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아무래도 후반의 위기를 맞는 중인가보다 [다이스] : 앵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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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내일 월요일) 1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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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너무 커지면 커지는 만큼 결국 적이 늘어나고 마는건 숙명인가보네.-by 마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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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08:42

흐음... 그냥 적당하게 걔네들은 무역협정정도로 해둘까.
아님 핫라인을 걔네만 연결시켜두던가

462 이름 없음 (20565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09:19

핫라인? 없어 친목만 한다고 다 없앴어

463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09:32

일단 만국회의 전부 소집해 만국회의 해체선언하고 친합스 국가만 챙기겠다면서 친합스 외 국가에 병력주둔하고 있는거 있으면 철수하는 정도로 가는게 났겠지.

464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0:05

난 계속 이제 어려워질 거라고 말했고 브라타니아나 스탈리카에 대해 여러 번 미리 말했었는데 이런 반응이라 당혹스럽네.
진짜 오늘 진행 여기서 끝내야하나

465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0:08

그럼 일단 만국회의 가서 >>426한 다음에 다윈 알렉산들바람 아인츠베른이랑은 따로 얘기해보자 전 세계에 신경쓰는 것도 지쳤다고 그래도 앞으로 친합스로 있을 생각이라면 따로 지원은 해주겠다고

466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0:37

>>463정도로 동의

>>462 필요하다면 부활시키는건 가능할껄

467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1:32

>>464 알고있었고 각오는 했어도 실제로 닥치면 아무래도 멘탈 깨지니까... 난 좀 추스렸지만

468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1:45

일단 >>463으로 가자
다들 많이 지쳤나보다

469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2:42

...하아, 그러지 말고 일단 다이스 선택권으로 8 만들고 다시 생각해보는 게 어때?
그렇게 지치면 내가 브라타니아 판을 만들 테니까.

470 이름 없음 (20565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3:49

이게 나은 방법이긴 해
합스가 세계제국을 포기하면 스탈리카가 알아서 움츠릴테니까
고립주의해서 산업화하고 대연방 다 만들고 국력 왕창 배양해서 다시 나가는 것도 방법이지

471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4:03

>>469 만든다해도, 아마 유지하기가 힘들꺼라고 본다.
그놈의 다갓때문에 말이지...

472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4:24

>>469 아니 일단 1로 가서 대연방 완성될때까진 좀 수그둘려고.
현재로선 영향력 발휘해도 스탈리카나 다른데 막히기 마련이니 아예 지킬곳을 줄여서 상대 반응을 보려고

473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5:04

>>469 아니 단순히 브리타니아랑 스탈리카의 분탕질만이 문제가 아니야
앞으로 사회주의랑 민족주의라는 위기가 남아있어
자유주의 때처럼 그 때도 다이스 굴릴테고 그렇게 되면 친합스국가에 혁명 일어나고 전세계가 혼파망이라는 사태도 가능해
그 때마다 친합스 국가들 일일이 챙겨줄 수 있을까?
그냥 내버려두고 사태가 진정되면 수습하는게 더 편할 거야

474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5:28

>>271 그때마다 계속 바꿔서 결국 판을 갈아엎어서라도 어떻게든 이렇게 만들었잖아. 큰 그림 그려놓을 테니까 일단 흥분 좀 가라앉히자.

475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6:42

일단 잠시 자기가 그리는 판 논의좀 하자
나로선 아예 판을 줄여서 안정을 꾀하고 싶어, 일단 독자노선인이상 무조건 적인 반합스는 아닐테니 브리타니아랑 모리건이 충돌하게 두고 싶어.
아인츠베른에 상당수 병력을 배치해둘 필요가 생길듯하지만서도

476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7:30

요컨데 대연방 완성되고 합스 내부와 밖의 판이 안정될때까지 개입을 줄이는 쪽으로 가서 안정을 꾀하고 싶다는 말.

