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9913856> [AA/평행계] 합스불끈리포트, 키류 쿄스케는 초불행, 이나즈마는ㅆㄴ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1-24 00:10:46 - 2016-11-26 00:21:58

0 MR.GURPS◆smg8G5ozng (50123E+52)

2016-11-24 (거의 끝나감) 0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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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그러니까 다메가미라느니 민폐여신이라고 하는거 아냐! 나도 왕년에 유능했잖아!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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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1:55:56

CTLR F로 <46부대>라는 키워드를 전부 찾아봤는데 전혀 안 나와서 도대체 뭔가 꽤 고민하다가 그렇게 생각했어

105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01:57:16

어쨌든 아이돌과 성련선은 무피해
유일하게 거의 전군이 괴멸할 피해를 입고 대활약한 야생이 저 전리품을 못 가질 이유는 없다.
야생은 이 전쟁에서 상당수의 성인 남성 인구를 잃은 셈이니까.
조인트만 까는 정도로 끝내야지, 저 전리품 뺐으면 서로 적이 될 뿐이니까 뺏는 건 반대.

106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02:00:02

>>104 46부대가 없어도 야생에 대한 이야기였으니까...

107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2:16:32

조금 전까지는 왜 시간끌기 부대 중에서 야생만 왜 다 죽는지가 전혀 이해가 안 됐거든.
묘사는 플레이버 텍스트일뿐이고 시스템에선 아시아 방면군이 공평하게 일부씩 죽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108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02:24:59

그래서 >>105에 동의하는 거지?

109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2:28:33

야생이 조인트 까일 때 헛소리만 안한다면야

110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2:36:41

다시 저번 작전회의를 보니
anchor>1479742778>246
시간끌기 부대에서 야생이 우선적으로 죽어나가는 건 저때부터 정해져 있었던 건가...
시간끌기의 피해를 야생 혼자 하느냐 성련선과 일부를 나누냐 마느냐의 토론이
도시째로 기마부대 날리는 해법제시로 끝나면서 잊고 있었는데 저때 결정 난 것 같네

111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2:49:26

머리가 나쁜 참치라서 계속 폐를 끼쳐 미안하다 다만 야생 쪽을 더 생각해보면...

지금 중앙아시아로 도망친 발큐리아 패잔병이 기병 39부대. 그런데 야생 잔존부대가 8부대.

...발큐리아 패잔병에게서 야생을 지켜주기 위해 군대주둔이 필요할지도?

112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02:50:30

...그러고 보니 본토가 텅텅 비었다고 해도 여자라거나 있었을 텐데 어떻게 8부대로 수도까지 털 수 있었던 거지?

113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2:53:00

이제 생각해보니 야생은 조인트를 까일때 헛소리를 하기는 커녕
잘못했으니 30부대 정도 보내서 국경지켜달라고 호소할 것 같다...

114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3:14:51

>>112
...여러가지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메타적으론 크리가 나와버린 탓

anchor>1479433972>141
라이브러리 로아나 발큐리아 전후처리 회의를 위한 제일 최근지도.
안 그래도 엄청 커다란 브리타니아에게 발칸반도까지 더 주기는 겁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115 이름 없음 (4588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7:51:40

약간 시점을 바꿔서.

이번 야생의 독단적 행동때문에 제대로 물먹은 북끄니아 애들이 어떻게 반응하려나?
겁나 싫어하는건 일단 확정이겠지?

116 이름 없음 (37951E+56)

2016-11-24 (거의 끝나감) 08:03:27

무지 싫어하겠지... 아마 무역 불이익 주는것도 생각 중이지 않을까? 직접적인 공격이나 협박은 합스 체면을 먹칠하는거고

117 이름 없음 (07705E+62)

2016-11-24 (거의 끝나감) 08:20:26

일단 전후처리에서 야생조인트 까는건 확정이다 근데 문제는 북끄니아 애들어찌 달래고 브리타니아도 승전국인데 결국 발칸은 줘야하는 건가?

