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977681> [AA/평행계] 합스불끈의 대륙회의 개정, 폭풍의 전야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21 00:34:31 - 2016-10-24 20:07:16

0 MR.GURPS◆smg8G5ozng (19085E+59)

2016-10-21 (불탄다..!) 0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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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역사는 반복된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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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 (54134E+62)

2016-10-22 (파란날) 20:57:59

이음 그럼 공문이 났네 괜히 먼 남미까지 불렀는데 가입은 가능지만 너희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여야함이란 말을 들으면 그냥 사전에 이럴거면 사전에 얘기하지 굳이 이런 먼 곳까지 불러야했냐?라고 생각할테니

493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0:59:28

>>488 저거 공문 보낸다고 해도 보낼 사절단은 꾸려야 해. 그게 격식이란거니까

494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03:33

그러니까 1차적으로 만국회의와 그 이념을 각국 대사관 공사에게 공문으로 줘서 말해주고
2차적으로 그래도 참가를 신청한 국가들 모아서 제대로 대화와 협상을 해야겠지

495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04:57

오케이 그럼 가입 요청국들 대응은 그렇게 하는거로? 일단 만국회의 관련은 사전에 구성안 정도는 만들고 공문에 보내? 아니면 모아서 만들어?

496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10:08

구성안 정도는 만드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 그건 그때 가서
지금 고민되는 건 만국회의인 이상 전세계에 가입 권유 공문을 보내야할지, 아님 가입 의사를 보낸 나라만 보내야 할지

497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11:12

그나저나 겁스 어장주가 모습이 안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

498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12:11

나로선 가입의사를 표한 국가만으로하는게 나을듯한데... 대륙회의 얘기 나왔을때 성련선 반응보면 괜시리 공문보내면 격렬한 반응보이거나 할듯해서

499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13:09

>>497 아 어장주 오늘까지 바쁘고 내일부터나 가능하댔어.

500 이름 없음 (54134E+62)

2016-10-22 (파란날) 21:14:32

지금 이렇게 논의하는게 어장주한테 도움이 되면 좋으련만 얼마나 도움이 될란지..

501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15:13

>>500 어장주는 우리가 논의 많이 할수록 반긴댔으니까. 걱정마 그런 부분은 어장주도 힘들면 힘들다고 직접 말꺼내는 타입이고.

502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15:16

오늘 특히 바쁜 걸까
보통 이쯤이면 반응이 왔었는데

503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15:40

>>502 바쁜것도 있겠고 아니라면 그거겠지... 문명6

504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16:52

일요일까지 바쁘다고 하지 않았던가.....

505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17:12

......근데 새삼 여기 코어층이 얼마나 깊게 형성된 건지 실감했다
보통 이정도 휴재하면 말이 끊기거나 인양만 하는 수준인데 여긴 아예 미래 계획을 짜고 있어...
뭐 이 경우 어장주가 진행은 안해도 중간중간 대화를 나눠서 가능한 거려나

506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17:39

일요일 자체에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컴퓨터가 없는 환경이라 진행이 안돼......

507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17:49

>>504 일요일까지였어? 토요일까지인줄 알았는데;;;

508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19:04

아 그런거였구나... 그런거면 어쩔 수 없지

509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20:41

국가간의 경제력 차이도 생각해두자.
EU의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니까.

510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21:51

>>509 대륙회의쪽 말이야?

511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22:09

아아 그럼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하겠구나

512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22:59

단일통화에 대한 이야기.

513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22:59

만국회의가 아니라 대륙회의쪽 말야?

514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23:20

아아 그쪽인가... 흠

515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23:56

아아 단일통화 말인가
근데 이미 불끄니아는 단일 통화나 다름 없지 않아?

516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1:24:43

물가적 차이는 있을지언정, 합스의 통화가 거의 휘어잡았겠지 분명

517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25:05

이후에도 통화정책을 바꿀 수 없어서 그런가
흠... 이 경우 통화정책은...

518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26:53

>>515 단일 통화지만 국가별로 물가차이는 있으니까 말이지

519 이름 없음 (23776E+60)

2016-10-22 (파란날) 21:28:27

으음 어장주 사적인 일을 묻는 건 실례인거 알지만 그래도 이번 주 동안 대체 뭔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줄 수 있어?

520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30:54

집안행사가 있었다.

521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30:54

어장주가 말한건 아마 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어장주 https://namu.wiki/w/%EC%9C%A0%EB%A1%9C%ED%99%94%20%EC%82%AC%ED%83%9C
이거 말하는거 맞아? 유로화 사태

522 이름 없음 (23776E+60)

2016-10-22 (파란날) 21:32:59

아... 미안해 혹시 집 안에 그...
괜히 물었다 미안해

523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34:18

음..... 다시 읽어보니 이거보단 다른 예인 것같다.
좋은 예가 없으려나....

524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36:47

이 경우 유로화는 가상의사건이기라도 했지
이건 합스 통화로의 통합이니까
거기다 심지어 이 시대라면 통화정책이고 뭐고 금화와 은화의 순도율이 곧 그 금화와 은화의 액수란 게 문제고

525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37:31

가상의 사건이란다
느슨한 연합의 통화

526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39:36

이 경우 순도를 낮춰서 세금을 걷는 방식은 할 수 없지만

527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39:41

......은화와 금화가 세계로 퍼진다는거니까.....
본위제도에 한계가 다가오고 있는건가..?

528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1:40:32

...아예 차라리 본위제도로 화폐를 고정시키는게 나을려나?
이정도면 역으로 지폐등장시의 갈등이 장난 아닐것 같은데?

529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42:20

흐음, 그것도 그렇네 고민되는 일이다.

530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1:44:41

어장주? 우리 은행 연구 끝났었지?

531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45:59

>>530 은행연구는 끝났고 경제학은 나보에서 사오기로 한 상태다.

532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46:27

뭐 그렇겠지
금본위제와 은본위제로 계속 갔다간 금과 은이 해외로 유출될 테고 이건 장기적으로 국내의 은과 금이 고갈될 수도 있으니까

533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47:47

현재 엘도라도가 초기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어.
경제학을 들여오면 중앙은행이 될거야

534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47:57

뭐 어쨌든 화폐를 통합한다면 지금이 기회다
지금을 놓친다면 불끄니아 화폐 통합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 될 듯

535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1:48:22

흐음....본위제도 중심의 신용화폐로 넘어가는게 더 나을듯한 느낌인데...
솔직히, 지폐제도로 경제개혁 했다가 합스에서 실패할시의 그 여파가 너무 두렵단말이지...

536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49:34

그게 브레우튼제도긴 하지....

537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49:55

아니 브레우튼체제

538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50:04

아직 금본위제와 은본위제로 북끄니아 국가들은 합스 순도를 이길 수가 없어서 자국 통화를 포기하고 합스 통화가 단일통화가 되어서 일종의 고도의 통합이 우연히 일어난 상태니까

539 MR.GURPS◆smg8G5ozng (46269E+58)

2016-10-22 (파란날) 21:50:29

브레튼 우즈네....

540 이름 없음 (61183E+56)

2016-10-22 (파란날) 21:51:47

일단 경제학 가져온 후에 화폐체제로 넘어가야하나...?

541 이름 없음 (6167E+58)

2016-10-22 (파란날) 21:52:17

지금 이 상태일 때 경제 통합을 한다면 향후 통화개혁을 해도 크게 문제는 안 될 테니까

542 이름 없음 (14592E+59)

2016-10-22 (파란날) 21:53:06

흐음.... 경제통합 후 물가 조절하며 지폐제도로 갈려는 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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