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서, 새로운 평화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06213E+60)

2016-12-06 (FIRE!) 2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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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그래, 그렇게 내가 영원히 겉표지를 장식하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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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4:06:20

혁명동맹을 손에 넣는데는 시간이 걸리테니까.
그동안 어떻게던 개혁하는 척이라도 보이는 쪽이 좋지.
혁명파가 아닌 개혁파니까.
계몽군주->입헌군주테크던
사이에 형식적 민주주의가 껴도 최종적으로 입헌군주던
공화국으로 이행하던 꾸준히 개혁할 의지가 보이면 기다려준다.

901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4:06:59

아니 혁명파가 맞지. 미안
헷갈렸다.
다만 저거 자체는 그대로니까.

902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07:53

전에 말했잖아
마도카는 현재를 버리고 미래를 얻는 거라고
마도카를 지원하면 야생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브라타니아하고 손잡겠지. 그럼 브라타니아의 인도양 진출 배제나 포위는 무리

903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4:09:14

브리타니아가 이미 몰디브와 소코트라를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 뭘....

904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09:34

그럼 야생에게 청산가리라는 독배를 주고 마도카가 혁명으로 엎어버리게 돕자.

905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10:12

아 생각해보면 청산은 피마르고원 야생이 욕심 안내는 땅에 자애자비 혁명동맹과 야생사이에 끼어있잖아?
피마르 남부 지방은 합스가 완충지로 가지다가 야생 개혁시키는거 어때?

906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12:56

>>903
그래도 본토에 직접 발을 디디면 더 심하지. 엄연히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까

907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4:13:06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개척이 끝나면 인도양에 진출한거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더이상 세력이 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서둘러서 세력을 정리해서 비집고 들어갈 틈을 줄이는거다.

908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14:53

우선 합스랑 청산이 인더스 서쪽 나눠가지고 야생 자애자비 혁명동맹과의 완충지로 작용하게 하고 야생은 우리가 가진 땅 나중에 준다고 달래고 차근히 개혁시키거나 자애가 혁명동맹 먹은다음 온건하게 될때까지 일단 시간을 끄는 용도로 하는건?

909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14:55

옛날 발큐리아 이전으로 생각하면 보스포루스 해협 넘어 그리스 동북부와 이스탄불만 먹느냐 아니면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까지 싹 먹느냐 차이.
확실히 까놓고 말해서 성련선 본토에 브리타니아의 속국이 프로빈스 상당수를 차지하며 들어서느냐 마느냐의 문제.

910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4:20:58

아, 그리고보니 지도에서 미소라멘의 영토....랄까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알아본 참치 있어?

911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21:13

>>905
청산은 저 위에 지도를 보면 파미르 고원말고도 아프가니스탄 프로빈스 6개.
야생이 중앙아시아로 진출하고 싶다면 거의 다 노려 볼만한 땅이긴 한데...

>>908 정도로 이야기를 해보면 나오겠지

912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24:29

>>910
보고 있긴 한데 눈치가 없어서 무슨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어
북끄니아 빼면 아조레스 제도하고, 유럽식민지에선 발트해에서 우크라이나 근처까지인데

913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28:25

아, 하와이도 미소라멘 거였네

914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4:28:33

지도의 맨 외편 북태평양을 잘 살펴보자.

915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29:23

아니 내가 생각하는 거 말해줄게
1. 청산을 완충지대로 삼으면
야생은 체급 문제로 브라타니아하고 손잡고 청산은 상대적으로 친밀한 자애하고 손잡게 되거든. 그럼 아까 말한대로 브라타니아 대 자애 구도가 되어서 까딱하면 전쟁.. 즉, 불확정성 극대화
2. 야생을 친자애국가로 만들면
브라타니아는 사실상 사방이 막혔어. 젠카이도하고 손잡으려고 해도 실크로드도 혁명 동맹으로 막히고 애당초 너무 멀고
이럼 브라타니아하고 북끄니아가 손잡을 지도 모르겠지. 근데 이러면 인도를 노리는 북끄니아-브라타니아 대 혁명동맹 구도가 되거나 브라타니아를 노리는 북끄니아가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여기서 큰 그림은 크고 작은 차이는 크게는 이 둘 중 하나 아냐?

916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29:40

>>911
정정 청산 프로빈스는 7개쯤인듯

917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33:25

>>915
만약 브리타니아가 갇히게 되는 자신의 신세를 거부하고 전쟁할 정도로 생각이 없다면,
그것은 앞으로의 팍스 합스불끈 체제에 대한 거부다.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918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38:13

>>917 우발적 전쟁이란 것도 있잖아.
어쨌든 크게 잡으면 브라타니아 대 자애 구도가 된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완충지대를 둘이나 만들 이유는 없고 차라리 야생을 키우고 타협시키게 하는 게 낫다고 보는데. 굳이 불확정 요소를 여럿 만들지 않고

919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41:59

낫다고 봐. 다이스 운이 필요하겠지만.

920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44:02

음, 샤워하면서 생각해둔 게 샤워 끝나고 백지가 되어서 제대로 설명하기 힘들다.

