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7895628> [AA/앵커/다이스]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 36 :: 1001

현탐◆86NioZTehA

2016-10-31 15:33:38 - 2016-10-31 21:00:53

0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5:33:38


검과 마법, 또한 어장주와 크리에게 자중과 자제가 필요한 판타지.

[이전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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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34233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0:06

린디도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 계속 다-갓 때문에 가웨인이 나오면서 너무 밀어붙였어...

850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0:32

결국 네기가 악마였어...........
예언이란 어찌될지 모르는 거구만

851 이름 없음 (905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0:35

질나쁜 몰래카메라도아니고 으아아아 결코 다시 전쟁!!!

852 이름 없음 (690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0:55

경악스럽구만, 진짜.ㅋㅋㅋㅋ

853 이름 없음 (54154E+60)

2016-10-31 (모두 수고..) 19:31:44

그리고 전쟁중에 의문의 네크론이 강림하는데...

854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1:50

예언을 믿고서 가장 위대한 나라를 멸망시킨다고 전쟁 걸었다가 망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
네기는 제국이 악마라고 믿고 나섰지만 정작 자신이 악마였어

855 이름 없음 (11019E+66)

2016-10-31 (모두 수고..) 19:32:28

예언을 알고 피하려고 했던 자가 그 악마라니.... 누가 알았겠는가!

856 이름 없음 (54154E+60)

2016-10-31 (모두 수고..) 19:32:55

린디의 허세가 좀 지나쳤어ㅋㅋㅋㅋㅋ

857 이름 없음 (24866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2:58

>>854 생각해보니 나무위키 중 그와 비슷한 예언을 듣고 침공하다가 역으로 그 자신이 그 예언의 당사자로 나왔던가.
물론 제국과 제국간의 싸움이었는데.....

858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3:14

예언은 분명 이루어진다!!
다만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859 이름 없음 (905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3:15

네크론:힘을 원하는가...?

860 이름 없음 (34233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3:18

예언이 틀려먹은 거다. 그냥 악마가 아니라 '악마들'이다. 네기도 린디도 그리고 그리고....

861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3:39



             r, /', / //、 r、: : : : :.ヽ
            //: :rヽ///', ∧: : : : : :‘,
    ―ニニ二二\/: : :./ミ: //∧ ∧: : : : : : :..
    , イ: : : : : : /: : :/ ´: : : : : : ∨∧ヽ: : : : : ',
   /: :ァ  ̄ ̄ /: : /: : : : : : : : : :∨∧‘,: : : :.i
  //: : .ァ: : : /: : /: : : : :.∧: : : : :.ヽ: :ヽ}: : : : |    지금부터 제국 동부 방면군
   /// / /: : /: l: :l l: {。゚。}: : l: :l: :ヽ: :',: : :.:.:|
  〃/ //: :/: :/: :⊥ --ヽ ゚ /-┼--: :}∨',: : : |
  / /  {: :/: /\.,イ示ミ    ,イう示〃: ト: :.i: : :|     전군 철수 한다.
        i /: :/ |∧ 込ソ    込ソ´/l: :l ',: }:.:.:|
      v: :,'l: l: ∧     i     ',イ:.l: :i: i::.:.|
      {: :,' l: :l l 人   -‐-   /: :| l: :.l: l::.:.|     그리고 버닝스 선제후에게
      i: :i ゝ{ |: : |: :..    イ: |: : | |: :.| |:.:.:|
      !: :{  l l: :.:l: .r| >< |: .|: : | |: :.l/: : |     제국을 대표해서 사과와 이에 대한 보상.
     .八 .i  l l: :/:《 \_ / /`ヽ: .リ: :/: : : |
       ゝヽ―:ヽヽ:.:i  / ヽ ./:.:.:.:.:}::`ヽ、: :.:.|
     r ´::::ヽヽ:.:./:.:\',/ }‐‐{'/:.:.:.:.:.:.l`ヽ、::::`ヽ、    또한 제국과 대연합 사이에 불가침에
     i:::rヽ:.:.:.ヾ、:.:.:.-≠、l:::::::l/ヽ:--┘:.:.:.:.:`ヽ:::::}
   /}::/:.:.\l:.:.:.´:./:.:.:ヽ- /:.:.:.:.ヽ:.:.:.:.:.:.:.:/:.:.:.i::lヽ      대한 협상을 열자고 요청을…
   { } i::i:.:.:.:.:.:.:}:.:.:.:.:.:`ヽ、:.:.∨:.:.:.:/:.:.:.:.:.:.l:./:.:.:.:.|::|| }
   ゝ/::l:.:.:.:.:.:.l:.:.:.:.:.:.:.:.:.:.',:.:.:.ヽ/:.:.:.:.:.:.:.:.:.:l:.:.:.:.:.:.:lゝ l     서둘러-!!
   /::/:.:.:.:.:.:{:.:.:.:.:.:.:.:.:.:.:.\:.:l:.:.:.:.:.:.:.:.:.:.:.:.:.:l:.:.:.:.:.:.|::ヽ'

