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0463231> [AA/앙코물] 야루오는 국가를 통치하는 듯 합니다 - 1 :: 1001

슈타이너 ◆kSXGn9AbwI

2016-11-30 08:47:01 - 2016-12-16 22:34:39

0 슈타이너 ◆kSXGn9AbwI (58456E+64)

2016-11-30 (水) 08:47:01


╋━━━━━━━━━━━━━━━━━━━━━━━━━━━━━━━━━━━━━━━━━━━━━━━━━                            
      r、_          (Ψ)           ∧ .|  /l\
      トイ  <,>  //>=<ヽヽ       | | |  | | |
     (,)   (=)  |_|´ ∧  ノ_|       | | |  | | |
      !|   zVz (YくV) l (V  }         | | |  | | |
     l.|   ||  ll´ニ二二ニヽ、     ,∧l⌒l |  |_| │
     |.|   .||  《--―――--〈    .l ∨  | |/ | .|   r=0[[[[[[[[]にニニ⊃。。8。。。R3BBbbbddPP⇒PK※…≒÷:
     l |   ||   /一 ー-   ヽ   .| |  |__ /|  |   liア¨” ̄                                `寸
     | l  .||   ( ●) (●) /⌒丶 | |    ./ |  |   [」                                    ├!
      | |  ||   (__人__) ./   ,、 \.ノ   /  .|  |   [」                                    ¢
      | l .||     ヽ⌒´ //\ /ゞヽ_ノ   /   |  |   0                                     i
      | | ||      `丁    `´   | ヽ /   [二二]   [!     야루오는 국가를 통치하는 것 같습니다.    n
       | |,、l|     //         | /      |  |    [!                                   U
      r-、 ,l\   / /           /       |  |    [!                                  II
     {ニヽノ、 l   | ,/          /         .|  |    〔                                     廿
      ヽ「| /ノ\ // r―――<´          |  |    〔                                    ノ襾
        |.l/    >/  l ┌―――――――――‐┤  |    [L。o9999oooP・K・G←ヽPK←→P±十+--─←=ニにコ凵
        | l|、  // __/ll┴┬――――――――‐┤  |
        |_l! \/_/ /::::| |  |      ^\/^\/^\|   |
      (ζ)  / / :::::| |  |      ||    ||    l|   |
        ゞ' // :::::::| |  |      ||    ||    l|   |
╋━━━━━━━━━━━━━━━━━━━━━━━━━━━━━━━━━━━━━━━━━━━━━━━━━

앵커판 규칙

규칙 1 : [친목질 절대 금지] 친목질은 진행하던 주제글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규칙 2 : [수위 조절] 앵커판에서 법적으로 미성년자가 열람할 수 없는 내용을 연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규칙 3 : [닉네임 사용 가능] 단, 외부 사이트의 닉네임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해당 주제글에서 다른 어장주들과의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해당 주제글을 관리/운영하는 어장주(들)만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 4 : [어장주의 의무] 어장주는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여기서는 오직 어장주와 참치의 관계입니다.
규칙 5 : [참치의 의무] 어장주들의 외부 사이트 활동에 대한 언급을 금지합니다.
 또한 참치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지양합니다.
규칙 6 : [채팅방과의 독립]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화제를 앵커판 내로 끌고 오지 맙시다.
규칙 7 : [주제글 홍보 가능] 단, 참치 게시판 내의 홍보는 홍보 주제글에서만 가능합니다.
규칙 8 : [제목 양식] 가상의 작품이 아니라 실제 행동을 앵커로 받는 경우 주제글의 제목에 '실제'를 붙여 구분합시다.
규칙 9 : [외부 게시 가능] 외부 사이트에 주제글을 홍보,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참치 게시판 내에서 해당 외부 사이트에 대한 언급은 지양합니다.
규칙 10 : [규칙 수정 불가] 이 규칙들은 임의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토론을 통해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규칙 11: [어장주의 권한] 어장주는 기존 규칙에 자신의 주제글에만 적용되는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나, 규칙 10에 따라 기존 규칙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규칙 12 : [암묵적인 규칙 방지] 이 규칙들의 유추 해석을 금지합니다. 오로지 문장적인 의미로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칙 13 : [어그로 대처법] 어그로의 출몰 시, 어그로의 답글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으며, 앵커에 걸려도 무시하는 한편 운영자에게 신고해줍시다.
규칙 + : [뉴비 환영] 언제나 뉴비들에게 친절한 앵커판 주민들이 됩시다. 뉴비들의 질문은 반드시 대답해줍시다.

