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칭기스칸, 유럽의 운명을 건 숨막힌 결투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0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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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아, 갑자기 징기스칸이 먹고 싶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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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0:53

국명이랑 AA의 시너지 위험한거 아냐....?

105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1:36

이거 진짜 만족 안 하고 계속 세력을 넓힐 것 같은데

106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3:16

키류 쿄스케는 누군데 이런 반응이?

107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4:21

노부나가's가 안된게 되려 불안한 레벨이네

108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5:34

>>106 유희왕 5D에 나오는 주인공 형님뻘 되는 녀석으로 듀얼의 만족감을 위해 항상 극한을 달리는 인간... 말하자면 그거네 극단적 스릴 주의자

109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6:23

말버릇이 아마... 나는 아직 만★족★할 수 없다고!
였던가?

110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6:37

아아..... 미쳤다 이거..... 진짜 미쳤다.

111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8:33

결론적으로 발하자면 펌블 오브 펌블, 벡터가 다른 아이돌

112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2:59:12

..어,어장주?
왜 저래 대체??

113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1:07

다른 말은 하지 않겠다.
이 녀석들, 현재 전력이 현재의 합스불끈과 동급이다.

114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2:05

진짜냐.................

115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2:18

프로빈스가 되니까 머릿수로는 그렇다치더라도
과학기술하고 군사기술로는 다르겠지

116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2:20

그런 녀석이 만족 동맹인가... 최악이다

117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2:57

사스가 몽골 놈들
이러니까 몽골이 한때 세계제패했지

118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3:08

합스불끈도 총동원령을 내리면 발큐리아의 전력의 5배는 낼 수 있지만..... 수의 폭력(떨림)

119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3:46

심지어 얘네들 유럽정복하고 동쪽으로 뻗어서 초원정복하면 저 군사력도 폭증할 텐데...

120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4:41

노예병이란 의미라면 늘긴하겠지만..... 그들의 주력으로는 못쓸걸.
땅이 늘어도 결국 병력은 거의 그대로다.

121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4:55

아, 맞아 초원이 있었지.

122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5:03

이거 만국동맹 한정으로 대포도 뿌려야 할 상황인게...

123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5:07

즉, 최대한 지금 선에서 끝내야 되는건가.
근데 로오나라도 무너지지 않으면 연힙국 형성이 불가능...
조온나 난감하네... 징집령 내려야되나?

124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5:07

동쪽의 유목지대의 얘들 끌어들여서 흡수하면 그게 전부 군사력이 되니까, 몽골놈들이니까 개척으로 할 필요 없이 그냥 뻗어나가기만 해도 되고

125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5:21

실수 만국회의

126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5:34

역시 위험해
이건 사활이 달린 문제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빨리 처리해야되

127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8:17

>>121 동쪽 초원 유목 얘들(떨림)

128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9:09

일단, 다른 참치들에게 제안.
로오나나 라이브러리, 성련선이 무너진 시점에서 징집령 내려서 국가를 전시체제로 바꾸는거를 제안할게
이번건 사태가 좀 심각하다

129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9:10

친합스 국가, 하다못해 성련선이라도 치지않고 중국방향으로 동진하는게 제일 위험한 시나리오인가

130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09:53

무리다. 성련선까지 무너지면 동원령 때려도 손 쓸 도리가 없다...

131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0:13

뭐 일단 만족동맹성격상 라이브러리 아니면 로아나 겠지만...
유럽쪽에 격문부터 돌릴까...

132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0:27

가능한 빨리 첩보해서 발큐리아( )가 어느 쪽으로 진출할 속셈인지 알아내자구

133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1:21

>>130
조금 실수.
저 셋중에 하나라도 무너지면의 얘기.

134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1:29

일단 우리가 나서려고 해도 제일 문제인건 그거다, 데려갈 수 있는 병력에 제한이 커

135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1:48

대양을 두고 시간 차이와 속도 차이로 이미 누가 무너질 때 움직이면 뭣하니까 움직이기 전에 알아내는게 필수

136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2:52

명분상으로라면 유럽침공쪽이긴 하지.
호박무역독점이라던가. 레드송을 분할한다고 전쟁했을때
국경정리한다고 라이브러리가 동유럽 국가중 한곳에 쳐들어가서 프로빈스 하나를 정복했다.

