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526171> [AA/앵커/다이스]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 10 :: 1001

현탐◆86NioZTehA

2016-10-15 19:09:21 - 2016-10-16 13:04:23

0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09:21


검(액재료 초월신)도 마법(세뇌)도 있는 판타지야-!

하지만 검(무력100)과 마법(행운99)이 더 어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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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현탐◆86NioZTehA (73654E+68)

2016-10-15 (파란날) 22:48:10


    /: .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イ: . : . : . : .//{: . 从:ヘ: . : . : . .
   /: . : . : . : . :/: . : . : . :.//  { ヽ:.{ ヾ}V: . : . : . ,
  . : . : . : . : . : . : . : . :.:./. 〃  ヽ ヾ  ノ V: . : . : . ,
  . : . : . : . : . : ./: . : .:/   〃   ヽ      V: . : . : ..
  . : . : . : . :{. :/: . : ./    /    、      V: . : .ヘ:.,
 {: . : . : . : .i:./: . : ./_,,, ィチ'"     ``'' ‐-- ∨: . : ヘ:,
 : . : . : . : . {/: . : /´   {      ,,_    ,': . : . : } ヾ,
 : . : . : . : . レ'": 7  __,,ニ      `''''ii!ー‐ i: . : . : .,   i}
  ,: . : . : . : .',: ..7¨ ̄ ii!          ii!   ,: . : . : .,   i!
  . : . : . : . : ヘ: {.     ii!          i!   ,: . : . : .,  i!     핫-
  : . : . : . : . : ヘ{.     ”               ,: . : . :7  ノ
  ,: . : . : . : . : .ヘ          '       i: . : . .7        기가 막혀서-
   ,: . : . : . : . : . ハ                 ノ: . : ./
   .V: . : . : . : . : . }      _ _    /: . : ../
    \; ヘ: . :i: . :.ノ `,、   ´     ` イ: . : . :/
      .\;ヘ:.i; , /  ,  .>   __   ヽ=="
        }==={  _j       {_  i: . : ヘ
        i: . : .ヘ'"{ノ       i、:;:;:;ヽ{: . : . ヘ
       ノ: . : . :ヘ〈         }:;:;:;:;:ヘ. : . : .ヘ、

< 수도 군산 사령부에서 지젤에게 마법을 건 직후, 히사는 이 사실을 지젤에게서 직접 들었다 >

< 그리고 히사의 반응 >

544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22:48:22

히사가 아니었어도 이놈이 발악해봤자 나에기를 이기는 미래가 상상이 안된다

545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48:39

아, 그러고 보니 히사님은 이제 지젤에게서 여러 가지 들을 수 있는 거였구나...

546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22:49:18

응? 그럼 지젤은 자기를 부추긴 게 크루제 똘마니라는 걸 진작 알고 있기는 했던건가?

547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22:49:26

...응? 그걸 들었다는 얘기는 지젤이 넷째를 독살하려고 했단 것도 들었다는 건데

548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22:50:05

히사 표정이 참......(먼산)

549 현탐◆86NioZTehA (73654E+68)

2016-10-15 (파란날) 22:50:18



         /: . : . : .>イ:.イ: . ヽ: . : .\
        /: . : . : /   {/从ノヘ: .ヽ: . : . ,
       /ィ'": . : /,   ー - ,,__V: . : . : . ,
      〃,: . : . //     ,,,     V: }. i: . :.
      〃 . : .:.:/       ,ィf乏ォ、, V:!:リ. : . .
     /  ,: . :/ ,イ禾ヾ     ら::.リ } .}: /: . : . ,
    ,'  ,: . :.A,{!乂:::リ     `ー'   ハ: . : . : .:
    {  .i: . ,':..,` '"  '       ,イ: . : . : . :.
       ,: .{: .ハ            {: . : . 7: . ,
       V: . : ハ _    -‐-    V: . : {: . :
       ヽ: . : .ヾヽ        , <}: . : i: ./
         ヽ: . :∧ヽ 、_n_, ィ |: .:ノ: . : {:/
         ノ: . : .∧ヘ}/^ヾ   i: ./: . : . {
       _/: . : .ノ:;:;{ イ/~ヽ,  {゙7: . : ノ: ヘ
     ,’‐-{: ../:;:;:;:ム  '".r、}    {ヘ: へ: . :.}<_
    7;/ =、 ヽ{`>、:;:;}   } ’ ̄ ゙̄i ヾ:;:;ヘノ 〃/、
   7;7´   \   _,,i__   i:;:;\   !:;:;:;:;:;:;:;:〃/  Y
   ,;;,'  ',   .\ {== ̄``ォ、:;:;ヘ !:;:;:;:;://  / .,
   ,;,'{   ヽ    V:;:;:;:;:;:;:=7 \:ヘ|:;:> '" ヘ.ノ  i!