※용어 정리
어장주 : 주제글 작성자. 스레주.
어장 : 주제글. 스레.
답글 : 레스
참치 : 주제글 참여자. 스레민.
캔드민 : 운영자.
AA : 아스키 아트. 문자로 그림을 표현한 것

작가의 말
1. 앙코물이기에 참치가 참여할 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2. 부정기 연재물입니다.

594 이름 없음 (44077E+65)

2016-12-13 (FIRE!) 22:45:47

흠... 오늘은 안하고 내일 올리시나

595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26:13

.dice 1 2. = 2
 1: 8번 【신규군단 조직】
 2: 12번 8표 【전사자 가족연금 확대】
4번 14표 【산업부 창설】
7번 1표
8번 8표 【신규군단 조직】
9번 1표
12번 8표 【전사자 가족연금 확대】

.dice 1 16. = 7
.dice 1 16. = 9
└ or .dice 1 16. = 11
 └ or .dice 1 16. = 2
  └ or .dice 1 16. = 3
   └ or .dice 1 16. = 7
1. 코테가와 유이
2. 코테가와 유이 / 제안 셋
3. 코테가와 유이
4. 코테가와 유이
5. 샤나 V. 리트뱌크 / 교역제안
6. 코테가와 유이
7. 쇼쿠호 미사키 / 사전교섭
8. 코테가와 유이 / 제안 셋
9. 신구지 사쿠라
10. 코테가와 유이
11. 곽청아
12. 쇼쿠호 미사키
13. 코테가와 유이
14. 신죠 나오에
15. 코테가와 유이
16. 코테가와 유이

596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36:22

아.. 동표가 나왔나?

597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37:40

그리고 커뮤는 좀 걱정스러운데...

598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37:47

정책
[공업/온건]【산업부 창설】
[특무부]【전사자 가족연금 확대】

커뮤
[농업/과격]신구지 사쿠라
 주제없음 엒따
[주재대사/뉴트럴 신성제국]쇼쿠호 미사키
 레이크립스왕국 관련으로 사전 교섭 그1(?)
  ㄱ) 최종목표를 확인한다( 멸망인지, 영토 반토막인지, 수뇌부 교체나 개종인지 )
  ㄴ) 서나라에 요구하는 협력을 확인( 주력으로 참가, 보조전력으로, 물자와 길안내 수준으로 등 )
  ㄷ) 두 공국과의 협력, 연락루트 개설을 부탁한다
  ㄹ) (우호적일 경우) 서나라가 좀 어려우니 전쟁 준비를 위한 물자지원을 부탁한다

599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40:58

산업부 창설에 특무부 정책인가

600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41:05

>>597
모든 것은 주사위의 뜻대로….
네타바레를 하자면

╋━━━━━━━━━━━━━━━━━━━━━━━━━━━━━━━━━━━━━━━━━━━━━━━━━
/     /           ′/  /  i:  /     }}\
 /     :′         / /   ,    ,|  /     ハ
:/     ′    i     / / ___ . ィ___ / | ′     ′} :i
′   :i    : |   x "´     ムイ⌒゙'j/、   ′ /  ,
      :    i       ≧=――=彡≫===ミ、  /  :,′j/  :,       ___/|
      i    l :i        :{:. j′  {{ ん苅 }} / . イ  /  j/         〉   >
      |:   j八       Ⅵ       v少  V=彡'jノミ :   i           ー 、/
             丶       \    `゙'      ;ュ~}} j/   :|
 i           ゙''   ,,    `¨¨ :フ:.       {ソ " ′ / :;
 |     ii        :   「 ̄ ̄         ヽ /  .イ .:
 |    八       {    |                /ムイ ! ′    신성제국의 방첩망이 뚫렸나….
 |:      \     :,   |          _, , ′  :  : ,′
            i   :,  :|゙'         , ″   .:′j/         당장 본국에 연락을 해야겠네☆
 i    ':,    八   :、 |  ≧z。..   /} (⌒"く / ,'⌒\‐‐ 、
 |:         \       \  /.:jノ  ̄i″' :  丶  \ { (  , ヽ ヽ‐z
i八      \  \  \  丶'ー―ュjノ /.::j/  /:\  ヾ   Y'  }  } 7
'⌒':..  \     :i 丶.  ':. ,_ ≧=‐∧_/ , ィ:i i :iト、  ⌒l___人_人/}
 ̄\\     、 :.八   \   /   /  V..イ\| | |:八 Y   ______     \
`丶 \\   }\   :\    ¨¨/¨¨ ∧ ̄´{  \ \(´¨¨¨¨゙''''′   ヽ     ,
   \ \\:\ \   :\  /  /  \ \    ヽ¨"ヽ             }
╋━━━━━━━━━━━━━━━━━━━━━━━━━━━━━━━━━━━━━━━━━━━━━━━━━

