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526171> [AA/앵커/다이스]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 10 :: 1001

현탐◆86NioZTehA

2016-10-15 19:09:21 - 2016-10-16 13:04:23

0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09:21


검(액재료 초월신)도 마법(세뇌)도 있는 판타지야-!

하지만 검(무력100)과 마법(행운99)이 더 어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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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33018E+68)

2016-10-15 (파란날) 19:16:26

님들 그거아세여?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할아버지가 부활한겁니다!

3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16:43

안착. 파닥파닥.

4 이름 없음 (86969E+68)

2016-10-15 (파란날) 19:16:47

할아버지가 희망입니다

5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16:54

안착

6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17:06

일어난 조부님은 손주나 키우라해.(먼산)
솔직히 이 소식 들리면 조부님 다시 쓰러질 각이야, 이건.....(절래절래)

7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17:09

엇 잡담썼는데 1000이 되버렸다......
뭐 어차피 현재 상황으로도 충분히 혼파망이니까;;;

8 이름 없음 (22981E+63)

2016-10-15 (파란날) 19:17:18

지금 이 제국에 필요한건 알렉산더다 음모의 매듭을 단번에 끊어버려야해!

9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17:52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조부님이 가장 깨끗한 거 같다

10 이름 없음 (17454E+62)

2016-10-15 (파란날) 19:17:55

그럼 오히려 뇌관을 건드리는 것 같은대...;;

11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18:00

조부랑 동생 둘 다 조용히 영지에 있었으면 좋겠다 괜시리 나기 구명 탄원하겠다고 수도라도 올라오면
목숨이 위험해.....제국의 어둠......

12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19:18:27

매듭을 함부로 잘라버리는 건 되려 악수가 될 수도 있어

13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18:38

조부님이 깨끗할까, 과연.....
일단 세 자매의 결혼에 관여한 부분이라던지, 팠다가는 또 어둠이 나올 구석은 있다.

14 이름 없음 (17454E+62)

2016-10-15 (파란날) 19:18:54

제국의 어둠은 깊으니, 정치는 호흡이어라... X2

15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18:58

히사가 대원수직도 잃고 나기보다 파벌에서도 밀리고 지젤이 싫어해도 국정을 이끌 수 있었던 힘은 나에게의 뒷받침이었나..........

16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19:15

>>11 세 자매들과 그 혈통 황족들이 제국의 어둠 때문에 죄다 죽어버리고 넷째만 남아버리면.........

17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19:27

진짜 정치력이 다들 너무 높아서 배가 산으로 가네

18 이름 없음 (17454E+62)

2016-10-15 (파란날) 19:19:58

>>15 토네가와 센세를 잊으면 안 됩니다!!

19 이름 없음 (12028E+72)

2016-10-15 (파란날) 19:20:02

토네가와 센세...문득 당신이 그립습니다...

20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20:05


.       /    i|               
      /.     i|                '
      ..      |\           i|    :,     휴우. 나도 안착.
     '      j.  \ \.  \.   i|     :.
.     |      /    `  \.  \.  i|  八  l
  ト、__」__ノ   レ'        ¨イ斧ミxヽ | 、`¨¨¨¨フ    슈테른릿터 제국의 어둠은
    、_____ イ八{ィチ斧気     弋う:ソ  | |  f¨¨〈´
   /    i|. ト.、弋う:ソ              | /  7 ハ    나도 알고 싶지 않을 정도다.
    l     i|. |.八       ,      八  /  i|
   ∨.   i|. |ム            / /     i| 
    ト、    ト込__._     っ   __.イ.     八     심지어는 아직 아직 판정
.  |{   〉、   \__.ノ  .      ≦ー.       ゝ
.  乂ー.イ、 ヽ__ゝ、  ,ィL≧‐‐_  」ノ       /     안 한 게 몇개 더 있다는 거지
   /.  `¨T     ⌒ノ、  ^  ^  |      /
  ,     八    ,イ `¨¨¨¨¨¨¨¨¨´∨.   /` .     
. 八.    /   ,イ /:fヘ./:::::::::門:::::::::\--フハ   ∨     나지미 공주, 크루제 대공, 선황제…
  ∧.  /   /  ,: :.|ニト、_:::::::| |:::::イ.7  \ ,.   ∨

21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20:22

모조리 액재료 밖에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22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20:34

나지미, 크루제, 선제....(절래절래)

23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20:41

정리하자면 나에기와 카르나 모두 선황제 독살건은 서로에게 위험하니까 묻어버리기로 합의하고 요시카를 시켜서 증거를 제거하고...
나에기와 카르나는 서로 양쪽 어느 쪽 파벌이 무너지더라도 서로 간에 목숨은 보장하고 탈출시키기로 딜을 한거네

24 이름 없음 (33018E+68)

2016-10-15 (파란날) 19:20:55

제국이 뒤집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진실을 알리려했던 토네가와센세....

25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21:02

대체 나기를 흑화시킨 사람은 누굴까

26 이름 없음 (21191E+67)

2016-10-15 (파란날) 19:21:04

선황제는 왜 넷째를 죽이려고 했는지 굴렸었어?

27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21:13

안 굴렸어

28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21:22

>>26 아니, 사유에 대한 판정은 없었다.

29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22:07

결국 나에기랑 카르마가 서로간에 합의하고 딜을 했지만 이 망할 아티팩트가 히사에게 진실을 보여주면서
모조리 꼬여버린건가

30 이름 없음 (22981E+63)

2016-10-15 (파란날) 19:22:30

이 제국을 아티팩트가 사랑합니다!

31 이름 없음 (33018E+68)

2016-10-15 (파란날) 19:22:42

혹시 아티팩트가 전부 모이면 무슨 액재료 하나 나오는거 아냐?

