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977681> [AA/평행계] 합스불끈의 대륙회의 개정, 폭풍의 전야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21 00:34:31 - 2016-10-24 20:07:16

0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34:31

.            /   |  {'/'/'/'/'}、
           {  : \_i⌒:'/.' ' ´ ̄¨¨   、
      、___\__/> ´ /           \
      _.二二二>   r'― 、/   / / ,:  | \
.     \____ ノr\\;|     |/_j /|ィ  ! \}
.         <__ノト  \|   /  レ\_|  |    ヽ
                ハ   _!   . i≠=z  |_ノ∀\  :.
             /  Y |   | |` じ    ,zz、 j \j
              /    l: |   | lー----―-、ij f::|
.            /  // ` |   | :、      〉―!::: |     차기는 찰까?
           /   //   |   l\〉  r― 、   ノ::| |
            /   //   ム  |\     ̄ /|::/ .|     
.          / __ュ--{::I:::V :、__`_ァ . /} ,レ /
        / |> .、\¨)_>、\\|;;;;;;7  / | /
.        / /     \\て_) \〉-ク―L._| /
     /  .′      | |  { ̄`¨¨>-、ノ_j.'
.     /   ..::i        |  ¨二〉 ―{{   )   }i
    /  ..::::::|       「 「;i;i{__/Π\ j|
.   / ..:::┌┴― 、   | |;i;i;i;i;i;i;i;i;i| | | |;i〈  ,
  / .:::::::::|__  \'/,.イ;i;i;i;i;i;i;i;i;i|V| |V|;i;iヽ⊥ _
. /  .::::::::::};i;i;i;i;i;i;i;\/ /;i;i;i;i;i;i;i;i;i;i;i;i∨、 Vi;i;i;i;i;.,_|
 {  ::::::::/ ̄ ̄ \{ /;i;i;i;i;i;i;i;i;i;i;i;i;i;i;i;i;i;ヽヽi;i;i;i;j ;i;|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역사는 반복된다. -by 아쿠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53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05:25

>>50 합스는 이권을 포기해도 남아 돌 정도로 여유가 남으니까말이지 분리하자는 쪽도 어지간해선 크게 자극하자로는 안갈테고

54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05:41

근데 생각해보니 합스 문화상 세속화를 해도 타민족에 대한 차별은 어렵지 않아?

55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15:06:19

자유주의와 민족주의가 결합은 분리주의를 탄생시킨다.

56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08:05

얘들 최악의 욕이 이 사류게 같은 놈.일 테니.

57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15:08:46

결국 두개다.
샐러드냐 용광로냐

58 이름 없음 (90653E+54)

2016-10-21 (불탄다..!) 15:08:51

>>55 그거 단적으로 말해서 포기하면 편해라는거 아니야?

59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09:48

>>54 할 이유가 없으니까, 다른 민족이나 아랬서람들에게 한껏 안겨줘도 참고 넘치는 식량과 자원.... 여기서 차별할 이유의 80-90은 날아간다

60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10:41

>>58 미국이되던가 또다른EU가 되거나 수준의 문제랄까

61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15:13:45

가장 큰 정책은 그거지.
표준어를 만들어서 공문이나 서류를 표준어로만 받고
각 지방의 사투리를 최대한 섞어서 말이 통하도록 한다.
그리고 교류를 활성화시켜 서로의 문화를 뒤섞는다.
분리할 꼬투리를 잡히지 않는거지.

62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14:29

사실상 내가 하자던 그 정책인가

63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15:10

어쨌건 교류정책은 크게 필요하구만
일단 표준어쪽은 패스 아닌가?

64 이름 없음 (90653E+54)

2016-10-21 (불탄다..!) 15:15:14

음 시대의 흐름이니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그거 때문에 참 문제가 많이 일어났으니깐 자유주의야 괜찮지만 민족주의는 현재 이스라엘의 유대인 대 팔레스타인간의 대립까지 문제가 되고있으니...

65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15:16:41

이질성을 최대한 줄여야한다.
즉, 로마식 민족융합정책을 펼치는거다.
아니면 이권으로 분리되면 오히려 손해라는걸 자각시키는 것
이 경우엔 분리만 하지 않았지 상당한 자치권을 얻게 된다.

66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15:17:31

중앙집권회냐
지방자치화냐
결국 여기네

67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17:42

>>65 그쪽은 고려중이기도 하고 말이지, 주정부 방식 얘기하는거 아니야?

68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18:35

흠... 분명 서유럽이 상업이 그럭저럭 발전한 상태니까 거부가 많을 테고 땅도 영주가 도망가고 농민들도 남미로 이민 갔으니까... 흠...
생각해보니 이럼 관개시설은 거상들에게 자체적으로 깔게 하는 식도 괜찮으려나?

69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15:19:21

스페인이나 벨기에같은거려나

70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20:05

반대, 그럼 관개시설 깐 지주들이 멋대로 권한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 공공시설은 깔거면 국가가 까는쪽이 났다

71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15:24:06

국가주도가 아니면 결국 민영화지.