137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3:11

최악의 경우 대포를 거저 넘기는 레벨이 되더라도 저건 막아야 한다

138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3:27

문제는 동원령 때리려고 해도 저쪽은 초원지대니까 방어전 이상을 할 수 없다.
솔직히 진지하게 이쪽에서 내쫓으려고 때리면 동쪽 초원지대로 갈 걸?

139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4:29

......큰 일이다 지금까지 생긴 문제는 일이 잘못되도 우리가 어찌 컨트롤할 수준이었지만 이건 조금만 삐긋해도 바로 끝장이다

140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4:33

병력제한은 걱정마라.
에트노스와 합스공화국은 결국 합스불끈의 식민지인데다가
그땐 대양항해기술이 없던 때라서 패널티를 먹은거니까.

지금은 얼마던 징발시켜서 보내버리면 돼.

141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4:49

그게 유목민족의 가장 무서운 점이지
때리려고 하면 그냥 유유히 떠나면 된다
거기에 동쪽에는 쟤들하고 같은 유목민이 잔뜩 있으니까 골치 아프네...

142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5:17

다만 지금 모여있는 친합스국가들조차도 "응? 그게 뭐? 총 좀 쏴주면 되잖아?"하면서 떨떠름하니까
격문을 뿌리든 프로파간다를 하든 무리라고 생각해

또한 부활이 조차해준다는 섬에 합스의 군대를 싹싹 긁어서 미리 주둔시킨다한들,
저것들이 아시아 방향으로 성련선을 치면 아주 난감.

143 MR.GURPS◆smg8G5ozng (67392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6:02

유럽만 신경쓰면 안된다.
만약 유럽침공이 좌절되면 그대로 말머리를 돌려서 초원지방을 정벌하러 가버릴테니까.....
그래도 반농반목이라서 다행인가.

144 이름 없음 (06141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6:27

경각심 이란면에서 어짜피 3국중에 하나는 멸망해야돼.
그래야 단결이 가능하다

145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7:41

자유주의는 이제 더 이상 문제가 아니야 그건 뒷처리가 까다로운 문제지만 이건 나라의 존망 자체가 달린 문제다 후 합스 프로빈스도 넉넉했더라면...

146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9:09

그래도 격문은 나중을 위해서라도 해두는게 좋다고 봐

147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3:19:34

제기랄 그럼 다음 첩보로 정확한 힘을 알아내고 알려주지 않으면 경각심을 가진다는 건가? 상황이 갑자기 x됐네

148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20:48

어장주, 어장주
몽골도 반농반목 했다더라(떨림)

149 이름 없음 (90708E+61)

2016-11-17 (거의 끝나감) 13:21:19

이번사건 지나가면 동유럽에 국가세워서 개척을 시키게 만들어야 되려나.

150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3:22:13

세세하게 따지고 들면 인류역사에서 완전유목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허구니까.
중앙아시아가 사막화 되기 전엔 다들 농경을 병행했어

151 이름 없음 (25919E+62)

2016-11-17 (거의 끝나감) 13:22:52

그러니 여기선 게임 시스템의 반농반목이라는 걸로 가자...?

152 이름 없음 (94858E+60)

2016-11-17 (거의 끝나감) 13:23:16

완전 유목은 부족단위로도 초 빡세니까

153 이름 없음 (92893E+59)

2016-11-17 (거의 끝나감) 13:24:13

여진족도 반농반목 했으니...
거기다가 총에다가 창까지 달고 와서 멀리서는 총쏘고 총알 떨어지면 창으로 돌격해대면 답이 없다(먼산)

154 이름 없음 (13483E+57)

2016-11-17 (거의 끝나감) 13:25:03

답답하다 간신히 문제를 하나 해결했다 싶으면 다시 감당하기 힘든 문제가... 이번엔 감당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