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에트노스를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1572E+54)

2016-11-25 (불탄다..!) 2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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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乂ﾘ　　　　｛　:|　　　　　에트노스가 독립할리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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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아, 이거 플래그아니니까! 꺼림찍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뿡뿡!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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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3:56:10

유럽식민지의 폭주에 제동을 거는 역할을 부여해주마.

105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3:56:35

.....이제 합스하고 니알라토텝하고 결혼하는 편이 좋지 않아?
정말로 내조의 여왕이겠지?

106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3:57:14

일단 자유주의 만들어서 브리타니아를 풍비박산 내거나 아니면 성련선이랑 야생하고 선을 공고히 해서 다굴을 치던가 해야겠네.

107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3:57:44

>>106 근데 발큘에 이어서 브리타니아랑 싸워야 할 수도 있는 거냐? 제기랄!

108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3:58:43

식민지가 브리타니아를 치려는 틈은 하나 밖에 없다.
자유주의 광풍이지.

109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3:59:16

그외에 다이스가 농락한다면 발큐리아같은 사태를 겪을 수 있지만...

110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3:59:20

그리고 여기서 '민주주의 십자군' 컨셉이 된 인덱스가 브리타니아하고 싸우자고 불을 더 붙이는 거군요 압니다

111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00:12

자유주의+민주주의 십자군=????

112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00:52

아무래도 성련선과의 공조를 든든히 할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근데 우리도 슬슬 북끄니아 통제가 힘들어지는 걸 저쪽은 모르고 오히려 이런 만행에 관계 악화되었는데 이런...

113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4:01:18

>>111 정답 ‘와 전쟁이다! 신난다!!’

114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01:49

그런데 이렇게 되면 예-전에 황금해안을 불끄니아 중에 누구? 미소라멘에게 주자던 건 어떻게 되지?

115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02:58

이럴까봐 성련선을 최후의 보험으로 두고 싶었는데 관계 악화 확정인 게 뼈아프네.
브라타니아 때문에 이쪽하고 어쩔 수 없는 공조를 해올 수도 있긴 한데 브라타니아하고 손 잡을 수도 있고

116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4:04:55

......후 어렵게 되었군 일단 생각나는 건 성련선한테 제발 우리 사정을 이해해주길 바라며 자세한 설명을 해서 달래거나 아니면 브리타니아를 만국회의에 가입시켜서 어떻게든 관계를 공고히하거나 하는 방법밖엔 없을려나?

117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05:18

일단은 무리지. 일단은.
저쪽은 유럽 유지도 벅찰 테고

118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05:20

우리 모두 기억하자.

아프리카는 브리타니아 빼곤 전부 합스에게로 돌아섰고 야생도 합스다.

브리타니아는 실질적으로 합스에게 포위당했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119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07:07

우리도 모르게 만들어지 대브리타니아 포위망.
그리고 인도양 진출을 위해서 개척한 영토가 그나마 숨통을 틔어주었다.
그리고 이 포위망을 뚫으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120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4:07:43

그렇다면 브리타니아가 위기감을 느끼고 예방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가?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전쟁을 일으키고 갈가리 찢어서 유라시아 반도의 서부를 불끄니아의 손에 넣자고
....이미 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었으니

121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08:06

정 레미네로나 미소라멘이 유럽에서 우리 골치아프게 한다면
둘 중에 한 국가 정도는 그 유럽 식민지하고 우리 황금해안하고 교환할 수 있으려나? 채산성이 영 안 맞지만...

122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08:47

이쯤되면 전쟁 확정이잖아...
피와 화약의 시대의 개막이라니 발큐리아가 참 큰일을 해줬구만..,(먼산)

123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4:09:06

>>119 성련선이냐? 젠장...
왜 머리 아프게 굴려 행동한 최선의 것이 이렇게 최악으로 가버리는 거냐?

124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09:15

예방전쟁을 하기엔 상대의 전력이 너무 많겠지.....
그렇다면 결국 성련선과 손을 잡게 되지 않을까.

125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09:28

아니, 잘못하면 대책이 개발되기도 전에 누가 자유주의 터뜨리겠는데?
지금 학원도시에서 연구중인 거잖아 이거.

126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10:26

즉, 북끄니아 국가들 중 누가 자유주의 터뜨린 다음 침공. 이라는 행동을 저지를 가능성이 생겼다...

127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11:37

그리고 이전의 묘사가 있었지.
레미네로는 수에즈운하에 관심이 많다.

128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4:12:06

솔직히 우리 입장에선 상대방이 손잡고 대립하는 것까진 괜찮아
근데 우리 편에서 먼저 상대방을 칠려고드니 문제다 빌어... 아~

129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12:12

그리고 레미네로의 식민지를 보도록 하자. 어때?