72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24:16

아니면 합스불끈은 중국식 행정을 굴리는 국가니까 이것도 중국식으로 서유럽 관리를 시험 합격으로 뽑아오거나

73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25:28

물론 이것도 학교를 만든 뒤부터 가능하겠지만

74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26:18

그러고 보니 불끄니아에서 학구열이 어느정도지?

75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27:29

확실히 궁금하네

76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28:50

합스불끈은 오랫동안 중국식 관료제 굴리던 국가니까 학구열이 높게 볼 수 있지만, 북끄니아의 학구열이 궁금하네

77 이름 없음 (90653E+54)

2016-10-21 (불탄다..!) 15:28:54

일단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건 합스에서 교육을 받은 친합스 식민지인을 그 지역 총독으로 임명해서 시간을 벌고 확실한 대처법을 찾는 것뿐이네

78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30:21

학구열이 높다면 의외로 방법은 쉬우니까
아가리파이팅

79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32:38

>>77 총독임명은 무리, 지금 신관공화정인데다가 실질적 톱이 에스노트의 인덱스야

80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40:52

흠, 근데 서유럽 일반 민중들 사이에서 합스불끈에 대한 지지도는 어때?

81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44:50

그나저나 문화적 차이성인가.....
지금 공식 성지는 티에라델푸에고지?
그리고 교황령은 에트노스고
......공화국과 합스불끈-티에라델푸에고를 잇는 관광유람선을 발족해볼까?

82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45:41

기본적으로 좋은편 아냐? 법제는 합스식으로 따르고 있을테고 돈도 먹을것도 상당히 제공할테고

83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47:55

기본적으로 좋다더라도 그게 아쿠시즈에 대한 지지인지, 아님 공화국과 에트노스 자체에 대한 지지인지가 문제려나

84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5:49:53

>>83 그렇다고해도 합스에 대한건 꽤 높다고 생각해, 전쟁 후 대규모 이민때 갔디가 돌아온 사람도 제법 있을테고

85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5:54:42

개정은 모레부터 시작이려나
일요일이라고 했으니 토요일도 안 하는 것 같고

86 이름 없음 (44004E+61)

2016-10-21 (불탄다..!) 16:02:09

일단 각국 반응은 나왔으니 어찌 설득할지 방향성이나 생각할까....일단 대륙회의 자체는 대륙연합식으로 끌어내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겠지?

87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6:04:34

뭐 어렵지는 않겠지
진차나 아이드루의 의심부터 수습해아겠지만

88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16:09:39

아 그러고보니 좀 바보같은 생각이 떠올랐는데...
만약에 만국회의 결성한다치고 회원국간의 윈드재머 정기노선을 만든다고 하면 반응이 어떨까?

89 이름 없음 (90653E+54)

2016-10-21 (불탄다..!) 16:29:44

음 글쎄 어차피 우리 예전에 국제우편기구 만들려고 했으니 나쁘진 않은데 반응은 어떨라나?

90 이름 없음 (90653E+54)

2016-10-21 (불탄다..!) 16:31:20

아 그리고 개정하고 가입시켜도 기존 가입국처럼 확장이나 여러가지로 신경써야하는 가입국이 늘어나니 이건 어쩌냐 에휴

91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16:34:34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

92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16:35:11

까놓고 말해 그런부분까지 신경써주는건 우리 정도겠고

93 이름 없음 (90653E+54)

2016-10-21 (불탄다..!) 16:38:18

솔직히 나중에 문제 생길거 방지하기 위해서라해도 다른 사람만 좋고 나는 이익이 안되는데 신경써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94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16:39:48

>>93 그건 합스특성과 참치들의 상냥한(?)마음의 시너지라고 봐

95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6:40:15

대륙회의와 만국회의는 다르지 않아?

96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6:41:32

대륙회의는 거칠게 말하면 국가 단위 이익 집단
만국 회의는 일종의 세계기구
만국 회의에 소속되었다고 확장까지 신경써줄 이윤 없지

97 이름 없음 (86251E+60)

2016-10-21 (불탄다..!) 16:53:26

학교 끝나고 보니 토론이 진행되었던 건에 과하여...

어장주? 서유럽에서 구 아리스교는 어떤 상태였어?
중세 유럽의 십자교와 비슷했었어?

98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16:53:36

뭐 어쨌건 좀 바보같지만 윈드재머 회원국간 정기선은 어떻게 생각해?
합스로선 유지하고도 남을것 같지만

99 이름 없음 (59022E+57)

2016-10-21 (불탄다..!) 16:54:10

>>97 아리스교는 변질된 아쿠시즈교로 선민사상이 주류인 종교

100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7:00:01

>>99 아쿠시즈가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가 대역병으로 변질된 게 아리스

101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7:01:04

상관없지만, 받아들이질 않을지는 모르겠네
거기다 실효성도 모르겠고

102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7:04:47

아니면 현 상태를 묻는 거야?
그러고 보니 그 브라타니아 이슬람교의 상태는 어떻지?
생각해보니 여기 무슨 상태인지 한 번도 안 나왔었잖아

103 이름 없음 (58074E+59)

2016-10-21 (불탄다..!) 17:06:17

윈드재머 정기선을 만들어서 우리가 얻는 이득은 뭐라고 생각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