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은 다가올 빛과 그림자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29105E+59)

2016-11-05 (파란날) 1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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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나는 언제고 다시 돌아온다. 반드시!!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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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24:26

뭐 어쨌건 그렇게 부정적인 판은 아니야

258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24:37

산업화 들어가면 전쟁 한 번에 소모 시간이라거나 인명 피해가 넘사벽이 될 텐데, 말 안 듣는 얘를 왕따 시키거나 하는 방법은 있겠지만, 식민지 있으니까 오히려 식민지끼리 거래하는 방법을 쓸 테고

259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25:25

아 어장주 민족주의 대응으로는 뭐가 좋지? 전통인거야? 아니면 다른거야?

260 이름 없음 (39529E+61)

2016-11-06 (내일 월요일) 16:26:25

>>258
근세의 30년 전쟁이나 나폴레옹 전쟁보다 1차 대전이 소모시간은 더 적었지

소모시간은

261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28:45

아아, 소모 금액쪽이 더 정확하겠네
인권선언도 있으니까 전쟁으로 인한 피로감이라거나 충격을 장기간 버티기도 힘들 테고
산업화 이후로는 역설적으로 불끄니아 내부에서 지금까지 초월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건 무리려나

262 MR.GURPS◆smg8G5ozng (42118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29:23

민족주의? 후원

263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32:35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인권이라는 거추장스러운 짐을 벗길 바라는 북끄니아와 합스불끈의 대립이 될 수 있는 건가
.....경제 위기 한 번 터지면 위험하겠는데

264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37:08

특히 2차대전 직전 경제대공황
이거 터지면 식민지로 충격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데 이게 터지면...

265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38:10

근데 북끄니아가 인권선언 버린다고해도 본국내에선 무리 아니야? 지금까지 인권선언혜택받고 지내온 국민들에게서 인권을 뺐으면 그거대로 난리날 일이고, 대립한다쳐도 식민지 관련 불간섭으로 나오는거 아냐?

266 이름 없음 (69639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41:43

본국이랄까, 북미에선 무리
인권선언을 버리는짓은 합스가 만들어낸 북미의 정세에 반항하겠다는 간접적 선언인데다가, 대륙회의에서도 나가야되고, 타 인권선언 국가로의 이민이라던가도 미친듯이 이어질거다.
멸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멸망 안하더라도 북미애들이 가만 놔두지 않을껄

267 MR.GURPS◆smg8G5ozng (42118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43:17

인류의 범위를 좁히려들 수 있겠지.
민족주의가 있으니까

268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44:57

그거 나오면 나찌확정인가

269 MR.GURPS◆smg8G5ozng (42118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46:14

제국주의부터 인종차별이지

270 MR.GURPS◆smg8G5ozng (42118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47:21

더 자세하겐 제국주의와 식민지를 정당화시키기 위한거지.

271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48:12

북미는 무리지.
아니, 현재 유로화급 사태가 대공황과 겹쳐서 터지면 모르겠지만. 그보다 식민지의 인권을 없애려고 들겠지. 아무래도

272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0:53

사실 우리부터 대공황 터지면 뉴딜로 될지 아닐지도 모르겠고...

273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1:18

그러고보면 어장주 합리주의랑 범재신론 영향 이번턴 부터였던가?
범재신론의 경우 에스노트엔 따로 전해야해?

274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1:22

여차하면 이 대공황 여파를 공화국에 떠밀어야 한다는 건데...

275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5:28

일단 사회로 우선 올려야할건 자유 전통 후원 이 3개인가

276 이름 없음 (63041E+62)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5:37

만약 최악의 경우 가정해서 북끄니아 전부가 합스에 선전포고하면 어쩔거야? 전부 지워버려? 그 때에 대한 대비책도 세워야지

277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6:38

근데 대공황의 경우는 지금 생각해도 답나오는 얘기는 아니지 않아? 일어날지 어떨지도 모르고

278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7:29

그때쯤이면 우리가 전부 지울 능력은 못 돼.

279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8:00

어장주가 프로빈스 수정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여차하면 밀리지 않을까

280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너무 멀리봐도 답이 나오진 않아, 현재의 가능성을 보고 발끝을 더듬어 최선의 방향을 봐야지

281 이름 없음 (39529E+61)

2016-11-06 (내일 월요일) 16:58:56

당장 자유주의와 국제문제 생각해야지 대공황은 무슨...

282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7:00:05

솔직히 우리 대처에 따라서 대공황 안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니까

283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7:03:11

어장주가 이벤트 터뜨리는 경황을 살펴보면 대공황도 언제 터뜨릴 것 같은데...
뭐, 그럼 이건 일단 치우고, 자유주의가 터진다면 문제는 매우 많은 사람이 죽을 거라는 거려나

284 이름 없음 (69639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7:03:20

대공황은 분명 미국의 군산복합체에서 쏟아내는 물량을 더이상 팔곳이 없어서 줄줄이 파산하면서 생기는거 아니였나...
합스의 무기라면야 그 질때문에 안살곳이 없으니 대공황까지는 갈 일 없을것같단말이지..