130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12:41

...차라리 북끄니아 애들이 미쳐 날뛰기 전에 연방국가로 합쳐버리고 외계인 떨어트릴까.
이거 아직 합스도 대책 없는데 자유주의 터지면 진짜 위험하잖아...

131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13:02

하하하. 이녀석들 어쩐지 왜 브라타니아 바로 옆을 굳이 먹었나 했더니

132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13:20

북끄니아가 먼저 터뜨릴 일은 없겠지.
자신들도 대책은 필요하니까.

133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4:13:53

...일단 대륙회의 가자 거기서 제발 부탁인데 최소한 자유주의 연구하기 전까지는 다들 가만히 있어달라고 아니면 우리랑 먼저 전쟁할 각오하라고 경고해야지

134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13:54

지금 연방으로 만들어서 식민지 개척 열망을 통제할 자신 있어? 난 없어...

135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14:02

하지만 아주 열성적으로 연구를 하겠지.
아주 열성적으로.

136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17:25

결국 유럽의 치유세력으로 적절하게 확실한 건 부활....

라인 키우자(고집)

137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17:39

뭐, 그렇다면야...
솔직히 자유주의 대책이 개발되면 곧바로 힙스도 스탈리카 써서 성련선과 중화3국도 무너트리는거에 착수해야겠지만, 그 전에 움직이지 않는다면야 합스는 개입하지 않아도 될지도

138 이름 없음 (33561E+59)

2016-11-26 (파란날) 14:17:41

이젠 모르겠다 우리가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139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21:40

...솔직히, 추진력을 잃긴 했지.
대역병 이후, 합스불끈이라는 대국가는 언제나 하나의 강대하고도 거대한 적을 하나 상정한 후, 그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타 국가들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왔어.
그런데, 솔직히 이 이상 합스불끈의 '적'이 될 만한 세력이 있어?

140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22:22

내부의 적(소근)

141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24:14

지금까지 호랑이 새끼들을 키웠어...

그러니 좀 바보 같은 애도 하나 키우자(고집)

142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26:00

>>141...하나 있잖아. 니알라토텝이라고

그럼, 슬슬 새로운 대목표를 정하자
류리크-샤류게디푸르-유럽제국-발큐리아에 이은 새로운 적을 상정하고, 언제나처럼 그걸 쓰러트리기 위해서 또 나아가야지

143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30:36

...생각해보니까, 합스불끈이 진짜 기형적이긴 하네.
이미 바랏두르 시절부터 하나의 대목표를 정하고 그걸 이루어내기 위하여 국가를 발전시킨다는 형태로 국가를 형성해왔고, 이제 와서는 하나의 대목표가 없으면 갈길을 잃어버리고 해매버리는건가...
난감하다면 진짜 난감한 국가구나.

144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33:17

새로운 적을 만든다면 여기서 새로운 적은 결국 둘 중 하니지.
대륙회의 또는 만국회의

145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34:39

이러니 저러니 해도 브리타니아, 성련선, 중화 3국이 망하기 전까지 내부의 적은 생각하기 어려워-

146 이름 없음 (79391E+57)

2016-11-26 (파란날) 14:37:26

다만 자유주의 뜨면 망한다

147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41:15

그럼 자유주의 이전의 문제로...

라인에서 귀족 하나 데려와서 교육시키고 돌려보내서 정상국가가 될 때까지 몇 턴 정도가 필요할까

148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43:00

한턴당 5년이니, 합스불끈 국민무상교육을 전부 수려받는다는 가정이면 2턴에서 3턴, 그리고 내부에서 자리 잡는데 5턴정도 아니려나

149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43:14

한다면 귀족만 아니라 그 귀족을 지지할 세력도 만들어주어야지.

150 MR.GURPS◆smg8G5ozng (16319E+59)

2016-11-26 (파란날) 14:43:32

세력이랄까 세력을 형성하기 위한 인재육성이네

151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44:48

그래서 >>62에서 여러가지 물어본 거지만...
1. 귀족 외의 인재 유학
2. 현지의 인재교육
3. 부르조아 가능성이 있는 상인들

152 이름 없음 (18926E+58)

2016-11-26 (파란날) 14:45:01

넉넉하게 잡아서, 10턴정도면 라인공화국은 제대로 새로운 국가로서 자리 잡겠지.
합스가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8턴까진 줄일수 있을지도

153 이름 없음 (42609E+59)

2016-11-26 (파란날) 14:52:54

그러니 유학하려는 의지가 있는 그 귀족 영지에다가 교육인프라 깔아서 쭉쭉 키우면 될까?

154 이름 없음 (08097E+55)

2016-11-26 (파란날) 14:56:58

근데 다시 일반턴 진행인데 뭐할차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