<이렇게 해서 동부의 위기는 일단 가시게 된다 >

< 하지만 더욱 불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

862 이름 없음 (3263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4:13

히이이이이익 대체 무슨 불꽃을 떨군거냐 네기!!!!!!!!!!

863 이름 없음 (905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4:18

멸망의 카운트다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이름 없음 (905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4:39

머스킷... 머스킷이필요해....

865 이름 없음 (54154E+60)

2016-10-31 (모두 수고..) 19:34:51

저게 책임 전가인게, 제국이 삼키려들지 않았다면 다 무사했거든? 즉 악마는 제국 그 자체, 즉 정권의 중심 히사, 즉 히사의 어나브라...핫?

866 이름 없음 (11019E+66)

2016-10-31 (모두 수고..) 19:35:03

AA표정에서 미소가 사라졌어!

867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9:35:05

씬3에 나왔던 동부의 불꽃이 이제 터지네

868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5:07

이걸로 정면 전쟁은 확정인가........
네기의 입놀림때문에 제국은 반드시 동부를 불태워 버리려고 하겠구만

869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5:34



                 /            ` 、
           /                 ` .、
          /                    ヽ
            /                       i
         l             γ      } (  l
          l              i  / ノ ノノル))j ヽ
          ,'           { { { {彡≦≠ュ/ ! リ
         ,'            ゝ、ゝー( ´`ヽニ セヾ 〉ソ
          {            {´ヾメ )        '、     무엇이냐, 이건…
        ヽ、           ヽ))( (          ヽ
          ヽ               i ト ゝ         rー′
           ミ         ノノ!      ´ ̄」′    이 사람들의 무리는 대체…
         γ⌒     ヽ   {(  ヽ、       `{
          ゝ,      !ニニヾ彡 `::.. >     j
        ( つ     ノ   | | ヘ   ┬‐` ー ´
         ミ彡 γ〃〆   | | ̄ ̄ ̄`ヽ=====y
         {    {((ヘ      | |     /       //
          ゝ、 _丿       | |     |       i l
         {         | |     |  i   | l
        ___彡ニニ二二 ヽ ヾニニヽノハ |    l |   rー - 、
 ---ー ''''"´         ヽヽ \  ヽ ゝ !|   くくヽー-- 、 ヾヽ

< 그리고 그 불꽃을 가장 먼저 대면하게 되는건 귀환한 샤아 황제 다 >

870 이름 없음 (11019E+66)

2016-10-31 (모두 수고..) 19:35:52

>>865 제국은 삼키려보다는 전통의 안보종책 분열을 시도했을 뿐이고.....

871 이름 없음 (54154E+60)

2016-10-31 (모두 수고..) 19:36:04

어쩌면 네기는 어라 왜 화내는거지??하며 네기둥절하고 있을지도...검의 사제도 정치는 몰랐잖아? 비슷한 케이스라면 진짜...

872 이름 없음 (0532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6:07

제국은 자신들이 7제후들을 보장해주는 척, 배신때리려고 했고 결국 극한까지 몰리다가 상대가 어퍼를 터뜨려서 서로 대전쟁이 일어날 판국이 되었으니 결국 서로가 악마네...

873 이름 없음 (690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6:10

샤아에게 위약이 필요하려나....

874 이름 없음 (24866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6:21

그리고 보니 이거 동부의 대연합군측에도 밝혀서는 안되는 비밀이라면 네기가 있는 곳은 동부와 제국 양쪽에서 씹히는거 아니야? 이거???

875 이름 없음 (56333E+60)

2016-10-31 (모두 수고..) 19:36:35

>>870 문제는 이번엔 다갓 때분에 너무 깊게 찔렀다는거...

876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6:46

만약 네기가 안나섰다면 7제후와 민병대가 서로 부딪쳐서 큰 타격을 입는 선에서 멈출수 있었지만
네기가 나서서 입을 놀린 바람에 제국은 동부의 모든 것을 태워 버리겠군

877 이름 없음 (34233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6:59

사야, 정치력으로 어떻게든 구슬려봐- 23개 군단밖에 안된다구- (먼산)

878 이름 없음 (11019E+66)

2016-10-31 (모두 수고..) 19:37:10

근데 지금 농한기지? 안그러면 동부는 올해 농작물 망한거다.....

