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7149336> [AA/앵커/다이스]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 21 :: 1001

현탐◆86NioZTehA

2016-10-23 00:15:26 - 2016-10-23 19:39:43

0 현탐◆86NioZTehA (33496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00:15:26


검과 마법, 또한 어장주와 크리에게 자중과 자제가 필요한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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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40122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5:28:00

지젤-타츠다-이카즈치로 이어진 광애라인.....(먼산)

462 이름 없음 (62299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28:17

야-신난다!

463 이름 없음 (38401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5:28:3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28:48

....히사씨, 아카즈치에게 꼭 사령술을 계속 배우게 했었어야 했습니까?

465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29:33

근데 기이한 건 이 광애 라인 세 명이 전부 나기를 좋아했다

466 이름 없음 (40122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0:05

>>465 앗, 진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제국 최고의 인기녀!

467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0:41

타츠타는 나기에게 광애였으니 넘어가도 나머지 둘도 나기를 매우 좋아한 걸 보니 선대 여황이나 나기에게 광애를 가진 여성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 건가

468 이름 없음 (69973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0:46

나기가 어머니를 제일 많이 닮았다고 했었으니까...

469 현탐◆86NioZTehA (15838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1:12


               /´::く::::ィ≦::::-=ニニニニニニ=-
           /::::::::::::{:::::::::_::::::::::::::∨:ヽ::::::ヽ
           .′:::::/ミ、ィ≦=ミV:::::::::∨:::∨::∧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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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ィ斧x   ´だ:心:::::|:::::::::|::::::::|
         |::::::::《 Vリ    乂:ソ》::::!:::::::::l::::::::|    어머, 하지만
         |::::::::圦  ′      }:::::|:::::::::|::::::::|
         |::::::::{:込 . ィ ー_.ァ   .从:八:::::八:::リ    저는 남편이랑은
         .八:::::人:::://:、     .ィ/::::/:::::::/:::::_/
           V{ヾ::/// `千>/::::/:::>r=≦ 평범하게 사이 좋은 부부였어요?
         /´ィア_/ >-「 〈 /::/´  {
           ///}/ : : ムY}>: :´:  ̄:.∧
        /  /  }: : .ィ≦}}ハ: : /: : : : : : `ヽ     같이 분류 하는 건 좀…
       ./  {> ////ノノ、:/: : : : : : : : : :',

< 사건 이후 타츠다에게 먼저 찾아간 것도 역시나 비슷하니까가 아니였을까 >

< 아, 그러고보니, 왜 키리토를 놔두고 약혼자를 찾으러 갔는지도 판정해야하나 >

470 이름 없음 (40122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1:40

남편에 대한 사랑도 진실! 나기에 대한 광애도 진실! 둘은 양립할 수 있습니다.

471 이름 없음 (69973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1:46

일단 표면적으로는 황궁의 어둠에 질려서였고

472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2:14

키리토가 자길 싫어하는 걸 아니까 그런거 아닐까?

473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2:39

...아 잠깐 불현듯 떠올랐는데
이 광애 라인 세 사람이 나기를 일방적으로 좋아했던 것처럼 나기도 광애 라인 세 사람을 싫어하지 않았어?

474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3:08

일단 저 공주님 막나가긴 해도 그렇다고 아주 사람을 안배려하는 부류는 아니니까
사실 키리토도 광애하긴 해도 막 건드리지는 않았던 건 아니니까
키리토의 마음을 알고 그냥 거의 반 포기 상태였을듯

475 이름 없음 (37314E+62)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3:45

한번 고백했다가 차인게 아니려나

476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4:20

타츠타는 무서워했고 지젤은 혐오했고 아카즈치는 꺼려하긴 했지만.

477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4:45

타츠타 찾아갔을 때도 그래도 나름 배려해서 원한 없이 갔다고 말해주기도 했고
막나가는 부분은 있어도 그래도 사랑때문에 억지로 뭔가를 하는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478 이름 없음 (65907E+5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5:01

그 때는 레급 됐을 때였으니 사령술에 영향 받았을지도 모르고

479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6:22

트롤짓도 하고 나름 막나가는 구석은 있어도 본 바탕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480 이름 없음 (38401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7:21

나쁘지는 않겠지요... 분명...