285 이름 없음 (39529E+61)

2016-11-06 (내일 월요일) 17:04:41

>>284
아니

286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7:05:44

>>284 딱히 그것만이 이유는 아냐

287 이름 없음 (39529E+61)

2016-11-06 (내일 월요일) 17:07:35

그놈의 군산복합체... 누가 들으면 미국이 1차 세계대전 끝나고 나서 세계정복한 줄 알겠군(웃음)

288 이름 없음 (63041E+62)

2016-11-06 (내일 월요일) 17:13:10

군산복합체가 아냐
그것도 있지만 더 정확히는 전쟁 끝나고 자본가들이 더 이상 투자할 데가 없으니깐 주식에 몰빵하고 주식가치가 실제 자본가치를 능가하는 지경에 이르다 어느 순간 너도나도주식을 현금으로 바꾸려해서 뻥!하고 터져버려서 생긴일이지
일본의 거품경제처럼 말이야

289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7:14:18

그것도 이유 중의 하나 정도 아냐?

290 이름 없음 (63041E+62)

2016-11-06 (내일 월요일) 17:16:45

>>289그럼 그거 말고 또 뭐가 있는데?

291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7:17:31

잠깐... 그럼 이참에 투자관련 수정하면서 제어책이나 제한책 만들어 두는건어때?

292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7:17:52

꽤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얼기설기 섞인 걸로 기억하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아직 확실하지 않고

293 이름 없음 (39529E+61)

2016-11-06 (내일 월요일) 17:20:09

원인 다 분석하면 책 한권 논문 한 질이 나오고 경제학과 교수들 갑론을박할텐데

294 이름 없음 (39529E+61)

2016-11-06 (내일 월요일) 17:20:56

정말 이유가 궁금하면 적당히 도서관 가서 경제학 전공 서적 봐라 인터넷으로 역사 공부 하지 말고

295 이름 없음 (31072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7:26:43

어쨌건 대공황의 진짜 원인이 뭔지에 대해선 일단 뒤로 두고 가장 유력한 원인 중 하나로 보이는게 버블 경제라면 지금 타이밍에 어느정도 고삐쥐는게 가능하지 않으려나?

296 이름 없음 (63041E+62)

2016-11-06 (내일 월요일) 17:48:59

아니 근데 지금 자유혁명도 시작 안했는데 대공황얘기는 왜 해?
일단 당면한 문제부터 해결하자 식민지회의 중간에 하다만 거 이대로 그냥 끝낼지 또 만국회의 경제조항 개정은 정확히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성련선도 초청할 것인지 그것보다 확정하자

297 이름 없음 (50434E+57)

2016-11-06 (내일 월요일) 17:51:34

식민지회의는... 나 중간에 잠들어서 다시 살펴야하니 재껴두고 만국회의 경제조항 개정은 투자 제한(국외 국내 차이두고)에 성련선 참여시키고가 나을것 같네 나중에 분열되던 어떻던 지금 당장은 참여시켜 두는게 나을것 같아

298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7:54:26

투자 제한 부분은 어떻게 설정할 지가 문제네
아예 투자를 금지시킬 수도 없고, 어떻게 제한시켜야 하지?

299 이름 없음 (69639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7:56:56

허락제는 어때?
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투자를 하고싶은 국가에서 허락을 받아야 한다같은거

300 이름 없음 (50434E+57)

2016-11-06 (내일 월요일) 17:57:48

>>299 나도 비슷한 생각, 정확히는 일정 비율 이상 투자받고 싶으면 국가를 통해서 하거나 국가의 심사를 받고 하라는 식으로 생각중

301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7:58:00

그건 너무 통제경제가 되지 않으려나...

302 이름 없음 (40389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7:59:44

일정 비율이라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그 경우라면 주식시장의 문제가 되니까 만국회의 국가들에게 반발을 살 것 같은데

303 이름 없음 (50434E+57)

2016-11-06 (내일 월요일) 18:04:18

그런데 만국회의 국가들 중에서 투자관련으로 반발할만한 여유있는데 아브라카다브라 정도 아닌가? 다른데는 합스가 실수로 경제종속해버릴 위험있다고하면 정신 못차릴것 같기도한데 음

304 이름 없음 (42324E+60)

2016-11-06 (내일 월요일) 18:08:12

음 그래서 설득하는 부분은 진짜 쉽지
문제는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지
진짜 경제학 책이라도 하나 사서 봐야하나?

305 이름 없음 (50434E+57)

2016-11-06 (내일 월요일) 18:11:19

정말 이 어장은 재밋어.... 선택지 하나를 위해 논문도 뒤져야하니

306 MR.GURPS◆smg8G5ozng (42118E+59)

2016-11-06 (내일 월요일) 19:40:20

본랜 변수나 던져두고 어떻게던 흘러가게 막던지던 어장이 어째서 논문까지 뒤져봐야하게 되었나.....

307 이름 없음 (79711E+63)

2016-11-06 (내일 월요일) 19:42:28

화려한 현실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