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034907>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서, 새로운 평화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2-06 23:34:57 - 2016-12-08 18:15:48

0 MR.GURPS◆smg8G5ozng (06213E+60)

2016-12-06 (FIRE!) 2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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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___∧ :|: :.八  ̄ ̄/: :|―|/ -‐=ァ             |斗:::::::::::/      이대로 어장을 끝내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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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그래, 그렇게 내가 영원히 겉표지를 장식하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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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41:17

>>356 그래서 브리타니아 살려두자는 거지
독립하더라도 합스공이랑 대립해서 억제할테고 혹시 손잡는 일이 있더라도 로-오마보다는 났지

360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6:41:44

불끄니아 유럽 식민지가 전부 한꺼번에 독립은 아니라도 합스공과 에트노스가 독립하고 이게 성공하면 구대륙의 부족한 전력비가 단숨에 역전되는 판국이니. 실제로 그런 이유로 독립을 지원한 경우도 있었고

361 이름 없음 (95759E+61)

2016-12-07 (水) 16:42:07

총동원령을 내려야 된다는게 이미 감당가능 범위를 넘어섰다는 얘기야.
'그' 합스가 식민지를 밟는데 '총동원령'을 내린다는것 자체가 이미 이상한 이야기라곤 생각 안해?

362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6:44:28

>>361
아니. 속수무책이니 감당가능 범위를 넘어섰다는 말은 할 수 있는 걸 다 해도 승률이 50%를 못 넘는 상대에게 써야겠지.

363 이름 없음 (95759E+61)

2016-12-07 (水) 16:44:37

뭐, 이쪽은 최소한 민족주의 나오기 전까진 넘겨도 될 이야기니 넘어가고, 일단 인도 개입은 어찌할지도 다시 돌아가자.

방법이 없는게 아니라 다양해서 고민인건 대체 왜일려나 하하하

364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46:35

>>363 이 어장에서 제일 어려운게 그거지 방법은 많은데 뭐가 옳은지 모르겠다 당시엔 정답이어도 나중에는 꽝이니...

365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6:46:48

>>359 뭐 라인강이 아직 남아있었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겠지만, 딱히 직접적으로 영토가 충돌하지 않는 이상 서로 으르렁거릴 것 같진 않은데

366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6:48:02

솔직히 에트노스와 합스공 독립시키고 싶지 않다면 간단한 방법 있어 의외로.
불끄니아 연방화 포기하고 연합화 추진하는 것
그리고 에트노스와 합스공도 연합국에 포함시키고

367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6:51:11

성급하게 연합했다간 의사결정권에서 북끄니아 에트노스 합스공들에게 질질 끌려갈 걸.
그래도 지금은 힘이 깡패라는 말이 통할 수 있겠지만

368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6:53:40

...으음 생각해봤지만 그건 지금까지랑 다를게 없잖아?
아니 오히려 북끄니아애들이 우리랑 대등한 관계가 되니 더 폭주하지

369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6:58:07

다른 게 없는데 어째서 대등한 관계가 되었다고 폭주해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연방도 다를 바 없지

370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7:02:43

연합을 만들어서 의사결정권이 국가 머릿수로 되면 폭주하지
연방이면 그 딴 거 없이 중앙정부가 다 할 수 있고

371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7:12:17

근데 그래서 브라타니아는 냅둘 거야?

372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7:13:53

냅두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브리타니아가 만국회의 가입한덴다...

373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7:17:58

만국회의 가입한 이상은 사류게나 발큘 레드송처럼 폭주하진 않을테니깐
우선 연방화가 최우선이다

374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7:25:08

솔직히 다른 국가가 폭주할까 걱정하기에는 합스가 보여준 힘이 좀 크지....
더구나 합스한테 뭘 하려해도 합스가 여태까지 아군 이득 준 사례가 많아서 합스 편들면 확실히 이득본다는 전제가 반정도 깔려있다. 어지간한 이득만으로 폭주하기엔 확실한 이득이 있는 합스라는 카드가 커

375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7:35:05

유럽-아시아-북끄니아 세 파벌이 있다고 단순하게 보면
파벌들이 감히 강한 합스한테 승산도 부족하게 반항하느니 차라리 다른 파벌을 물어뜯어서 힘을 키우는 게 합리적이지
자칫하면 다른 두 파벌에게 살과 뼈도 안 남게 탈탈 털릴 테니까
합스에선 그런 싸움을 말리면서 중재해야 하고

376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7:42:20

농담아니고 셋이 힘 합쳐도 합스 망하게 하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망할지 모를 판국이라 그런 불안정한 내기를 하느니 그냥 2위 자리를 노리는게 났지... 저짓 할 경우 확실하게 파벌 두개는 갈리는데 확신도 없는 내기를 하기엔 가진게 너무 많다 각 파벌들

377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7:44:07

전쟁에서도 군사방주 대포라는 최신무기에 서유럽원정부터 발큐리아 전쟁까지 이긴 전적도 있으니...
무력대립은 걱정없지

378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7:55:21

경제적으로 뭐 하려해도.... 모리건이 진짜 작정하고 경제 파탄레벨로 작정해서 금은 풀지않는 이상 무리네(먼산)

379 이름 없음 (95759E+61)

2016-12-07 (水) 18:00:09

세계의 은 산출량의 2/3을 차지하고, 국민 모두가 부유하다 못해 기부를 잔뜩해대는 합스를 상대로 경제전쟁 걸었다가는, 그 즉시 근처 국가들마저 통째로 경제로 보내버리는게 가능할듯

절대 1강 아래 수많은 파벌이 존재하는 만국회의라니, 난이도가 꽤 상당하다 정말로...

