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7829849> [AA/앵커/다이스]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 35 :: 1001

현탐◆86NioZTehA

2016-10-30 21:17:19 - 2016-10-31 15:47:30

0 현탐◆86NioZTehA (18166E+64)

2016-10-30 (내일 월요일) 21:17:19


검과 마법, 또한 어장주와 크리에게 자중과 자제가 필요한 판타지.

[이전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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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이름 없음 (93055E+66)

2016-10-31 (모두 수고..) 13:33:01

.dice 0 9. = 0

595 이름 없음 (72339E+60)

2016-10-31 (모두 수고..) 13:33:13

어쩌다 저리 고통받는 입장이 되었는가.ㅋㅋ

596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33:19

이정도라도 거의 자의식은 가지고 있거나 하겠지

597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3:34:14


 i `、 ∧
 .、 Y !       /`ー--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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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꽃은 단지 치유나 회복만이 아니라 좀더 생명. 세번째 검의 기준으로는

그릇과 내용물을 제어, 간섭할 수 있는 듯 하다. 생명을 기준으로 하기에

그것에 관한 건, 생명에 관한 것들은 대부분 할 수 있는 듯.

어찌보면 히사의 전지전능과 비슷한 상황이다. >

598 이름 없음 (34233E+63)

2016-10-31 (모두 수고..) 13:34:37

왔더?

599 이름 없음 (72339E+60)

2016-10-31 (모두 수고..) 13:34:37

히사님이랑 비슷하다니.ㄷㄷㄷ

600 이름 없음 (15945E+64)

2016-10-31 (모두 수고..) 13:34:41

으힉!?!?

601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34:49

어떻게 보면 두번째 검의 조각의 대리인이라고 할수 있을지도인데...

602 이름 없음 (905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3:35:29

아니 전지전능 바겐세일이여

603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35:43

그럼 꽃이 이 검을 보는 시각은 대체 어떤거야 ㄷㄷㄷㄷ

604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3:35:51

아니 검을 휘두른것도 아니고 소유하는 것만으로 이런 사기 스킬이라니! 밸런스 패치가 시급합니다

605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3:36:27


          _/⌒ヾヽハ   /\
    r‐ 二  ̄ _/_,ノ´`|!|i|l|!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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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i|_ √    ハiWiハ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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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ャ'  _j^ !  ノノ`ー _`メ、    / ヘ   _   ̄__ -‐ ´
        / ´_ 人( ((´`ヽ、_ノ さ、_  ノ    \    ̄
       {r‐'´       )_心       }f^v'入    j
        / / ,イ|!|l|l|l|l||`ー- イてヽ   メ、j -‐'
       / / / }!|l|l|i|l|li|{/ _レ'^ヽr'´
   _ ノ _∠ -‐" 7{{^´^'’/| ̄
     ̄      /ハ}   //》|!    < 제발 뭔가 액재료를 여기다가
         {  ヽ iミ彡'ノノl!
         \ し{!l|i|l|l|l|i}      가져오지 마라. 안 그럼 세계가 위험해>
              `ー-!`'`"^|   八
             {,、,、,、,}, -、/  i, -、
                l|l|l|l| く   ヽ/   ゝ
             {l|l||l|l||`弌{孚} `ー '_
              }ilililil{`ー_' }、,{`ー-'´
              り!|l/彳ハ
              {i  } く_{マ廴
                  川リ! └ ^´

< 때문에 두번째 검의 조각씨의 당부. >

606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3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이름 없음 (26561E+59)

2016-10-31 (모두 수고..) 13:36:53

제국 : 이제 북부만 남았군

608 이름 없음 (72339E+60)

2016-10-31 (모두 수고..) 13:36:56

...플래그가 섰어요.

609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37:00

아니 안그래도 뭔가 다가가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공격을 해온다는데

610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3:37:09

ㅋㅋㅋㅋㅋㅋㅋ시스템으로부터의 접근 금지령ㅋㅋㅋㅋㅋㅋㅋㅋ

611 이름 없음 (65736E+61)

2016-10-31 (모두 수고..) 13:37:13

북부가 평화로운 진정한 이유다 이게

612 이름 없음 (90569E+65)

2016-10-31 (모두 수고..) 13:38:23

북부가 평화롭지 않으면 세계를 멸망시킬 뿐이다

613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39:09

이건 차라리 얀데레와 함께 있는것이 세계를 위한 길일테지

614 이름 없음 (65736E+61)

2016-10-31 (모두 수고..) 13:39:36

오히려 꽃이 깨닫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막는건 아니죠?

615 이름 없음 (67077E+61)

2016-10-31 (모두 수고..) 13:39:46

유카였다면 좋았겠지만 다메데시타

616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3:39:50

첫번째 검은 방관 두번째 검은 뒷처리 세번째 검은 깽판인가...하핫 개판이네

617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40:22

어떻게 보면 두번째가 가장 인간을 위한 일을 하고 있을지도... 설화에 생명에 직접 창조에 관여했다지

618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2:00


 i `、 ∧
 .、 Y !       /`ー--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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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9 기상천외 하다 → 만약 시도한 방법이 계속 안 먹히면

정말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온다 → 계속해서 할수 있는게 늘어난다 → 세계가 위험 >