< 또한 그후, 카이토을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무시 한 것에 원한을 품고

지젤이 크루제 대공을 암살할 음모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을 듣고, 다시 곤란한 히사 >

550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22:50:50

오랜만에 다시 시점이 히사로 돌아왔나

551 이름 없음 (7625E+65)

2016-10-15 (파란날) 22:51:22

지젤이 알고 있는 정보는 전부가 아니라 한정된거니...얘도 자기가 크루제 똘마니한테 조종당했다는건 몰랐겠고, 나기 파벌의 이야기도 몰랐겠지. 다만 나에기한테 자기가 독살시도했던거 털어놓은건 이야기 했을 가능성이....

552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22:51:31

히사! 히사!! 히사!!! (애쓰면서)

553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1:47

좋아하는 언니와의 오붓한 대화시간이네. 내용은 뒤숭숭하지만.(먼산)

554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22:52:52

아. 혹시 세레스티아와 무쿠로가 크루제를 죽인 이유가 이건가?

555 현탐◆86NioZTehA (73654E+68)

2016-10-15 (파란날) 22:53:21


.     |ニニニ        ,!         |三三三三 |
      |ニニニ,          ({            |三三三三:|
      } ニニ∧                    |三三三三|     >>546
      |ニニニニix   ヽ,,. =‐‐-.,_       }三三三三|
      j三三ニ彡 ''"´    ノ¨´`ー-、   ,イ三三三三|
 ,. - '"jニ彡''"         {,.=---xz' ,.zi"iム三三三三{
   /´          {   _,.ノzii"i:i:i:i∧{三三三三ミ=
 /            レ '",)i:i:i:i:i:i:i:i:/ iiii}Vニ|!三三三
               |  / ムi:i:i:i:i/  l マ{ V三三三

「지젤은 자신을 부추긴 간신들이 크루제의 사주를 받은 걸 알고 있었나?」
0.크리
1. 몰랐다
2. 몰랐다
3. 몰랐다
4. 요 근래 간신히 알았다
5. 요 근래 간신히 알았다
6. 요 근래 간신히 알았다
7.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나기는 내 편
8.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나기는 내 편
9.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나기는 내 편
▼1, .dice 0 9. = 5

556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3:37

.dice 0 9. = 4

557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22:53:40

.dice 0 9. = 9

558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22:53:41

던질수없다!

559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3:57

지젤이 능력은 있어요. 네....

560 이름 없음 (86969E+68)

2016-10-15 (파란날) 22:54:07

최근에 깨달은건가

561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22:54:25

나기가 더 능력이 있었지.....

562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22:54:35

능력은 있는데 안 좋은데 써서 문제지...

563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22:54:51

그러고 보니 지젤은 나기에게 이상하게 신뢰를 가졌잖아
그거 뭐 때문이야? 어머니 닮아서 그랬어?

564 현탐◆86NioZTehA (73654E+68)

2016-10-15 (파란날) 22:55:10


三ニ|                 ̄     |三三三i
三ニ|                        i三三三i
三ニ|                       ,:三三三i!
三ニ|            j         ∥三三ニi!
三ニ|            /ノ        /三三三ニ
三ニ|                     ,:'三三三三|
三ニ|      __,,.--――zx廴   ./三三三ニニ
三ニii\、      ̄ ¨¨´    /三三三三三ニ|
三三i!. `::.、          /∥三三三ニニニニ.|
三ニ∧    > ,_       ,..:'´  |三三三三三ニニ.|
三三∧.        >‐,- ´  }  i三三三三三ニニ |
三三ニ∧       /    .i  i三三三三三三ニi
三三三∧     ∥    /i! .i三三三三三三ニ|
三三三三,     :{    ./. ;  .i三イ三三三三

< 그럼 지젤은 그 사실을 요 근래 간신히 알게 되고, 그동안 카이토 공이 받던

모욕에 대한 것과 더불어서 여러모로 다감해져서, 궁중사제를 통해서 암살의 계획한게 된다 >

565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22:55:48

크루제는 죽을 짓을 너무 많이 벌였다

566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6:08

순전히 개인적 병적 사랑으로만 움직인 것은 아니게 되네....
뭐 그게 결정적인 것 같기는 하지만.(웃음)

567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22:56:11

>>564 궁..... 중..... 사...... 제? 설마...... 이..... 서..... 문씨?! 아니, 그럴리가 없지.

568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22:56:40

누굴 이용하는 건 좋지만 이용당하는건 정말 싫어!!! 예 완벽한 악당의 사고방식입니다

569 이름 없음 (86119E+65)

2016-10-15 (파란날) 22:57:09

>>567 또 혼자 뭔 헛소리야. 제발 부탁이니 예전 판정 좀 보고와 혼자 말도 안 되는 뇌피셜 망상 자꾸 늘어놓지말고.

