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9312016>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칭기스칸, 유럽의 운명을 건 숨막힌 결투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1-17 01:00:06 - 2016-11-18 11:39:31

0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0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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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아, 갑자기 징기스칸이 먹고 싶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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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0:55:12

>>846 우와.... 그거 맞아...

850 이름 없음 (79989E+62)

2016-11-18 (불탄다..!) 00:55:14

>>843 작가는 柳田史太. 픽시브도 있어.

851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0:58:32

근데 저게 왜?

852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0:59:48

그냥 아는 참치가 있는지 궁금했어.
AA 중엔 동인지 그림으로 만든 AA도 있으니까.

853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01:05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이번 외교는 어쩐담
어장주, 이번에 군사동맹 국가들은 오면 무엇을 제안하거나 꺼내?

854 이름 없음 (79989E+62)

2016-11-18 (불탄다..!) 01:02:35

나노하 시리즈의 페이트도 참 동인지에서 많이 따왔지....(먼산)

855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03:20

에트노스나 합스공화국은 애초에 식민지였으니까.
군제도 제식병기도 합스와 비슷하지만 부활과 라인강이 주로 발언하겠네.
둘 다 가장 중요한 방위선이면서 약소국....

856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05:48

뭐 그건 부활은 제쳐두고 라인강은 애당초 그렇게 만들어진 거라 어쩔 수 없네.
근데 유카리네 어장은 자국 이득을 위해 참치들을 물어뜯는 여기 어장하다가 오히려 npc들이 종속하려고 들어서 순간 괴리감 들었다.

857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07:46

아, 부활도 군사고문단을 받았던가?
그렇담 결국 문제는 라인강이네.

858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08:55

라인강의 경우에는 태생적으로 속국의 속국이라는 게 큰 문제네. 본질적인 한계가 명확하니까. 이래저래 배려해줬지만

859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10:00

라인강은 무엇을 요구해와?

860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11:21

요구도 뭣도 없다. 어차피 귀족공화국......
영주마다 병권을 가지고 있으니 아예 이걸 뜯어고치지 못하면 그냥 방위군 그 이상 이하도 못된다.

861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12:53

흠, 그 말은 라인강쪽은 요구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개선책을 만들어줘야된다는 소리네?

862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14:04

...어라, 실질적으로 상대가 요구해오는 일이 거의 없다....?

863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1:14:30

행정 시스템이 부족한 시대라면 돈을 중앙에 올려서 군대를 만드느니 지방에서 바로 바로 군대를 만드는게 효율적이었겠지만(...라는 역사적인 해석이)

864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14:45

...그러고 보니까 유럽 관련은 거의 대부분 우리가 나서서 손을 쓰지 않아?

865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15:37

특히 라인강
라인강쪽은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 우리가 먼저 배려해주는 형태가 되어버렸네

866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17:28

어쨌든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라이브러리와 로오나를 여기 참가시킬 게 아닌 이상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하고 주도해야하는 형태가 되야할 듯. 이 나토 군사동맹은

867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18:14

애초에 속국의 속국이라는 위치에 국력이 국력이다보니...
일종의 봉건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겠지...
황제(합스)-왕(식민지)-공작(라인강) 이런 인식인게 아닐까.

868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1:19:04

결국 라인강의 군사개혁안이 이번 숙제인가

869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21:41

>>867 그렇다면 저번 앙리엣타의 속마음과 반응은
친합스국가를 만들 기회 아닌가요? = 왕의 휘하인 공국을 대공으로 정리해서 직속으로 둘 기회 아닌 가요?
라는 인식 하에서 한 말이 되겠네

870 이름 없음 (09448E+61)

2016-11-18 (불탄다..!) 01:21:51

겉으로 어떻게 보이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상상치도 못한 괴수가 갑툭튀해서 간신히 정리해나가고 있던 우리 유럽안마당을 혼파망으로 만들어버리고 있고 여기서 처리하지 못하면 앞으론 합스가 아닌 발큐리아가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가 되버리거나 최악의 경우엔 우리가 잡아먹힌다
....사류게 이후로 오랜만이네 이런 긴장감은

871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1:22:13

응급해결책은 지방군의 일부를 중앙에 항상 파견해서 바친다,
중급해결책은 지방군의 통제명령을 중앙에서 파견한 커미사르같은 군인이 관리한다,
최종해결책은 세금을 완전 중앙으로 보내서 중앙에서 군을 만든다...
이정도일까

872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23:55

그러니까 어차피 공국은 황제보다는 왕에 보다 가까우니까 차라리 정리해서 직속으로 편입시키는 게 위계질서면에서나 차후 왕이 말을 안 들을 때 혼내기 편하지 않냐는 인식이랄까?