정도의 분위기일 겁니다.
이 뒤는 첫인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601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41:55

물어볼게 있는데 헤이트가 높아지면 어느수치부터 사보타주나 반란이벤트다이스를 굴리게 되나요?

602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42:25

산업부야 초기의 카루마씨의 안쓰럽게 보는 눈이 리하쿠 아이라는게 밝혀지고 코테가와가 실세라니까 걱정은 없고... 다만 육군쪽은 흠...

603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43:35

세계 1위의 신성제국 즈음 되면 움직임 하나하나가 스캔당하는 것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첩자를 보냈어? 건방져!】가 아니라 【어이쿠, 첩보망이 뚫렸네, 메워야지!】의 반응을 보입니다.

604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43:39

그리고 커뮤 네타바레 엌...

605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44:18

반응이 전자가 아니라 후자인건 다행이려나

606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45:24

개인적으로는 특무를 찍어준 사람들이 왜 찍어줬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이능군은 특작부대 정도로 이해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닌가봐 군대비율이 완전 부카니스탄같아서 문제일텐데...

607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47:01

난 보기만 하는지라 알진 못하지만 특무부를 확실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싶은거 아닐까? 사실상 서나라 주력이기도 하고

608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47:10

>>601
【헤이트】는 지지세력의 분위기를 뜻합니다.
【첫인상 및 우호도】는 그 지지세력의 대표자들과의 관계도입니다.
 이들과 친해지면 지지세력의 반응에 제동을 걸거나 부추길 수도 있습니다.

-10.0 이하 / 추종자
-5.0 이하 / 매우 협력적
-2.0 이하 / 우호적
0 /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
+2.0 이상 / 경계적
+5.0 이상 / 매우 경계적
+10.0 이상 / 분란분자

609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47:30

>>600같은 분위기라고 해도 다이스 에따라 긁어 부스럼이 될수도...

610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48:16

하긴 다이스 1뜨면 스와코님처럼 되버렷!!

611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48:51

>>606
연재 및 선택지를 받는 곳에서도 나온 의문이기에 그 대답을 복붙해보겠습니다.

>>597
모든 것은 주사위의 뜻대로….
네타바레를 하자면

╋━━━━━━━━━━━━━━━━━━━━━━━━━━━━━━━━━━━━━━━━━━━━━━━━━
 지금까지 이 주제로 대화한 적이 없어 밝히진 않았습니다만 덧글로 달린 김에 해설해보자면,

 서나라의 상비군만 육군[200], 해군[100], 이능군[600]입니다.
 귀족들의 사병을 제외한 상비군으로만요.
 왕권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보니 각지의 호족과 귀족들이 사병을 가지고 있다보니 군사력을 늘리려는 왕을 시시때때로 견제했습니다.
 안정적인 다수인 육군이 빈약하고, 자금이 많이 필요한 해군이 나약한 대신 소수정예인 이능군만이 큰 견제를 받지 않고 늘릴 수 있던 겁니다.

 7제후 중 아예 자치권을 획득한 웨코문드 공국의 아이젠 소스케는 육군[150], 해군[100], 이능군[50]을 갖고, 페어리바스 공국의 에넬은 육군[50], 해군[50], 이능군[200]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제후 다섯도 이에 쳐지지만 상비군을 상대로 해볼 만한 수를 갖고 있으며, 제후들이 연합하면 상비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군사적인 불균형은 국왕이 바란 게 아니지만, 군사력에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은 제후들에 의해 의도된 상황입니다.
╋━━━━━━━━━━━━━━━━━━━━━━━━━━━━━━━━━━━━━━━━━━━━━━━━━

612 이름 없음 (92881E+58)

2016-12-14 (水) 00:49:06

지금이라도 신구지 사쿠라 주제 적는건 안되나요? 묻고 싶은게 있는데...

