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마법, 또한 어장주와 크리에게 자중과 자제가 필요한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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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의 적이었어!?!? ㅋㅋㅋㅋㅋ

.dice 0 9. = 0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 혹시 남부의 란스가 카이토의 스승인건 이거 때문에??

　　　　　　　　　　　　　-‐…‐-
　　　　　　　　　 . : ´: : : : : : : : : : :｀ヽ-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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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카이토는 당시 누구의 편을 들고 있었나? >

0. 크리
1. 조부님
2. 크레프트 공왕
3. 선황제의 제후국들 중 하나
4. 북부 야만족
5. 퀸시 왕국
6. 동부 대연합
7. 서부 3왕국
8. 제국 내부의 적
9. 당시 카이토는 용병이었다.
▼1, .dice 0 9. = 5

그러고 보면 약간 좀 꼬이지 않나....?
기존 판정에서는 외국의 대귀족이고 조부의 친척이라 조부의 의향에 따라 지젤과 결혼한 셈인데 이걸 지금 판정과 어떻게 잘 연결될지...

.dice 0 9. = 6

.dice 0 9. = 3

동부!?!?!?!? 진짜1?!?!?!?!?!?

아니 이 제국은 어찌된 것이 적이었던 사람도 국서 시켜주는 거야?!!!

어.. 혹시 무사시가 볼모로 간 경위 중 이거와 관련되었나?

제국의 관대함은 이루말할수가 없구만(먼산)

제국 굉장하다[흰눈]

　　　　　　　': : : : : : : : /l: : : :_L斗ミ : : : : : l : : : ',
　　　　　　/: : /: : : :,-/ j/: :'´/l/ 　',: :ｌ : : : |:_: : : l
　　　　　　l: /: : : : /: :ｌ　 |: : ｌ: ,ｨ示¨ヽｌ: : : l:|　l:.〈ヾ
　　　　　　l/ |: : : : : :Yミ､|: /l/'弋zｱ ｌ: : : :ﾊ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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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ヽ: : : ゝ.:.　、　　　　　l:/ ////
　　　　　　　 l/　 人ヽ:.lゝ　　 ､　ノ　／///// ￣l
　　　　　　　　　　 ／＞ゝ/{＞....__ｨ_／///／///L__
　　　　　　　　 r─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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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ﾏ　| ',: : : : ／＾＼///////////_,,..-‐'': : : _,,. -‐〉
　　　 r‐寸TＶ,|　',: : /　　　　|＼///_,,..-‐'': : :l: : , -'" ｌ　　ﾊ
　　　〈 　､人_〉_,,...i:/.....,,_　　 |:|::/￣　　 ',: : : :／　 　 /　 /∧
　　 　{_ヽ ｌ| ((r─‐､　　_)）　 |:|:|　　　　　',: : l _　　　/ 　 'ｌ/∧
　　　 { しり　l≧===≦タl＼ .|:|:|　 |￣￣￣l､|　ヽ　/ 　 //l/∧

< 정리하자면, 카이토는 제국이 생기기 전 당시 동부 대연합의 영토에

포함 되던, 현 제국 북부 지역의 대귀족 출신. 그리고 그곳을 침략한 선황제의

적으로 싸우다가, 결과적으로 전향하고 조부의 마음에 들어 선황제의 사위가 된다>

>>518 남부 태생이고 동부에서 활동하다가 제국으로 갔을 경우는 있을 법한데;;;

선제 : 갑자기 나랑 맞서던 녀석이 아버님의 마음에 들어 내 사위가 된 건에 대해.....

예전에 판정했을때 자신이 가진 땅도 직위도 없다고 나왔는데 이건 어떻게 된건지...

>>529 땅도 직위도 없는 대전사

>>529 출신이지 딱히 직위랑 영지를 가진게 아니니까

전쟁의 결과로 다 잃었다고 하면 되지 않으려나...?

제국은 능력있고 공만있으면 과거 불문하고 무조건 승진시켜 주는 구만!!

>>529 >>530 신분세탁(소곤)

조부의 맘에는 들었지만, 하필 적대해서 싸우던 전향자다보니 실권까지는 주지 못했다 이거려나

그리고 전향 조건으로 기존 신분을 모두 포기하는 거고

>>529 가진 땅도 직위도 없겠지....선황제에 맞서서 활약했던 맞수라고? 전향했다고 예전에 가지던 그대로 남겨둘리가 없잖아....오히려 이거 황궁에 장식적인 직위만 주고 가둬둔거 아니냐

>>535 잘못하면 제국이 동부와 하나로 통합되어서 동부의 제국이될 수도 있는 문제가 있긴 하죠.
현실에서도 비슷한 일이 자주 튀어나왔음.

>>537 혹시 지젤이 광기인 시절에 직위와 영지를 다 갈취해서 자기가 있는 곳 가까이 두고 있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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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ﾚ l: : :Ｖィ斧/〈　 　¨　ll : | |_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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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카이토가 계승할 땅이 한줌도 없는 것에 대한 사실은? >

0. 크리
1. 본래 대연합 제후였지만 선황제에게 뺏겼다
2. 본래 대연합 제후였지만 선황제에게 뺏겼다
3. 본래 대연합 제후였지만 영토를 내어주고, 그 대신 사위가 되었다
4. 본래 대연합 제후였지만 영토를 내어주고, 그 대신 사위가 되었다
5. 본래 대연합 제후의 후계자 .선황제의 편을 들고 계승권을 포기
6. 본래 대연합 제후의 후계자. 선황제의 편을 들고 계승권을 포기
7. 본래 대연합 제후의 휘하의 가신. 조부님에게 사로잡히고 회유, 전향
8. 본래 대연합 제후의 휘하의 가신. 조부님에게 사로잡히고 회유, 전향
9. 조부님과 선황제의 싸움에 끼어들었다가, 그런식으로 타협.
▼1, .dice 0 9. = 1

.dice 0 9. = 6

그러면 본래 동부 연합국은 현재 북부에도 영역이 뻗었단 말인가;;
그러면 현재 북부 야만족의 일부는 동부에 대한 충성심도 있으려나?