481 이름 없음 (65907E+5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7:57

Q. 이카즈치-레급 시절에 행한 착한일을 한가지 대보시오(저지른 일 뒷처리 제외) 배점 10점

482 이름 없음 (38401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5:38:54

>>481 ....무,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울먹울먹)

483 현탐◆86NioZTehA (15838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01


                  >≦////≧x、
               ,.ィ/斗 ― =ミ/////ヽ
              /ア´/     ,`マ///,ム
         {、   /'          V///,ム
         乂__,.ィ/  ./ /      /   ∨//,'ハ
          /ア/ / /_/!   ' ,/!   :} V///ハ
        /// ,' '/!_/ {、 ノイr-,ミ .:'  マ////ハ
       f///'/!∧!アv笊V/ !{,z≧{`メ  }/////ハ
       {///!/ {  ト vrタ V:、 i んぃV  / ,!/////,ハ    응?
       V/ア !ヽ { ハ `~ 、 \ ゞタィ / V!//////,}
        !V/Y nN八ヽ r ー , , イ/ / メヽ////,j
        ! !' ノ//'7 :`:...、ー ' フ〃/.////////ソ   약혼자?
       八 ' ´´く !, {/:{:≧≦'  !,:' ///////,>'´
         ∧   jヽヽ'//j{:j{::jハ ///////,>'´
       ///ハ__/( ∨/:j{:j{::j{/V///,><r― 、
     ,.ィ////,ィ:::::::::、 ー '"´ゝr七'´  ,イ///} \

< 수도에 있기 싫어서 약혼자를 찾으러 간건 그렇다 치고

키리토에 대한 건 어째서 놔두고 약혼자를 ?>

0. 크리
1. 키리토가 애당초 그녀의 청혼을 차서, 토요히사와 약혼하게 된거라서
2. 키리토가 애당초 그녀의 청혼을 차서, 토요히사와 약혼하게 된거라서
3. 토요히사의 건을 보고, 결혼을 키리토와 하는건 불가능하게보여서
4. 토요히사의 건을 보고, 결혼을 키리토와 하는건 불가능하게보여서
5. 키리토는 사령술로 변한 모습을 하면 만나주지 않기에 포기 상태에 가까웠다
6. 키리토는 사령술로 변한 모습을 하면 만나주지 않기에 포기 상태에 가까웠다
7. 어떻게든 키리토가 관심을 가져줬으면 했기에
8. 어떻게든 키리토가 관심을 가져줬으면 했기에
9. 키리토에게도 약혼자가 생긴걸 알고 홧김에
▼1, .dice 0 9. = 6

484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04

...솔직히 혼활 활동부터 사실상 장대한 트롤짓 비스무리한게... 농담아니라 가는 곳마다 나라를 갈아엎고 부수고 난리가 나서...

485 이름 없음 (65907E+5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05

.dice 0 9. = 7

486 이름 없음 (40122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08

.dice 0 9. = 9

487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26

앗하이

488 이름 없음 (74115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29

엌ㅋㅋㅋㅋㅋㅋㅋㅋ

489 이름 없음 (40122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30

3초 늦어 다행이다.(떨림)

490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40

으헝헝헝 공주님 ㅜㅜ

491 이름 없음 (74115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46

하2였으면 즉사였다

492 이름 없음 (21513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0:56

하2가 아깝다

493 이름 없음 (60741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1:06

서부가서 전쟁의 원인이 됨, 동부가서는 동부 혼란의 주역, 남부 남부 내전의 시발점..... 북부 그나마 인재을 유지해주던 교관을 빼내감+동부일로 북부 원정 빌미제공, 그리고 이번 공작급 사태.....

494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1:15

하2 였으면 진짜 어나브라라도 출동시켜야했다!!

495 이름 없음 (65907E+5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1:20

그러고보니 혼활치고는 태도가 완전 대충대충이었지. 약혼자 내놔. 없어-? 딴데가자-
관광이 더 비중이 컸다고!!!

496 이름 없음 (38401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1:27

이건 또 놀라울 정도의 소녀심!?!?

497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2:02

>>493 원인은 아니야!! 공주님은 솔직히 다 잘못 없이 휩쓸린거 뿐이다고....... 운이 없었을 뿐

498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2:29

참치들이 액재료가 싫다니 뭐니 하면서 정작 주인공과 제국을 위해 액재료를 쓰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에 대해

499 이름 없음 (08235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3:00

>>494 어나브라 해피아닌가요

500 이름 없음 (38401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3:57

어나브라는 쓰지 맙시다...,;; 그건 히사님께 궁극적으로 마이너스니까... ㅎㄷㄷㄷㄷ

501 현탐◆86NioZTehA (15838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4:20