< 그럼 이 꽃은 인격을 가지고 있을텐데 이 검에 대해서 어떤 마음? >

0. 크리
1. 이 녀석은 내꺼야(어리광적인 소유욕)
2. 이 녀석은 내꺼야(어리광적인 소유욕)
3. 나를 태어나게 해줘서or살려줘서 고마워요. 왕자님(첫눈에 반함)
4. 나를 태어나게 해줘서or살려줘서 고마워요. 왕자님(첫눈에 반함)
5. 이제 이 녀석이 없으면 살 수없어(일방적인 일심동체)
6. 이제 이 녀석이 없으면 살 수없어(일방적인 일심동체)
7. 아아, 위대한 분이시여(광신)
8. 아아, 위대한 분이시여(광신)
9. 알콩달콩(연애)
▼1, .dice 0 9. = 3

619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3:42:04

.dice 0 9. = 5

620 이름 없음 (72339E+60)

2016-10-31 (모두 수고..) 13:42:06

.dice 0 9. = 8

621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42:25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얀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2 이름 없음 (12246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2:26

.dice 0 9. = 3

623 이름 없음 (72339E+60)

2016-10-31 (모두 수고..) 13:42:35

앗네.ㄷㄷ

624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3:43:00

3...4....순애가 될수 있었는데....!!!

625 이름 없음 (15945E+64)

2016-10-31 (모두 수고..) 13:43:18

하필이면...;;

626 이름 없음 (95427E+64)

2016-10-31 (모두 수고..) 13:43:24

이제 유카말고는 이미지가 생각이 안난다 ㄷㄷ

627 이름 없음 (74716E+63)

2016-10-31 (모두 수고..) 13:43:57

역시 나데코라도 넣을까

628 이름 없음 (60098E+63)

2016-10-31 (모두 수고..) 13:44:54

누굴 미는 건 상관없는데 꽃이라고 꼭 여자여야 해?

629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5:01


          _/⌒ヾヽハ   /\
    r‐ 二  ̄ _/_,ノ´`|!|i|l|!  /     ヽ
  ノ_  -‐ ´  ̄    ,ゝ - 、 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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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      {{`´}}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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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i|_ √    ハiWiハ   ̄ゝ 【 아아, 따뜻해.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꺼야
     l`ー─-、}   ノ'´ ノ!`ナー ^/`y' `ー‐'
     |      ヽ  { / /卅  //          계속 같이 있자. 나의 토양(동반자) 】
     i      _ノ`ヽ ヽ、ト、_}/,イ _ , -‐‐- 、 -‐'二 ̄`ー--_  _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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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_心       }f^v'入    j
        / / ,イ|!|l|l|l|l||`ー- イてヽ   メ、j -‐'
       / / / }!|l|l|i|l|li|{/ _レ'^ヽr'´
   _ ノ _∠ -‐" 7{{^´^'’/| ̄          < 누가 좀 살려줘 >
     ̄      /ハ}   //》|!
         {  ヽ iミ彡'ノノl!
         \ し{!l|i|l|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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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り!|l/彳ハ
              {i  } く_{マ廴
                  川リ! └ ^´
< 꽃씨는 거이 원초적인 레벨에서 검에게서 찰싹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

< 정말로 누군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검에 가까이 가면 봐주지 않을듯 보인다 >

630 이름 없음 (24866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5:19

이거 히사의 어두운 부분이라도 되나;;;;;;

631 이름 없음 (72339E+60)

2016-10-31 (모두 수고..) 13:45:32

예쁜 사랑하세요, 두 분.ㄷㄷㄷㄷㄷ

632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3:45:37

음 건드리지 말자고;; 북부는 평화롭게 냅두는게 좋겠다

633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3:45:53

마족이 아니라 이카즈치의 힘도 안통할테고....진짜 놔두고 신경끄는것밖에 방법이 없나?

634 이름 없음 (74716E+63)

2016-10-31 (모두 수고..) 13:46:55

아니 그냥 왠지 두번째 검이 고생하는 오빠같은 분위기라...

635 이름 없음 (65736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7:27

얘는 첫번째 검이나 세번째검 본체가 와야되겠는데요

636 이름 없음 (84453E+62)

2016-10-31 (모두 수고..) 13:47:38

두번째 검은 영원히 고통 받는건가.

637 이름 없음 (24866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8:06

카미죠 토우마와 얀데레화한 오티누스? 라는 이미지는 아닐테고.

638 이름 없음 (34233E+63)

2016-10-31 (모두 수고..) 13:48:13

그 뭐냐, 단 하나 있는 대요정이 뭔가 할지도

639 현탐◆86NioZTehA (33195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8:18

다음은 남부 전쟁후 상황인가.

640 이름 없음 (50742E+53)

2016-10-31 (모두 수고..) 13:48:45

감금당해도 자택 근무에는 이상없고 내비둬 내비둬-

641 이름 없음 (65736E+61)

2016-10-31 (모두 수고..) 13:49:01

저 꽃 모습 변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642 이름 없음 (72339E+60)

2016-10-31 (모두 수고..) 13:49:16

자택근무는 허락하는 참한 처자네, 그려...

643 이름 없음 (74716E+63)

2016-10-31 (모두 수고..) 13:49:54

아, 참고로 >>493은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대한 감상이었어. 제국 근처에 있으니까 제국위주로

644 이름 없음 (41844E+63)

2016-10-31 (모두 수고..) 13:49:58

>>641 변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간다는 건 자기 능력을 깨닫는 거니까......
그냥 이대로 꽃으로 영원히 살아가길 빌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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