118 이름 없음 (81668E+62)

2016-11-24 (거의 끝나감) 08:29:07

뭐 그렇지 까놓고 말해 브리타니아랑 로아나는 합스때문에 반격하고 군 수습 가능했던지라 보상 자체는 반드시 해야해
우리가 대놓고 과하게 하지 않는 이상 보상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

119 이름 없음 (81668E+62)

2016-11-24 (거의 끝나감) 08:53:31

뭐 북끄니아 자체는 우리거 나눠주면 되겠지만 꼬인건 조인트 까긴 해야겠지

120 이름 없음 (69263E+56)

2016-11-24 (거의 끝나감) 09:05:12

다행인건 발큘이 점령한 땅은 초토화됐을테니 그거 나눠주는 건 문제없다는 거다 원주인도 곤란할테니 야생 건은 동부원정군 몰살에 쓴 도시재건비용을 전리품에서 나눠대는 걸로 조인트까는 건 어때?

121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9:05:20

다만 발칸 전체를 다 주는 건 좀...
그리스 지역하고 트라케 지역 정도로 안 될까?

코소보에 금광있는 건 북끄니아 주고 싶다구

122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9:10:05

말이 쉬워서 발칸반도지 프로빈스가 몇개짜린지 감이 안 잡힌다 척 봐도 50개는 넘잖아?

야생은... 발큐리아 패잔병이 중앙아시아 39부대 남았는데 그 놈들로부터 안전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다

123 이름 없음 (37951E+56)

2016-11-24 (거의 끝나감) 09:11:18

저쪽 말한거 보면 로아나랑 라이브러리가 합스에 보상해야한단 말 아냐? 일단 합스가 사전지원에 백지수표 받은 덕에 협상 자체는 과하게 가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괜찮을걸?
안지키려고 하면 합스 체면 먹칠한 거에다가 자기들이 저 무지막지한 포위망의 목표가 될 수 있단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테니

124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9:25:02

가능하면 어장주가 발큐리아에게 라이브러리+로아나가 점령당했던 프로빈스의 숫자를 말해주면 좋겠어 거기에 발큐리아의 프로빈스 숫자를 더해서...
총 프로빈스를 나눠줘야 할 국가들의 숫자(동끄니아, 남끄니아, 부활, 브리타니아)로 나누면 대략적인 분할 견적이 나올 것 같다

또... 금광 은광이 있는 프로빈스와 크림반도와 이스탄불 반도 같은 지정학 요충지는 특별취급해야 할 수도 있고...

125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09:43:52

...살짝 인터넷 찾아보니 발칸반도와 중부유럽 지하자원이 너무 복잡하다 그냥 전부 평등하게 프로빈스의 숫자만 보고 나누면 간단하게 좋겠다(눈 빙빙)

126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09:51:08

...어장주 보고있으면 대답좀 전후처리에 대해서 각 국가는 어찌생각해?

127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0:13:50

그리고 드는 의문. 발큐리아 동유럽 본토 프로빈스에서 합스의 정주형 괴뢰국가가 세워질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하다면 일부만 먹고 일부는 괴뢰국을 만들 수 있겠지만

128 이름 없음 (22512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01:53

브리타니아에게 발칸반도를 주는게 아니라 브리타니아가 진격한 범위만큼만 영토로 인정해준단거다.

129 MR.GURPS◆smg8G5ozng (22512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02:13

어쿠 나메 잊었네

130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14:01

근데 야생은 8부대로 어떻게 수도까지 털었어?

131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1:16:51

질문 나메가 뭐야?
그리고 전후처리에 대한 각국의 생각

132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17:20

그 시점에서 부활이 폴란드와 발틱 해안에서 게릴라 하고 있지 않았을까?
발큐리아가 수도 지킬 병력이 부족해질 요인은 그거 정도고

133 MR.GURPS◆smg8G5ozng (22512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17:41

전후처리네 동부전선국가는 방금 저걸로 다 끝난거야
야생을 제외하면 손해라곤 군대운용비용 뿐이고
야생은 약탈로 메꿔버렸으니까.

134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19:46

흐음, 그러면 군대 부족해졌으니 지켜달라고 도게자하는 야생의 모습은 볼 수 없는 건가...

135 MR.GURPS◆smg8G5ozng (22512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0:24

나메가 뭐냐고? >>128이 내 답글이란 말이다.