다른 사람이 내건 커뮤 주제 써도 되는지 몰라서 못 썼거든요

613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49:39

>>607 앵커받는 사이트에서 한 어장주의 정보야 보고 판단해줘

지금까지 이 주제로 대화한 적이 없어 밝히진 않았습니다만 덧글로 달린 김에 해설해보자면,

 서나라의 상비군만 육군[200], 해군[100], 이능군[600]입니다.
 귀족들의 사병을 제외한 상비군으로만요.
 왕권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보니 각지의 호족과 귀족들이 사병을 가지고 있다보니 군사력을 늘리려는 왕을 시시때때로 견제했습니다. 안정적인 다수인 육군이 빈약하고, 자금이 많이 필요한 해군이 나약한 대신 소수정예인 이능군만이 큰 견제를 받지 않고 늘릴 수 있던 겁니다.

 7제후 중 아예 자치권을 획득한 웨코문드 공국의 아이젠 소스케는 육군[150], 해군[100], 이능군[50]을 갖고, 페어리바스 공국의 에넬은 육군[50], 해군[50], 이능군[200]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제후 다섯도 이에 쳐지지만 상비군을 상대로 해볼 만한 수를 갖고 있으며, 제후들이 연합하면 상비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군사적인 불균형은 국왕이 바란 게 아니지만, 군사력에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은 제후들에 의해 의도된 상황입니다.

614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49:50

그런 배경이..!

615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50:43

>>612
결정된 게 없으므로…, 지난 턴에 나왔던 것들을 적당히 섞어서 쓸 생각이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길, 자연스럽게 주제를 꺼내보도록 짜보겠습니다.

616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53:12

그러니까 이능군은 정규군이라기보단 특수부대같은 느낌이야.
같은 전력이라도 인원은 이능군이 훨씬 부족하지. 아마 전면전에선 전투력이 너프받을수도 있을거야...

617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53:34

군대는 견제당하니 특수부대만 기형적으로 커져버린 결과였나;;

618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53:59

음, 앙코물이었으므로 참가가 막혀있어 굳이 쓰지 않았던 정보를 지난 턴, 6턴째 기준을 게시하겠습니다.

619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0:54:10

 【플래그】
  모든 내무부, 군부의 대표들과 첫인상을 확인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취합합니다.

 【첫인상 및 호감도, 우호도, 관계도】
  1: 위험
  02∼09: 굉장한 비호감
  10∼29: 평범한 비호감
  30∼69: 아무래도 상관없다.
  70∼89: 평범한 호감
  90∼99: 굉장한 호감
  100: 위험

 [농업/과격] 신구지 사쿠라( 관계도 64 )

  보수적이자 기득권인 대귀족들의 대표.
   명문가 출신인 그녀는 꽤나 오만하고 과격한 성격을 지녔으나 오지랖이 넓어 여기저기 참견하는 일이 잦다.
    동료에게는 꿀을, 적에겐 철퇴로 후려갈기는 유형의 인물.

  정치적으로 지지층이 튼튼한데다 자본도 풍요롭기에 부족함없는 정책을 내밀 수 있다.
   행정청이라는 최상위 부처의 장을 차지한데다 그에 걸맞는 실력도 겸비한 재인.
    귀족 출신이라 갖는 장점과 단점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권위와 부를 소수가 가져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민간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을 막지는 않으나 권력을 베푸는 것에는 극명한 반응을 보인다.
    단, 실력있는 평민을 천거할 정도의 부드러움은 가지고 있다.
     반대로 능력없는 귀족은 멸시한다.

 [농업/온건] 제갈공명( 관계도 43 )

  진보적이자 신흥세력인 관료층의 대표.
   평민 출신인 그는 나쁘게 말해서 기회주의적이고, 좋게 말하면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다.
    중립적으로 판단하는데 능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수동적이기에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정치적인 지지층은 넓으나 인지도가 낮다보니 골수 추종자는 적은 편.
   인구통계부의 부장이라는 자리를 인맥없이 꿰찼으나 거기까지, 신분의 벽을 넘지는 못하였다.
    사귐의 편중이 심하여 사람을 가리는 부정적 면모도 있다.