477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8:15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478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8:46

일단 멘탈은 대충 수습했다.
우선 >>426까지는 가지 말고 그냥 만국회의를 브리타니아 합스불끈 모리건 3파체제로 그냥 가자 그리고 당분간 합스는 가만히 있고 중앙아시아에서 모리건이랑 브리타니아끼리 서로 다투게 만드는 게 좋겠어

479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8:49

내쪽도 줄이기다만, 약간 더 짝게 만들고 싶네.
남북미는 일통되었으니, 에트합스공, 알렉, 다윈정도만 영향력 유지하고, 나머지는 아예 무관심이라는 방향

480 이름 없음 (20565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19:59

아, 시고니 잊었다 이쪽엔 정식으로 일대일 협정을 했는데 말이야...

481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0:16

부활도 이제 슬슬 브리타니아랑 맞먹는 강대국이 되었으니 이제는 우리가 아닌 모리건이랑 부활에 신경쓰느라 브리타니아도 바빠질 거야
그냥 펌블 인정하고 만국회의에서 당분간 합스불끈은 대연방 만들 때까지는 가만히 있겠다고 해볼까?

482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1:00

대연방보단 식민지파벌과의 내전으로 인한 정치공백 안정화 정도 명분이 나을듯해.

483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1:29

최소한도적으로, 확실히 억지로 영향력 유지하기보다는 슬슬 판을 작게 만들 필요는 있다.
더이상은 참치들의 역량과 멘탈이 남아나질 않는다

484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1:51

그럼 의견 모으자
참치들 선택권 안 쓰고 펌블 인정하는 거 맞지?

485 이름 없음 (20565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2:02

>>481
브리타니아 압둘에 손대고 있다만...

486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2:33

>>469 아 이거 기다리고 그 다음에 확정하는 게 좋겠다

487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3:22

일단 여기서 중요한 건 그거야.
여기서 항복선언을 하든 해체를 시키든 결국 우리가 지켜야 될 국가는 그대로야. 각 바다의 요충지마다 확장을 해놓은 이상.
지금의 모습은 결국 발큐리아 이후의 안정을 찾기 위한 진통의 일부에 불과해. 근데 그걸 벌써부터 지친다고 포기하면 위험할 뿐이야.
거기다 무엇보다. 이제 곧 산업화 완료된다.
브라타니아가 자유주의는 버텼다고 치자. 하지만 산업화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난 회의적이라고 봐.
결국 스탈리카를 처리하려면 사회주의로 세상이 혼란스러울 때 뿐이다. 이때라면 이념 전쟁으로 스탈리카의 계략을 공산주의의 음모라고 처리 가능하니까.

488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3:28

알았어 그럼 좀 기다릴게

489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5:36

>>487 >>478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차라리 1로 가서 3파 체제로 가서 사회주의로 가는 방법도 있다만

490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6:32

어쨌든 그런 이상 모리건이 벌써부터 독자적인 세력으로 가기보다는 당장은 친합스 기조를 유지하는 게 낫다고 본다.
분명 모리건이 독립하면 이번엔 또 모리건 때문에 암걸릴 테니까(.....)

491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7:30

독립한다는 전제로 판을 짠다면 어떻게 생각해?

492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9:00

일단 참치들 유럽안정화 판했을때 스탈리카가 일벌여서 생길 피로랑 모리건으로 인해 생길 피로랑 어느쪽이 더 클지 예상이나마 비교해보고파서

493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9:29

그러는데 참치들 생각은 그나마 어느쪽이 나을거라고 생각해?

494 이름 없음 (20565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9:48

그렇다면 다른 제안
유럽에서 에트노스-합스공-부활이 나토로 동맹하듯이
아프리카 동맹으로 알로그나-알렉산들-나보-압둘
아시아 동맹으로 자비자애-시고니-아인츠-다윈

이렇게 알아서 스스로들을 지키도록 지역동맹을 만들어두고 합스는 지역동맹에 최소한의 개입만 하는 걸로
그런 지역동맹 만들기도 싫어한다면 그 땐 아예 개입 안하는 걸로

495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29:56

모리건이 독립하고 합스가 영향력 포기하면 결국은 삼파전이지.
합스가 영향력 포기한다 해도 이미 쌓아둔 것들이 상당해서 타 파벌들에 비해 우위겠지만

496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0:00

거기다가 모리건이 3세력이 되면 당장 아인츠베른을 건들려고 들 거야. 즉, 브라타니아 압둘, 모리건 아인츠베른이 되어서 당장 해야될 일이 두 배로 는다.
내 추천은 일단 동유럽을 안정시키고 만국회의를 소집한 다음 조약을 개정하면서 첩보전을 제한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 어쨌든 브라타니아 입장에서 이쪽을 너무 도발하고 싶지는 않을 테니까.

