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자유주의의 기수가 될 모양입니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46869E+64)

2016-11-09 (水)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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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대륙헌장=1477815575의 2

PS. 아, 아직 종교원리주의자란게 있으니까!! 원찬스가 있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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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이름 없음 (53902E+57)

2016-11-12 (파란날) 21:54:04

다들 외교 한번으로 오인하고 있었나 본데?

544 이름 없음 (6623E+63)

2016-11-12 (파란날) 22:46:08

아아 외교2번이었어?
아 그럼 저번에 아깝게 외교 한번 더 할 기회를 놓친거네
아깝다 이런...

545 이름 없음 (29938E+61)

2016-11-12 (파란날) 22:55:57

그럼 다음에 할 외교는 정해졌네
일단 에트노스에 있는 인덱스 불러서 자유주의 이념 연구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같이 상담
남은 한 번은 만국회의 성련선 초청해서 경제조항 수정하고 가능하면 자유주의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보거나 하자

546 이름 없음 (53902E+57)

2016-11-12 (파란날) 23:06:29

그건 동의

547 이름 없음 (1374E+61)

2016-11-13 (내일 월요일) 14:43:46

오늘 늦게나마 진행할 수 있을수도 있으니깐 거기관해 얘기해보자 일단 성련선 초청해서 만국회의 열 건 확실한 거 같은데 거기서 경제조항말고 달리 의논할 건 뭐있을까? 그리고 지금 자유주의 학원도시서 연구중인데 만국회의에서 그거 밝히고 가입국들한테 말해도 될까?

548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15:02:22

자유주의는 보류
성련선 있는 자리에서 그걸 밝혀버리면 성련선이 대비할 시간을 주게된다

549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16:18:43

대비하려고해도 못하는게 문제지만

550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16:22:02

일단 나로서도 그거엔 찬성, 솔직히 시대의 흐름을 보고 최소한도로 대비해야하니...
>>548 일단 현재로선 어장주 공인으로 대비하려고해도 대비할 수 없는 국가가 성련선... 자유주의 퍼지면 대놓고 폭망한다.

551 이름 없음 (1374E+61)

2016-11-13 (내일 월요일) 16:32:18

대비 못해도 어쩔 수 없지 시대의 흐름이니...
일단 우리편이 되기로 한 애들이라도 지켜줘야하니 만국회의에서 얘기하는건 필요할 것 같아 정 성련선이 맘에 걸리면 따돌리고 얘길하거나...
성련선의 반응이 걱정된다 얘네들 그 사상이 퍼지기 전에 본거지인 합스를 쳐서 씨를 말려 후환 없애자고 생각하는거 아냐?

552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16:42:27

가능성 없진 않을걸.... 좀 극단적으로 몰려있다 치면

553 이름 없음 (1374E+61)

2016-11-13 (내일 월요일) 17:07:40

갈수록 걱정된다
합스도 자칫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는 자유주의가 전파되면 기존 강대국들은 혼파망이고 만국회의나 북끄니아 국가들 중에 그거 견더낸 놈들은 그걸 기회로 팽창해서 새로운 강대국이 될테고 자칫 잘못하면 합스를 능가하는 초강대국이 탄생할 수도 있어
전세계가 군웅할거라는 미친사태라니...
그리고 어장주가 공인했다시피 역사적인 흐름은 이벤트로 따라가는 상황이라면 세계대전은 필수불가결...
북끄니아가 합스를 넘는 국력을 가지고 전쟁을 일으키면 어쩌지?
젠장 산 넘어 산이군 진짜

554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17:17:51

일단 너무 멀리 생각하지 마 지나친 걱정 해봤자 의미 없고

555 이름 없음 (1374E+61)

2016-11-13 (내일 월요일) 18:07:31

그러네 너무 멀리 생각했다...
일단 다른 걸로 넘어가자 예전에 다이스 돌릴때 마작은 전제정 알 로그는 상인공화정 나왔지? 자유주의 터지면 알 로그가 마작 먹을 확률높고 알 로그는 어느정도 국력이 성장하고 확장할텐데 그 때 합스식민지가 걸림돌이란 말이지...
그거 미소라멘 주면 일종의 폭탄돌리기 아닌가? 둘이서 싸울게 뻔히 보이는데

556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18:10:54

뭐 현재 줘 두면 어느정도 미소라멘으로서도 대비 가능하지 않아?