  사상적으로는 공화주의에 젖어있어 시민이 권력을 가져야 한다고 보고 있으나 현실을 알기에 입 밖으로 내진 않는다.
   토호와 귀족이 난립한 서나라의 다음 단계를 절대왕정으로 보고 왕당파에 가세한 인물이다.
    그의 머리속이야 어떻든, 현실적으로 국왕을 지지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

 [공업/과격] 오카베 린타로( 관계도 59 )

  국가주의자, 전체주의자, 실리주의자 등등으로 귀결되는 결과주의자.
   전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는 인물로서 '국가'를 위한다는 점은 진실이다.
    또한 좋은 결과를 위해 과정을 무시하는 인물이기에 뒷수습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표출하는 무례한 언행은 의중과 심기를 숨기기 위한 가면.

  정치적인 지지층은 지식자, 국내의 기업가 및 중산층.
   과학기술부의 부장이라는 점에서 기술발전을 매우 선호하며 산업화의 선봉에 서 있다.
    그가 꿈꾸는 이상은 소수의 인력으로 대량의 생산력을 이끌어내는 것.

 [공업/온건] 코테가와 유이( 관계도 39 )

  '화나면 무서운 사람'으로 요약할 수 있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
   명문가는 아니지만 유서있는 가문에서 태어나 얼굴마담으로 성장했다…가 기본설정이었는데 파기.
    유서깊은 가문에서 자라나 제후를 보좌하는 철의 여인이 되어버렸다.

  정치적 지지층은 장인이 모여있는 길드 및 중소기업들.
   기술을 독점하고 소수가 이끌어나가는 생활을 원하고 있으며 모두 함께 진보하자는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다.

  서나라 철광의 4할을 차지하는 아마미 가문의 비선실세.
   어떠한 의도로 국왕 야루오에게 본인의 실체를 보였는지는 의문. 주사위가 나쁘다.

 [상업/과격] 토오사카 린( 관계도 69 )

  고생하는 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는, 어려운 일을 떠맡아서 하는 사람.
   여러가지 잡무를 처리하고 있는데다 귀족들의 뒷일을 처리하는 그림자 역할도 맡고 있다.

  귀족들에게 좌지우지되는 어용상인의 지지를 받고 올라왔지만 그녀 본인의 능력도 있는 지라 우월하다는 의식이 잠재되어 있다.
   하지만 자세히 파고들어보면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라는 체념섞인 자존감임을 짐작할 수 있다.
    받은 만큼 주는 거울같은 성격.

  지지층인 어용상인 자체가 귀족들의 수족이기에 그녀의 뒤에는 귀족도 있다.
   따라서 왕당파냐고 묻는다면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귀족파라고 묻는다면 소심하게 Yes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입장.
    코테가와 유이를 지지하는 중소상인이 '공업계'라면 토오사카 린 뒤쪽의 중소상인은 '농업계 3 : 상업계 7'의 비율로 지지된다.
     입장상 국외의 재벌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태.

 [상업/온건] 단 카루마( 관계도 38 )

  사치와 향락을 즐기며 현재를 살아가는 로맨티스트 겸 쾌락주의자.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이라 표현하는 돌려말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나 한 번 말할 때 두세 번 더 생각하고 말한다.
    던졌다 하면 직구지만 던질 시점을 고려하는 부류.

  지지받는 계층은 국외의 재벌가, 달리 말해 초국가 기업들.
   대외적인 인맥이 많고 문화계통의 지식이 많다보니 서나라의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미지근한 지지를 받는다.
    실리니 뭐니 하며 발전만 하려는 다른 인물들보다 여유가 보이는데다 인품을 가꾸는데 주저하지 않아 인기가 있는 편.

  자유시장을 지지하고 있으므로 국가의 개입은 최소화하길 원한다.
   '세금만 잘 내면 됐지'라고 여기고 있으므로 법의 제정이나 정책제안에 소극적.
    다만 '공평'과 '균형'을 추구하므로 무엇을 우대하거나 멸시하지도 않는다.
     지지자인 대기업들의 방향성이 갖지 않으나 자본이라는 힘이 있어 단 카루마의 자유시장론에 손해를 감내할 수 있어 지지해주고 있다.

 [육군성] 신죠 나오에( 관계도 41 )

  육군성 대표이자 계급은 대장.
   레이크립스와의 전쟁에서 고위장성들이 줄줄이 암살당하거나 전사해 젊은 나이에 육군성장으로 추대된 인물.

