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9312016>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칭기스칸, 유럽의 운명을 건 숨막힌 결투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1-17 01:00:06 - 2016-11-18 1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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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거의 끝나감) 0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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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아, 갑자기 징기스칸이 먹고 싶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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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08:40:51

...기마상태에서 총갈기는 괴물이라니, 정확도 문제는 그렇다치고 기동력 하나만큼은 발군이겠네(먼산)
로오나와 라이브러리가 버텨주는 틈을 타서 요새와 지뢰로 우주방어를 시전해야될려나...

34 이름 없음 (6349E+63)

2016-11-17 (거의 끝나감) 08:52:34

참호전이 필요할지도

35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09:41:24

그나저나 오다 노부나가만 셋이네....
오다 노부나가(드리프터즈)
오다 노부나가(페이트 제도성배기담)
오다 노부나(오다 노부나의 야망)

36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0:38:10

아무래도 그런식으로 밖엔 안보이는 상대다보니...
진짜 얘네들 어떤 녀석일까?
걱정된다 아이돌은 저리가라하는 또라이가 나온다면

37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0:41:21

근데 진짜 다갓은 의지를 가진 뭔가라는 생각밖엔 안든다
지지난번 외교이벤트에서도 크리를 내서 자유주의를 만들더니 이번엔 리다이스를 했는데도 몽골을 만들고... 참 절묘하게도 시대를 만들어간다는 생각 안들어? 대역병 때도 그렇고

38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0:51:43

절묘하게 시대를 만들어간달까, 우리가 시대를 만드는거지 정확히는.
다갓은 이벤트를 정해줄뿐, 그 이벤트를 활용하는건 우리다. 대역병 이벤트 이후 합스불끈이 미대륙 최강국가로 자리잡은것도, 대륙회의를 만든것도, 샤류게를 몰락시킨것도 전부 우리가 한 일이었지.
이번것도 그래. 다이스는 단순히 분열된 동유럽을 하나로 만들었을 뿐이다. 그걸 억지로 악의축으로 만들어내고, 세계의 계몽이라는 명목아래 질서를 무너트리는 강국을 멸망시키는것 뿐이야

39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0:54:18

아니 억지로 악의 축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자연히 악의 축이 될 것 같은데
사류게도 우리가 악의 축으로 만든 게 아니잖아.

40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0:59:43

>>39 샤류게도, 이번 동유럽 신강국도 우리가 억지로 악의 축 만든거 맞는데?
샤류게는 대역병 이후에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극 약소국이었던 타대륙회의 국가들에게 조금 위협적이었고, 약간 선진적인 무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 뿐이야.
근데 그게 합스를 포함해서 대륙회의 국가들에게 매우 위험했고, 자국이 멸망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랬던거지
이번 동유럽 신강국도 그래. 단순히 세력을 끌어모아서 동유럽을 통일했고, 자신들의 전통적인 풍토에따라서 타국을 침략할뿐인 동유럽 강국이 만국회의 국가들에게 위협적이었기에 나선것 뿐이지, 동유럽 입장에서 보면 이건 어느의미로 당연한거야.

악의 축이란건, 합스의 입장에서 악의 축이지,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당연히 해야했던 일"이다

41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04:27

>>40 당연히 해야했던 일은 오버.
사류게는 비교적 빨리 혼란을 수습하고 다른 국가들이 아직 혼란한 상황이니까 쳐서 노예로 만들어 끌고 온 거고. 이게 당연히 해야할 일은 아니지.
그렇게 따지면 그 식인국가도 당연히 그들 풍토적으로 주변 국가를 침공해서 식인을 한 거니까 "당연히 해야했던 일" 취급이 되어버린다

42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07:49

'당연한' 것은 면죄부가 아니지
'자연스러운' 것이 선이 아니듯

43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08:31

그리고 사류게가 당연하다면 다른 타대륙회의 국가들은 당연하지 못한 나라네!

44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09:40

누구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보통국가가 되고 누구는 아니게 되는 그 기준이 궁금하네-

45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12:02

>>41
최소한 내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해.
이걸 뭐라고 하더라... 극단적 상대주의?라고 까도 되긴 하는데, 난세에서 그런 극단적인 계열의 문화가 생기는것도 난 당연하다고 본다.
그리고 솔직히 물어보겠는데, 그런 방식이 아니었다면 샤류게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했을까? 대륙회의 국가들은 합스가 수십년이나 밑빠진독에 물붇기하듯 미친듯이 퍼줘서 간신히 정상국가 계열에 오른거고, 당시의 샤류게는 어떤 상황이었는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래.
식인국가는... 확실히 할말 없긴 하지만...