557 이름 없음 (1374E+61)

2016-11-13 (내일 월요일) 18:21:14

일단 이상적인 전망은 자유주의 터지고 서유럽강국들은 전부 갈가리 그 때 합스가 독일과 이탈리아 지방을 레미네로에게 진차데스카에 튀니스 이집트를 주고 대신 수에즈, 몰타를 가지고 알 로그에게 모로코 주는대신 미소라멘이랑 다투지말기를 바라는건데... 아시아는 어찌할지 모르겠고

558 이름 없음 (1374E+61)

2016-11-13 (내일 월요일) 18:36:18

지도에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보고왔다
여긴 확실히 독립시키고 키워야겠어 지리적으로 파키스탄은 야생을 방글라데시는 성련선 비퐁낙의 인도진출을 막을 뚜껑이다
자유주의 터지면 성련선도 혼파망, 그 때 합스가 이 둘의 후원자가 된다면 다른 국가들도 함부로 못 건들고 친합스국가가 되줄테고 인도통일해도 둘이서 반씩 가질테니 그리 큰 위협도 아니야
한번 해볼만하지 않아?

559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18:42:36

흐음... 성련선에서 독립한 2개국가를 합스가 지원해서 적당히 충돌 방지하자고?
본래 하나의 통일국가였던 성련선 출신의 사람들이니 신생 인도통일국가를 만들면 만들었지, 2개로 나누려 하진 않을거다.
그걸 억지로 분열시키면 결국 6.25꼴 난다고 생각해

560 이름 없음 (1374E+61)

2016-11-13 (내일 월요일) 18:48:38

흠 그렇다면 이것도 결국은 상황을 봐서 임기응변으로 대처인가 어렵군...
그치만 재밌네 이건 다른 얘기지만 왜 사람들이 게임을 좋아하는지 알겠다 현실에서는 많고 많은 사람들 중 하나지만 게임속에서는 왕도 영웅도 대악당도 될 수 있잖아 우리도 가상이지만 한 나라의 주인이 되서 세계정세를 주도하는 것처럼
그냥 생각나서 얘기해봤어

561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18:51:54

임기응변...으로 처리하기에도 난감한 사항으로 보이긴 하지만 말이지...

게임을 포함해 여가 활동은 "지금의 힘들어하는 나"를 조금이라도 잊기 위한 활동이니까. 그래서 게임이든 노래든 책이든 몰입도라는게 최소한 어느정도는 갖춰져야 되는거지
그게 없으면 지금의 나를 잊을수가 없으니까

562 MR.GURPS◆smg8G5ozng (552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19:07:18

아.... 오늘 무리였다.... 너무 늦어....
내일할게

563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19:17:00

알았어 푹 쉬어 어장주

564 이름 없음 (63341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19:18:45

>>559
예전에 어장주가 굴린 다이스에서 성련선은 카스트 제도가 뿌리박힌 지역이 있고 아닌 지역이 있는데,
지금의 인도 공화국이 아닌 지역은 전부 카스트 제도가 뿌리박히지 않음.
즉 찢어지기 쉽다.

565 이름 없음 (69804E+56)

2016-11-13 (내일 월요일) 19:22:37

그나저나 어장주 성련선 애들 자유주의랑 안맞는건 확실한데 릴리안느가 자유주의에 대해 알고 그걸 합스가 연구중이란 사실을 알면 발작하며 전쟁일어키면서까지 막으려고하려나? 윗글 보고 그거때문에 성련선에게 어찌 대응할지 고민되는 참치 하나

566 이름 없음 (77653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2:45:03

어장주 질문 하나 더 있어
저번에 레이시프트랑 외교하다가 중간에 끊겼잖아? 거기서 더 할거 있어?
없으면 그냥 더 스킵해도 되지않아? 어차피 끝난 애들인데 더 할게 있나?

567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2:55:00

.....어? 끊긴게 아니라 끝난건데?

568 이름 없음 (77653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2:58:24

아 그래? 나는 알렉산들바람이 레이시프트한테 잡아먹는 대신 편의봐주겠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뭔가 더 있는 줄 알았지...
그럼 다음 질문으로 성련선이 우리가 자유주의 연구하고 있는 거 알면 어떤 반응인지 대략적으로라도 설명 좀 해줄 수 있어?

569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02:46

대놓고 말할게 아니라면 극비니까 알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째서 당연히 지켜야할 기밀이 전부 새어나갈거라고 생각하는걸까....다이스 탓인가?

570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23:06:07

음? 생각해보니 그렇네. 우리가 말 안하면 타대륙일이니 모르겠구나...

뭐, 그럼 그쪽은 적당히 패스인가

571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08:31

흘러나와도 추상적으로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신무기가 개발중이라는 음모론 수준이겠지.

