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977681> [AA/평행계] 합스불끈의 대륙회의 개정, 폭풍의 전야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21 00:34:31 - 2016-10-24 20:07:16

0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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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역사는 반복된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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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15:01

....어쩌지? 굴려볼까?

564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15:46

흠... 어장주
현재 북끄니아 각국의 경제 격차는 어느정도야?
지금까지 우리가 지원해줬고 상당히 오랜 기간 공조 체제를 했으니까 그렇게 심하게 격차가 날 것 같진 않은데

565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16:29

소국이 문제지 강대국은 문제없다.

566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16:46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몰라도 이미 마나카가 단일 통화라고 했으니까 글쎄?

567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17:08

흐음 그럼 소국만확인해보는건?

568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17:13

마나카가 허풍을 친 게 되니까. 잘못 나오면

569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18:05

소국은 통화자체를 합스에 의존하니까.....

570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18:20

흐음... 그럼 안굴리기로?

571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19:00

흠... 소국인가
이 경우 소국들의 개인 소득이 얼마나 차이날지가 문제네

572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21:27

...근데 그 말은 사실상 북미에서 금과 은을 보내서 합스불끈의 통화를 샀다는 얘기야?

573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22:45

빙하기를 계기로 화폐라고 부를수도 없을정도로 가치가 폭락했다는 의미 아니려나?

574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23:19

같은 무게로 1대1 교환이 가능한 통화.

575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23:59

사실상 소빙기 식량부족때 합스불끈에서 지원해주는 물품들로 버텼을테니 소빙기 시기는 디플레이션 장난 아니었을듯한데

576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25:05

...같은 무게의 금이 아니라 함유율이 떨어진 북미 통화하고 합스 통화의 1대 1 교환...?

577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26:04

...정신 나간 것 같다. 라는 수준의 행위네

578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26:36

...그거, 실질적으로 자국산 사기통화를 합스에 팔았다는 셈이 되잖아
용케도 합스가 그걸 구매해줬구만

579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28:05

오히려 자국 통화가 살아남은 게 신기한 수준인데 그건

580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28:52

아니 같은 금은이지.
소빙기는 식량소출이 급감하고 동시에 식량가치가 폭등해버리니까.
지원을 받는 대상은 말그대로 그걸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

581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30:24

....아, 그러면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댓가가 북미산 화폐다?

582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30:31

결론 소빙기 영향은 지나치게 효과가 엄청났다

583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30:55

...어라? 그렇게 되면 사실상 북끄니아의 금 보유율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진 거 아냐?

584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32:23

아니 미국에 골드러시 생각하면 그래도 매장된 금은 아직도 상당히 많은가

585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32:23

세금을 걷어서 예산을 만들어야 하는데 식량소출은 줄고 파산하는 자도 늘어서 지속적으로 세금은 줄고 임시방편으로 함유율을 줄여서 예산을 확보하고 이게 장기화되는 사이클

586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32:48

그와는 별개로 레미네로에서 유행하는게 사치품인거 보면 금 자체는 나름대로 있겠지
그걸 화폐로써 쓰는게 불가능할뿐

587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33:25

사실상 전국가가 합스에 경제적으로 종속된 거잖아

588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34:08

>>585
... 그거, 미국급의 경제국가도 꽤 휘청할만한 사이클이잖아
진짜 합스의 존재가 북미에게 있어서 크긴 크구나

589 이름 없음 (23776E+60)

2016-10-22 (파란날) 22:34:13

허 그러면 합스의 금은 보유량이 장난 아니게 떨어질 텐데 그래도 괜찮은 건가?

590 이름 없음 (23776E+60)

2016-10-22 (파란날) 22:35:23

북미 애들한테 있어서 합스의 의미는 진짜 크겠다
어느 날 갑자기 망하기라도 하면 조이브시금이나 아이드르 빼고 다 대패닉에 빠지는 거 아닐까?

591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35:49

뭐, 소빙기도 끝난지 오래니, 어느정도는 되돌렸겠지
더군다나 합스 본토 생산량도 나름 될테고

592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35:57

...어라? 그러고 보니 조이브시금 지역이 이 골드러시 지역이네
이 캘리포니아 현재 개발되었어?

593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36:23

>>590 지금 망하면 그 둘도 대패닉이야

594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36:42

금 자체가 화폐니까 금괴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지.
화폐의 문양은 이 금화는 금함유율이 이 정도라는 신용의 표시일 뿐 자체의 가치는 그대로인거야

다만 화폐문양과 달리 자체가치가 달라지면 신용이 떨어지는거고

595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38:18

즉 소빙기때 왕창떨어진 신용이 아직 제대로 회복 못했다는거네.
그거야 합스쪽 찾을 수밖에...

596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39:21

....북미에는 환전이라는 단어가 있으려나?
이정도면 단일화폐가 농담거리소재가 아니라 그냥 진실이지?

597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41:06

어느 정도까지 떨어졌는지 굴려볼까?

598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2:41:27

...굴려봅시다

599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42:29

즉, 소빙기로 경제위기 찾아오고 그때문에 순도를 낮춰서라도 세금을 받다보니 화폐신용도가 낮아지고, 그때문에 북미 국가들과 화폐환전상이 신용도 높고 안정성 있는 화폐를 찾다보니 그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순도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전설의 합스불끈 화폐였고 그러다보니 북미 국가들이 자국 화폐가 쓰이지 않아서 울며겨자먹기로 합스불끈에 금과 은을 보내서 합스 화폐를 사와서 어떻게든 화폐 보유를 했다는 건가

600 이름 없음 (23776E+60)

2016-10-22 (파란날) 22:42:52

ㅇㅋ 그동안 다이스를 너무 안 굴렸으니 이거라도!

601 이름 없음 (23776E+60)

2016-10-22 (파란날) 22:43:53

농담이 아니라 합스부르크가 꿈꾸던 비폭력적인 외교통합을 이루고 있는 아류 합스다

602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44:09

어젠 제법 굴렸었지만서도... 일단 굴려보자고

603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51:09

하1, 다이스 0-9

0. 부활가능
1. 굴러다니는 돌멩이. 아무도 안줍는다.
2-3. 자국민이 자국통화를 녹여서 썼다.
4-7. 가지고 있는 사람은 멍청이, 합스통화로 무조건 환전
8-9. 그래도 기념품 수준의 가치는 있다.

604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51:47

.dice 0 9. = 5
11

605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53:01

.dice 0 9. = 8

606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53:03

상식적인 선이냐....

607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53:20

부활은 거의 무리군

608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53:49

이 정도면 순도가 높은 소빙기 이전의 통화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네

609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55:34

문젠 자체신용이 밑바닥이라 이제와서 다시 쓸 수 없다.
하려면 새로운 화폐를 발행해야하는데 합스만큼의 신용을 얻기 힘들다.

610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57:44

조이브시금은 그래도 골드러시가 일어났다던 캘리포니아가 있지만, 여긴 금과 더불어 황동도 많은 지역이니...

611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2:58:08

아니.... 물가를 생각하면 소국들이 쓸 수 있도록 적당히 강제로 순도를 낮춘 통화가 나올지도 모르겠네

612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2:58:23

합스라는 절대 신용화폐가 있으니... 이거면 IMF통해서 화폐경제로 넘어가도 문제없으려나

613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2:59:30

그 경우 합스식으로 이렇게 있는 거 아냐?
순도 10% 합스 금화
순도 25% 합스 금화
순도 50% 합스 금화
순도 100% 합스 금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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