                 ∠三ニ=- _
.              ,, *''”⌒¨`ー=二ニ- _
           /  /         `ー=ニニ=-、
           / ! / i    /   !   `寸ニニ=
          /   i l { | |    ∧  ヽ  `マニ-
.     -=彡   ハー¬'|   ! i,`ー¬ i  '⌒≧-
.        ,′ i|!从l ハl   l i/  }ハハ    |ニ-    키리토군.
.       ,゙  |l ,ィ筏ミ! \,,l/,ィ筏ミx i|    √二-、
      / 〃l l 《, ヒリ       ヒ,リ》 j|    ハニニ7
    _/ ,゙  ∧    ,        _/ィ'   ,′ }二7 내가 약혼자를 찾으러간다고
   ⌒!  |  ,゙从 ```       ```⌒7/|/⌒Vニア
      | | ,゙ /ih.   ⌒    / -ニ|!ニニニく    하면 신경쓰지 않을까…
.      ト、{! ,゙/!〈三三三三ニ=-=二二ニ}二ニニ=-、
...    \| \{|i〉二二二二二二二>'´`マニア
         _> }二二二二ニニア   _∠ム´ \    아니면 적당한 녀석을
.         /=7 {三三三ニニニア  , <ニニ=ム   \
        〈二{ ムi「 ̄ ̄ ̄アi/ゝイ二二ニニニム   `ヽ    끌고오면 혹시나…
         ニ7 {xi|!    /ixi! {二二二ニニニム     ヽ  _
.         ニ7⌒Yxi|  /ixi/ ̄ ̄ マムニニニニム     ∨7´




                /:.:.:/.:.:.:.:.:.:.:.:.:.:.:.:/.:.:.:.:.,  ‐\.:.:.:.:\
               /.:.:.:.:./.:.:.:.:.:.:.:.:.:. : ,.:.:.:.:/     ∨ :.:.:.:\
                  ,:.:.:..:.:.:,.:.:.:.:.:.:.:.:.:.:.:.:. i:./  ``'く 、 ,|:.:.:.:.:.:. : \
                  |:.:.:.:.:.i|:.:.:.:.:.:.:.:.:.:.:.:.:.:|'   ,.斗=ミヾ |:.:.:.:.:.:. : |ヽ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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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弋ン  ' ,:.:.:.:.:.,   !i!
                  |:.:.:.:i、j ::.:.:.:| :.:.:.:.:.:.:.:|        /:.:.:/-、 !:!
                  |:.:.:.:.:.i|.::.:.:.:| :.:.:.:.:.:.:.:|        ,:.::. 仍ハ ,イ:.!
                  |:.:.:.:.:.i|.::.:.:.:| :.:.:.:.:.:.:.:|     /イ 7ン/ :.:.:i!    이제야 달라붙는 거
.             オ : ::.:∧.:.:.:.| :.:.:.:.:.:.:.:|    /      , |:.:.:.:|
             / |:.:.:.:/:.:.∨ .! : .:.:.:.:.:.:|     _ _     | |:.:.:.:|    그만둔건가…
               / i!.:.:/:.:.∨i:.:.| :.:.:.:.:.:.:.:|     ̄    ,イ i!:. : |
           /  !:/:.:.∨..」:. ! . .:.:.:.:.:.:ト、      /   !:.:.: | 
                  |,> ’二|:.:.| :.:.:.:.:.:.:.:|≧s。.,, _.<    |:.:.:.:|    이제 좀 편하게 지내겠지?
             /二二二i!:.:.|:.:.:.:.:.:.:.: |][二=-_         |:.:.:.:|

< 이번 약혼자 찾기 여행은, 키리토에 대한 관심 돌리기였던 듯 하다 >

< 또한 이에 대해서 키리토는 관심을 두는 건 .dice 0 9. = 9 만큼 >

502 이름 없음 (74115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4:36

호옹이?

503 이름 없음 (28151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4:59

약혼자 찾기라는 이름으로 대난동이 일어나니 당연히 관심을 두지(정론)

504 이름 없음 (40122E+67)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5:05

희망이....?

505 이름 없음 (38401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5:07

어어!?!? 이 무슨 연애소설의 클리셰!?!?

506 이름 없음 (62299E+63)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5:09

호옹이?!

507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5:20

그래도 아주 싫지는 않았구나!!!

508 이름 없음 (08235E+64)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5:26

아무래도 이 공주님이 바깥 돌아다니면 사건사고만 터져서 그런가

509 이름 없음 (65907E+5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5:59

팩트) 키리토는 이카즈치가 간곳에 재앙이 터질줄 알고 있었다.

510 이름 없음 (38401E+66)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6:05

>>503 >>508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외면)

511 이름 없음 (01394E+65)

2016-10-23 (내일 월요일) 15:47:03

진짜 광애치고는 엄청난 소녀심을 지닌 공주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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