873 이름 없음 (76671E+57)

2016-11-18 (불탄다..!) 01:25:34

결국은 유럽에서 위계질서를 확실히 잡아야한다는 거네
천천히 하려했지만 상황이 이러니원...

874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25:48

>>870 에이, 너무 과장했다
유목국가는 강하지만, 어차피 배를 탈 줄 모른다는 한계가 명확하다. 거기다 너무 넓어서 광대한 제국을 만들어봤자 오래 못 갈 테고

875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1:28:14

다만 크게 정복해서 정주국가로 변하면 오스만 투르크나 청제국이 되지

876 이름 없음 (76671E+57)

2016-11-18 (불탄다..!) 01:31:48

청이나 오스만이라...
그것도 위험한 거 아닌가?

877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32:42

아무리 그래도 유목국가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지
거기다 둘 다 정주문화에 빠졌다가 타락이랄까, 군기가 심각하게 헤이해지고

878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34:00

어장주 아직 있어?

879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1:34:10

위험하지. 그래도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에 찢어지겠지만 그 때까지 시간이 너무 걸린다

880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36:39

자러갔나?
새어장과 만국회의쪽 묻고 싶었는데

881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38:19

응? 무슨 일?

882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43:21

대륙회의에서 지원요청과 라이브러리와 로오나에 대한 후불 문제가 있잖아
후불이야 차후 회복된 지역과 동유럽의 땅을 차지해서 때운다고 쳐도 지원에 대한 각각의 반응을 묻고 싶어서
아, 만국회의가 아니라 대륙회의말이야

883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44:01

그리고 내일 상의도 생각하면 슬슬 새어장이 필요할 듯.

884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45:42

...아, 근데 부활이 지금 군사고문단을 받았다는 얘기는 부활에서 관측되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소리지?

885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47:03

동부라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서부라면 소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남부라면 주판을 튕긴다.

886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49:40

그렇다면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고 저쪽도 라이브러리와 로오나가 밀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거네

887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50:23

4년동안 저렇게 밀렸으면 사방팔방에 알려지지 않았을까.....

888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1:51:10

파나마 운하가 없으면 서부에겐 거리가 너무 머니까

889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51:36

그렇다면 성련선은 몰라도 브라타니아는 예의주시중이라는 거네

890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53:39

....어, 그럼 브라타니아쪽은 아직 쳐들어오지는 않고 있으니까 관조 중인가?

891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1:54:48

보스포로스 해협 건너면 발칸반도니까 군대 싹 모았겠지 아마...?
캅카스 쪽에 왔다가 지나간 걸 안다면 간담을 쓸어내렸을 거고

892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56:38

그러고 보니 캅카스 부근에 온 거 알았으면 합스에게 곧장 지원요청 하는 거 아니었을까?

893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1:56:51

그리고 야생에 쳐들어오면 대패닉이네 브리타니아.
군대가 전부 보스포루스에 있으니 뒤가 텅빈거나 마찬가지니

894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1:58:09

우와, 그럼 방금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거네 브라타니아
내 1이 걸렸으면 야생에게 갔었으니까

895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2:02:01

그나저나 지금 양면전선이니까 각각 200, 200
중앙아시아 정복하면 총전력의 1.5~2배
사실상 아시아 방면은 400~600사이의 군대가 침공......
어, 잠깐, 이거 우리가 경고한 이상의 일이 되고 있지 않아?

896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2:02:49

대륙회의가 아니라 만국회의부터 소집했어야할 일을 잘못 소집한 기분인데...

897 이름 없음 (16326E+61)

2016-11-18 (불탄다..!) 02:03:41

성련선은 만국회의가 아니니까... 아직은

898 이름 없음 (13722E+59)

2016-11-18 (불탄다..!) 02:03:55

어, 어장주 일단 북끄니아 얘들에게도 우랄강에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군대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야?

899 MR.GURPS◆smg8G5ozng (26459E+59)

2016-11-18 (불탄다..!) 02:09:27

그야 기겁하겠지.
이긴다고해도 거기에 걸맞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고심하게될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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