879 이름 없음 (0532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7:39

뭐 그래봤자 진짜 다 불태울 능력은 안 되겠지만
...근데 이거 반대로 말하면 제국 지지한 7제후들을 완전히 돌아세우지 않아?

880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7:44

에휴, 결국은 또 여기까지 동부 이야기로 시간들였나.

이제는 무조건 서부 전쟁으로 돌아간다.

881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9:37:58

생각해보면 공짜로 들어온 북부도 내놓고 돌아갔지 제국

882 이름 없음 (3263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8:11

동부에 짜르봅바 심지에 불을 붙여놓고 되돌아오다니 허헣

883 이름 없음 (905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8:14

한니발:때려쳐! 졌어이거!

884 이름 없음 (0532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8:19

실제로 시전했다면 7제후들은 제국 편들었다가 배신당했다니까

885 이름 없음 (11019E+66)

2016-10-31 (모두 수고..) 19:38:26

>>879 민병들 강제진압건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라도 제국에 붙어야 한다.,.. 실패했으니 더욱!

886 이름 없음 (54154E+60)

2016-10-31 (모두 수고..) 19:38:26

어, 근데 네기는 검의 조각 들고있잖아? 그걸 이카즈치처럼 휘두르기라도 했다면 어떻게든 얼버무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887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38:27


            ,  ¨¨リ´     `  .
          , ´.              \
          /                  ∨
       . ./.            ∧      .
     ,. ´  .'.     ∧       ∧          그전에 저녁 좀 먹어야겠어.
    〃   .   .|  / ∨  ´  ̄ `  i|.     i
        |.   |. /   .\         i|.      |
        ノ   レ'      \.     i|.    八|      1시간 휴식.
    {  乂 .,   |. ΤΤ    ΤΤー/     ≧So。ノ
    ゞニニイ   八 じリ     じリ .ノ. イ  /  |¨¨¨´
        |   込 ""      "" /. / /.  /    조금있다가 봐.
.       八 \ト、_゚So。  __ ≦/イ/イ  /
         `  、___ノ´/ /:人:::Y /   /八
          ゝイ⌒|. 〈___7^門トイ==--イ  `¨´
.          ( /}j  (_/⌒: :^7 八フ´
           ヾ.   l/: : : : :八__「|¨|
         .へ___ィ=≦、: : : .へ: : : :〉ム、
          |__」_{__ヽ_` -.| |}ト≦人__)

888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8:29

제국의 다른 것도 아니고 황실을 건드렸으니까.......
그것도 현 최고 실세인 히사재상의 딸을 건드려버렸다......

889 이름 없음 (3263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8:51

밥먹고 보세~

890 이름 없음 (14519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8:57

오우 시험치고 오니 꽤 진행되있네 겨울 만세!

891 이름 없음 (690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9:39:21

ㅇㅇ 다녀와

892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39:51

다녀와

893 이름 없음 (56333E+60)

2016-10-31 (모두 수고..) 19:40:09

오야 다녀와...

894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9:40:14

이러면 서부전쟁은 더욱 제국의 개입 없이 진행되겠네.......

895 이름 없음 (0532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40:36

>>885 이미 배신당했잖아
사야의 정치력이라면 용서해줄 테니 이쪽에 다시 돌아와라도 있을 것 같은데

896 이름 없음 (34233E+63)

2016-10-31 (모두 수고..) 19:40:42

서부로 돌아간다고 하니까 마음이 훈훈해진다. 어째서 혈연끼리 죽고 죽이는 서부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거지...

897 이름 없음 (0532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41:01

근데 대체 언제쯤에 엔딩 날까

898 이름 없음 (3263E+65)

2016-10-31 (모두 수고..) 19:41:24

>>896 치고박고 싸우는게 차라리 낫지 몸은 가만히 있는데 마음이 뒤틀려 짜이는게 더 ㅎㄷㄷ해서....

899 이름 없음 (6035E+61)

2016-10-31 (모두 수고..) 19:42:21

애초에 여기 인구대비 상비군 비율이 0.5%고 의용군 모인거 포함해도 1%도 안돼
저게 다 죽었으면 모를까 로마도 상비군 1~1.5%로 유지했으니 살아돌아가면 생산에 지장없을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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