46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13:42

뭣보다 동유럽 통일국가가 어디로 쳐들어올지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도 '아직' 나온 적 없다
부활의 염려대로 서유럽 대침공 올지 아니면 다른 대륙으로 올지
어장주가 안 보이게 플롯을 확정해놨다면 어쩔 수 없다만

47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15:26

뭐, 상대주의의 원리라면 합스가 세계를 지배해도 합스가 처한 상황에 맞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리고 동유럽 통일제국에게 아무도 악의 축 운운했던 사람 없는데 상대주의자라고 하는 분이 제일 먼저 악의 축 운운해버린 건 뭘까나

48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17:41

>>47
뭐, 상대주의라곤 해도 문화적인면 한정이니까 나는.
합스불끈의 국익이 동유럽 강국에게 침범당한다면 멸망시키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말투 조금 순화시켜줄수 없을려나? 솔직히 약간 불쾌한 감정이 올라오는데?

49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19:31

비꼬지 좀 말고
살아남는 것 자체는 못할 것도 없지.
애당초 그렇게 따지면 니알라부터 그런 극단주의 문화가 생겼어야 하잖아

50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1:12

그러니까 도대체 뭐냐고
아직 아무도 합스는 정의, 동유럽제국은 사악, 선제공격해서 물리치자 등등 주장한 참치가 없고
현재 하고 있는 건 부활이나 친합스국가가 침공당할 경우를 대비한 군대주둔과 방어용 동맹 뿐인데
왜 악의 축이 이야기가 튀어나오는 건데? 그 표현은 불쾌하다고 생각안해?

51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2:16

>>49
그렇기는 해 솔직히.
그래서 대역병 이후에 니알라 만났을때는 솔직히 꽤 놀란 경험이었어

52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3:59

>>50...응? 그쪽 이야기는 어째서 나오는겨...?
내가 뭔가 해석을 잘못했나?

53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4:56

[그걸 억지로 악의축으로 만들어내고]
라는 말을 했잖아

54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5:02

>>52 그걸 억지로 악의축으로 만들어내고, 세계의 계몽이라는 명목아래 질서를 무너트리는 강국을 멸망시키는것 뿐이야
이 표현을 말하는 듯.

55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7:10

>>53
아, 그쪽이 문제였나....
그거는 지금의 질서를 붕괴시킬 가능성이 큰 동유럽을 멸망시키는걸 강조하는 걸로 넣은거였는데...
괜히 쓸데없는 사족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나

미안, 그쪽은 내가 중2병때문에 넣은거라고 생각해줘!

56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7:55

애당초 아직 아무도 멸망시켜야 한다거나 그런 말 아무도 안했는데 마치 국익을 침범할 테니까 멸망하는 게 당연하다, 라는 반응이라 솔직히 놀랍.

57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8:12

그럴 의도가 없었다면 미안해
조지 부시한테 역린 있는 참치라서 발끈해버렸어

58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28:58

그리고 아직은 모두들 방어용 동맹만 생각하고 있다는 걸로.
아직 논의 중이지만 말이지

59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1:10

워워워 다들 진정하자?
레드송이랑 동유럽대표가 대관식에서 한 일 때문에 그 지역 통일국가가 제대로된 나라가 아닐까봐 걱정해서 말하다가 실수한 걸꺼야
...나도 솔직히 걱정되고

60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2:05

...로오나와 라이브러리가 붕괴하고 라인공화국과 합스공화국이 사정거리로 들어오면 결국 싸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만 어떨려나...

61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3:09

애당초 저기가 반농하긴 하지만, 몽골 같은 유목 국가라고 했지?
그럼 솔직히 멸망시키는 거 무리. 가두리로 가둔 다음 방어전을 해야지, 우리가 쳐들어가봤자 저긴 유목하는 동네라면 거점이고 뭐고 없다

62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5:12

실제로 그 몽골부터 러시아와 청 사이에 끼여서 겨우 처리가 가능했던 거지, 이건 그냥 장벽을 먼저 세워야 한다.
거기다 유목 동네니까 동쪽으로 퍼지면 답이 없고. 아니, 동쪽의 유목 국가들도 저기로 모여서 원역사의 몽골 만들 가능성이 높나

63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5:42

솔직히 강대국이라도 개념 잡힌놈들이라면 별 걱정없어
상식이 통하는 놈들이라면 대처가능한데 동유럽은 어장주가 공인한 개념없는 놈들이라서 그게 걱정이지

64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6:34

>>62
...솔직히 상상만 해도 질린다.
그 미친듯한 동쪽의 괴물의 재현이라니...