497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2:23

즉, 서로간에 방첩을 강화하고 군축처럼 첩보로 인한 신경전을 줄이자는 거지. 스탈리카는 만국회의 소속이 아니라고 발뺌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약속해두면 일단 명분이 되니까 어쨌든 빈도는 줄어들 거야.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방첩을 얘기해두면 타 국가들도 슬슬 방첩에 신경쓸 테고

498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2:53

스트레스라는 면에서 보면 그냥 만국회의 탈퇴한 다음에 지역협력체계 구축해주고 지원사격 해주는게 훨 났다.
여기서 영향력 유지한다는 선택지 택하면, 앞으로도 계속 고통받을건 뻔하니, 확실히 해주는게 좋을거라고 봐

499 이름 없음 (84271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3:11

>>496 흠 그러면 역시 다이스 선택권이 났겠다
그래 아인츠베른도 신경쓰기는 싫으니...
후우 멘탈붕괴가 심해서 될대로 되라 했더니...

500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4:07

어장주 있어?

501 MR.GURPS◆smg8G5ozng (11776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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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이름 없음 (20565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5:12

생각해보면 만국회의는 브리타니아와 모리건이라는 강대국이 생겨난 때부터 의미없다
나토와 같은 지역 동맹을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만들어두고 강대국에 대한 지역방어를 서로 서로 모여서 해결하게 하고 만국회의 없애버려.
유럽에서 에트노스가 합스의 역할을 대신 맡앗듯 각 지역도 나름 강대국이 대신 맡고

503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6:22

흠....선택은 결국 영향력의 유지?

합스1국천하가 계속되는 한 브리와 스탈의 반발은 계속될텐데 그거 유지할 자신 하고 하는 소리지?

504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6:46

거기다 모리건 독립에 반대하는 이유는 여기에도 있는데
모리건 입장에서 최대의 경쟁자는 브라타니아가 아냐. 합스지.
합스가 포기한다니 뭐니해도 모리건이 불붙으면 브라타니아도 신경은 쓰겠지만, 결국 최대의 경쟁국은 합스를 지정할 거야.
자칫 만국회의 첩보 조약에 태클 걸 수도 있고.

505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8:34

어장주 확인하고픈게 있는데 1의 경우 스탈리카의 행동은 확실히 멈춰?

506 이름 없음 (20565E+59)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8:58

근데 어차피 모리건 황제는 늙었을 거고 조만간 새 황제가 온다
입헌군주국하면 중화사상적으로 결과는 마찬가지.

지금 8로 다이스 선택하는 건 약간의 시간을 버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그걸 유용하게 써주길 바래

507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9:04

만국회의를 해체한다고 해도 제 2의 만국회의를 만들려고 할 테니까. 어차피 우리가 탈퇴한다는 가능해도 멋대로 해체하긴 힘들 테고

508 MR.GURPS◆smg8G5ozng (11776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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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이름 없음 (69942E+57)

2016-12-18 (내일 월요일) 23:39:36

상관없다.
어차피 그 약간의 시간이 중요한 거니까.

510 이름 없음 (29324E+58)

2016-12-18 (내일 월요일) 23:41:26

흐음.... 만국회의를 해체하면 해체하는거지, 다시 큰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다시 만들진 않을거라 본다.

지금, 여러가지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만, 잠시 진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나열해보자
약간 난잡한 기분이다

511 이름 없음 (74347E+55)

2016-12-18 (내일 월요일) 23:41:29

어장주 2번째 질문, 1의 경우 모리건 성향은 외향적 내향적 아님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