  보수적인 인물이고 안전과 신중을 고려하는 덕에 인망이 제법 높다.
   육군을 확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나 동시에 국군의 밸런스를 생각하고 있는 인물.
    이능군에 대해 배타적이다.
     정확히는 통제되지 않는 힘을 경계하고 있다.

 [해군성] 콩고( 관계도 66 )

  해군성의 대표이자 해군대장.
   전통적으로 미약한 해군 탓에 입지가 낮고, 레이크립스와의 전쟁에서 해빙 탓에 활약하지 못해 해군의 권위는 밑바닥이다.
    특무부에게 통합당할 뻔 했으나 제 2함대의 건설로 위기에서 벗어나 국왕에 대한 지지는 최고조.

  그녀 역시 국왕에게 우호적이다.
   욕심없이 해군을 안정시키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나 육군과 이능군 사이에 껴서 고생하는 인물.

 [특무부] 히이라기 시노아( 관계도 91 )

  특무부의 대표이자 이능군에게 붙는 '특무'가 붙은 대령이기에 한 계급 높게 쳐서 소장.
   여러가지 이능을 한 번에 다루는 하이퍼인데다 어린 나이에 초능력자들이 모여있는 특무부를 무리없이 장악하고 있는 어린 괴물.

  본래 초기 이벤트였던 '반란'의 주역이었는데 첫인상의 상태가?
   능력주의가 만연한 라헬 대륙이라, 군부 쿠데타로 왕위를 찬탈하려는 이벤트가 있었던 것.
    그래서 적당히 AA가 있는 캐릭터를 골랐는데 호감도 90대를 찍으며 반란 이벤트는 조용히 묻혀버린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AA가 좀 더 많은 캐릭터를 골랐어야 했다.

620 이름 없음 (92881E+58)

2016-12-14 (水) 00:54:57

다른 분들 커뮤에 주제를 넣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넣어도 된다면 이 주제로 질문을 할까 합니다. 몇몇개는 세계관 자체를 몰라서 작가분에게 드리는 질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노예제 관련.

신구지 사쿠라

곧 괴물의 서식지를 쓸어버릴 예정인데, 귀족들에게는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서식지를 없애서 더이상 좋은 소재를 얻는건 힘들게 되지만 농민들의 위협은 없어지니까... 그리고 북서부만을 쓸게 되어서 다른 지방에는 무기 제한을 풀까 하는데 귀족들의 생각이 어떨지 질문. 만일 한다면 몇몇 지역에 심신이 건강한 사람들에게만 소지 자격을 주고 무기를 사게 해주는 식으로 할까 함-즉 현대의 수렵허가증 비슷한 것.

농민에게 글을 가르쳐서 농기계를 쓰도록 보급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민감하고 궁금한건데요. 사실상 작가님에게 하는 질문이고, 우호도 떨어뜨린다면 작가님이 답해주시는걸로요...

노예제가 유지중인데, 그러면 이걸 거대 농장에서 노예제를 돌리는건지.

만일 사용한다면 노예 사용하는건데 그냥 농민에 비해서 효율은 나오는건지 질문. 만일 노예제를 폐지한다면 귀족들은 어떤 반응을 하게 될지. 그리고 외국의 카스트제도에 대한 반응도.

또 선종에 대한 귀족들의 생각.

621 이름 없음 (92881E+58)

2016-12-14 (水) 00:56:01

개인적으로 저 이능군을 특수부대로 전환하고 싶다...

일부는 해병대, 일부는 공수 특전사, 일부는 레인져, 일부는 시가전 전문가 이런 식으로.

622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0:56:36

특무부 반란 플래그가 있었다니?!

623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0:58:46

>>621 그것도 좋고 아예 정규군으로 포함시키고 싶으면 초창기 공군처럼 굴려도 되겠지...

624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1:00:39

>>620
Q. 노예제가 유지중인데, 그러면 이걸 거대 농장에서 노예제를 돌리는건지.
A. Yes, 거대 농장 뿐만 아니라 광산이나 공장에서도 노예들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국민 중 노예의 비율이 높지는 않으나 소작농을 하는 경우도 있고, 평민을 노동자로 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예를 쓰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는 것이 요점.

