또 판이 뒤집히지만 이놈들을 갈아버리면 속은 엄청 시원할테니 갈아버릴거다

601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13:38:27

전세계에 보여주겠어 캅카스산맥이 아니라 어디에 숨더라도 합스불끈을 엿먹이는 놈들은 아주 남근된다는 걸
X발 작은 합스를 건드리면 아주 X되는 거야

602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3:55:06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야 불끄니아 대연방이 형성되는 이상 필연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그냥 바로 엔딩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래?

603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4:01:27

난이도가 올라갔다?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건 풀어내는 방법이 어렵더라도 있긴 있어야 하는 건데 그냥 굴려서 쾅쾅 망하기만 하면 없는 거지

604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14:02:51

글쎄...생각해보면 난 이 어장이랑 안 맞는 것 같다
금세 흥분하고 과격해지니...
앞으로 당분간 어장에 참여하지 않을께 별로 내가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605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4:10:20

참치 : 좋아, 시작에서 1/7하고 외교에서 1/10펌블만 안 나오면 잘 해나갈 수 있어...
( ) : 2/7나왔으니 퇴보로 군사장비 30% 상실. 3/10 나왔으니 북끄니아 유럽 식민지 싹 폭주.
참치 : 어... 뭐... 그래도 대연방 만들면...
( ) : 무슨 다이스인진 말 안해줌. 10면체 굴려줘
참치 : 9 나왔다... 높게 나왔으니 좋은 거?
( ) : 그냥 아무 일 없음. 다음 턴.
참치 : 이번엔 7... 높게 나와도 좋은 건 전혀 없나?
( ) : 야생 친브리타니아로. 총리고 신문사고 다 상실
참치 : 엣, 야생이? 그럼 이번엔 외교턴인데... 1이네.
( ) : 모리건이 독자행보. 이건 스탈리카의 큰 그림.
참치 : 아이고 의미없다 다이스 선택권 써봤자 계속 나쁘게 나올테니 다 포기하고 그냥 고립주의 하자
( ) : 에? 멘탈이 약하네?
참치 : (동공지진)

606 이름 없음 (51316E+62)

2016-12-19 (모두 수고..) 14:15:04

막말로 크게 판 유지해봤자 계속 존나 짱센 먼치킨 스탈리카느님께서 다 말아먹어주시면 할 의미 없잖아.
고립주의하겠다는 게 이성적이고 침착한 선택이지

607 이름 없음 (04373E+57)

2016-12-19 (모두 수고..) 14:17:16

솔직히 지금 멘탈 갈리는게 공개다이스가 아니라 비밀 다이스에서 갈리니까 더 그런거고...
공개다이스라면 각오라도 하는데 비밀 다이스니 원...

608 이름 없음 (04373E+57)

2016-12-19 (모두 수고..) 14:21:08

진행상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갈리는건 어쩔 수 없달까

609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4:24:30

스탈리카를 그렇게 유용하게 썼었으니까. 적이 된다고 무능해질 리도 없고. 뭐 사실상 핫라인을 통한 외교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행동이 둔해진 것도 있겠지만.
평소 같았으면 북끄니아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거나 북끄니아의 도움을 받았겠지만, 우리 혼자 해결해야되던 것도 있... 아, 깜빡했다. 워웨가 남아있으니까 워웨에게 도움을 받았어야 했는데

610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14:26:09

참가 안하겠다고 해놓고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그냥 이건 펌블 받아들이고 정신수양한다 생각하자
세상에는 무슨 짓을 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고

611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4:27:08

여섯이서 하던 걸 혼자서 해야 되니까 그래서 통합을 싫어했던 것도 있고. 사실 다른 방법으로 에트노스와 합스공의 도움을 받는 것도 있었는데

612 이름 없음 (33683E+65)

2016-12-19 (모두 수고..) 14:28:35

스탈리카 아니더라도 사회주의에 민족주의 그리고 어장주가 공인한 피할 수 없는 역사적 흐름 자유주의에 망한 여러 국가들처럼 우리도 피할 수 없는 무언가에 싸우는 것보다는 그냥 받아들이는 게 나을지도 몰라

613 이름 없음 (00317E+59)

2016-12-19 (모두 수고..) 14:29:18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 도움도 안 청하고 자체적으로 하려니 어쩐지 힘들지. 뭐 어쨌든 기왕 처리할 거면 지금 처리하는 게 낫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