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0085622>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에트노스를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1-25 23:53:32 - 2016-11-29 15:53:04

0 MR.GURPS◆smg8G5ozng (1572E+54)

2016-11-25 (불탄다..!) 2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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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乂ﾘ 　 　 　 　 ｛ 　:|　　　　　에트노스가 독립할리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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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아, 이거 플래그아니니까! 꺼림찍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뿡뿡!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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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23971E+63)

2016-11-27 (내일 월요일) 18:30:49

>>357에 동의 막가는것 만큼은 결사 반대

360 이름 없음 (23971E+63)

2016-11-27 (내일 월요일) 18:32:04

그건 아쩔 수 없는 문제지 저쪽 외교사정 문제고

361 이름 없음 (23971E+63)

2016-11-27 (내일 월요일) 18:32:29

애초에 중유럽 먹을떼 부터 각오해야 할 일이니

362 이름 없음 (76738E+60)

2016-11-27 (내일 월요일) 18:35:54

냉전을 각오해야하긴 하겠지만, 브리타니아하고 손잡긴 힘들지도.
가뜩이나 레미네로가 수에즈 운하 노리고 있는 지금 타이밍에 성련선하고 손잡았다고 알려지면 진짜로 브리타니아는 북끄니아 국가들에게 예방전쟁이라면서 멸망당할껄

363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18:37:23

거기다가 이번 이득 수습할 여유도 있어야하니 한동안은 이웃한 불끄니아계랑 적대하기 힘들어

364 이름 없음 (77108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18:43:07

그럼>>357로? 북끄니아 실상황도 같이 말하고?

365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18:51:24

실상은 말하는게 나을지 아떨지 고민이긴 하네

366 이름 없음 (26195E+62)

2016-11-27 (내일 월요일) 19:10:53

먼저 쳐서 멸망시킬거 아니면 차라리 약한 점을 보여서 안심시키는게 나아 사류게랑 발큘도 너무 튀어나가서 결국 다굴당했잖아

367 이름 없음 (29676E+62)

2016-11-27 (내일 월요일) 19:11:46

진실은 북끄니아 애들이 계속 치고 나가려 한다는 건데... 우리 손으로 북끄니아 애들 혼낼 수도 없잖아...

368 이름 없음 (29676E+62)

2016-11-27 (내일 월요일) 19:12:28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 애들은 먹어도 먹어도 만족하지 못해서 계속 갈거에요-"가 되는데 이거 선전포고처럼 들린다는게 무섭다

369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19:12:33

하기사.... 그러면 357에 진실 어느정도 말하는거로?

370 이름 없음 (29676E+62)

2016-11-27 (내일 월요일) 19:12:59

결국 가볍게만 설명하는게 좋겠다

371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19:13:13

일단 어장주 의견 들어보고

372 MR.GURPS◆smg8G5ozng (45845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19:19:35

야생이 놀라려나.
통제력이 아슬아슬하단 말이 되니까.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의심하거나. 뭐 그럴지도.

그리고 합스불끈의 통제력약화로 파악한 녀석들이
북끄니아식민지를 통해서 북끄니아국가에 어떤 협잡을 벌일 가능성도 있네.

373 MR.GURPS◆smg8G5ozng (45845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19:20:24

그렇게 되면.... 합스공과 에트노스에도 영향이 가나?

374 이름 없음 (29676E+62)

2016-11-27 (내일 월요일) 19:21:00

합스공에게 독립하라고 수작질하면 진짜 뼈아픈데

375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19:24:51

그럼 진실은 숨기는게 나으려나... 으음
역시 중유럽까지 먹은게 좀 귀찮네

376 이름 없음 (89392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19:24:58

......차라리 성련선에 욕먹는 게 났겠다.

377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19:27:30

어장주 >>357만해도 동일?

378 이름 없음 (89392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19:29:13

어장주 말하는 거나 진행하는 거보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합스공은 독립할테고 북끄니아는 우리가 아무리 잘해줘도 때가 돼서 강해지면 우리랑 전쟁벌이는 것도 서슴지 않을테니 왠지 허무하다

379 이름 없음 (29676E+62)

2016-11-27 (내일 월요일) 19:31:10

따지고보면 나라간의 관계니까 잘해줘도 1백년이면 잊어먹는 거고...
언젠가는 할 수도 있는데 언제쯤일지가 문제겠지

380 이름 없음 (76738E+60)

2016-11-27 (내일 월요일) 19:32:39

북끄니아 이탈은 이탈하기전에 연방화 끝내야겠지.

381 MR.GURPS◆smg8G5ozng (45845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19:55:33

>>357은 일종의 예방전쟁으로 보는 느낌이지 않을까.

382 이름 없음 (89392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19:58:11

쉽게 말하자면 성련선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하던 합스의 탐욕을 가리기 위한 변명으로 밖에는 안 본다는 거네?
...각오는 했다만

383 이름 없음 (76738E+60)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0:41

일단, >>357정도로 콜?
솔직히 여기서 뭐 해봤자, 성련선 눈이 약간 멀어버린지라 의미 없다고 보는데

384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3:27

그보다는 흠...

385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3:57

뭐 기회 와서 했다 정도니 그정도로 괜찮지 않나 싶지만.
일단 다음부터는 좀 손해보는쪽으로 가자고 합스로선 그게 제일 나으니까

386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4:13

>>384 뭐 다른 의견있어?