Q. 노예 사용하는건데 그냥 농민에 비해서 효율은 나오는건지
A. 노예를 재산 취급을 하기 때문에 효율이 나옵니다. 더 정확히는 로마식 노예계층에 불과하므로 중세 유럽마냥 헐벗고다니지 않습니다.
 카스트 제도처럼 출세 시스템이 아주 막힌 게 아니라 돈을 내면 노예신분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노동력·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므로 효율은 뽑힙니다, 국가적 이득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요.
 노예제를 폐지한다고 치면…, 귀족 및 노예소유자들이 모두 들고일어날 겁니다.

625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1:01:55

중세식 노예가 아니라 로마식이었구나

626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1:04:43

농업국가라 노예는 민감한 사항이지...

627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1:05:16

>>625
서나라의 역사를 파헤쳐보면 설명될, 설명드릴 예정이었던 설정입니다.
개척에서 시작된 국가였고, 온갖 괴물과 이능존재들이 서성거리던 곳이라 오래토록 쌓아왔던 부와 생산지가 폐허로 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다시 살기 위해선 빚이라도 내서 농기구를 구하건, 집을 짓건 의식주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맨땅에서 헤딩하는 게 쉽지만은 않기에 부자나 세력가의 아래에서 돈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게 되는데, 이것이 노예제의 시작입니다.
노예라곤 해도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보장해주는 뉴트럴 교단이 퍼져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628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1:07:02

노예란 개념이 피정복민이 아니라 소작인개념에서 시작되었구나

629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1:08:18

잡아와서 강제로 갈아넣는게 아니라 소작농에서 출발한 제도였군

630 슈타이너 ◆kSXGn9AbwI (73476E+58)

2016-12-14 (水) 01:08:27

>>628
그렇습니다, 정복 계통으로 생긴 노예 시스템은 프로이센 제국과 부족연합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흠흠, 시간이 늦었으므로 문답은 여기까지….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안녕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631 이름 없음 (33389E+57)

2016-12-14 (水) 01:09:25

수고!
그리고 투표하고 대화 주제 고민했을 참치 참여자들도 수고!

632 이름 없음 (70694E+55)

2016-12-14 (水) 01:11:22

어장주도 잘자 개인적으론 역설사 게임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좋아하고 있어.

633 이름 없음 (57854E+55)

2016-12-14 (水) 07:36:08

어장주의 노예제 부분 설명은 아예 신구지가 서나라의 농업구조를 설명하다가 언급하면서 전체를 설명하는 것도 좋겠네요.

신구지 커뮤 관련 추가한다면 산업청 승격에 관해서 말말말.

코테가와 유이가 길드의 꼭두각시로 보여서, 길드에게 권력을 준 것 같아 불쾌한가? 그렇다면 그대도 잘못 알고 있는거다. 그녀는 길드와 장인들의 의견을 대변하지, 꼭두각시가 아니다. 짐도 그녀를 직접 찾아가 만나지 않았다면 안 믿었을테지만.

아마 우리의 그 인식은 그녀가 지위도 낮고 경제적으로도 쇠퇴되어가는 수공업자들을 대변해서겠지. 어느 귀족이 그런 이득도 안되는 이들을 대변하겠나. 그래서 꼭두각시라고 멋대로 생각해버리는거지. 하지만 그런 자비를 베푸는 귀족도 있다는걸 그대도 알지 않나?

물론, 파벌에 대해 지나친 편애는 안되니 자세히 말하지는 않지만, 나도 직접 그걸 안봤다면 못 믿었을거야.

실은 지금도 안믿기지만(먼산)

634 이름 없음 (77032E+57)

2016-12-14 (水) 07:42:52

심신이 건강한 청년에게만 무기 판다는건... 무기가 왜 군대에만 있는지를 생각하면 악용되면 국가적으로 큰 문제겠는데요..

635 슈타이너 ◆kSXGn9AbwI (312E+62)

2016-12-14 (水) 07:56:22

>>634
이능과 정령들, 마수들이 배회하고 있는 터라 병장기 착용이 가능하다 하여도 딴생각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착용이 허가된 무기라고 해봐야 장검, 방패 수준이고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민병이 검을 들고 달려들어봐야 창 든 군대에게 썰려나갑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이능자가 범죄를 저지르면 체포하기 위한 자경조직도 필요합니다.