572 이름 없음 (77653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3:11:24

어 음 왠지 의미가 안 통한 느낌인데 나는 들킬 위험이 있는가?를 묻는게 아니라 들킨다면 어떤 반응인지를 묻고 있는건데...

573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23:12:43

>>571 아마 앞에서 다른 참치가 만국회의 불러서 경제쪽 손보고 성련선 가입도 논할때 자유주의 대책도 논해보자라 말해서 그거 때문이 아닌가 하는데

574 이름 없음 (05297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13:14

첩보로는?

575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16:43

상대방이 핵개발하는데 정작 알아낸 상대도 만드는 상대도 그저 추상적이다.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자.

576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19:36

단 한마디만 한다.
모든건 국익이 우선이다.

577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21:02

국익과 저울질해서 좋으면 넘기고 아니면 건다.
그걸 판단할 요소는 첩보와 외교로 알아와야지.

578 이름 없음 (05297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25:34

지금 집이야?
지도 수정 가능해?

579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26:12

그리고 현 수준에서 자유주의에 대한 보수주의에 대처는 빈체제가 한계지.

580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27:32

컴퓨터로 지금 안돼 피씨방에 가야한다.
지금은 아직 수정할 부분도 없잖아?

581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23:34:13

빈체제... 보다는 조금 널널하지 않으려나...?
일종의 시범케이스이자 모범이 될만한 국가가 북미에 나름대로 다양하게 존재하니 그걸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수용하면 어떻게든 될것 같긴한데... 음...

582 이름 없음 (88363E+55)

2016-11-13 (내일 월요일) 23:37:12

>>581 그거 힘들지 않아? 북미는 사류게 일 겪고 인권선언 받아들인지라 평등은 안하더라도 기본권리에 대한건 따로 개념이 있으니 자유주의에 대처가 가능하단 느낌이라

583 이름 없음 (63341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0:06

>>581
아니, 예전에 라인의 푸념을 봤으면 알겠지만 불끄니아 아닌 국가는 백성들이 대부분 문맹이 무식이라
혁명가의 선동 폼뿌질에 들고 일어날 수는 있어도 국가를 운영할 능력은 안된다.
군주로선 절대 권력을 줄 수 없는 상황

584 이름 없음 (77653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0:59

...흠 어장주가 성련선이 자유주의에 어떤게 반응할지 대답하는 것에 자꾸 회피하는게 어째 좀 불안하다, 일단 자유주의 만들고 연구하고 있는걸 폐기할 순 없으니 성련선 따돌려서라도 다른 가입국들한테 말할까? 아니 차라리 성련선도 있는 자리에서 밝히고 성련선이 광란한 상태에서 전쟁일으키는 걸 명분으로 성련선에 친합스 정부를 세울까? 이거야원...

585 이름 없음 (63341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1:38

그나마 내놓은 해소책이 자유주의 폭탄의 시간을 최대한 끌며 많이 많이 교육해보기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름

586 이름 없음 (63341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3:49

>>584
전쟁할 거라면 자유주의 이후 성련선 내분 터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낫지 뭘...
나중에 더 쉬워질 전쟁을 막기 위해 먼저 더 어려운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도 모순이고

587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4:00

회피이전에 같은 말을 몇번이나 반복해야하는거야....

588 이름 없음 (77653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8:18

>>587 미안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일단 내일 진행할 때 차근히 생각해봐야지

589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8:34

후우... 세계의 균형추중 큰 추 하나가 그대로 붕괴한다는 사태가 어떤 여파를 낳을지 상상이 안된다는게 참...

590 MR.GURPS◆smg8G5ozng (20498E+57)

2016-11-13 (내일 월요일) 23:49:12

소련붕괴가 있잖아.

591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23:52:53

흐음... 어장주, 성련선의 붕괴가 심화될 시기쯤에 일종의 민족주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전세계에 전쟁을 선포한다던가의 미친짓같은 가능성도 있어?

592 이름 없음 (63341E+59)

2016-11-13 (내일 월요일) 23:53:24

뭣보다 딱히 성련선이 우리한테 해준 것도 없는데 잘 해주려고 할 필요가 없고...
다른 군주국가들도 비슷하게 두들겨맞을 혼란이니 성련선만 차별대우할 필요 없지

593 이름 없음 (37585E+58)

2016-11-13 (내일 월요일) 23:57:58

다른 참치들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딱히 성련선이 붕괴하는거에 대해선 별 생각 없음
다만, 걔네들이 은근히 막나가는 성격이 좀 있어서 붕괴과정중에 주변 만국회의에 피해를 주는게 걱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