136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1:11

야생은 잘못만큼 공도 크니 어쩌지...

137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1:35

그러고 보니 마나카는 어디 있어?

138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6:39

그럼 야생 쪽에 발큐리아 중앙아시아 패잔병 39부대 쳐들어가면 어쩌나 하던 걱정은 고이 접어 날려보내고...

동끄니아 2개 국가, 남끄니아 2개 국가, 부활, 브리타니아 이렇게 6개국으로
발큐리아가 점령했던 땅과 동유럽 본토를 갈라붙이고 남는 건 괴뢰국 세우면 될까

139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8:01

그정도가 타당선 어냐 뒷 이벤트 생각하면 괴뢰국은 가급적 피하고 싶지만

140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9:00

서부전선국가들은.....피해산출부터 해야하네.거기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

141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30:58

>>139
발큐리아가 지도상으로 너무 프로빈스가 많고, 그것도 초원화된 똥땅이라서
저 6개 국가들이 힘이 부족해서 못 먹거나 맛없다고 안 먹어서 프로빈스가 남아버리면
유목국가 부흥못하게 괴뢰국 세워서 관리해야지...

142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33:27

이벤트 다이스에 펌블 나올때마다 칭기스칸의 재림 나오게 할 순 없으니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야(눈물)
만약 스탈리카가 캅카스 산맥 근처에 땅을 먹고 싶다면 기꺼이 주고 싶다

143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36:47

일단 동유럽 지역을 관리하려면 최소한 바다로 이어져야 한다는 건데 흠... 아, 그러고 보니 39부대는 중앙아시아로 탈출했다면 기존에 남아있는, 그러니까 전사가 죽어 미망인이나 노약자만 남은 부족은? 남아있어?

144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1:44:38

490여부대 중 39부대만 남은거니까.....
그리고 야생의 약탈도 생각해야한다.

145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1:49:15

...얘네들 왜 이리 쉽게 망한거야? 전력은 동원 안한 합스랑 같건만 우리 왜 호들갑떨었지

146 이름 없음 (11708E+64)

2016-11-24 (거의 끝나감) 11:49:43

...역시 이건 합스나 합스공, 로오나, 라이브러리의 피해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는 형식이려나.
어지간한 일 아니면 피해산출량 따라서 식민지의 영토를 분배하거나 아님 이권을 받던가겠네. 서부전선은

147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0:18

크리만 아니었으면 확실히 최종보스였다.
뭐야 저 3연속 크리는. 하늘이 발큐리아를 버린 수준이잖아.

148 이름 없음 (11708E+64)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1:27

>>145
전력 동원 안한 합스와 동급이라서 전세계를 먹는게 가능했다고 생각했거든.
설마 3연크리로 그 병력을 피해 없이 날려버릴줄 몰랐고, 합스공화국의 거의 전력이 합스의 2/3일줄 몰라서 그렇지

149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1:52

>>146 근데 라이브러리랑 로오나는 피해가 커도 강하게 주장 못하는 상황이지, 요청한게 자신들인데다가 백지수표도 내놔서... 적당히 양보해주면 알아서 받겠다만

150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5:54

조악하게 우리 현대지도의 국가영토로 생각해본 초안.
라이브러리와 로오나에서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같은 내륙지방은 돌려주고

브리타니아 - 그리스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이스탄불반도(로오나)
미소 -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코소보(로오나)
레미 - 루마니아 몰도바(라이브러리와 로오나)
진차 - 우크라니아(발큐리아 본토)
니알라 - 폴란드와 칼리닌그라드(라이브러리)
부활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발큐리아 본토)

남는 지역은 원하는 자가 있으면 원하는 대로 주고 안 가져가면 괴뢰국.
정말로 대충 대충 초안을 잡아봤다

151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6:11

근데 저정도면 사실상 피해 없이 격파 가능한 7배 또는 10배 전력차도 가능하지 않아?

152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7:52

뭐 그정도가 적정선 아닐까?

153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2:03:25

사실대로 말하자면 500여 노예부대가 이미 반쯤 통제를 벗어난 상황인 시점에서.....

154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2:03:55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거기 대부분 산악지방이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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