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칭기스칸, 유럽의 운명을 건 숨막힌 결투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0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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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아, 갑자기 징기스칸이 먹고 싶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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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4:51:45

정주문명과 유목문명의 차이는 동원력에 있다.
쟤네들은 이미 총동원된 상태라서 수가 줄어들면 충원이 불가능하지만
우리쪽은 얼마든지 다시 재충원이 가능하니까.

207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4:54:57

뭐, 그만큼 노예병으로 몸빵하겠지만
(녹영이라거나 그런 병사를 만들지 않으려나?)
그리고 시기가 지나면 그만큼 다시 충원이 가능할 테고

208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4:55:40

다행이다 정말 그렇다면 방어태세로 전력을 깎다가 할만하다 싶으면 포위 전면공세로 처리할 수 있으니...

209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4:58:31

근데 그런 만큼 유럽을 털다가 안 되면 동쪽으로 갈 듯

210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4:58:44

...아마도긴 하지만 유럽쪽에서 방어를 단단히 해버리면 성련선이나 중국행일텐데, 그것도 고려해야겠지

211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4:59:38

......일단 성련선 야생쪽이 어떻게든 참가하게 만들어서 동쪽으로 도망갈 길을 막을 수 없을까?

212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5:02:01

성련선과 야생 윗쪽이 행하니 뚫린 상태라서...

213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5:02:52

중국은 솔직히 어찌되든 알 바 아닌데...
솔직히 우리가 우주방어하는 거에 질려서 중국이랑 영혼의 맞다이를 해서 사이좋게 같이 망하면 최곤데...

214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5:04:42

전력 10배에 이게 1.5~2배로 뻥튀기에 일종의 위인? 상태니까 무리일 듯...

215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5:14:15

이번엔 운이 좋길 바래야겠다 발큐리아였지 애네?
일단 놈들이 라이브러리들 로오나든 쳐서 멸망시킬때 그 공백을 우리가 어찌 메우고 다른 강대국들이 경각심을 가져 한 배에 타도록 하는 수밖어...

216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5:14:49

뭐, 좋게 생각하면 저 유목제국이 존재하는 이상 독립을 추구하려고는 하지 않을 테니 저 유목제국이 위협하는 동안 서로간의 긴밀성을 늘리는 형식이 낫겠네

217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5:29:39

그러네 대역병이랑 사류게 때 생각하면 위기도 잘 극복하면 기회가 된다는 걸 봤으니...
이번에도 잘 할 수 있겠지뭐

218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5:36:15

>>217
그놈의 위기가 좀 작은 위기였으면 좋겠는데 항상 큰 위기라 그렇지...
합스불끈은 영토크기도, 불가사의도, 전쟁도, 위기도 다 역대급이야...

219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5:46:53

좋게 생각하자 상황이 이런데 합스공화국 에트노스 북끄니아 만국회의 국가들도 우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테고 로오나 라이브러리 브리타니아 성련선이 깜놀해서 경각심 가지고 정신차린다면 어찌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
.....그래 좋게 생각하자고

220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5:55:31

단 그들 중에 누구 하나는 본보기로 망해야 남은 것들이 경각심을 가질 것 같다

221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5:59:10

성련선과 라이브러리와 로오나...
이 셋중에 하나는 이번 전쟁에서 바이바이 하게 될려나...

222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6:00:46

라이브러리나 로오나여야 할텐데
성련선은 망하면 거리때문에 그 혼파망을 어찌 수습할 수가...

223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6:01:48

사실 라이브러리나 로오나는 거리상 어느 하나 망하면 반드시 다른 하나도 같이 망할 듯

224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6:02:35

둘 중 하나 아니려나?
브라타니아가 망할지, 라이브러리와 로오나가 망할지
아, 순서에 따라 잘하면 실날 같은 목숨이 남을 지도 모르겠네

225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6:04:51

...한가지 큰 문제는 부활도 포함이려나.
얘네들은 또 어떻게 지켜야되지?