636 이름 없음 (28505E+60)

2016-12-14 (水) 08:11:26

일본도 곰이 자주 출몰하는 훗카이도 같은데는 평소에 집안에 거치한다는 조건하에 허가할걸?

637 이름 없음 (28505E+60)

2016-12-14 (水) 08:20:27

이런식으로 주제도 쓰면서 커뮤하게 되었는데, 불만도는 많이 떨어질까요, 어장주?

그리고 다이스로 동일인물이 선택되면, 주제는 선택안되어도 적용하면 안될까요? 주제를 한명이 내어도 다이스 안걸린다고 아무것도 안적은 쪽을 적용하면 아무것도 말 안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638 슈타이너 ◆kSXGn9AbwI (312E+62)

2016-12-14 (水) 08:29:56

>>637
흐음, 시스템적으로 고려해보고 있던 문제입니다.
주제없이 인물만 뽑아놓은 것과 주제까지 써주시며 참가해주신 분의 차이를 어느 정도는 둬야겠다고 고민하던 참이었거든요.
이걸 주사위를 굴려 선택하느냐, 아니면 적절하게 RP로 섞어서 선택하느냐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불만도를 크게 떨구는 방법은 상대방의 손을 들어주거나, 관계로를 높여서 떨어지는 수치를 줄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질문이라거나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면 약소하게( 0.25 )나 다소( 0.5 ) 정도로만 반응하겠지요.

639 이름 없음 (16798E+56)

2016-12-14 (水) 09:25:28

일단 RP가 하나만 있으면 그걸 채택.

두개 이상시 상반되면 다이스. 아니면 섞는다던가 그러면 어떨까요?

640 이름 없음 (16798E+56)

2016-12-14 (水) 10:07:14

아참 노예제에서 카스트 제도로 변환해도 귀족들이 반발하는지, 귀족들이 카스트 제도에 대한 생각도 궁금합니다

641 슈타이너 ◆kSXGn9AbwI (312E+62)

2016-12-14 (水) 10:29:01

흠흠, 그렇다면 신구지 사쿠라와의 RP는 >>620의
곧 괴물의 서식지를 쓸어버릴 예정인데, 귀족들에게는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서식지를 없애서 더이상 좋은 소재를 얻는건 힘들게 되지만 농민들의 위협은 없어지니까...
그리고 북서부만을 쓸게 되어서 다른 지방에는 무기 제한을 풀까 하는데 귀족들의 생각이 어떨지 질문. 만일 한다면 몇몇 지역에 심신이 건강한 사람들에게만 소지 자격을 주고 무기를 사게 해주는 식으로 할까 함-즉 현대의 수렵허가증 비슷한 것.
농민에게 글을 가르쳐서 농기계를 쓰도록 보급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와 >>633의
서나라의 농업구조를 설명하다가 언급하면서 전체를 설명

그리고 >>640의
노예제에서 카스트 제도로 변환해도 귀족들이 반발하는지, 귀족들이 카스트 제도에 대한 생각

를 섞어보도록 하겠습니다.

>>639에 대해서는 고려해봄직 하겠군요.
의견이 같다면 해당 주제로 하고, 상반된 의견이 동수를 점하면 주사위를 굴려 정해보겠습니다.

642 이름 없음 (91079E+57)

2016-12-14 (水) 12:38:20

오늘 몇시에 하실려나....

643 이름 없음 (91079E+57)

2016-12-14 (水) 12:41:03

아 그리고 저는 이런 주제를 말하기가 꺼려지는게 역린 같은걸 건드려서 불만도를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올리거나, 애들이 괜히 오해해서 김칫국 먹고 선택을 안할 정책을 내거나 할까봐......

지뢰는 야루오가 알아서 판단해서 말하지 않거나 어장주가 전지적 시점에서 설명을 한다고 명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이번 카스트 제도도 야루오가 그냥 물어보는건데, 라는 식으로 말하고, 나는 직접 털어넣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원하는게 뭔지 알 수가 없어라는 식으로 직접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644 슈타이너 ◆kSXGn9AbwI (312E+62)

2016-12-14 (水) 13:00:48

>>643
역린이라니, 의견은 언제든 받습니다.
게임과 달리 롤플레잉이니까요, 적당한 선에서 끊거나 개그로 무마시킬 수 있으니 심려치 말아주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ㆍ∀ㆍ

여담으로 시작은 대체로 저녁식사 후입니다. 퇴근했다면 말이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