387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4:35

근데 357의 말은 일종의 예방전쟁이 맞지 않아?

388 이름 없음 (76738E+60)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7:52

맞아. 거의 그런의도.

389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9:04

그럼 딱히 눈이 멀었다기보다는 그낭, 그 의도라는 거네
일단 어장주는 도착했나

390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09:16

백지수표를 냈기에 그랬다 정도로 말하게 되겠지 이 경우.
그나저나 다음부턴 좀 손해보고 가자고 우리가 이득 쫓으면 진짜 귀찮게 되니까

391 MR.GURPS◆smg8G5ozng (45845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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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름 없음 (76738E+60)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1:19

...아니, 솔직히 말해서 국가로서 이득을 쫒는건 당연한거지만 말이지.
합스가 손해보는걸 당연히 여기고 있다만, 원래는 이번 승전협상이 기본적인 강대국의 행보랄 말이지...

393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1:26

이득 쫓아서 이런 게 아냐
그냥 과욕을 부린 거야.

394 이름 없음 (76738E+60)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1:51

>>357에 >>390약간 첨가?
그정도로

395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3:16

손해는 그냥 장기간의 이득을 위해서 단기간의 손해를 감수했을 뿐이고. 몇몇 제외하고는
그래서 이걸 어쩐담

396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4:32

>>394 정도가 안나아? 다른 의견 있다면 경청하겠다만

397 MR.GURPS◆smg8G5ozng (45845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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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삼제동맹을 맺은 비스마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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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ト .　　　 r　､　　　　..:::::::|　　　　베를린회의로 러시아에게 한 일을
　　 ＞､!}⌒　　　二　-=≦::::ﾊ::::|
　 　 ／く　 　 　 にヽ、　　｀刈:_:|　　 rー───┐　　　　참고해보자.
　 rく､ 　 ＼-=＝＝ﾍ ` r┐　　 　 　 |　　 ん_丁 」､
／{ ヽ＼ 　 丶　 {向} }　} ,}丶、　　　 |　　ト'´ l　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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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6:51

비스마르크 본인은 "러시아 걔네, 우리랑 관계 끊어 봐야 손 잡을 데도 없음. 다시 우리한테 손 벌리러 올 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렇게 1881년 재건된 3제 동맹은 1884년에 재확인되고, 1887년에는 독일과 러시아 간에 재보장 조약이 맺어져 비스마르크의 해임까지 생명을 유지한다.
이거 말하는건가?

399 MR.GURPS◆smg8G5ozng (45845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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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ｨﾁ三三三ﾆt､
　　　んっ　　l三-ｱ Vl､_l_ヾ ﾑ
　　　　　　　 iﾐty=　 =z,,_ﾏ三l|
　んっ　　　　lif..-.､　　 ''ｰ'l三i|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r'ﾉﾆ=..l!　　　/三l|
　　　　　,- fｧ'-､.／r‐‐r'壬ﾙﾘ　　　외교의 비정함이다.
　　　　.,'　　l｀'''"l´{ﾆﾆ'y'.,ヽz､
　　　　l　　/ｰ‐'.l=/:()ヽ=''ノVi:}　　　성련선은 러시아처럼
　　　　|　.,'ヽ..__,l {ｰ'iﾞ:r'"{ヽ'　}'
　　　　　/　 　 l:. ~:ll~{:=fiﾞﾚﾞ :li　　　고립된건 아니니까
.　　　　〈　　　,'　　{{'::ヽf.l lﾊ　l
　　　　　｀ーfﾞ　　　l|　ヽ　　l､ l　　　그대로 따라할 수 없지.
＿＿＿＿__,ﾊ､　　.l|　/ f'ｰ' / 〉
二二三二三三￣¨¨二ニニニニ

400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9:17

아, 나도 그 생각하고 브라타니아 고립시키기 할까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401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19:46

즉, 성련선과 브라타니아 고립시키기 인가.

402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0:25

뭐 여기선 어느정도 선 그어주는게 났단거구만. 역으로 성련선에게 이런 기회를 그냥 날리겠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가봐?

403 이름 없음 (89392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2:29

......흠 우리도 그런 식으로 가볼까? 서유럽은 전부 우리 편이다 브리타니아는 당신의 편이 되어줄지도 모르지만 둘이서 우리 전부를 다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의도를 전할까?

404 이름 없음 (29676E+62)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3:43

아예 둘이 손잡으면 좋을 수도 있...

405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4:04

그건 지나치게 도발같아 보이지만
그쪽이라고 백지수표까지 내밀어서 그랬는데 국익을 아주 무시할 수 있냐고 정도가 났지 않을까? 정도로 괜찮지 않으려나

406 이름 없음 (54361E+57)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4:42

뭐 일단 >>403 아니면 >>405 정도가 났지 않아? 더 의견이 없다면

407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7:04

이 국면은 장기적으로 손해 같은데 뚜렷한 답이 없네

408 이름 없음 (89392E+61)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7:47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답이 없는 것 같다
어장주 >>403 아니면 >>405 둘 중에 좋은 걸로 선택해서 진행하는 걸로 하자

409 이름 없음 (34413E+59)

2016-11-27 (내일 월요일) 20:29:56

근데 이거 주변 국가들도 듣고 있는 건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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