570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22:57:12

나기가 선황제를 살해한 것도 최근에 알았잖아

571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7:37

>>569 며칠 째 꾸준하게 저러는데 걍 포기해.ㅋㅋㅋㅋ

572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22:58:22

저 참치 여러 어장에서 만날 저러고 다니니 걍 포기하고 무시하면 편해.

573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22:58:31

>>569 극악 트롤링보다는 훨씬 건전하지 않습니까...

574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8:37

>>572 아, 딴 어장에서도 저래?! ㅋㅋㅋㅋ

575 이름 없음 (7625E+65)

2016-10-15 (파란날) 22:58:49

지젤이 나기에게 신뢰감 가졌던건 전대 퀸시 여왕을 투영해서 아닐까?

576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9:07

>>573 솔직히 저 지경은 내게 이제 트롤링과 거진 동급이다.

577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22:59:26

그냥 무시해. 현탐이 개연성 날라간 전개 받아들일 어장주도 아니고 가끔 줍는것도 어느정도 개연성 있는것만 줍더라

578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2:59:59

아니, 망상하는 거는 뭐라 안 하는데 누누이 말하듯이 기존 판정 내에서 좀 해줬으면 하는 거지.

579 이름 없음 (7625E+65)

2016-10-15 (파란날) 23:00:27

근데 궁중의 지저분한 막장 드라마가 이렇게 재밌을 줄은....이래서 아줌마들이 한국형 막장 드라마를 보는건가 흥미진진하다.

580 이름 없음 (6288E+63)

2016-10-15 (파란날) 23:00:53

그러면 히사도 나기는 휩쓸렸을 뿐이란걸 알테니 살려주려나

581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23:01:18

>>579 확실히... 이건 왠만한 한국 드라마보다 훨씬 막장이긴 하군요.....(외면)

582 이름 없음 (6288E+63)

2016-10-15 (파란날) 23:01:52

나기랑 사이가 않좋았던 것도 지젤의 수작이란걸 알테니

583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23:02:09

방송윤리위원회의 철퇴가 두렵지 않은가-!

584 현탐◆86NioZTehA (73654E+68)

2016-10-15 (파란날) 23:02:56


三三三三三三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三'              -ノ     >>563
三三三三三三三三ニi                {_
三三三三三三三三∥             ,.イ-.,  ,.、
三三三三三三三三'                 イ ゙:,  ./ /
三三三三三三三ii/              i'゙V ヽi .i \
三三三三三三ニi/`゙>..,,_       _,.= --:<;-t--i!、.i   ヽ,
三三三三三三;:'       x≧マッ-'´      `=:、 ヽ    i_
三三三三;イニ;イ     ,.:'   '´           ゙'  'i    iヽ
三三彡'゙,イ:/       /        _         ∥    i ヽ
彡=-ミ彡"         i          ゙''=- 、   ,..イ    ,'  \

< 또한 지젤이 나기에게 크게 신뢰하고 있는 이유는? >
0.크리
1. 나기는 언제나 내가 곤란할때 나를 도와줬어(맹신)
2. 나기는 언제나 내가 곤란할때 나를 도와줬어(맹신)
3. 나기는 언제나 가족을 생각해왔기 때문에(라고 믿고 있었다)
4. 나기는 언제나 가족을 생각해왔기 때문에(라고 믿고 있었다)
5. 어머니를 닮아서(동경의 대체제)
6. 어머니를 닮아서(동경의 대체제)
7. 나기 쪽에서 계속해서 그녀를 잘 속여왔다
8. 나기 쪽에서 계속해서 그녀를 잘 속여왔다
9. 나기와 나에기가 나를 배신할리 없어(또한 맹신)
▼1, .dice 0 9. = 6

585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3:03:07

.dice 0 9. = 5

586 이름 없음 (03193E+67)

2016-10-15 (파란날) 23:03:08

, .dice 0 9. = 6

587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23:03:11

근데 기본적으로 히사가 나기 싫어하는지라...

588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23:03:16

.dice 0 9. = 8

589 이름 없음 (7625E+65)

2016-10-15 (파란날) 23:03:23

.dice 0 9. = 8

590 이름 없음 (03069E+70)

2016-10-15 (파란날) 23:03:24

.dice 0 9. = 9

591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23:03:28

결국 어머님에게로 또 이어지고 말았다.(떨림)

592 이름 없음 (03193E+67)

2016-10-15 (파란날) 23:03:35

음 어머님도 평탄한게 확실!!

593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23:03:35

.....이 죄많은 어머니 퀸시 여왕 같으니.......! (어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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