226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6:15:08

우선 한가지 확실하게 하자
만국회의 소집하고 성련선 초청하는건 확실하게 할거지?
분열하던 약화되던 일단 저 위기를 넘기려면 고양이손이라도 빌려야해 그리고 놈들이 성련선치면... 위치적으로 우리가 손쓸 방법이없다! 국익 체면 수단방법 다 가리지말고 어떻게든 이 위기를 해결해야해

227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6:27:35

부활은 섬 준다니까 군대 집어넣고,
성련선도... 생각 없었지만 이런 상황에선 말해야겠지

228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6:36:53

성련선과 공조가 필요하다 야생도 끼워야지

229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6:37:18

간만에ㅂ리타니아도 잡촉해야하나...

230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6:38:45

지금 모인 애들의 회의에서 딱히 경감심 못 주고 끝난다는 게 아쉽다

231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6:46:34

>>230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피해볼 애가 적으니까 말이지

232 이름 없음 (4111E+61)

2016-11-17 (거의 끝나감) 16:53:30

지금 당장 경각심 주는 건 무리야 아직 실제로 발큐리아의 힘을 못 봤으니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해야지 다음 성련선 초청해서 만국회의 할 때 재들도 같이 참관해달라고 하는 건 어때?

233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6:56:10

다윈이랑 에스노트?

234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6:56:22

이번 턴 가능해

235 이름 없음 (4111E+61)

2016-11-17 (거의 끝나감) 16:57:48

ㅇㅇ 이왕 온 거 만국회의가 뭔지 정확히 보여주는 셈치고 거기다가 야생이랑 성련선은 동유럽 용병들이랑 많이 부딪혀 봤을테니 더 자세한 이야기도 들려줄테니 그 이야기 듣고 경각심을 줄 수 있을지도 몰라

236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6:58:56

이거 이벤트 외교니까 다시 외교 가능

237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6:58:57

거기다가 합스한테 갈려본 당사자니...

238 이름 없음 (4111E+61)

2016-11-17 (거의 끝나감) 17:02:45

참 외교는 2번이니 한 번은 만국회의 여는데 쓰고 다른 한 번은 발큐리아한테 써보는거 어때?

239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7:05:22

가급적이면 반대, 레드송 재탕이 될 가능성 높아. 정 할거라면 접촉한 뒤 만국회의

240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7:06:17

발큐리아...솔직히 만나보고 싶긴하네.
그 동유럽에서 세계를 통일한 괴물이 어떤놈인지 궁금하긴해

241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7:08:07

일단 접촉한다면 만국회의 하기 전에 접촉해서 정찰하듯 살피는게 나을거라 봐

242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7:09:02

그럼 잘 아는(?) 부활한테 좀 더 물어볼래? 발큐리아를 정찰하듯 외교해볼 건데 주의할 게 있냐고

243 이름 없음 (92151E+55)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0:53

이번 턴 이벤트 떠서 한 번 남았는데?

244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1:03

그닥.
걔네들 동유럽하곤 외교를 거의 안해본것 같은데 주의점을 들을게 없을것같다.
그냥 한번 만나보고, 그다음에 만국회의 소집이라는 방향으로 가고싶은데 다른 참치들은 어때?

245 이름 없음 (20256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4:44

두 번 아니야
한 번 남았어.

246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5:03

괜히 만나서 너무 빨리 쳐들어오게 만들거나,
아니면 동쪽 진출같이 제일 난감한 시나리오가 되면 거시기한데

생각보다 발큐리아하고 만나서 할 이야기가 없잖아. 정보는 이미 부활이 다 준 거 같고.
쳐들어오면 다 죽이겠다고 도발할거야?

247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5:21

...진짜인가.
그러면 일단 만국회의부터 소집하는게 맞겠지

248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5:35

아, 한 번 남았으면 선택은 없군

249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5:51

드리프터즈보고 있다.
발큐리아의 AA로 토요히사가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250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6:44

남아? 외교?
다이스로 하나 썼고 핫라인으로 모아서 하나 썼으니까 두개 나 썼잖아?

251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7:04

앗( )

252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7:18:48

그러면 이번턴은 끝이네(살짝 식은 녹차)

253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7:21:27

그런데 부활이 준다는 섬은 어느 섬이든 간에 딱히 중요하지는 않은 걸로?

254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7:22:11

섬 자체가 중요하다 않다는 말이 아니라 어느 섬이 걸리든 딱히 신경쓸 필요는 없는 것인가 하고

255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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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이름 없음 (43489E+58)

2016-11-17 (거의 끝나감) 17:23:02

응? 어장주가 어제 핫라인 외교는 특수 외교 취급이라고 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