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034907>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서, 새로운 평화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2-06 23:34:57 - 2016-12-08 18:15:48

0 MR.GURPS◆smg8G5ozng (06213E+60)

2016-12-06 (FIRE!) 2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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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그래, 그렇게 내가 영원히 겉표지를 장식하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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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0:48

청산 야생에게 주면 마도갓이 자기 땅 내놓으라며 야생한테 계속 시비를 걸텐데 그거 괜찮아?

819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1:17

청산가리 처우 문제와 이나즈마와 마도카의 충돌

820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3:42

>>816
근본 원인 : 합스가 저 많은 인도 프로빈스를 다 못 먹는 것
원인 1: 야생이 인더스 서부와 아프간을 원함
원인 2: 자비자애가 좋은 조건을 제시했으나, 자비자애는 입헌군주 청산가리과 카스트 없는 시고니라면 몰라도 옛날 정치 그대로인 야생과는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821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3:46

솔직히 청산은 어찌되든 문제없지만 문제는 야생과 마도갓 대립이다
이것만 해결되면 괜찮은데

822 이름 없음 (61581E+57)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5:22

...스탈리카로 무너트려버릴까.
그렇게 해버리면 뭔가 만사해결이 될듯한 느낌이 든다...

823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5:43

아인츠베른은 어쩌고
아인츠베른도 그대로야

824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7:27

설사 야생이 원하는 구역을 다 먹는다 하더라도, 그 국력으로도 자비자애에게 한참 밀린다.
합스가 잠깐 눈 돌리는 사이에 자비자애가 야생에게 뺏은 땅 내놓으라면서 전쟁을 걸거나 혁명 공작을 걸거나 둘 다 해버릴 것 같아.
반대로 야생 역시 자비자애를 막기 위해 다른 나라들의 파벌에 들어가서 반 자비자애를 외치겠지.
레미네로가 툭하면 수에즈를 말했듯이

825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0:49:34

단 우리가 자비자애에게 여러가지 공작을 걸어서 혁명기운을 떨어트릴 수도 있다.
라인처럼 말이야. 어디까지나 다갓이 잘 해준다면.

826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0:53

...자비자애가 제시한 조건은 솔직히 매력적이지만 야생이라는 우방과 혁명공화국이라는 위험성을 뛰어넘을 정도일까?
그냥 청산을 지원하는게 어떨까 싶을정도다
너무 하이리스크야

827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1:56

그래도 반 자비자애를 외치더라도 브라타니아 밑으로 들어가는 건 망설이겠지만
청산에게 안데스 부근을 주면 배신감과 국력 문제 때문에라도 브라타니아 아래로 들어갈 거라는 게 문제

828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2:58

청산은 무리다
이미 그쪽에서 무리라고 했어

829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5:14

청산을 지원하려면 야생에게 줄 땅 같은 생각은 버리고, 현재 영토에서 쭉 확장시켜줘야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일 걸

830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8:32

...흠 일단 마도갓 밀고 다시 외교해서 야생이랑 부르고 청산은 야생주고 대신 야생에게는 계몽군주정으로라도 체제좀 바꿔달라고 부탁해서 둘이 제발 친하게 지내달라고 하는건 어때?

831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8:43

어쨌든 영토 관련은 지금 확정짓지 말고 그때 말하는 게 나을 듯. 그래서 어쩔 거야?

832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9:58

다시 외교라면 또 다음턴이라서 5년 후인데... 이벤트 외교에서 뭐가 나올지 몰라
그래서 조금이라도 빨리 해치우려 하는 거고

833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0:59:58

자애자비는 야생도 천천히 개혁을 일으킬 테니 부디 그동안만은 가만히 있어달라 아인츠베른같은 다른 국가도 우리가 똑같이 처리하겠다고 하고

834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1:03:34

마도갓 미는건 확정 다만 어찌 밀어주느냐도 생각해야겠군

835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1:03:35

마도갓에게 인도 대부분을 준다면 청산가리와 인더스 서부는

1. 마도갓에게 준다.
2. 야생에게 준다.
3. 청산가리를 그대로 온존하고 오히려 땅 더 줘서 완충지대로

이 정도가 있네. 그 후엔

1. 마도갓에게 공작 넣어서 혁명공화국을 온건화
2. 야생에게 공작 넣어서 계몽군주나 입헌군주로

이렇게 될까

836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1:04:02

근데 솔직히 야생이 계몽군주정이 되어도 자애하고 친하게 지낼 이유는 없어

837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1:04:56

마도갓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중앙아시아의 혁명세력도 걱정은 없으니... 합스불끈의 마지막 외교난관이 되겠군