65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7:46

거기다 그라제니가 아마 그 원조, 그러니까 몽골 얘들이 만든 국가일 가능성 높거든?
여차하면 동유럽과 그라제니의 연계가 나올지도 모르지

66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37:58

뭐, 결국은 한번 국가지도자를 만나보거나 해봐야 알겠지만, 부디 싸울일은 없으면 좋겠네.
솔직히 전쟁 한번하면 그 뒷처리가...

67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1:41:11

일단 만국회의 열고 성련선도 부르자 자유혁명 터져 약화되더라도 저기 대항할 우리편을 하나라도 더 늘려야해

68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42:42

솔직히 걱정은 다른 것보다도 하필, 이 시기에 통일 국가가 완성되어서 성련선이나 아이돌이 붕괴되면 답이 없다는 거네.
이쪽의 방비가 튼튼하다 생각하면 시선을 돌려서 동쪽으로 갈텐데

69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43:11

>>67
약화가 아니라 붕괴해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했지만...

일단 동의. 어느정도는 방어를 도와줄 아군이 필요하긴 하지

70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1:46:08

후 북끄니아 애들 식민지 만드는거랑 자유주의 어떻게 처리할까가 제일 큰 고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런 폭탄이...
과연 다갓이야 알아서 폭탄을 던져주지

71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47:02

솔직히 말해서 이거 진지하게 내가 말했던 그게 될 가능성이 높아서 어떻게든 성련선이 최소한 붕괴가 일어나도 인도 밖 국가들이 독립하는 선으로 끝내야지, 성련선이 총체적 붕괴해버리고 동유럽 국가가 성련선 먹으면 진지하게 답이 없다

72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48:41

어떻게든 인도 밖이 독립하는 선으로 끝내도록 만들어야 돼...

73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1:49:57

최악의 사태로 인도 근처지역까지 완전한 무정부지역이 될 가능성도 고려는 해봐야 된다고 보는데...
솔직히 자유주의 여파가 얼마나 강력하게 터질지 완벽한 예측이 안된다는게 참...

74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1:51:42

확실한 건 자유주의 터지고 그 틈을 타서 동유럽이 나서기전에 우리가 먼저 손을 써야한다는 거다

75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1:57:02

서유럽으로 온다 : 확실한 방어동맹으로 막아낼 수 있다
성련선으로 온다 : 살살 도와줘서 막아낸다

대충(정말로 대충) 이렇다 치고, 중국 방향으로 가거나 아예 안 올 경우가 문제인가?

다만 동유럽 통일국에도 자유주의 위기가 닥치는 건 같으니 친합스국가에게만 불리한 패널티는 아니다
어쩌면 다갓이 굴리는 마음대로가 되겠지만

76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57:31

솔직히 이 지도로 보면 알겠지만... 완전 행하다?

77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58:02

제대로 다시

78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1:59:34

좀 옛날 지도긴 해도 보면 알겠지만, 동쪽이 완전 비어있는데다 동유럽 바로 옆이 유목하기 딱 좋은 동네.......

79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2:02:37

>>75 방어동맹으로도 막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사실 불확실하다.
특히 부활 부근이

80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2:20:06

부활이 육로만 잘 틀어막는다면야 해로는 군사방주 깔아서 방어해주면 되긴 해.
그 육로가 불안해서 그렇지

81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2:21:44

흐음, 유럽전쟁 시절의 어장을 복습해볼까....

82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2:22:48

아, 복습 시작하자 마자 다시 기억난 거지만 주요진격로에다가 지뢰를 쫙 깔면 어떻게든 되는군 (회수는 모른다)

83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2:23:01

그 육로가 문제지.
몽골 놈들이 맞다면 성벽쯤은 낮은 성벽은 진지하게 말 탄 상태로 뛰어넘는 곡예를 보일 거라고(떨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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