거물이었네[먼산]

부왁. 전향하는데 말 그대로 모든 걸 버리고 간거냐;;;;

스스로 포기했네

아. 이거 동부 내에서의 암투때문에 그냥 튀었냐?

이런 남자를 선대여왕님 유언 혼자 들었다고 헛바람 들어 무시한 어느 가면이 있다는 모양입니다.....

>>544 오히려 저 정도 거물이니까 전향하려면 다 버려야 하겠다 싶은데 말이지[...]

거참 이렇게만 보면 선황제도 훌륭한 사람같은데 왜 아들한테 그런짓을...

말년에 노망들었나보지...

........이렇게 사람들이 거물일 수록 반대급부로 제국의 어둠 또한 깊어질 뿐인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
. 　 /／.: : l: : .:/: : :/|i: : : : l、: : : ＼:_:_:彡:_:_:_:ﾊ{
　 / /.://: |: .:/: : : l: :|ｉ: : : :|_＼: : |: ::、: Y⌒Y.: :|
　　/.:/.:| : |.:/.::|: : :|: ::|i :／|.x-}ﾊ |、:.:＼ﾄ､　}: : |　　　　즉, 원래는 동부의 대귀족이었다는거
.　//ｉ{ ::| : :/.: ┼-∧: :|i: ／ィﾋりlﾉ'}}: : :｜｝/: : :|
　{｛　{ ::| :/.:／:|Ｖ＿_V:={{　　⌒j{／l: : :ｉ|イ:: : :｛　　　　
　　　 〉ﾊ'イ: : ／ｨiﾋﾘ}}V Vゝー‐'ﾞ　 |: ﾊﾘ｜: : :｛
　　∠/ :l: |: : :{{＿__ノ　|:　　 　 　 　|/ /　|ﾊ: : :{＿＿＿_　　　
　 　 /.: :l: |::.ｉ:├― ､　 ｀　　　_ノ　　 /　 　 }: : ( ￣〉 　 }
　　 ⌒V∨]从{ ヽｔ__)＿ ｰ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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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ｰ‐‐‐‐‐‐‐‐‐‐‐/＼＿＿／/　.:/　　/----_-　--- ／-----_
　　　　　 V-----|ｰ‐‐‐‐‐‐‐‐‐‐∧　 |　{ | ｢/　.:/　　/--_-　ｰ‐‐‐‐/--------_
　　　　　く-----/ｰｰ‐‐‐‐‐‐‐‐/　|　｜ {// |　 :{　　:|--＼------/---------[

< 멀리 노비타 공왕의 핏줄을 있고 있지만 본래는 대연합의 제후의 소공자로 태어났고 >

< 선황제와의 전쟁에서 선황제에게 크게 타격을 주는 등 활약을 했지만,

어떠한 일로, 선황제와 조부님의 편을 들고 전향. 선황제의 사위가 되었다 >

>>548 계승권이 남아있었다면 동부 대연합으로는 제국을 자신의 대연합과 하나로 만들어서 동부 제국으로 혈통을 바꿔 버릴 수 있는 정치적 기회이기도 하죠.
그나마 이걸 버려서 제국은 동부에게 정치적으로 휘둘리지 않아서 다행이려나.

>>547 크루제 입장에서는 카이토는 동부 야만인 출신일 테니까

어? 근데 동부 대연합의 후계자인데 독자면 유일한 후계자인데 저렇게 쉽게 포기한다고?

>>554 그렇다고 카이토를 건들면 지젤에게 찍히는 터라.;;;;

본인이 다 버려도 주변에서 억류하지 않나?

대연합의 후계자가 아니라 대연합에 속한 어느 제후의 후계자인데, 뭐....

>>555 아버지는 만류했어도 아버지 형제나 계승 범위인 먼 친척들은 쌍수들고 환영하지 않을까?

>>555 제 기억에 맞다면 바르크호른 휘하의 아카드도 후계 싸움의 암투에서 밀려서 도망친 뒤 제국으로 망명내지 귀화한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어차피 카이토의 그 영지는 지금 제국 북부에 속해있고 거기에 고스란히 카이토네 가문이 영지로 가지고 있을지, 제국 직할령이 되어있을지 누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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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r/ ヽ､ ､　、　っ　厶>‐ 〉 }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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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 : /　　　　 　 　 /: :

< 그럼 선황제의 사위가 되서, 이후 그가 제국에서

혹은 황궁에서 하고 있는 일은 뭔가 있나? >

0. 크리
1. 권력욕이나 야욕따위 전부 버렸다. 단지 무예를 갈고 닦을 뿐
2. 권력욕이나 야욕따위 전부 버렸다. 단지 무예를 갈고 닦을 뿐
3. 아직도 내가 동부로 돌아갈지 모른다고 의심하는자가 많음. 조용히 있을뿐
4. 아직도 내가 동부로 돌아갈지 모른다고 의심하는자가 많음. 조용히 있을뿐
5. 옛날에는 선황제와 조부를 위해서 일했지만, 조부가 자리에 눕고 은퇴
6. 옛날에는 선황제와 조부를 위해서 일했지만, 조부가 자리에 눕고 은퇴
7. 지금도 소소한 일들은 하고 있다
8. 지금도 소소한 일들은 하고 있다
9. 황실과 관계 없는 일 같은데 손을 대고 있다.
▼1, .dice 0 9.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