838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9:23:41

일단 다들 마도갓 밀어주는 건 확정이지?
그럼 다른 애들은 돌려보내고 따로 이야기하자
논의할 만한건
1 야생과 아인츠베른같은 국가들은 합스에서 온건하고 자주적으로 개혁시킬테니 손대지마라
2 인도통일을 도와주마 대신 스리랑카 인더스 강 서쪽을 달라
3 다른 혁명공화국은 마지막에 어찌 처리할지 묻고
4 만국회의 가입해볼 생각은 있는가
5 야생이랑 시고니랑 친하게 지내줄 수 있는가
6 브리타니아에 대한 대책은?
7 어떤 정치체제까지 인정해줄 수 있는가?

839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09:30:53

진짜 자애 얘들은 토리코에 나오는 특수조리식재료같다
먹기는 정신 나갈 정도로 어렵고 그렇지만 어떻게든 먹고싶고

840 이름 없음 (87483E+60)

2016-12-08 (거의 끝나감) 09:50:37

동감... 진심 동감

841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9:56:54

>>838
난 마도갓 밀어주는데는 찬성이지만 인더스강 서쪽은 청산가리의 온존은 물론 다 줘버리고 싶어

842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09:59:42

청산가리 온존 + 확장시켜주면 당장은 야생에서 인더스강 서쪽과 중앙아시아 진출이 좌절당해서 ㅂㄷㅂㄷ하겠지만
마도갓의 덩치와 체급에서 나오는 국력의 포텐셜을 생각하면 야생에게 바로 국경을 접하게 하느니
차라리 개혁국가인 청산가리라는 완충 쿠션을 하나 깔아주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843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0:34:01

청산가리하고 논의해 볼만한 건

1. 1강을 해치운다할때 야생, 티벳(가), 위구르(가), 자비자애같이 자신보다 훨씬 강대한 나라들 사이에서 합스에게 매달리는 것 외에 생존전략이 있는가
2. 독립시켜준다면 영토를 노리는 야생과 체제격변을 노리는 자비자애, 두 나라 중에서 어느 나라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은가
3. 합스가 인더스강 하구로 영토를 늘려주어서 야생과 인도의 통일국(사실상 자비자애) 사이의 완충역할을 맡긴다면 1과 2에 대한 답은 어떻게 달라지나

844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0:36:05

..쯧 야생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
어떻게든 달래주고 청산의 완충지대화에 마도갓 밀어주는 방향으로 가자

845 이름 없음 (87483E+60)

2016-12-08 (거의 끝나감) 10:46:56

청산은 야생의 속국화 시켜도 되지 않으려나

846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0:48:12

청산을 완충지대로?
...청산이 확장하기 전에 야생이 생까고 그냥 확장하지 않을까?

847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0:56:38

솔직히 야생이 그냥 군대로 밀고 들어와도 우리가 야생의 진군을 제지할 방법은 없고

848 이름 없음 (87483E+60)

2016-12-08 (거의 끝나감) 11:01:32

그냥 청산은 나라유지정도로 딜해서 속국화 시키는게 났지 않을까라고...

849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1:17:43

사실 청산이 야생의 속국이 된다는 보장은 없어
오히려 위아래로 자비자애에 둘러싸였으니까. 야생보다는 이쪽에 더 가까워질 지도 모르지. 또는 카스트가 그래도 남아있긴 하니까 야생에 붙을 수도 있지만

850 이름 없음 (47335E+49)

2016-12-08 (거의 끝나감) 11:44:33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청산을 만국회의 가입 시키고, 합스 개인적으로 경제지원 해주는 방향은?
어짜피 완충지대로 삼는다면야 그냥 전쟁을 막아버리는 방법이 편하지?