921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45:04

짧게 줄여서 야생을 계몽->입헌군주로 해서 완충지로 만들겠다는 거네. 가능하다면 그게 좋겠지.

922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49:10

흠 >>921보다 더 좋은 의견은 없어보인다
일단 이걸로 하자 어제부터 생각했지만 이게 최선이네...
후 그럼 이제 1000을 정하자 난 위인보정

923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53:45

다만 3자 대면이나 여기서 미리 협상은 반대
앞으로 만국회의를 할 거라면 적어도 도의적 중립까지는 아니라도 그렇게 보여야 하니까. 나중에 야생하고 따로 얘기해야지

924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4:57:03

아니 다음턴에 펌블로 브리가 인도개입하는 거 막을려고 여기서 미리 자애랑 협상해야하는데 무슨 소리야?

925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4:59:46

그럼 청산가리와 헤타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하면서 돌려보내고
자비자애만 데려다가 이야기해야지

926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5:00:55

그리고 어차피 만국회의에서 파벌싸움 나는 건 이미 확정사항이야 모리건 연회에서 봤잖아? 여러국가들이 어디에 줄을 대야 최선인지 계산하는거

927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5:02:37

우선 3명다 보내는 척하고 자애자비만 불러서 >>921의논하자

928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5:02:50

청산가리와 인더스 서부를 야생에게 줄 것이나 그들의 체제가 만족스럽게 개혁되도록 합스가 여러가지로 힘쓰겠다.
다만 야생이 변화할 수 없다면 그 땐 다시 이야기하자... 정도로

929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5:06:31

...왠지 한 바퀴 빙돌아서 원점으로 온 느낌이다
>>928로 정하고 1000의논하자
위인보정?

930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5:10:31

거기까지 돌아오는 것에 청산가리의 외교성향이라거나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했으니까
1천하고 위인보정은 잘 모르겠다 다른 참치들이 생각해줘

931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6:14:53

다들 의견은 대충 정해진 것 같으니 1000정하자
여기서 진행하기는 너무 부족해

932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6:15:32

새어장은 950을 넘기면 만든다.

933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6:36:53

그렇군.....
나 혼자서 채우긴 그런데 우째...
아 어장주 모리건 연회에서 압둘이 말한 독과점은 무슨 의미?

934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6:38:23

중국이 3개로 쪼개져 있던거니까.
같은 물품이더라도 3개의 종류로 경쟁을 했지만
통일되었으니 그걸 전부 한 나라가 독점한 상태란거지.

경쟁이 소멸했다.

935 이름 없음 (53827E+62)

2016-12-08 (거의 끝나감) 16:38:48

정주행완료!어제부터해서 로마어장부터다봤다

936 이름 없음 (83367E+51)

2016-12-08 (거의 끝나감) 16:39:05

경쟁이 소멸했으니 이제 어떻게 돼?

937 이름 없음 (00813E+61)

2016-12-08 (거의 끝나감) 16:40:38

경쟁이 소멸한만큼 그들만 있는 물건 가격이 폭등하겠군..

938 이름 없음 (83367E+51)

2016-12-08 (거의 끝나감) 16:40:41

...혹시 보호무역 문제가 대두되는 거야?

939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6:41:15

말그대로 독과점이지.
도자기 공방은 경쟁을 하더라도 유통이 독점상태가 되니까.

940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6:46:43

....이틀간 로마부터 끝까지?

941 이름 없음 (77062E+55)

2016-12-08 (거의 끝나감) 16:57:06

>>935...인간이세요? 아니, 참친가?
뭐, 그건 됐고, 감상은 어때? 궁금한점은?

942 이름 없음 (53827E+62)

2016-12-08 (거의 끝나감) 16:59:38

감상? 나참가무리아니야?
궁금한거? 어쩌다이렇게된거야...

943 이름 없음 (53827E+62)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1:17

그래도재밌어서 다시 합스1어장부터 다시볼까생각도하지만

944 이름 없음 (45775E+59)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1:20

모리건이 중화의 지배자로 등극해버리면서 무역을 독점해버린 사태가 된건가

>>942 참가는 무리라던가 없어. 그냥 의견을 제시하면 그걸 검토해서 가/불을 정할 뿐이니까.
어쩌다라... 우리도 그걸 묻고 싶어...

945 이름 없음 (53827E+62)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1:59

나는그런의견 무리다 하는느낌이라

946 이름 없음 (53827E+62)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2:46

내가 읽는게좀빠른편이고 보다가 어제는밤4시까지 밤새서

947 이름 없음 (38723E+59)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3:21

어느 부분이 무리라고 생각해?
의외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면 되는데

948 이름 없음 (53827E+62)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4:04

그리고 상세한상의까지읽은건 절반정도니까? 조약개정 논의는 넘겼으니까?

949 이름 없음 (45775E+59)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5:02

>>945 그냥 의견을 제시하면 될 뿐이야?
별생각 없다가 번뜩여서 제시해보면 받아들여지는 일도 많아 여긴

950 이름 없음 (53827E+62)

2016-12-08 (거의 끝나감) 17:05:03

그러려나.. 그런거에자신이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