32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23:14

아티펙트가 세 번째 검을 완성하기 위한 재료라고 해도 납득할 자신이 있다.ㅋㅋㅋ

33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23:32

다른 아티팩트를 지배할 단 하나의 절대반지....!

34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24:16

>>32 아티펙트가 세번째 검 본인일 가능성도 있어. 본체가 아닌 분신이라고 하면 납득할거 같은데.

35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24:42

으아아아 씬1의 뒷배경을 모조리 알고 나니까 단순히 히사가 배신당했지만 아티팩트이 힘으로 진실을 알고 뒤엎었다가 아니라
헌병대와 카르나 나에기까지 모조리 엮인 궁중암투가 더 무서워!!!

36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25:32

제국이랑 동왕국은 어둠, 남부는 시민혁명, 서부는 삼국지, 북부는 야만인 도대체 이 대륙에서 안식의 땅은 어디란 말인가!!

37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25:53

이쯤 오니까 씬1의 엔딩에서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아고 생각했던 내 뒷통수를 갈기도 싶다!!
이건 해피가 아니라 더욱 질척질척한 무언가라고!!

38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26:23

씬1로 모든 이야기가 끝났으면 행복한 꿈에 잠들 수 있었을 터인데...ㅋㅋㅋㅋ 씬2로 더 파고드니 더한 어둠들이....

39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26:27

>>37 아티팩트 의지하지 않고 폐위 후 유폐가 그나마 해피엔딩 아니었을까(먼산)

40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27:41


              /三-Ξ--‐‐                /∧
                /三ア゙^¨¨¨¨^`~、-‐‐            /∧
              ′ア゙:/: : : : : : : : : : : `~、-‐‐         /∧
            {‐/: ′ :!  .:ノ 、  :::ト : :.`~、‐‐           〉
             {7 ′{ .:ノ .:/斧=ミ ::{  汽苅心、‐‐        ′
            {i{/{/{/ハ 乂炒\{    ゞ "  -‐      / 
           八i:i:i:i:i:Νi:i:i:i沁               /^寸    /
                 \i:i:i:i:i:i:i:i:i:i:公    `_       .: :/}ⅱ‐   /
                 ヽ:i:i:i:i:i:i:i:i:i:i:i:i〕ト   `   イ: {/ И!‐  /
                〉 :: :::i:i:i:i:i:i:i:i:i:i:i:i:〕爪 : :/: :丶:i7‐ 才
                j{ニゞ :: ::::i:i:i:i:i:i:i〔 : :} : :/: : :__ア__-ニニ}-__
                  j{ニニア゙〕iト____i:i:i:i:)、: : ___-ア゙´7}゙ニニ‐}ニニ-__
                    j{ニニ廴__ニニ7⌒ー=ミv~゙⌒゙.: : :/ニニニ}ニニニニニ-__
                j{-{ ̄ ̄‐ニ7: :   { {^} } . : : : /、 二二}ニニニニニニニ‐_
                  j{ニ{-‐ニニ7: :   { {0}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그럼 나에기는 원래 다알고 카르나의 부탁을 들어주었다는 말인가?>

0. 크리
1. 응. 선황제 독살건은 정말로 위험하니까.
2. 응. 선황제 독살건은 정말로 위험하니까.
3. 선황제 독살건은 카르나에게 듣고 처음 알게됐지만,
원래 아는척 연기(요시카도 몰랐다)
4. 선황제 독살건은 카르나에게 듣고 처음 알게됐지만,
원래 아는척 연기(요시카도 몰랐다)
5. 1+애당초 지젤 여제의 독살 시도도 알고 있었다
6. 1+애당초 지젤 여제의 독살 시도도 알고 있었다
7. 5+크루제 가문의 비리와 넷째 황자 중독까지도
8. 5+크루제 가문의 비리와 넷째 황자 중독까지도
9. 그외에 것도 알고 있었기에
▼1, .dice 0 9. = 5

41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27:46

.dice 0 9. = 8

42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27:46

.dice 0 9. = 1

43 이름 없음 (22981E+63)

2016-10-15 (파란날) 19:27:51

진짜 이렇게 질척질척한 어장은 오랜만이다.

44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28:22

그 외의 것을 제외하고는 다 알고 있어.ㅋㅋㅋㅋㅋ

45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28:33

역시 나에기 요시카를 통해서 모든 정보를 쥐고 있었던 건가......

46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28:35

그리고 보니 세레스티아는 출신 확정되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 아가씨가 세번째 검의 그릇이라고 하는 망상에 빠지지만 결국 망상에 불과하고.
(너무 운이 따르는게........)

47 이름 없음 (02858E+69)

2016-10-15 (파란날) 19:28:56

.dice 0 9. = 7

48 이름 없음 (21191E+67)

2016-10-15 (파란날) 19:29:04

이 남편 안된다

49 이름 없음 (22981E+63)

2016-10-15 (파란날) 19:29:25

솔직히 이 어장에서 제일 이단아는 세레스티아 아닐까?

50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29:35

이쯤 되면 바르크 호른의 방첩대 내부에서도 요시카가 지휘하는 75과는 뭔가 더 유능한거 같지 않아?

51 이름 없음 (17454E+62)

2016-10-15 (파란날) 19:30:04

왜!!! 왜 숨긴 거야!!!!!

52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30:40

>>40 ...... 에....... 나에기씨 설마 진짜로 세번째 검 소유자 이세요? 아니면 세번째 검 본인이세요?(히사가 세번째 검을 소유했다는 의미를 다르게 생각하면 히사와의 결혼이 세번째 검 소유자의 의미로 생각해버리면......)
일단 추측일 뿐 다이스가 다 나올 때까지는 망상에 불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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