851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1:49:01

>>850
그거 좋네

852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1:50:20

굳이 완충지대 필요해?
자애를 만국가입시키면 상호독립보장하잖아 그럼 대립은 해도 싸우진 않을텐데

853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1:55:48

1. 겉으로 독립보장과 평화를 내새우더라도 혁명, 내전 일으키라고 음흉하게 뭔 짓을 할지 모르니까...
저번에 스마나이가 그렇게 망했잖아. 처음엔 자유주의 물결 잘 진압했는데 우리하고 아인츠가 혁명공작해서 망국.

2. 자애가 워낙 미움받을 포지션이라서 만국가입을 시킬때 다른 나라들의 반응이 좀 걱정된다
뭐 합스가 가입시키면 되긴 하는데...

854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2:02:30

반대로, 야생에서 혁명 일어나서 혁명공화국이나 시민공화국이 되는 전개를 바란다면 아예 야생하고 국경 붙이는 것도 괜찮겠지

855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07:22

그건 반대로 국경이 붙어있지 않는다고 야생에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어. 공작이 국경이 붙어있지 않는다고 안 되는 거 아니잖아

856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2:15:25

야생이 구 성련선 영토를 차지하게 되어서 자비자애의 앙심을 더 사느냐 마니냐의 차이,
또한 야생이 자비자애는 물론이고 티벳, 위구르 혁명동맹과 국경을 마주하며 더 큰 혁명 공작의 압박을 받는 것,
그리고 자비자애의 개혁-혁명 압박 타겟의 우선순위가 청산이냐 바로 야생이냐의 차이 정도.

자비자애가 야생에 혁명을 안 일으킨다기보단, 이유의 추가 및 압박강도와 우선순위같은 차이가 있어

857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19:32

자비자애는 성련선 통일을 노리는 게 아니라 개혁만 한다면 딱히 앙심을 품지 않는다던데

858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2:21:32

야생, 개혁 안 하잖아...
계몽군주조차 아닌 걸.

859 MR.GURPS◆smg8G5ozng (46133E+54)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0:27

일단 혁명동맹을 종속시킬 때까지는 유예기간을 주겠지.
하지만 그 유예기간을 넘기면 위구르와 티벳까지 포섭된 자비자애의 혁명동맹이......

860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3:01

어장주 왔다-

>>843에 대해서 청산가리의 답은 어떤지 대략적으로라도 답변 가능해?

861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3:11

일단 제안 우선 마도갓 밀어주고 대가로 인더스 유역서쪽 스리랑카를 받고 인도통일한 다음 야생 자애 살려둘 생각이라면 청산과 시고니 불러서 어찌할지 결정하자
청산 완충지건
야생 개혁시키고 인더스 주건
아님 자애한테 몰빵해주거나 시민공화국 연착륙하건 딜?

862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3:17

솔직히 난 차라리 야생이 어그로 끄는 게 낫다고 보는데
괜히 야생과 자비 사이에 완충막 깔아줘도 원망만 들을 테고
무엇보다 야생에게 집중하는 동안 아인츠베른은 관심이 덜할 거 아냐

863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4:29

혁명동맹으로 만들 거면 연착륙은 불가지

864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6:50

>>861
ㅇㅇ 그 정도로. 담 턴에서 인도를 군사적으로 확 밀고, 그 분배를 외교에서 해도 될 테니까...

865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6:56

그럼 합스가 당분간 인더스 서쪽 가지고 완충지로 삼으면서 때가 되면 야생한테 준다는 식으로 달래다가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건?

866 이름 없음 (06188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38:29

.......???
인더스 서쪽을 어떻게 완충지대로 삼아서 준다는 건데?

867 이름 없음 (45874E+58)

2016-12-08 (거의 끝나감) 12:40:26

아예 거긴 합스가 직접 통치를 한다는 건가? 황금해안을 워웨에게 주긴 했어도 또 수마트라와 자바섬을 받아버렸는데...
그게 가능하다면....

868 이름 없음 (61032E+56)

2016-12-08 (거의 끝나감) 12:43:18

그러니까 합스가 인더스는 식민지로 만들고 야생 자비 얘들 완충지로 삼다가 얘네들이 이제 안 싸우겄다 싶으면 야생주거나 그런식으로 처리하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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