380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8:01:24

은산출량 1/3이야

381 이름 없음 (20947E+60)

2016-12-07 (水) 18:01:27

태조왕건이 딱 이기분 아니었으려나?

382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8:06:42

젠카이도 은광을 차지 못했으니까.

383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8:11:19

어쩌다가 우리가 미국처럼 된거지?
...다윈에서 대륙회의가 등장하고 만국회의 만들면서부터인가?
그 때는 합스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으려는 약소국의 모임이었건만 어쩌다 이런 괴물같은 기관이 된걸까?

384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8:13:48

결정적 계기는 발큐리아 대전쟁에서 라이브러리와 로아나가 팍 찌그러들고 성련선까지 덩달아 붕괴한 거

385 이름 없음 (95759E+61)

2016-12-07 (水) 18:17:52

......그 이전에 샤류게로부터 타국가들 지킨다고 대륙회의 만들었을 때부터 이런 분위기였지.
여러 문제로 만국회의를 성립하면서부터 미국화가 매우 가속화하긴 했지만

386 MR.GURPS◆smg8G5ozng (73219E+61)

2016-12-07 (水) 18:21:14

여기 임시 수정 지도

387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8:29:30

지도로 보니까 지형이 내가 인식하던 거하고 많이 다르네

388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8:35:45

흠 중앙아시아 공백지가 좀 거슬린다 저기에 어떤 국가가 나타나느냐에 따라 현 세계정세에 큰 파문이 생길듯 한데...

389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8:39:09

생각보다 티벳(가)이 크다...

390 MR.GURPS◆smg8G5ozng (46987E+64)

2016-12-07 (水) 18:41:02

아.... 중앙아시아 절반 위구르땅인데 적용을 안해놨네....

391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8:44:25

뭐..라고... 벌써 그렇게 되어버렸나... ㄷㄷ

392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8:44:45

티벳 위구르는 인도만큼 중요한 문제로 보인다...
모리건 공작으로 확실하게 처리되기를

393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8:45:32

그리고 군사방주로 화끈하게 개척한다는 마다가스카르하고 합스가 개척하는 사할린은 몇 턴 지나서 개척 판정 끝날때 같이 변하려나

394 이름 없음 (73219E+61)

2016-12-07 (水) 18:46:04

여기 수정

395 MR.GURPS◆smg8G5ozng (73219E+61)

2016-12-07 (水) 18:46:42

여기 수정

396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8:49:18

......왠만한 게임은 어느 정도 진행하면 플레이어가 넘사벽되서 질리는데 이건 그럴틈이 없다

397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8:51:53

좋아. 생각보단 위구르(가)가 안 먹은 편이야...

398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8:58:24

보르네오 섬은 아인츠베른의 속국(보수공화국)이라고 했고...
북아프리카, 루마불가리아, 우크라이나가 브리타니아의 속국이네

399 이름 없음 (43795E+62)

2016-12-07 (水) 19:01:28

...파벌싸움난다고 생각해보니 야생의 운명이 기구해졌다.
얘는 반합스 기류지만 자기와 가까이 붙은 브리타니아에 서야되나, 아님 친합스에 합스를 이은 강대국이지만 자기와 떨어진 모리건에 서야되나?

400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9:03:56

글쎄 그건 우리가 인도랑 티벳들을 어찌 처리하느냐에 달렸지 그리고 브리타니아도 바보가 아닌 이상은 노골적으로 합스 심기에 거슬릴 일은 하지않을거야
함부로 야생 건드리면 건수 잡은 유럽 불끄니아국가들이 쳐들어오니

401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9:05:04

우리가 인도에 새로운 친합스국가를 세울 수 있다면 인도양에 새로운 파벌이 등장할 수 있고

402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9:09:57

우선 이번에 외교하면서 야생이랑 시고니 모아서 인도랑 티벳 위구르 처리문제 논하고 시고니에 만국회의 가입할지 물어보자
시고니입장에는 모리건과 합스불끈이 가입한 기관에 들어가서 안전을 보장받고 싶을 수 있으니

403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9:16:44

이번에 외교가 2개 가능했던가? 1개?

404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9:18:59

2개 하지만 나머지는 뭘해야할지...

405 MR.GURPS◆smg8G5ozng (46987E+64)

2016-12-07 (水) 19:19:09

2개

406 이름 없음 (80603E+60)

2016-12-07 (水) 19:22:11

어장주 이대로 아무문제 없이가면 사실상 외교승리인데 이 판을 뒤집을 이벤트가 있어? 말못하는거면 있는지 없는지 만이라도

407 이름 없음 (07043E+63)

2016-12-07 (水) 19:22:20

나머지는 대륙회의에 수에즈 20년 공사 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쓸 수도 있고,
아예 쓸데가 없으면 라인하고 이야기라도 좋고

408 MR.GURPS◆smg8G5ozng (46987E+64)

2016-12-07 (水) 19:25:15

민족주의, 사회주의까지 진행해보고 판단할거야

409 이름 없음 (39232E+60)

2016-12-07 (水) 19:25:40

공산주의하고 민족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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